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에 참가한 독립운동가. 승일상(承一相)[1889~1953]은 1919년 4월 2일 밤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학성산(鶴城山) 위에서 주민들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승일상은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 읍내리[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