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2023년 8월 1~12일 개최되는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The World Scout Jamboree]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하며, 세계 172개국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5만 명 이상이 참여하여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전 세계적인 야영 대회이다. 잼버리(jamboree)의 어원은 ‘유쾌한 잔치’,...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요트 계류장. 격포항 요트 마리나는 요트 계류장의 설치를 통한 해양 레저 스포츠의 활성화와 해양 스포츠 관광객의 유치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격포항 요트 마리나는 2010년 6월에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요트를 접안하는 해상 계류 시설과 부대시설이 완공되며 2011년 12월 6일 준공식을 가진...
-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여성 산악인. 본관은 제주(濟州)이다. 아버지는 고재은이며, 어머니는 최부산이다. 고미영(高美英)[1967~2009]은 1967년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에서 태어나 고등학생 때 인천으로 이사하여 인천 인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농림부 공무원으로 있을 당시 스포츠 클라이밍[암벽 등반] 종목에 입문하여,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에서 9년 연속, 아시안컵 스포츠...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다목적 실내 체육 시설. 부안 국민 체육 센터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생활 체육 활성화와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되었다. 2010년 3월 17일에 「부안군 국민 체육 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가 공포되었다. 3월 18일에 총 사업비 66억 원이 투입된 부안 국민 체육 센터가 준공되었고, 4월 6일에 개관식을 가졌다. 부안 국민 체육 센터는 연면...
-
전라북도 부안군 일원에서 매년 4월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 대회. 부안에 마실 나온다는 뜻과 부안의 특산품인 참뽕을 합쳐 ‘부안 마실 참뽕’이라는 명칭이 탄생되었다. 2015년 5월 3일 부안의 특산품인 참뽕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1회 부안 마실 참뽕 전국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마라톤 경기는 전국적으로 동호인 조직과 개인들의 달리기 열풍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
-
전라북도 부안군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자전거 대회. 부안군은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서 전국 단위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 대회는 새만금 일대와 변산반도 내변산 등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면서 지역의 이미지 상승과 경제적 효과를 추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대회이다. 2023년...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공원형 종합 체육 시설. 부안 스포츠 파크는 전라북도 부안 군민들의 다양한 체육 활동 참여 및 체육 시설 이용 욕구 충족, 군민들의 단합·화합에 필요한 각종 체육 대회 개최 시설의 조성, 군민 생활 체육 활성화 및 각종 전국·도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이미지 상승 및 경제적 파급효과 추구 등을 위한 종합 체육 시설 건립의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해...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실내 체육관. 부안 실내 체육관은 우천 시에도 운동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여 전라북도 부안 군민들의 스포츠 생활화에 도움을 주고, 각종 실내 운동 경기 대회의 개최까지도 가능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부안 지역의 경제 및 이미지 상승에도 기여하고 있는 체육관이다. 부안 실내 체육관은 실내 체육 시설 조성에 대한 전라북도 부안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
전라북도 부안군을 연고지로 해서 활동하고 있는 여자 실업 바둑팀. 전라북도 부안군은 현대 한국 바둑의 개척자인 조남철(趙南哲) 국수를 비롯해 최규병 9단, 정동식 5단, 한상렬 5단 등 많은 프로 바둑 기사들을 배출한 바둑의 고장이다. 부안곰소소금팀은 바둑의 고장으로 불리는 부안의 지명도를 바탕으로 여성 바둑팀을 창단함으로써 한국 바둑 인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한국 여성 바둑 발전...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부안군 체육 총괄 단체. 부안군 체육회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체육 발전 및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기반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0년 8월 부안군 대표 체육 단체로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부안군 체육회와 부안군 생활체육회를 통합하여 부안군 통합체육회로 일원화하였다. 2016년 3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되면서,...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부안군수 기 전국 남·여 궁도 대회. 궁도는 오랜 역사가 있으며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스포츠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 문화 유산의 계승 발전과 궁도인의 친목 및 화합을 추구하며 지역의 인지도 상승과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2년에 시작되었다. 부안군수 기 전국 남·여 궁도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참가한 선수들의 기량을 겨룬...
-
전라북도 부안군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업 요트팀.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은 전라북도 부안군을 대표하는 실업팀으로서 부안군 지역을 해양 스포츠 요람지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은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전라북도 부안군의 위상을 높이며, 한국 해양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은 2002년 1월 29일에 창단되어 현재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 게이트웨이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승마 대회. 새만금을 홍보하고 승마 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국 대회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2013년에 새만금 게이트웨이에서 전국 승마인을 대상으로 제1회 새만금 국민 생활 체육 전국 지구력 승마 대회가 개최되었다. 2015년에 제2회 새만금 국민 생활 체육 전국 지구력 승마 대회가 개최되었다. 2016년...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에서 매년 6월 개최되는 국제 요트 대회. 새만금 컵 국제 요트 대회를 통해 해양 레저 마니아 확보, 요트 마리나 전문 항구 도시 조성으로 고부가 가치 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해양 강국 실현을 위한 미래 해양 스포츠 산업 육성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국제 요트 대회 개최로 국가 위상 제고 및 요트 인...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국궁장. 심고정(審固亭)은 조선 후기 활 쏘는 사람들이 무예 수련을 위해 세운 정자가 있는 관아의 활터였고, 건립 이후 오랜 기간 사라졌다 다시 세워지기를 반복해 왔다. 현재의 심고정은 2010년 12월에 착공한 후 2012년 12월에 준공한 국궁장이다. 심고정은 본래 조선 후기인 1807년(순조 7) 부안읍 동중리에 ‘향사당(鄕射堂)’이란 명...
-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가오리에 있는 승마장. 아리울 승마장은 레저 산업인 승마 산업의 육성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의 농촌 및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지원으로 기존의 부안 파인 승마 클럽을 보수하여 새롭게 개장하였다. 부안 파인 승마 클럽을 보수하고 시설을 보강하여 2009년 12월 3일에 아리울 승마장으로 새로이 개장하였다. 아리울 승마장은 원형 실내 마장과 숙소,...
-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바둑 기사. 조남철(趙南哲)[1923~2006]은 한국 바둑계의 개척자이며, 한국 바둑을 세계적 반열에 올린 대국수(大國手)이다. 본관은 풍양(豊壤), 호는 송원(松垣)이다. 조치훈(趙治勳) 9단은 조카로 같은 집안이다. 한국 최고의 바둑 명가(明家)로 조치훈 9단을 비롯해 조상연 7단, 최규병 9단, 이성재 9단, 최영찬 2단 등 여러 명의 프로 바둑 기사를...
-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우포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조남철 국수 배 전국 학생 바둑 대회. 조남철(趙南哲)[1923~2006]은 부안군 줄포면 출신으로, 한국기원의 전신인 한성기원을 설립한 한국 현대 바둑의 개척자이다. 한국기원의 요청에 따라 대국수(大國手)의 칭호가 헌정되었으며, 한국 바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관 문화 훈장이 추서되었다. 대회 장소인 줄포만 갯벌 생태 공원의 건물...
-
전라북도 부안군 체육의 역사와 현황.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체육은 조선 시대 갑오개혁(甲午改革) 이후 학교에 보급된 체조 과목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현대 체육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부안국민학교를 비롯한 보통학교가 설립되어 학교에서 체조 과목을 가르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후 전라북도 부안군에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