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박영근이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 있는 해창 갯벌에 대하여 쓴 현대 시. 「해창(海倉)에서」는 부안 출신의 시인 박영근이 변산 지역의 해창 갯벌을 주제로 쓴 현대 시로 2001년 『현대문학』 6월호에 발표하였으며, 2002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간한 시집 『저 꽃이 불편하다』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이다. 해창은 부안읍에서 서쪽으로 18㎞ 떨어져 있는 지점으로, 세미 등 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