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계백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계백 장군 이야기」는 백제의 장군인 계백(階伯)[?~660]과 관련하여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사근다리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구린내전설」은 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 등 옛 백제 도읍지에 광범위하게 전하는 지명 설화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사근다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구리내의 지명이 생겨난 유래가 이야기에 담겨 있다. 백제의 패망을 우회적으로 담고 있는 전설이기도 하다....
-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말로 이어져 계승되는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등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 구비 전승의 사전적인 의미만을 살피면, 문자가 없거나 문자를 사용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말로 이어져 계승되는 일을 나타낸다. 구비 전승이 말로 이어져 계승된다는 특성을 띠므로 전승되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여러 수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행위를 통하여 나타난 결과물이라는 측면에서...
-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금공리 부여 금강사지 부근의 신털이봉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금강사지의 신털이봉」은 부여 금강사지(扶餘 金剛寺址) 부근의 신털이봉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신털이봉’이라는 지명과 전설은 과거 집단 노동과 큰 연관이 있다. 부여 금강사지의 경우 비교적 다른 지역 사찰에 비하여 규모가 작은 편이기는 하여도, 약 8,000평[약 26,446㎡...
-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의 말티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말티의 유래」는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의 자연마을인 말티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맹괭이 방죽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맹괭이 방죽」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맹괭이 방죽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이만광이라는 점쟁이가 소정방에게 의자왕(義慈王)이 있는 곳을 발설한 뒤로 독사에 물려 죽고, 집에도 물이 차 방죽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부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부산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부산(浮山)에 얽힌 이야기이다. 부산은 신라에서 떠내려와 부여에 자리 잡았다고도 전하고, 청주에서 떠내려오다 부여에서 멈추었다고도 전한다....
-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나당 연합군과 천방사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천방사 전설(千方寺 傳說)」은 나당 연합군의 소정방(蘇定方)이 백제를 침공하던 과정 중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이다. 나당 연합군의 백제 침공과 관련한 이야기와 지명은 전라북도 군산 지역부터 충청남도 서북부로 이어지는 지역에 걸쳐 전하고 있다.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하여 사비성(泗沘城)...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 일대에서 희어대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희어대 전설」에서 ‘희어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의 ‘희어티’라는 지명이 굴절되어 전하는 이름으로 보인다. ‘희어티’는 지질학적 특성에서 비롯된 지명으로 보이는데, 구비 전승되는 과정에서 역사적 사건과 결합하여 ‘희어대’라는 지명으로 전한다. 「희어대 전설」은 ‘희어대’라는 지명에 대하여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