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무신. 권이길(權頥吉)[1588~1627]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자순(子順)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권용(權鎔)이고, 할아버지는 권대훈(權大勲)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권곤(權鵾)이고, 어머니는 민영(閔韺)의 딸 여흥 민씨(驪興 閔氏)이다. 부인은 선전관 임정문(林挺門)의 딸 예천 임씨(醴泉 林氏)이고, 아들은 권희(權曦)이다....
-
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광악(金光岳)[1694~1759]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동첨(東瞻) 또는 수이(秀而), 호는 독좌와(獨坐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병조의 낭관을 지낸 김시현(金時鉉)이고, 할아버지는 김빈(金彬)이다. 아버지는 김정상(金鼎相)이고, 어머니는 부사 이적(李菂)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조영걸(趙英傑)의 딸이고,...
-
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정언욱(鄭彦郁)[1713~1787]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사문(士文), 호는 퇴어(退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유석(鄭有錫)이고, 할아버지는 정관주(鄭觀周)이다. 아버지는 정용서(鄭龍瑞)이고, 어머니는 권이정(權以廷)의 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심우적(沈禹績)의 딸 청송 심씨(靑松沈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