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153
한자 雙北里
영어공식명칭 Ssangbuk-ri
이칭/별칭 쌍구,북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대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부여군 현내면 쌍북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7년 - 충청남도 부여군 현내면 쌍북리에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면 쌍북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60년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면 쌍북리에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47㎢
가구수 2,394가구
인구[남/여] 5,462명[남 2,672명|여 2,790명]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쌍구리(雙九里)의 쌍 자와 북포리(北浦里)의 북 자를 따서 쌍북리(雙北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백제 소부리[사비] 지역으로 통일 신라 시대에는 671년(문무왕 11) 소부리주[사비주], 686년(신문왕 6) 소부리군, 경덕왕 때 부여군 지역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부여군과 부여현 지역이었다. 조선 시대 부여현 현내면(縣內面), 조선 말에는 부여군 현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쌍구리와 북포리, 흑천리(黑川里)의 각 일부와 몽도면(蒙道面)의 석교리(石橋里)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남도 부여군 현내면 쌍북리로 개설되었다. 1917년 현내면이 부여면으로 개칭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면 쌍북리로 개편되었다. 1960년 부여면이 부여읍으로 승격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에는 부여의 진산인 부소산이, 남쪽에는 금성산이 있으며, 부소산금성산 사이의 평야 지대에 시가지가 있다. 북쪽에는 금강이 흐른다.

[현황]

쌍북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북서부에 있는 부여읍의 22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부여읍의 서북쪽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석목리, 서쪽으로 구아리, 북쪽으로 정동리·관북리와 접하여 있다. 남쪽으로 금성산을 사이에 두고 가탑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로는 쌍북1리, 쌍북2리, 쌍북3리, 쌍북4리, 쌍북5리, 쌍북6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뒷개, 거무내가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2.47㎢이며, 인구는 2,394가구, 5,462명[남자 2,672명, 여자 2,790명]이다. 쌍북리부여읍의 시가지 중 한 곳으로 한국전력공사,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등이 있으며, 교육 기관으로 부여초등학교, 부여여자중학교, 부여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농업은 아직 들판이 남아 있는 북동쪽 일곽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통로는 마을 내부에 성왕로, 계백로가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여 부소산성[사적]이 있으며, 이외에도 낙화암[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고란사[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부여 쌍북리 요지[사적], 영일루[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등의 백제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를 아우르는 유적지들이 분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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