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관목. 개나리는 2005년 3월 9일 이전까지 30여 년간 창원시를 상징하던 시화(市花)였다. 우리나라에 주로 서식하는 개나리로는 산개나리, 만리화, 장수만리화 등 3종이 있다. 경상북도 의성 지방에서는 중국 원산의 의성개나리를 재배해서 열매를 약용하는데, 개나리의 열매를 말린 것을 연교 또는 연요라...
경상남도 창원시의 시목(市木). 1998년 2월 11일 의(義)와 깨끗한 절개를 상징하는 소나무가 창원시의 이미지를 대표한다고 하여 시목으로 지정하였다. 소나무는 높이 35m, 지름 1.8m 안팎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아랫부분은 검은 갈색이다. 가지가 퍼지고 윗부분의 나무껍질이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겨울눈은 적갈색이고 바늘잎은 8~9㎝, 너비...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산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높이 30m, 지름 1.5m 안팎까지 자란다. 가지가 퍼지고 윗부분의 나무껍질이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겨울눈은 적갈색이고 잎은 6~12㎝, 너비 1.5㎜이고 2개씩 달리며 2년 후에 떨어진다. 꽃은 5~6월에 피고 수꽃은 새 가지의 아랫부분에 길이 1㎝의 타원형 노란색으로 달린다. 암꽃은 새 가...
통합 이전 경상남도 창원시의 시화(市花). 창원시는 시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창원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전문 기관의 용역과 시민 아이디어 공모 과정을 통해 선정된 최종 후보안에 대하여 각계 각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를 조사하고, 시 상징물 개발 자문 위원회의 자문과 심의 등을 거쳐 2005년 3월 9일 시화를 개나리에서 진달래로 변경하였다. 개나리가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