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발행되었던 인터넷 신문. 천안 시민에게 지역 뉴스와 더불어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포털 형식으로 2011년 4월 30일 창간되었다. 창간 초기에는 인터넷 신문으로서 2~5일을 주기로 기사가 업데이트 되고 동영상 뉴스도 제공했다. 『뉴스 앤 천안』은 천안 지역의 속보, 정치, 경제·농업, 사회·교육, 문화, 사설,...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서 성성동까지 연결되는 도로. 천안시는 2012년부터 도로명 주소 제도를 시행하면서 천안시에 개설되어 있는 전체 도로들 가운데 고속 도로를 제외한 나머지 도로들을 대로, 로 및 길의 3계층 도로망으로 분류하였다. 대로로는 쌍용 대로(雙龍大路)를 비롯하여 서부 대로, 남부 대로, 동서 대로, 불당 대로, 천안 대로, 삼성 대로 등...
-
충청남도 천안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쌍정리(雙井里)에서 쌍(雙), 용암리(龍岩里)에서 용(龍)을 가져와서 쌍용리(雙龍里)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군서면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용암리(龍岩里), 쌍정리(雙井里), 미라리(彌羅里)를 병합하여 쌍용리라 하여 환성면에 편입하였다....
-
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 미륵골[미라골]에 있는 선돌. 쌍용동은 봉서산(鳳瑞山) 남쪽에 자리한 마을로 미라골은 쌍용동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 마을이었다. 2013년 현재로써는 그 흔적조차 확인하기 어렵지만 ‘미륵사(彌勒寺)’라 불리는 절 있었다 하여 ‘미륵골’ 또는 ‘미라골’로 불리게 되었다. 일설에는 절이 없어지면서 석불을 마을 입구로 옮겨 놓았는데 바로...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서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무사태평을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오늘날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은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변하여 옛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곳의 방축골은 지금의 천안 쌍용 초등학교와 천안 쌍용 중학교 부근에 있던 마을로, 봉서산 남쪽 기슭 부근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는 200여 호가 거주하는 큰 마을이었으나 개발이 되...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삼국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쌍용동 용암 유적(雙龍洞 龍岩 遺蹟)은 쌍용 지구 도시 개발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삼국 시대 숯가마, 조선 시대 기와 가마, 토기 가마, 숯가마, 조선 시대 주거지, 움무덤[토광묘] 등이 확인되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산12-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쌍용동...
-
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에 있는 우키시마호 폭 침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민간 단체. 1993년 7월 30일 준비위원회를 시작으로 1995년 12월 2일 천안에서 창립하였다. 우키시마 폭침 사건을 규명하여 피해자의 명예와 국가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우키시마호 진상 위원회는 조선인 강제 징용·징병 실태 조사, 일본 아오모리현 시모키타반도 조선인 강...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유관순 열사의 동상. 유관순 열사 동상(柳寬順 烈士 銅像)은 아우내 만세 운동을 이끌었던 유관순 열사의 동상으로, 문화 체육 관광부의 심의를 6차례 거치면서 정부 공인을 받은 작품이다. 천안시에서는 애국 충절의 고장으로서 천안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랜드 마크로서 효과를 높이는 방안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나라...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일원에서 탁발승이나 직업적인 걸립패들이 하던 고사 소리 중 하나. 직성 풀이는 나이에 따라 그 사람의 운수를 맡았다고 간주된 직성(直星)이란 별이 관장하는 액운을 떨쳐버리는 점복(占卜)이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일원에서는 탁발승이나 걸립패들이 걸립 때 고사상을 차려 놓고 직성 풀이를 했다. 민간 습속에서는 사람의 나이에 따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