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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태극기. 대한 독립 만세 태극기(大韓 獨立 萬歲 太極旗)는 가로 71.1㎝, 세로 27.8㎝의 가늘고 긴 삼각 형태의 깃발 속에 제작된 태극기이다. 바탕은 파란색과 붉은색 모직 펠트 천을 연결한 기다란 삼각형 모양이다. 오른쪽의 붉은색 펠트 부분에는 붉은색 깃대가 있는 날염 태극기를 박음질하고,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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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태극기. 불원복 태극기(不遠復 太極旗)는 조선 말기 의병장 고광순[1848~1907]이 사용한 태극기로, 1986년 고광순의 증손 고영준이 독립 기념관에 관리를 맡겼다. 불원복 태극기는 세로 82㎝, 가로 128㎝의 크기로, 태극 문양의 양방은 홍색으로 박음질하였고, 음방과 4괘는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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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기형(姜琦衡)[1868~?] 1868년 1월 25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양대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입장 시장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는데, 당시 강기형은 사립 광명 고등학교 교사로 기독교인이었다. 광명학교는 미국인 윌리암이 경영하던 미션 사립 여숙이었다. 강기형은 평소 한일 병합에 불만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독립운동에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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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현대의 태극기. 건국 법정 대학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建國 法政 大學 學徒兵 書名文 太極旗)는 1950년 9월 1일 부산에 주둔해 있던 육군 부대에서 제3차 학도병에 자원한 부산 건국 법정 대학 법률과 학생이 주축이 되어 서명한 태극기로 전해지고 있다. 1976년 6월 국가 보훈처에 기증되었다가 1987년 6월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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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현대의 태극기.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慶州 學徒兵 書名文 太極旗)는 6·25 전쟁 당시 경주에서 자원한 19명의 학도병이 출정 전에 각자 소감을 적고 서명한 태극기로 학도병들의 굳은 의지와 각오가 표현되어 있다. 태극기는 높이 60㎝, 너비 90㎝로, 흰색 바탕에 태극 문양과 4괘가 인쇄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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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우정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제 강점기 때의 우체통. 광복 전후기 우체통(光復 戰後期 郵遞筒)은 1940년대 초반에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체통이다. 일제 강점기 우편 마크 위에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우편 마크를 덧칠한 흔적이 있어 광복 전후 과도기의 체신 행정을 보여 주고 있다. 광복 전후기 우체통은 직경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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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교선(金敎善)[1892~1970]은 1919년 3·1 운동 당시 28세로, 천안 수신면 발산리에 거주하는 농민이었다. 홍일선(洪鎰善)·한동규·이백하·이순구 등과 4월 1일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김교선은 홍일선(洪鎰善)과 함께 천안군 갈전면에 있는 병천 시장의 장날을 기해 조선 독립 만세를 부를 것을 계획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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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태극기. 김구 서명문 태극기(金九 書名文 太極旗)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석 김구[1876~1949]의 서명문이 있는 태극기로 1941년 중국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벨기에 출신의 신부 매우사(梅雨絲)[미우스 오그]가 미국으로 건너갈 때 김구 주석에게서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매우사는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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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구응(金球應)[1887~1919]은 1887년 7월 27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 가전리 99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4월 1일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아우내 장터에서는 약 3,000여 명의 장꾼들이 모여 3단계로 만세 운동을 진행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와 동면(東面)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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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철(金相喆)[1897~ ]은 1897년 10월 25일 충청남도 천안군 병천면 가전리 463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원래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와 동면(東面)의 조인원(趙仁元)·유관순(柳寬順) 계의 2개의 계열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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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헌(金相憲)[1893~1919]은 1893년 7월 8일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복다회리 838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 순국하였다. 4월 1일에 발생한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원래 2개의 계열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그 하나는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민계이며, 또 하나는 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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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훈은 1874년 3월 27일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복다리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2개의 계열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2개의 계열 중 하나인 수신면과 성남면 계는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 이르러 여러 시장 입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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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채준은 1900년 8월 22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양대리 107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당시 직산 금광 광부로서 입장 시장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20일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위치한 양대리 입장 시장에서는 오전 10시경 안시봉과 강기형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진행되었다. 안시봉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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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태극기. 남상락 자수 태극기(南相洛 刺繡 太極旗)는 1919년 독립 운동가 남상락[1892~1943]이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4·4 독립 만세 운동 때 사용한 태극기이다. 남상락은 충청남도 당진군 대호지면에서 4·4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었다. 시위 때 사용된 태극기는 남상락이 평생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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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개항기 때의 태극기.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 태극기(大韓民國 臨時 議政院 太極旗)는 1923년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에 걸었던 태극기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 국무 위원을 지낸 김붕준(金朋濬)과 그의 아내 노영재가 만들었다. 노영재는 상하이에서 손으로 넥타이를 만들어 팔아 그 기금으로 애국지사들의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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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남화리에 있는 독립운동에 관한 유믈과 자료를 관리·전시하며 연구하는 종합적 기념관. 1982년 8월 28일 각계를 망라한 55명이 한국의 집에서 독립 기념관 건립 발기 대회를 열고 건립을 결의하였다. 발기 대회의 결의에 따라 이날 독립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가 출범하여 한국 문화재 보호 협회에 사무처를 두고 건립에 박차를 가하였다. 독립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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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 운동이 한창이던 1894년 11월 18일에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의 세성산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세성산은 목천(木川)[지금의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성남면] 사이에 있는 산이며, 넓게 보면 청주(淸州), 공주(公州)의 서북부 중간에 위치하는 산이다. 특히 서울로 통하는 요충지로서 북접(北接) 산하의 동학 접주(東學接主)인 김복용(金福用) 등이 세성산을 차지하고 지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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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 목천 초등학교에 있는 기념비. 목천 기미 독립 만세 운동 기념비(木川 己未 獨立 萬歲 運動 記念碑)는 목천 공립 보통 학교 학생들이 전개한 3·1 독립 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1989년 3월 14일 목천 기미 독립 운동 기념 사업회가 세운 비이다. 1919년 3월 14일 오후 4시 목천 공립 보통 학교 전교생 171명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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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19년에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속했던 천안군 목천읍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시위운동. 1919년 전국적으로 3·1 운동이 전개되었다. 천안 지역에서도 경성[서울]과 평양 등에서 3·1 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3월 14일 목천읍에서 천안 지역 최초의 만세 운동이 발생하였고, 이 목천 기미 독립 만세 운동을 시작으로 천안 지역 곳곳에서 만세 운동이 전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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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민옥금(閔玉錦)[1905~1988]은 1905년 9월 5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양대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사립 광명학교 학생으로서 입장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20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에 위치한 양대리 입장 장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안시봉과 강기형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계획되었다. 안시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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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병호(朴炳好)[1875~1919]는 1875년 1월 5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화계리 32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 순국하였다. 1919년 4월 1일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아우내 장터에서는 약 3,000여 명의 장꾼들이 모여 3단계로 만세 운동을 벌였다. 오후 1시경 태극기와 깃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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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규(朴相圭)[1880~1919]는 1880년 7월 20일 충청남도 천안군 병천면 탑원리 1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아우내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되었다. 아우내 장은 충청북도 청주와 진천, 그리고 천안군의 장꾼이 모이는 큰 장이었다.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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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학(朴永學)[1878~1920]은 1878년 9월 25일 충청남도 천원군 수신면 발산리 158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하여 형을 받은 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이듬해 사망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한 운동이었다. 시위 주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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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유복(朴有福)[?~1919]은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지금의 병천면]에 거주하였으며 생년월일이나 가계 등은 미상이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하였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유관순의 서울 3·1 운동 보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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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준규(朴俊圭)[1863~1919]는 1863년 3월 6일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성재리 87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순국하였다. 1919년 4월 1일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아우내 장터에서는 약 3,000여 명의 장꾼들이 모인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오후 1시경 태극기와 ‘대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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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방치성(方致成)[1874~1919]은 1874년 10월 2일 충청남도 천안군 봉양리 619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하였다. 3월 31일 밤 자정에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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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백범 김구가 사용했던 인장들. 백범 김구 인장(白凡 金九 之印)은 김구가 사용하던 개인 도장이다. 인장은 세 종류로 각각 쓰인 문서와 크기가 다르며 모두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등록 문화재 제440-1호로 지정된 백범 김구 인장은 황색 옥석(玉石) 재료로 위쪽에 구름무늬가 새겨져 있다. 김구가 중국에서 활동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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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병순(徐秉舜)[1885~1920]은 1885년 1월 3일 충청남도 천안군 병천면 병천리 164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으며,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유관순의 서울 3·1 운동 보고 이래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통과 동면(東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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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우정 박물관에 소장된 광복 직후의 우체통. 소록 우체국 우체통(小鹿 郵遞筒 郵遞局)은 광복 직후에 전라남도 고흥의 소록도에서 사용된 우체통이다. 1984년 체신부 우표과에서 우정 박물관으로 이관하여, 1985년 박물관이 개관하였을 때부터 전시되었다. 소록 우체국 우체통은 붉은색의 원기둥 모양의 철제 우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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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사일(宋士一)[1873~?]은 1873년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 명덕리에서 출생하였는데, 그 외 가계나 학력 등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1919년 4월 1일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유관순이 서울 3·1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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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19년에 충청남도 천안군의 아우내 장터에서 발생한 만세 시위운동. 1919년 3월 1일 경성[서울]과 평양 등 전국 여섯 개 도시에서 동시에 독립 만세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성에서 3·1 운동을 목격한 천안 출신의 유관순(柳寬順)은 3·1 운동 직후 총독부가 휴교령을 내리자 3월 13일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인 유중권(柳重權), 숙부인 유중무(柳重武) 등에게 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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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시봉(安時鳳)[1901~1944]은 1901년 10월 5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양대리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는데, 독립운동 당시 직산금광 광부였다. 1919년 입장 시장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안시봉은 1919년 3월 10일경 광명 학교 내에서 광명 학교 교사였던 강기형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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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은(安銀)[1900~1941]은 1900년 4월 11일 천안에서 출생하였다. 안은은 1919년 3월 25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에 소재하고 있는 직산 금광 회사(稷山金鑛會社)의 직원이었던 박창신(朴昌信)의 제의(提議)에 찬동하여 한근수(韓根守)·백학서(白學西) 등과 함께 독립 만세 시위용 태극기를 미리 제작하였다. 그리고 3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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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기념관에 소장된 애국가의 악보. 안익태 대한국 애국가 자필 악보(安益泰 大韓國 愛國歌 自筆 樂譜)는 대한민국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가 관현악 총보(總譜)와 피아노 반주가 붙은 합창보 두 개로 총 4쪽에 기록한 악보이다. 관현악 총보는 ‘대한국 애국가(大韓國愛國歌)’라는 제목을 기재하고 모두 20마디를 총 3쪽에 사보하였다. 합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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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악보집. 애국 창가 악보집(愛國 唱歌 樂譜集)은 국내외에서 불리던 애국 창가[당시 애창되던 노래의 선율에 애국시를 붙여 만든 음악]를 집대성한 악보집이다. 1916년 미국 하와이에서 편찬한 등사본 악보집으로 표지의 서명(書名)도 ‘애국 창가’로 되어 있다. 「애국가」와 「국민가」, 「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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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현대의 태극기. 유관종 부대원 태극기(劉官鍾 部隊員 太極旗)는 6·25 전쟁 중인 1950년 10월 초 육군 소위 유관종이 호남 지구 진격 작전 때 사용한 태극기로, 1987년 1월 유관종의 후손이 독립 기념관에 기증하였다. 태극기의 크기는 가로 66.3㎝, 세로 49㎝로 흰색 천에 물감과 먹으로 그렸다. 태극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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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태영(尹泰英)[1850~1919]은 1850년 1월 19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송련리 517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유관순의 서울 3·1 운동 보고 이래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 동면(東面)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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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희천(尹熙千)[1894~1919]은 1894년 10월 2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 봉항리 640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되었다. 오후 1시경 태극기와 ‘대한 독립’이라고 쓴 큰 깃발을 세우고 주모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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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개항기 때의 칼. 김도현은 1896년 경상북도 안동 지방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영양에 영흥학교를 세워 육영사업에 힘쓴 독립운동가로서 1962년 건국 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김도현 칼이 제작된 시기는 대한제국 당시[1897~1910]로 추정되며 1985년 1월 24일 의병장(義兵長) 김도현(金道鉉)의 후손인 김기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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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규영(李奎永)[1893~1945]은 본적지가 충청남도 천안군 성남면 대화리 276이며,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428번지이다. 1919년 3월 13일 연기군 전의면(全義面) 읍내리(邑內里) 장날을 기해 전개된 독립 만세 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 읍내리 독립 만세 운동은 이수욱(李秀郁)의 주도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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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규태(李圭珆)[1904~1931]는 본적이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장산리로 되어있고, 독립운동 당시의 주소 역시 같다. 1919년 3월 14일 충남 천안 목천 보통학교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이규태는 당시 목천보통학교 학생으로서 동교생인 이소용(李蘇用)과 함께 태극기를 준비하는 등 학생들의 만세운동계획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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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근문(李根文)[1862~1929]은 1862년 4월 18일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복다회리 441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가 학력 사항 등은 알 수 없는데,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만세 시위는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일어났다. 3월 31일 밤 자정에 천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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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백하(李伯夏)[1899~1985]의 본적은 충청남도 천안군 성남면 신덕리로 1895년 2월 16일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원래 2개의 계열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하나는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통으로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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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성하(李星夏)[1859~1919]는 1859년 11월 13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수남리 21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려져있지 않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하였다. 오후 1시경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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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성호(李聖浩)[1873~1943]는 천안 출신이다. 1919년 3월 30일 충청북도 청주군 미원면(米院面)[현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헌병 주재소와 미원리 장터 네거리 등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한 신경구(申敬求)의 석방을 위해 투쟁한 인물이다. 이때문에 체포되어 징역 6월형을 선고받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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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소용(李蘇用)[1900~1965]은 천안의 목천 보통학교 학생이었다. 1919년 3월 19일 이규태(李圭珆) 등과 함께 목천의 독립 만세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2005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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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순구(李旬求)[1892-1950]는 1892년 12월 28일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발산리 87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유관순의 서울 3·1 운동 보고 이래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 동면(東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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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현대 태극기. 이철희 사변 폭발 태극기(李鐵熙 事變 爆發 太極旗)는 특무 상사 이철희가 6·25 전쟁 때 지니고 있었던 태극기이다. 2008년 8월 12일 등록 문화재 제393호로 지정되었다. 이철희 사변 폭발 태극기는 흰색 광목천에 날염된 것으로, 크기는 가로 87㎝, 세로 56㎝이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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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인세봉(印世鳳)[1892~1965]은 본래 수원 사람이나 1919년 당시 천안에서 거주하여 천안읍 장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인세봉은 1919년 3월 29일 이문현(李文鉉), 최오득(崔五得), 허병과 함께 충청남도 천안군 천안읍 장터에서 군중들을 선동하여 주도적으로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인세봉은 29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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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양대리에 있는 3·1 운동 기녑탑. 입장 기미 독립 기념탑(笠場 己未 獨立 記念塔)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양대리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과 당시 희생당한 넋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1919년 3월 20일 양대 광명 학교 여학생이 만세 운동을 주동하고, 3월 28일 직산 금광 광부들이 궐기하였는데, 당시 일제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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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19년에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속했던 천안군 입장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시위운동. 일제의 식민 통치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각 분야에서 폭력적인 억압과 수탈을 자행하는 무단 통치였다. 이에 저항하는 민족 운동은 지속적으로 각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1919년에는 전국적으로 3·1 운동이 전개되기에 이른다. 천안 지역에서도 경성[서울]과 평양 등에서 3·1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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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치관(全致寬)[1871~1919]은 1871년 9월 10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도원리 254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기하여 거사하였다. 주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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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만형(趙萬衡)[1897~1983]은 1897년 2월 17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용두리 258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원래 2개의 계열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하나는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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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호(趙炳鎬)[1903~1973]는 1903년 3월 23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용두리 327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는데,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원래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열와 동면(東面)의 조인원(趙仁元)·유관순(柳寬順) 계열, 2개의 계열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조인원은 조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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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쌍동(曺雙童)[1901~1979]은 1901년 10월 20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양대리 140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사립 광명 학교 학생으로서 1919년 입장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입장 장터 만세 운동은 직산 광산 광부였던 안시봉과 광명 학교 교사였던 강기형이 주도하였다. 이들은 19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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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인원(趙仁元)[1865~1932]은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2개의 계열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조인원은 동면계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한 인물이었다. 조인원은 유관순과 더불어,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 운동을 거사하기로 합의하였다. 아우내 장터는 멀리는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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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19년에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속했던 천안군 천안면에서 발생한 만세 시위운동. 일제의 식민 통치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각 분야에서 폭력적인 억압과 수탈을 자행하는 무단 통치였다. 이에 저항하는 민족 운동은 지속적으로 각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1919년에는 전국적으로 3·1 운동이 전개되기에 이른다. 천안 지역에서도 경성[서울]과 평양 등에서 3·1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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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오득(崔五得)[1884~1967]은 1884년 2월 28일 충청남도 천안군 풍세면 미죽리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1919년 천안읍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최오득은 1919년 3월 29일 허병(許炳), 이문현(李文鉉), 인시봉(印時鳳)과 함께 천안읍 장터에서 군중들을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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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은식(崔殷植)[1899~1960]은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사람이다. 그 외 가계나 학력, 이주 등의 사실은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1919년 경기도 안성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최은식은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元谷面)에서 수천 군중이 모인 가운데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며 선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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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정철(崔貞徹)[1853~1919]은 1853년 6월 26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가전리 99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서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기하여 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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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목판. 태극기 목판(太極旗 木版)은 태극기를 찍어내기 위해 목재에 4괘와 태극 문양을 새긴 것이다. 3·1 운동 때 태극기를 대량으로 찍어내는 데 사용된 널판으로, 크기는 가로 32㎝, 세로 30㎝, 두께 6.5㎝이다. 가운데 태극의 양방과 음방은 동-서 방향으로 얽혀 있고, 4괘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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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19년에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속했던 천안군 풍세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시위운동. 일제의 식민 통치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각 분야에서 폭력적인 억압과 수탈을 자행하는 무단 통치였다. 이에 저항하는 민족 운동은 지속적으로 각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1919년에는 전국적으로 3·1 운동이 전개되기에 이른다. 천안 지역에서도 경성[서울]과 평양 등에서 3·1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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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태극기. 한국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韓國 光復軍 書名文 太極旗)는 광복군 제3지대 2구대에서 활동하던 문웅명[일명 문수열]이 1945년 2월경 동료 대원이었던 이정수에게 선물 받은 태극기이다. 그런데 1946년 1월 문웅명이 다른 부대로 옮기게 되자 이를 아쉬워한 동료 대원들이 광복의 기쁨과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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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상필(韓相弼)[1879~1919]은 1879년 8월 21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매성리 350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려져 있지 않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에 참여,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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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이순(韓二順)[1906~1980]은 1906년 11월 14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양대리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1919년 입장 장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입장 장터 만세운동은 처음 강기형, 안세봉이 주도하였다. 1919년 3월 10일 광명학교 교사였던 강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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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허병(許炳)[1884~1955]은 1884년 5월 3일 충청남도 천안군 한성면 구성리에서 출생하였다. 가계나 학력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1919년 천안읍 장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허병은 1919년 3월 29일 충청남도 천안군 천안읍 장터에서 이문현(李文鉉), 최오득(崔五得), 인시봉(印時鳳)과 함께 군중들을 선동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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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찬섭(洪燦燮)[1889~1858]은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출신이나 경기도 안성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홍찬섭의 경기도로의 이주나 그의 가계, 학력 등에 대해서는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元谷面) 가천리(加川里)에서 한 주민이 선두에서 독립 만세를 고창하며 시위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