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주한은 1875년(고종 12)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新院里)에서 출생하여 1947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9일 청도군 운문면 일제 경찰 구타 의거에 참가하였다. 청도군 운문면에서는 1919년 3월 18일 김상구(金相久)·김종태(金鍾台)·김진효(金鎭孝)·손기현(孫琪鉉) 등에 의해서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이에 3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