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청도의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국가 지정 문화재와 시·도 지정 문화재로 구분할 수 있다. 청도군 내 문화재는 대다수가 불교 유적이고, 그 다음이 유교의 문화인 서원의 판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국가 지정 문화재로는 보물 18개, 천연기념물 6개, 중요 민속 문화재 2개가 있으며,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로 유형...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청도군 내 신종교는 1960년대 이후 유입되었다. 1960년 청도 통일 교회가 교인 수 48명으로 고수리에 설립된 후, 1962년 천리교의 포교소가 교인 27명으로 설립되었다. 원불교 또한 1960년대 고수리에 창건하여 포교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원불교는 1980년대에 교세를 확장하여, 1988년 당시 원불교의 교인 수는 약 2...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청도 지역의 불교는 오래전부터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라에서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30여 기의 사찰들이 창건되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이 중 현재까지 현존하는 것은 운문사, 적천사, 대적사, 덕사, 신둔사, 죽림사, 대산사, 대비사 등이다.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총독부 사찰령」에 의거하여 청도군 내 사찰들은 동화사 말사...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담당 기관. 청도 우체국은 청도 지역의 우편·체신·금융 관련 사업이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청도 지역에서 현대식 우편 제도는 1904년 6월 25일에 청도군 화양면 송금리에 성현 우편소를 개설하면서 처음 시작되었다. 1906년 12월 1일에 청도군 하남면 고수리로 이전해 청도 우편 취급소로 개칭하였다가 좀더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