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의 돌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의 간돌검. 신당리 돌널무덤 출토 돌검은 2008년 4월 27일 밭을 개간하던 주민이 석관 내부에 있던 돌검[石劍]과 돌화살촉[石鏃]을 발견한 뒤, 국립 경주 박물관에서 5월 6일부터 5월 13일까지 실시한 발굴 조사를 통하여 발굴되었다. 자루의 중간에 두 줄의 마디가 있는 유절병식 석검(有節柄式 石劍)으로 피장자의 왼...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의 돌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의 돌화살촉.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에서 농경지 개간 과정에서 확인된 신당리 돌널무덤 내 돌화살촉[石鏃]이다. 14개의 돌화살촉이 출토되었으며, 이 중 몇 개는 발견된 위치가 서로 달라도 이어져서 1개의 화살촉이 되는 것도 있다. 돌화살촉은 머리에서 부러진 것으로 짐작되는 1점, 오른쪽 허리 쪽에서 3점, 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