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에 있었던 향토기업. 일제강점기에 일본 군시(郡是)제사㈜의 조선 분공장(分工場)으로서 대전공장(1926년)에 이어 1929년 청주공장이 설립되었다. 당시 공업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군시제사㈜ 청주공장은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장으로서 생사를 생산하였다. 조선에 진출한 일본자본의 제사공장은 품질이 우수한 고격사(高格絲)의 생산에 의해 부...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었던 향토기업. 대농 청주공장은 주식회사 대농의 면방공장으로 면화를 수입하여 면사, 면직을 생산하여 수출하기 위해 1975년 6월 대농 청주공장이 완공되었다. 1955년 4월 15일 창립한 대농은 안양공장, 대구공장에 이어 청주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1970년에 착공하여 1975년 6월 완공되었다. 1970년 방적1공장 부대시...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일대에 조성된 지방산업단지. 1969년 3월 29일 지방공업개발장려지구로 지정받아 9월 착공하여 연차적으로 청주공업단지를 조성하였다. 1969년 9월 착공하여 1977년까지 2차에 걸쳐 제1단지 76만6000㎡(23만2000평)을 조성하였고, 이어 1978년부터 1979년까지 제2단지 28만5000㎡(86,000평) 조성, 1979년부터 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에 있는 청주 상공인들의 경제단체. 청주시, 청원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증평군 지역 상공인의 경제협력단체이다. 청주상공회의소는 관할구역(청주시, 청원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증평군)의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그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회원의 경제적·사회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