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초(景初).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정처의(鄭處義), 어머니는 남좌(南佐)의 딸 영양남씨(英陽南氏), 할아버지는 통정대부 정희직(鄭希稷), 증조할아버지는 통정대부 정연명(鄭淵明), 부인은 박인갑(朴仁甲)의 딸 의흥박씨(義興朴氏)이다. 정덕조(鄭德祚)[?~?]는 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 청송도호부 지역에서...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 현감(縣監)을 지낸 정길(鄭佶)의 6세손이다. 아버지는 정대오(鄭大吾), 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정기수(鄭麒壽),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을 지낸 정윤(鄭胤)이다. 정운(鄭雲)[1574~1595]은 19세 때 무과에 급제하였고, 21세 때 찰방(察訪)에 임명되었다. 당시는 임진왜란 때 순절했다는 『경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