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성서동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달래는 중원 문화의 계승 발전과 충주 지역 연극 공연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달래’라는 명칭은 애틋한 전설을 간직한 채 충주를 감싸고 흐르는 달래강에서 따온 것이다. 1984년 11월 극회 오뉘에서 활동하던 최은성을 중심으로 김덕진·한영순·김문임·독고미향·권명숙·김복희·신윤균·정영대·정희정·권명안·한영...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연극 단체.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극단 달래와 뜨락 단원들이 소극장 공연 활동을 선언하며 모인 연극 단체로 연극의 소극장 공연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연극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1990년 9월 1일 창단하여 최병복을 대표로 선임하였다. 충주시 교현동 야현천주교회 앞에 전용관인 연시 소극장을 개관하여 공연을 하...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무대에서 연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합 예술. 충주에서 현대적 의미의 연극이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 공연되었는지는 사료가 부실하여 파악하기 어려우나 유랑 극단에 의한 공연이 이루어진 것은 여러 사람의 증언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학교에서는 학예회 때 아동극이 공연되기도 하였다. 충주 지역에 연극 활동을 위한 모임이 시작된 것은...
1983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공연된 충주목사의 집정 장면을 다룬 연극. 「예성고을 신관사또」는 단막극으로 제13회 우륵문화제 및 충주 청령헌 복원 공사 준공을 기념하여 청령헌에서 충주목사의 집정 장면을 재현한 작품이다. 관리들의 좌석 배치도인 「좌기청배치도」는 문화재관리국 신영훈 박사와 향토사학가이자 충주상업고등학교 교장이었던 장기덕이 제공하였다. 「예성고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했던 연극 단체. 충주 지역에 거주하던 연극 동호인들이 만든 극단으로 지역의 연극 활성화와 프로 극단의 정착을 위하여 창단되었다. 1981년 9월 1일 김준혁이 중심이 되어 창단하였다. 1985년 김준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해체되었다. 1981년 9월 창립 기념 공연으로 충주상공회의소에서 「결혼」(이강백 작, 김준혁 연출),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