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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공원. 100년달성뿌리광장은 2015년 5월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100년을 상징하기 위하여 달성군청 앞의 강림지[구 금포 수변 공원]를 새로이 리모델링하여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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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문화 재단이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사문진 나루터에서 매년 개최하는 피아노 콘서트. 우리나라의 최초의 피아노는 미국 선교사인 리처드 사이드보텀(Richard Sidebotham)[한국명 사보담]이 1900년 3월 26일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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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10월항쟁을 기념하는 대구경북작가회의 10월문학제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제. 10월 문학제(十月 文學祭)는 10월항쟁을 기억하고, 해방 후 민중 항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진실 복원, 문학의 역할을 생각하기 위하여 2013년 10월항쟁 67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작가회의 대구지회[대구작가회의] 소속 10월문학제위원회에 의하여 처음으로 열렸다. 10월항쟁은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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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2월 7일 달성군을 비롯한 남한 지역에서 좌익 세력의 주도로 일어난 파업 사건. 미군정에 의해 불법화된 남로당과 민주주의 민족 전선은 1948년 5월로 예정된 대한민국 제헌 국회 총선을 앞두고 미군정 지역에서 단독 선거가 실시되어 단독 정부가 수립되는 것을 반대하여 1948년 2월 7일을 기해 전국적인 대규모 파업을 일으켰고, 이 파업 중 일부가 과격화되어 경찰과 물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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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김욱진의 시. 「2009, 유가 들녘」은 2010년 『달성 문학』 제2집에 수록된 시로, 2009년에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유가 들녘이 테크노 단지로 산업화하는 시련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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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수도가 들어오다 헐티로를 따라 가창댐으로 흘러 들어가는 용계천은 1급수로 보호받는 하천으로 가창댐의 원류이자 대구시민들의 지표수원이다. 그리고 이 수원을 통해 대구시의 약 36,000세대가 물 걱정 없이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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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하리에서 3대에 걸쳐 70여 년 동안 지속해 온 현풍 곰탕의 원조 식당. 현풍 곰탕은 해주 곰탕, 나주 곰탕과 함께 전국의 삼대 곰탕으로 알려져 있다. 현풍 곰탕의 원조집은 1940년대에 조그만 밥집에서 시작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와 중국, 미국 등의 해외에도 진출한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점 가운데 하나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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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월 달성군을 비롯해 전국의 학생들과 시민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민주·민족 운동. 한국 전쟁 이후 이승만 정권과 자유당은 이승만 단일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하여 1956년 정부통령 선거에서는 관권의 개입이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었다. 이 당시 대구는 대표적 야당 도시로서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민주당의 선거 구호가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었다. 민주당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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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낙동강 전투의 격전지 [한국전쟁 전반기 최후의 보루 낙동강방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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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새벽에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북한]이 발발한 전쟁에 대한 달성군의 상황.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6월 25일 이후 7월 14일 육군 본부가 대구로 이전하였고, 7월 16일 피난 정부도 대구로 후퇴하였다. 달성군은 8월 1일부터 구축된 낙동강 방어선에 힘입어 전쟁의 직접적인 피해는 크게 입지 않았다. 특히 왜관-다부동 전투, 창녕-영산 전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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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과 호국ㆍ보훈의 애국심 낙동강 방어선은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막아내기 위해 낙동강을 따라 설정한 방어선을 의미한다. 이 방어선은 동서 80km, 남북 160km로 서북쪽으로는 경북 왜관을 기점으로 하여 동해안의 포항에 이른다. 한편 서쪽은 낙동강 본류를 따라 진주 남강과의 합류지점인 창녕군 남지읍에 이르고, 다시 함안 진동리를 거쳐 진해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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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자연마을 정대1리가 되다 정대1리는 안매남, 바깥매남, 평지마, 배정, 윙계, 한덤이 등 6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하나의 행정구역이다. 각각의 자연마을은 정착한 성씨들도 구분되는데, 먼저 안매남과 바깥매남은 김해김씨, 평지마는 제갈, 한덤이는 함안 조씨 그리고 배정과 윙계는 타성들로 구분된다. 이들 6개 자연마을은 용계천을 따라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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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를 연결하는 다리. 88 올림픽 고속 국도 상의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이기 때문에 88 낙동강교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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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가정의 여러 신을 믿는 의례 행위. 가신 신앙(家神信仰)은 가정의 안녕과 화목을 기원하기 위해 부녀자들이 중심이 되어 집안 곳곳에 신을 모셔 놓고 섬기는 한국 고유의 신앙 행위이다. 이를 '가정 신앙', '가택 신앙', '집안 신앙' 등이라고도 한다. 가신(家神)은 가정의 안녕과 가족 구성원을 액운으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믿는 집안 내부의 모든 신들을 총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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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각 가정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빚은 술. 달성 지역의 가정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정에서 빚은 술을 의례용이나 일상용으로 사용하였다. 달성 지역의 대표적인 가양주(家釀酒)로는 하향주(荷香酒), 삼해주(三亥酒), 송순주(松筍酒), 스무주, 효소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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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가재 마을에 있는 소재사의 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재 소재사에 얽힌 전설」은 신동원이라는 소재사의 중이 풍수지리를 이용하여 악행을 저지른다는 풍수담이고, 머리 좋고 정숙한 정승 부인이 그 중의 못된 행동을 밝혀내여 벌을 주었다는지혜담이자 징치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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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 교회. 1952년 당시 냉천 교회를 다니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 지역 교인들과 1·4 후퇴로 피난온 교인들의 종교 활동의 편의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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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가창 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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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단산리·상원리에 조성되어 있는 도보길. 가창 누리길은 자연 훼손 없는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하여 도시민들에게 녹색 여가를 즐기며 등산 등 취미 생활과 건강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2년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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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1890년대 가창 지역의 파자미 공소로 부터 시작되어, 1998년 9월 3일 성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주보성인은 그레고리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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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주변으로 형성된 계곡. 달성군 가창면 오리 가창댐에서 남서쪽 비슬산 헐티재 방향으로 약 16㎞에 걸쳐 형성된 계곡으로, 심산유곡이라 불릴 정도로 골이 깊고 골짜기 양측으로 우뚝 솟은 바위가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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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성이 올바른 사람 육성', '심신이 강건한 사람 육성', '세계화 마음을 갖춘 사람 육성', '앞서가는 창의적인 사람 육성'이다. 교훈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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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찐빵 거리. 찐빵은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이자 전통 간식으로 밀가루 반죽에 각종 소를 넣어 증기에 쪄낸 빵이다. 가창찐빵거리는 대구광역시에서 청도로 가는 30번 국도 변을 중심으로 500여m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곳의 찐빵집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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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간. 가창창작스튜디오는 신진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조 공간을 제공하여 창작을 활성화하고, 예술 교류 활동을 증진시킨다는 목적 아래 2007년 6월 17일에 개관하였다. 1949년에 개교한 가창 초등학교 우록 분교가 1994년 폐교되자, 창작 스튜디오로 활용하자는 대구 현대 미술가 협회의 제안을 대구광역시가 받아들여 지원하면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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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및 달성군 식수원의 정수 시설. 대구광역시의 수돗물은 낙동강·가창댐·운문 댐·공산 댐을 상수원으로 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 공급되는 하루 취수량은 낙동강이 120만 톤[73%], 운문 댐이 35만 톤[21%], 가창댐 및 공산댐이 9만톤[6%]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현재 매곡 정수장[낙동강], 문산 정수장[낙동강], 고산 정수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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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댐의 건설 개발제한구역이 되다 대구시는 일찍이 물이 부족한 도시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시는 심각한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1918년 3월 31일 가창 구 정수장과 대봉 1호 배수지를 준공하였다. 1918년 2,800㎥의 용량으로 약 3만명에게 상수를 보급하기 위하여 정수장을 건립하였지만, 이것으로 대구시민의 상수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928년 8월 25일 동아일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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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가창면(嘉昌面)은 달성군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산지가 많은 면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남쪽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가창면은 용계리(龍溪里), 오리(梧里), 정대리(停垈里), 냉천리(冷泉里), 행정리(杏亭里), 상원리(上院里), 단산리(丹山里), 대일리(大逸里), 주리(蛛里), 옥분리(玉盆里), 삼산리(三山里) 및 우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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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1리에 있는 달성서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1리 대일박마을은 달성서씨(達城徐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1570년(선조 3)경 영동 김씨(永同金氏)들이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하며, 1670년 조선 효종(孝宗) 때 천안 군수 달성인 서변(徐忭)이 임금에게 직소하였다가 곤장을 맞고 죽자 그 후손들이 피신하여 이 마을에 정착한 이래 서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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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1리에 있는 사성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1리의 큰마실은 사성(賜姓) 김해김씨(金海金氏) 집성촌이다. 우록1리의 중심이 되는 자연 촌락인 큰마실은 귀화 일본인의 후예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1602년(선조 35) 임진왜란 때 일본군 장수로 참전한 일본 이름 사야가(沙也可)가 귀화한 뒤 이곳에 정착하여 후손들의 세거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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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2리에 있는 단양우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2리 백록마을은 단양우씨(丹陽禹氏) 집성촌이다. 백록마을의 입향조는 조선중종(中宗) 및 선조(宣祖) 때의 성리학자이던 역동(易東) 우탁(禹倬)의 후손 백록당(白鹿堂) 우성범(禹城范)이다. 단양우씨들이 고려 말 고려 왕실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자 화를 피해 당시 밀성부 풍각현 송촌 마을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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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가창면 관할 행정 기관. 가창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가창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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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냇가에 갈대가 많아 아름다울 가(佳)와 내 천(川) 자를 써 '가천(佳川)'으로 표기했다가 후에 '가천(加川)'으로 한자를 바꾸었다. 가천은 가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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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태리(佳泰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가태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부터 명소가 많고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산이 크고 마을이 앞으로 번창한다는 뜻에서 아름다울 가(佳), 클 태(泰) 자를 써서 가태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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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각설이가 부르는 유희요. 「각설이타령」은 각설이패들이 마을에 들어와 남의 집 대문 앞이나 장터에서 동냥을 하기 위하여 흥겹게 부르던 언어 유희요이다. 이를 「각설이」, 「장타령꾼」이라고도 한다. 「각설이타령」은 숫자 1에서부터 10에 이르기까지 숫자의 진행에 따른 인생의 희로애락을 비유함으로써 해학적인 자유 방탕함의 표본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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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간경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진 충적 평야인 간경들은 달성군 옥포읍 간경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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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간경리(干京里)는 이 지역의 간경·갱경시·강경소라는 명칭에서 유래된 것으로, 고려 시대 수도 개성을 방어하려 성을 쌓고 지키는 곳이라 하여 방패 간(干) 자, 서울 경(京) 자를 써서 간경이라 하였다고 하며, 간경의 음이 속화되어 갱경시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일설에는 낙동강 가에 소[못]가 있었으므로 강경소 또는 갱경시라 하였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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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서 갈실못·부덕불 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갈실못과 부덕불」은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갈실 마을에 있는 노홍지(蘆鴻池)[갈실못]의 연못 유래담이자, 함안 조씨네 과부의 모습을 새긴 부덕불(婦德佛)에 대한 불상 조성담이기도 하다. 「갈실못과 부덕불」은 여성의 '열'의 문제와 농경 사회의 기원이 결합된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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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문리(甘文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감문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곳에 감나무 재배가 잘 되고, 감맛이 달고 좋아 달 감(甘) 자를 써서 이름 붙였다. 한편 사람들이 글을 좋아하여 골목마다 글 읽는 소리가 나서 글월 문(文) 자를 사용하여 마을 이름을 감문이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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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리1리 씩실마을은 낙동강의 범람에 의해 형성된 승호와 비슬산 자락의 끄트머리에 해당하는 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자연환경이 준 마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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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논공읍 삼리1리의 지명은 자연을 배경으로 그곳에 살았던 주민들의 삶의 자취로서 역사적 산물이며 조상들의 생활과 정신이 반영된 문화유산이다. 지역의 언어로서 자연환경과 역사, 지리, 생활, 문화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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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림리(江林里)는 이 지역의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낙동강의 강(江) 자와 마을 남쪽 금계산(金鷄山)[489m]의 우거진 숲을 뜻하는 수풀 림(林) 자를 따서 강림이라 부르게 되었다. 옛날에는 성주군에 속해 있었으므로 성주 강림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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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장정일의 시. 「강정 간다」는 1984년 무크지 『언어의 세계』에 발표한 장정일(蔣正一)[1962. 1. 6~]의 등단작으로, 일상의 삶을 벗어난 세계로 상정된 '강정'은 삶의 고달픔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욕구로 만들어진 상상의 세계이다. 이 시에서 삶의 고달픔을 견디기 위해 시적 자아는 강정 가기를 항상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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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에 있는 낙동강의 보. 강정 고령보(江亭高靈洑)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낙동강의 보로서 낙동강 상류 안동 댐에서 166㎞, 하류 낙동강 하구둑에서 168㎞ 지점인 낙동강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강정 고령보는 4대 강 정비 사업 과정에 건설되었으며, 전국 16개 보, 즉 한강의 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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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던 나루. 강정나루터는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를 연결하던 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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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현대 미술제. 1970년대 중후반 달성군에서 70여 명의 현대 미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1974년 대구현대미술제가 처음 개최되었으며 1979년까지 이어졌다. 이 시기의 주요 활동들은 당시의 미술계를 반영하였는데 모더니즘 미술, 전위 미술, 행위 예술 등이 최초로 혹은 대규모로 시행되어 한국 미술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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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 마을에서 성행하는 민물 매운탕. 원래 이 지역에서 매운탕으로 유명한 식당이 들어선 곳은 현재의 강정 마을이 아닌, 낙동강과 금호강에 인접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의 강창 마을이었다. 1970년대 강창교가 건립되면서 금호강 건너편의 낙동강에 인접한 강정 마을에 매운탕 식당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이곳에 처음 매운탕 식당을 개업한 사람은 강정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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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에 걸쳐 낙동강 변에 조성된 도보길. 강정보 녹색길은 인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갖춘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보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1년 12월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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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형성된 먹거리촌. 강정보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는 마을 앞에 강정 고령보가 위치하며, 마을이 과거 강정리여서 강정(江亭)이란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다. 강정은 강가에 있는 정자란 의미로 옛날 이곳에 부강정(浮江亭)이란 정자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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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달서구 파호동을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위치한 금호강 변에 강창 나루가 있어 나루의 이름을 따서 강창교(江倉橋)라 부르게 되었다. 강창 나루라는 명칭은 이곳 금호강 변에 조선 시대 강창(江倉)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강창은 낙동강을 따라 배로 운반되는 미곡(米穀)을 저장하던 강변의 창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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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강창교에서 대곡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9구간. 강창대곡길은 대구 둘레길 제9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강창교 → 달성습지 → 대명유수지 → 진천수변공원 → 대곡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강창교와 끝지점인 대곡역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쌍룡녹색길을 따라서 대구의 자연생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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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개구리산·배암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구리산과 배암산」은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배암산, 개구리산, 양반산 등이 뱀, 개구리, 양반 등의 형상을 닮아서 이름을 지어 붙였다는 지명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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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객귀를 물리치기 위하여 행하는 의례. 객귀(客鬼) 물리기는 배가 아플 때 그것은 잡귀가 들었기 때문이라 믿고 민간에서 행하는 치병 의식의 하나이다. 이를 '객구 물리기'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외출하였다가 갑자기 몸에 이상이 오면 객귀, 즉 잡귀가 들어서 아픈 것이라 믿고 객귀 물리기를 하였다. 객귀 물리기는 주로 귀신이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주술적 민간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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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6월 대구 지역에서 국민 보도 연맹 사건과 한국 전쟁 전후 양민 학살 사건의 경상북도 희생자 유가족들이 결성한 단체. 경북피학살자유족회는 4·19 혁명으로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가 회복되는 사회 분위기에서 6·25 전쟁 전후 정부에 의해 저질러진 민간인 학살의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명예 회복, 유가족에 대한 배보상 등을 목표로 결성되었다. 긴급한 주요 사업으로 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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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신체적 역량을 지닌 사람, 정서적 역량을 지닌 사람, 사회적 역량을 지닌 사람, 도덕적 역량을 지닌 사람, 지적 역량을 지닌 사람'이다. 교훈은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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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교환·소비와 관련되는 경제 활동 전반과 영역. 대구 달성 지역 경제 및 산업의 발전 과정을 최근까지의 특징적 현상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조선 시대부터 달성 지역 인근에 있는 대구부(大邱府)에는 경상 감영(慶尙監營)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주변 낙동강을 중심으로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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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체. 경창정공은 1987년 설립한 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과 산업용 캐스터(caster)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부품 전문 생산 기업체이다. 경창정공은 국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중국 공장과 미국 현지법인 설립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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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손 없는 처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계모에게 쫓겨난 손 없는 처녀」는 계모에게 모해를 당해 손이 잘린 채 집에서 쫓겨났던 처녀가 혼인과 출산 과정을 통해 손이 재생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는 신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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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유교 건축, 불교 건축, 전통 가옥 등의 고건축. 건축은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에 의해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만들어진 구조물을 말하며, 단순한 건조 기술에 의하여 만들어진 구조물은 건물이라고 한다. 건축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화·교육·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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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실마을 뒷산 너머에 있는 안건마을의 북동쪽 구릉 자락에는 논공읍의 낙동강 일대 고분군 가운데 가장 숫자가 많은 고분이 조성된 지역이었다. [달성군의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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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의 순절비. 고려태사 전이갑 순절비(高麗太師 全以甲 殉節碑)[고려 개국공신 태사 충렬공 전이갑 순절비(高麗 開國功臣 太師 忠烈公 全以甲 殉節碑)]는 팔공산 동수(桐藪)전투에서 순절한 충렬공(忠烈公) 전이갑(全以甲)[?~927]과 충간공(忠康公) 전의갑(全義甲)[?~927] 형제를 기리고자 1990년에 옥산전씨 전국종친회(玉山全氏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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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고려장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고려장을 없앤 공중전 이야기」는 공중에 밭이 있다는 거짓말로 인하여 닥친 국가적 위기에서 노부가 알려준 방도로 이를 극복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늙은 부모를 짐승밥으로 버리던 악습이 없어지게 되었다는 노부의 지혜담이자 고려장 폐지담이다. 이를 「기로설화(棄老說話)」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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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대구에서 낙동강을 지나 고령군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하여, 고령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므로 고령교(高靈橋)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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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전해오는 고문서와 고도서류. 고문헌(古文獻)은 일반적으로 문서와 서책을 통칭하는 것이다. 달성군의 고문헌은 주로 향교와 서원에 집중되어 있으며, 개별 문중으로는 남평 문씨 인수 문고가 대표적인 소장처이다. 현풍 향교와 도동 서원은 필사 성책류가 주류를 이루며, 녹동 서원과 인흥 서원은 고서가 다수 있다. 이외에 서적 간행을 확인할 수 있는 책판도 도동 서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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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고봉리(高峰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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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고봉마을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고봉리 고봉마을 성황목은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산신당 격인 당산과 동제당 격인 암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느티나무]이다. 고봉마을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사방 어느 방향에서라도 올라가야 하는 지대가 높은 곳이므로 '고봉(高峰)'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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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온 작목반장 1959년생 올해 57년생으로 마을에서는 가장 어린 사람이다. 그가 기억하는 정대1리는 먹고 살기 어려운 매일이 힘든 동네였다. 그의 아버지는 좁은 농지에서 논농사로 생활하기 어려워 나무를 해서 팔았다고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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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많고 다리 많은 대촌, 다리목마을 교항리(橋項里)는 본래 다리목마을인 교항 1리와 법화 마을인 교항 2리로 이루어져 있었다. 최근에는 이들 마을 사이에 뉴제림 타운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교항 3리가 새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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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병들이 부자들로 변한 마가들 다리목 마을은 현재 제방 공사가 이루어져 마가들을 사이에 두고 낙동강과 상당히 떨어져 있지만, 오래 전에는 낙동강물이 마을 가까이로 굽이쳐 흘렀다. 마을의 여러 지명과 지형적 특성들은 이러한 사실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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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집안 곳간을 지키는 신. 곳간신은 쌀을 비롯한 집안의 재물을 보관하는 곳을 지켜 주는 신이다. 이를 '고방신', '도장신', '도장지신' 등이라고도 한다. 또한 재물과 관련되기 때문에 '업신'과 동일시하는 곳도 있다. 달성 지역에서도 쌀이나 보리 등 곡식을 저장하는 곳간에 곳간을 지켜 주고 풍년이 들게 해 주는 신이 있다고 믿었다. 곳간신에게 많은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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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공공 행정을 담당하거나 공공 서비스 또는 공공 재화의 생산을 담당하는 공조직. 「공공기관의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국가 행정 기관, 지방 자치 단체, 기타 공공 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 교육법」 및 「고등 교육법」이나 기타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급 학교, 「정부 투자 기본 관리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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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비까지 세워준 농민들의 숙원 해결사 김경순 면장 다리목 마을은 ‘강과 산과 들의 마을’이다. 이 중에서도 들과 강은 농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주요 생활 자원이자 생태 환경이다. 마을 앞을 흐르는 낙동강 물은 마가들을 적셔주는 다리목 마을의 젓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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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연구되고 있는 자연 과학·응용과학 및 생산 기술의 총칭. 과학·기술(科學·技術)은 과학과 기술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과학은 자연 세계에서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을 말하며, 기술은 물적 재화를 생산하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간의 욕구나 욕망에 적합하도록 주어진 대상을 변화시키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말한다. 과학은 기술의 발전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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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관광 자원을 토대로 사람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산업. 관광이란 말은 역경(周易)에 나오는 “관광지광 이용빈우왕(觀光之光利用賓于王)”의 관광지광(觀光之光)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의 『계원필경(桂苑筆耕)』에는 과거 시험 준비라는 말로 사용되었다. 고려 말에 정도전(鄭道傳)은 그의 친구 이숭인(李崇仁)이 중국 선진 문물을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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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풍경, 풍습, 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자연 자원과 문화재, 문화·역사 자원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옥포읍·현풍읍·유가읍을 비롯한 7개 읍·면에 비슬산이 펼쳐져 있고, 비슬산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가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지역마다 병풍산, 금계산, 대니산, 마천산 등 수려한 산지가 솟아 있다.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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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비슬산의 봉우리. 관기봉(觀機峰)은 "신라 시대 고승 관기성사(觀機聖師)가 수도한 곳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라고, 관기봉의 정상석 뒷면에 새겨져 있다. 한편, 일연은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 ‘포산이성(包山二聖)’이란 내용으로 관기(觀機)와 도성(道成), 두 성사에 관한 기록을 남겼는데 그 내용은 "신라에 관기와 도성이라는 두 어른이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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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광덕사(光德寺)는 1967년 정운성에 의해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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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달성군을 포함하여 우리 민족이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회복한 역사적 사건. 1945년 8월 15일을 해방이라고도 한다. 광복은 내외적 발전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먼저, 내적으로는 한말(韓末), 일제 강점기 국내외에서 다양한 이념과 방략(方略)에 따라 전개된 민족 독립운동의 지속적 전개에서 찾을 수 있다. 독립운동의 전환점을 만든 것은 전 민족적 항일 운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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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광물의 채굴, 선광, 제련 등의 작업을 행하는 산업. 광업은 광물의 채광, 채굴 및 여기에 따르는 선광, 제련, 기타의 사업을 말하지만 경제학상으로는 유용 광물의 채굴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을 말하며, 제련에 관련된 산업은 산업 분류상 제조업 중에서 금속 관련 공업에 속한다. 광업은 그 분류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광산물의 종류에 따라 금속 광업, 비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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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 상의 인공 구조물. 달성군은 서쪽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금호강, 하빈천, 현풍천, 차천 및 금호강 지류인 신천과 기타 소규모 하천들이 흐르고 있어 도로 상 교량 가설이 필수적이다. 또한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 광주 대구 고속 국도, 경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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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달성군은 비슬산을 비롯한 산지가 많아 육상 교통이 발달한 편이 아니었다. 조선 시대 동래에서 문경 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향하는 영남대로가 가창면을 통과하였다. 또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대구에 설화역[현재 달성군 화원읍], 현풍에 쌍산역, 하빈에 금천역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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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항리(橋項里)는 임진왜란 때 성산(星山) 이씨(李氏)가 이 마을에 처음 정착하였을 때 큰 다리가 놓여 있어서 이웃 법화(法化) 마을로 가는 길목이 되므로 마을 이름을 한자로 다리 교(橋) 자, 목 항(項) 자를 써서 교항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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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세청 숲에 있는 1991년 보호림으로 지정된 이팝나무 군락지. 교항리 이팝나무 숲은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다리목 마을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구릉지에 있는 숲으로, 1991년 7월 24일 희귀 식물 자생지 보호림 제8-3호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면적은 1만 5510㎡이고, 위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957번지 외 2필지이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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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교항천(橋項川)은 하천이 지나는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의 명칭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교항(橋項)은 당시 놓여 있던 큰 다리가 사람의 목 부분에 해당한다고 여겨 마을 주민들이 '다리 교(橋)'와 '목 항(項)' 글자를 넣어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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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라리(九羅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구라(九羅)·구래(九來)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시대 마을의 서쪽 봉화산 산정에 봉화대가 꽃과 어우러진 경치가 아름다워 경덕왕(景德王)이 아홉 번이나 왔다 하여 구래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왕이 아홉 번이나 찾아와 마을이 아홉 번이나 빛났으므로 구라라고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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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 형성된 모감주나무 군락지. 달성군 화원 유원지 북동쪽 진천천과 맞닿아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지는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거하여 2000년 10월 18일 보호림 제8-5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만 9735㎡이다. 위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산99-1번지 외 1필지이고, 소유자는 현지 산 주인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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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던 신격화된 나무. 구라리 외촌동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팽구나무]이다. 외촌동[외촌 마을]은 화원 유원지의 동북 방면으로 이어진 야트막한 산지의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마을로서, 화원 유원지 북쪽에 있는 구라(九羅) 본거지에서 외따로 떨어져 있다고 하여 외촌(外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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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산. 2003년에 제정된 명칭인 구봉산(九峰山)은 9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구봉산 9개 구비 능선의 산길은 용의 몸통과 긴 꼬리 부분에 해당되며, 강을 따라가다 보면 용의 비늘처럼 생긴 청석 바위와 울창한 소나무 길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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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해 내려오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 전승이란 말로 된 문학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글로 표현된 문학인 기록 문학과 구별된다. 말로 창작되고 전승되기 때문에 전승 과정에서 계속 변하며, 그 변화의 누적으로 개별 작품이 존재하게 된다. 구비 전승은 크게 전설·신화·민담 등 문학적 요소를 담고 있는 구비 문학과 노동요·만가·타령 등 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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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체. 구영테크는 자동차 핵심부품인 시트 프레임류, 오일팬류, 컨트롤암 등 자동차 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구영테크의 제품들은 현대기아자동차, GM, 크라이슬러 등에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 생산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공장, 중국 공장 등에서 생산하여 시장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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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군인이자 행정 관료·정치인. 본관은 능성. 호는 취산(翠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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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일원에 조성된 농공 단지. 구지농공단지(求智農工團地)는 산업의 지방 분산, 지역 격차 해소 및 지역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일원에 조성되었다. 1989년 10월 23일 농공 단지로 지정받았으며, 1990년 10월 29일 실시 계획을 승인받았고, 1992년 12월 27일에 구지농공단지가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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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구지 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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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전통 시장. 193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구천 시장이 정리·확장되고, 차천 시장이 폐지됨에 따라 구지면 유지들이 결성한 기성회에서 시장 설치 운동을 전개하였고, 이에 따라 구지시장(求智市場)이 개설되었다. 1933년 5월 공설 시장 개설 인가를 받아 매월 3일·8일 개장하는 정기 시장으로 문을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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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인 생활인 육성',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 육성', '심신이 올바른 건강인 육성', '국제화 소양을 지닌 미래의 전문인 육성'이다. 교훈은 '높은 이상! 참된 생활! 힘찬 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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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구지면(求智面)은 신라 때 이곳의 지명인 구지산 부곡(仇知山部曲)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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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서흥 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는 서흥김씨(瑞興金氏)의 집성촌이다. 서흥인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주향하는 도동 서원(道東書院)이 있는 곳이다. 이 마을에 한훤당의 후손 2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입향조가 누구인지는 기록에 없지만 예조 참의를 지낸 김굉필의 증조할아버지가 현풍 곽씨(玄風郭氏)와 결혼해 처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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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수리2리에 있는 창녕조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수리2리의 창녕 조씨(昌寧曺氏) 집성촌은 지리적으로도 경상남도 창녕군과 가깝고, 대니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에는 창녕조씨 문중에서 현조(顯祖)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기념비적 건물 두 채가 있다. 하나는 처사 조상천(曺尙天)의 추모 재사 첨경재(瞻敬齋)이고, 다른 하나는 통정대부(通政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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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에 있는 군위 방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는 군위방씨(軍威方氏) 집성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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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에 있는 옥산 전씨 동성 마을. 유산리(柳山里)는 마을 앞에 버들[柳]이 많고, 마을 뒤에 산이 있어 유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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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3리에 있는 파평윤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3리 큰개마을은 지금부터 약 450년 전에 파평윤씨(坡平尹氏) 선비 윤사성이 입향한 이래 윤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30여 가구의 윤씨들이 문중을 이루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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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장학회. 구지면 장학회는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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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징리에 있는 경주 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징리의 지명은 지형이 징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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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2리에 있는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2리 창동마을은 김해김씨(金海金氏) 집성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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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구지면 관할 행정 기관. 구지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구지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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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상리에 있는 과학 체험관. 2008년에 인재 육성 지원 센터 건립 계획[안]이 수립되면서, 국립대구과학관 건축물 설계 발표를 하였다. 2009년에 국립대구과학관 기공식을 하였고, 2010년에는 천체 투영관 천체 투영 시스템 및 국립대구과학관 건축이 완공되었다. 2011년에는 ‘국립대구과학관 운영 규정에 관한 훈령 제62호’에 의거 독립 운영 체제가 구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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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매년 열리는 발명품 전국 경진 대회. 국립대구과학관 무한상상 로봇 생활 발명 경진대회는 전국 청소년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기를 발명하며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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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1·4 후퇴 당시 국민 방위군 간부들이 군 예산을 횡령한 사건. 국민 방위군은 한국 전쟁 중 1950년 11월 중국 공산군이 참전하면서 전세가 급반전될 때, 이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1950년 12월 11일 국민 방위군 설치법을 공포하여 창설되었다. 이 법의 대상자를 ‘사병’ 혹은 ‘제2 국민병’이라고 불렀다. 그 대상은 만 17세 이상에서 40세 미만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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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6월 좌익 인사의 전향 및 교화를 위해 조직된 반공 성격의 관변 단체. 보도 연맹은 1948년 12월 「국가 보안법」의 구체적 운용 대책에 따라 조직한 반공 관변 단체로서 정식 명칭은 국민보도연맹(國民保導聯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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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국민 건강 보험 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 1989년 7월 전 국민 의료 보험이 시행되면서 달성군 의료 보험 조합이 설립되었고, 1997년 12월 「국민 의료 보험법」 제정으로 1998년 10월 1일 227개의 지역 의료 보험 조합과 공무원·교직원 의료 보험 관리 공단이 통합되어 국민 의료 보험 관리 공단이 설립되었다. 그 후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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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달성고령지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의 국민 연금 관련 업무를 관할하는 기관이다. 국민이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었을 경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고 아울러 복지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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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군민 체육 시설. 군민운동장은 1985년 군민들의 생활 체육 활동의 증진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 1번지에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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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실내 체육관. 1988년에 달성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개관한 생활 체육 공간으로 달성군의 유일한 실내 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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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와 음리 사이에 위치한 비슬산의 계곡. 비슬산 조화봉 주변 산지에서 발원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합쳐져 서쪽으로 흐르는 현풍천이 형성한 계곡이다. 계곡에는 비슬산 자연 휴양림과 소재사, 유치곤 장군 호국 기념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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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산. 궁산(弓山)은 강창교부터 서재까지의 산세가 활대 모양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서 계명대까지의 산세가 화살 모양으로 마치 십자가 형태로 시위를 한껏 잡아당긴 활과 같다고 하여 붙은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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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사위에 대한 사랑을 소재로 부르는 유희요. 「권주가(勸酒歌)」는 12가사의 한 곡명으로 18세기 『청구영언(靑丘永言)』에 그 가사가 전해질 만큼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진 노래라 할 수 있다. 내용은 대개 허무한 인생을 탄식하고 부귀와 장수를 빌며 술을 권하는 노랫말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달성군에서 전승되는 「권주가」는 사위에 대한 사랑을 '권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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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학 전통과 금계초등학교 유치 운동 농촌에서 교육시설은 보통 인구가 밀집한 면 소재지 이상의 행정 중심지역에 들어선다. 하지만 다리목 마을의 대구 금계초등학교는 행정 중심지가 아닌 일반 자연 마을에 설립되었다. 이는 300호가 넘는 대촌(大村)이라는 점 외에도 200여 년 전부터 고을의 서당 교육이 이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온 역사적 전통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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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서 귀비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귀비사의 유래」는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던 귀비사(貴妃寺)에 빈대가 많아 스님들이 절을 불태우고 떠나가자, 이로 인하여 절이 망해서 귀비사 터[지리 귀비사지]만 남아 있을 뿐이라는 사찰 폐사담이다. 또한 궁중에서 쫓겨나 불쌍하게 살다간 옹주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제사를 모시게 되었다는 불산제 유래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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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과 매일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한 다큐 뮤지컬. 2013년 9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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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과 함께 이장을 맡다 정대1리 이장 김장생은 바깥매남에 정착한 매계 김주 선생 김해김씨 삼현공파 안매남 입향조 김주의 10대손으로 1940년 정대1리 바깥매남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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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초등학교를 졸업한 마을 인재들 금계초등학교의 교명은 맞은편에 있는 금계산(金鷄山)에서 따온 것으로 1966년 정식으로 개교하였으나, 1962년부터 4년 동안은 옥포 초등학교 금계 분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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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산. 금계산(金鷄山)은 산의 지형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풍수지리설에서 닭이 알을 품은 듯한 형세를 이르는 말]이라 하여 붙은 명칭이다. 산의 중간에 형성된 두 개의 골짜기가 주방의 도마와 비슷하다고 해서 도마산, 산 정상에 큰 바위가 솟아 있다고 해서 돌미산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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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금계산 등산로. 금계산 명품 숲길은 2011년 11월 30일부터 2012년 1월 28일까지 2011년도 지역 프로 젝트 사업으로 추진하여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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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리(琴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금산(琴山)에서 나온 명칭이다. 이곳의 지형이 옥녀(玉女)가 베를 짜는 형상이라고 하여 짤 직(織), 비단 금(錦) 자를 써서 신라 시대부터 직금이라 불리었으나 근래에 와서 주변 지형이 옥녀가 거문고를 켜는 형상이라고 하여 거문고 금(琴) 자를 사용하여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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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금리 양지마을 동제는 인접한 평지 마을과 통합하여 지내는데, 양지마을의 숫당산과 평지 마을의 암당산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합사하기 이전에는 양지마을과 평지 마을의 숫당산과 암당산 등 각각 두 곳의 제당에서 별도로 동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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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금리 와운동마을 동제는 할아버지 당산인 바깥당산과 할머니 당산인 안당산의 두 제당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근래 인근 지역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바깥당산이 없어진 이후 안당산에서만 동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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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장학회. 금맥장학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학생이나 지체 장애인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 사업을 통해 훌륭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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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저수지. 금봉지(金鳳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2년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73년 12월에 착공을 하여 1977년 6월 30일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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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예금 등에 의해 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기업 또는 개인에게 재분배, 공급 및 중개하는 기관. 금융(金融)[finance]이란 상품의 거래와 매매를 동반하지 않고 이자를 매개 변수로 돈을 빌려주거나 빌려 쓰는 자금의 융통을 말한다. 따라서 금융에는 자금을 제공하고 이자 수익을 얻으려는 자금의 공급자와 이자를 지불하고 자금을 빌려 쓰려고 하는 자금의 수요자가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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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포리(金圃里)의 포는 넓은 들판이라는 뜻이며, 옛날 김해(金海) 김씨(金氏)가 이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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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던 신격화된 나무. 금포리 돌기마을 성황목은 수해를 비롯한 자연재해로부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신(神)격인 당목[굴참나무]이다. 돌기마을은 예전에 낙동강이 범람하면 수해를 입던 곳으로, 이를 신력(神力)으로 방지하기 위하여 300여 년 전 이곳에 성황목을 심고 동제를 지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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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를 가로질러 흘러 금포천(金圃川)이라고 불린다. 금포(金圃)는 마을 주변에 넓은 벌판이 있어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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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쪽을 돌아 서쪽으로 흐르면서 달성군 다사읍 인근에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강. 금호강(琴湖江)의 명칭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과 하양·청천·경산 등 구릉지의 갈대가 바람에 흔들릴 때 마치 비파와 같은 아름다운 소리가 나며, 물 흐름이 급하지 않고 호수처럼 맑고 잔잔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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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달성군 금호강 변 유역에 조성된 자전거길.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에서 달성군 다사읍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이르는 금호강 변에 조성된 자전거길이다. 전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금호강 강변 일대[금호강 좌안 둔치] 총 연장 41.4㎞, 자전거 전용도로 38㎞의 금호강변자전거길 코스는 강정고령보 → 강창교 → 세천교 → 혜랑교 → 와룡대교 → 금호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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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금호강 일대의 철새 생태를 탐사하는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금호강의 철새 관찰 1일 생태 탐사는 대구광역시를 흐르는 금호강과 달성습지 일대에서 서식하는 겨울철새들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대로6길 20[상리 917]에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이 금호강 일대의 자연생태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탐방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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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곡리(基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기곡·터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터가 좋아 발전할 수 있는 곳 또는 옛터가 있었던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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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와 옥포읍 반송리를 연결하는 고개. 기내미재에 대한 정확한 명칭 유래는 찾을 수 없지만, ‘귀넘이’ 또는 ‘귀네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정감록(鄭鑑錄)』의 "이상향으로 가는 길목의 귀내미골"과 토정 이지함의 『토정가장결(土亭家藏訣)』에 "우이령(牛耳嶺) 넘어 이상향"이라고 기술된 내용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책에서 말한 우이(牛耳)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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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를 흐르는 하천. 기세곡천(寄世谷川)은 하천이 지나는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의 골짜기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기세곡(寄世谷)을 ‘차곡(車谷)’ 혹은 ‘찻골’이라고도 하는데, 옛날 차씨(車氏) 성(姓)을 가진 고관이 모함을 받아 이곳에 은거하였는데 항상 탄식하기를 기이한 세상을 만나 신세가 이리 되었다고 입버릇처럼 하며 살다 죽었다고 한다. 이에 연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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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세리(奇世里)는 이 지역의 기세·기세골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이다.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옛날 차씨 성을 가진 사람이 모함을 받아 이곳에 은거하며 기이한 세상을 탄식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마을의 산과 바위 및 골짜기의 형태가 기이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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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 또는 기업체란 영리를 얻기 위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조직체이다. 기업체의 종류는 2007년부터 ‘제9차 개정 한국 표준 산업 분류’에 따라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으로 구분된다. 1차 산업은 농업·목축업·임업·어업 등 직접 자연에 작용하는 산업을 말하며, 2차 산업은 물질적 재화를 재생산하는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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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하늘에 빌었던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계속되어 농작물의 파종이나 성장에 해가 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의(祭儀)이다. 비에 의존하는 농업의 특성상 가뭄은 농경 사회에서 가장 큰 재앙이었다. 따라서 기우제는 조정으로부터 촌락에 이르기까지 나라 전체가 지내는 가장 큰 행사였다. 삼국 시대에는 명산대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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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인다. 지형적으로 남쪽의 비슬산괴와 북쪽의 팔공산맥을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낙동강과 접하고 있다. 따라서 지형적으로 전형적인 분지를 이루고 있는 대구시와는 다른 기후 현상을 보이고 있다. 여름에는 남쪽의 비슬산이 습기를 많이 포함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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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효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길러준 아버지를 구한 효자」는 길러준 아버지를 곤경에서 구한 아들의 효행담이다. 「길러준 아버지를 구한 효자」에서는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을 더 중요시하는 것을 통해 혈연 관계보다 실제적인 인간 관계를 더 가치 있게 여기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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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길쌈을 소재로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 「길쌈 노래」는 길쌈을 하여 옷을 짓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는 가사 노동요이다. 이를 「시집살이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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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서 김학선 어머니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김학선 이야기」는 김학선의 어머니가 우연히 황금을 얻었으나 자식을 위하여 황금을 버렸다는 재물담이다. 남편 없이 홀로 아들들을 키우는 김학선의 어머니는 마당에서 황금을 발견하였으나, 그 황금으로 인해 아들들이 어긋나게 될까 두려워 황금을 버리고 열심히 살아서 자식들을 모두 훌륭하게 키웠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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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김흥리(金興里)는 이 지역의 김흥이라는 명칭에서 나왔으며, 마을 주위 산에서 금이 많이 날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김해(金海) 김씨(金氏)가 피난한 마을로 김씨가 살면 흥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산의 지형이 금[김](金) 자 모양이어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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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김흥리 김흥마을에서 풍수지리적으로 취약한 곳을 보완하려고 조성한 인공적 구조물. 김흥리 김흥마을 조산은 마을 입구에 인공으로 쌓아 만든 원추형의 돌무더기이다. 조산은 통상 토속 신앙을 바탕으로 한 비보(裨補)나 기원의 대상이 깃든 상징물로서 자연석을 쌓아 올려 만든 돌무더기를 말한다. 수구막이 성격의 민간 신앙 유적으로 간주해 볼 수 있는 김흥리 김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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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서 까마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까마귀 바위」는 까마귀가 바위에 앉아 대홍수로부터 현풍읍에 있는 마을 사람들을 구했다는 신이 전설이자, 까마귀가 앉아 있던 바위를 '까마귀듬'이라고 부른다는 암석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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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꿩을 소재로 부르는 유희요. 「꿩노래」는 두 번이나 수꿩[장끼]을 잃고 과부가 되어버린 암꿩[까투리]의 슬픈 사연을 담아내고 있는 유희요이다.「꿩노래」는 암꿩을 의인화해서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고통에 시달리는 민중적 삶의 처지를 노래한 일종의 서사 민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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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붉어 맛있는 정대청록미나리 과거 미나리는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반찬으로 무침 또는 전, 나물반찬 정도로 활용되었다. 비닐하우스 재배가 이루어지지 않은 노지재배의 경우에는 봄철에 한번 수확하는 것이 전부였으며, 재배 면적은 넓지 않다. 당시 미나리 생산 재배 면적이 넓지 않은 것은 수요량이 적었기 때문이다. 당시 수경재배로 재배되던 미나리들은 거머리 등 해충으로 인해 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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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강을 건너거나 하천을 따라 이동하기 위해 배가 정박하고 떠나는 시설이 갖추어진 장소. 낙동강 중류부에 위치한 달성군 관내 55㎞ 낙동강 구간 내에 분포하고 있는 나루터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물자 운송과, 일본과의 문화 및 인적 교류 등 무역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달성군 지역에서 발달한 나루터는 대부분 육상 교통로와 수로가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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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산판에서 나물 채취까지 일제강점기 말기 일본은 전쟁에서 사용할 다양한 물자들을 그들이 점령하고 있는 식민지 국가에서 빼앗아간다. 각종 전쟁 무기를 만들기 위한 원재료로서 놋그릇과 수저, 솥 등이 대상이었고, 주변 산에서는 항공유를 생산하기 위한 관솔 일명 소나무를 채취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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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서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가서 부르는 노동요. 「나무하는 노래」는 땔나무를 하러 다니는 나무꾼, 즉 화자의 심경을 노래한 잡역 노동요이다. 이를 「땔나무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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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또는 황지 못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경상도의 중앙을 'ㄷ' 자 형태로 관류하며 금호강을 비롯한 달성군의 소지류 하천을 합류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강. 낙동강(洛東江)은 9차수 국가 하천으로 작은 개울과 같은 1차수 하천부터 남강(南江)과 같이 낙동강 본류에 직접 유입하는 8차수 하천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하계망으로 조직되어 있다. 그 유역 또한 광범위하여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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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경상남도 마산시, 부산광역시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낙동강 취수 정수장에서 악취가 발생한 사건.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에서 출발하여 부산을 거쳐 남해로 흘러 들어가는 영남의 젖줄로서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식수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낙동강 지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도시들이 운집해 있어 정화되지 않은 하수가 본류로 흘러 들어갈 경우 강 하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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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제방공사를 통해 옥토로 변한 논공들 〔홍수 피해로 거친 밭이었던 논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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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제방공사와 부농의 꿈 ‘옥공 제방(玉工 堤防)’, ‘논공제(論工堤)’라고도 일컫는 낙동강 호애 제방(洛東江 湖涯 堤防)은 옥포읍 다리목 마을에서 논공면 금포리(金圃里)까지의 낙동강 제방이다. 1960년대 제방공사로 일대의 들판이 농토로서의 제 역할을 하기 전까지는 낙동강이 자주 범람하여 3년 걸러 1년만 배곯지 않고 먹을 수 있어도 퍽 다행으로 생각하였다. 따라서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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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낙동강의 생태를 탐사하는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낙동강으로 물고기 탐사하러 가자는 대구광역시 낙동강 일대의 생태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탐방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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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이 만든 씩실마을의 젖줄기 승호 [달성군의 낙동강, 배후습지를 형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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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김진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낙방거사 이진사」는 자식도 없이 노모를 모시고 살던 부부가 모친이 돌아가시자 이때 방문해 준 세 손님의 도움으로 명당을 얻어 장사지냈다는 풍수담이고, 약조대로 이진사가 한 달에 세 번씩 과부 허씨댁에 가서 자고 와서 아들 삼형제까지 얻었다는 명당 발복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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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달성군, 고령군 지역을 관장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노회. 남대구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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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리(南里)라는 명칭은 남쪽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안인(安仁) 마을의 남쪽이 되므로 남마 또는 남리로 불렀다고 전해지며, 쌍산(雙山)[269m]의 남쪽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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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봉수 터.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를 비롯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등 조선 시대에 편찬된 지리지 등에 현풍현(玄風縣)의 봉수로 1곳이 기재되어 있는데, 바로 '소산 봉수(所山烽燧)'이다. 소산 봉수는 현풍현의 북쪽에 있는데 남쪽으로 창녕(昌寧) 합산(合山)[봉수]에 응하고, 북으로는 성주(星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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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알루미늄 전문 제조업체.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섀시 등 알루미늄 제품과 자동차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알루미늄 전문 기업이며, 에스엠티 케미칼, 삼라, 우방 등 20여 개 기업을 계열사로 둔 SM 그룹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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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남양금속은 국내 자동차 산업이 부흥하던 1987년 자동차용 특수 소재 제조 전문 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미국의 포드(Ford), 지엠(GM) 및 다임러 크라이슬러(Daimler Chrysler) 등 자동차 Big 3와 유럽의 볼보(Volvo), 피아트(Fiat), 일본의 스즈키(Suzuki), 닛산(Nissan), 마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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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미군정이 설치한 남조선 과도 입법 의원의 경상북도 및 대구, 달성, 경산, 고령 지역 입법 의원. 남조선 과도 입법 의원은 1946년 미군정이 군정 법령 제118호에 따라 설치한 입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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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남지장사(南地藏寺)는 최정산(最頂山)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지장 보살을 모시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사명 대사(四溟大師)와 의병장 우배순의 의병들이 훈련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지 스님은 원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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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남지장사의 부속 암자. 남지장사(南地藏寺)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남지장사는 684년(신문왕 4) 양개 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조선 시대의 고승 무학 대사(無學大師)가 수도한 곳이며,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 대사(四溟大師)가 승병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였으나 그 당시 병화로 소실되었다고 전한다. 16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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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남지장사의 부속 암자. 지장사(地藏寺)는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신앙의 중심으로 모시는 도량이다. 지장이란 땅은 여러 가지 보배를 간직하고 종자를 양육하는 것과 같이 중생을 장양(長養)한다는 의미이다. 지장보살은 미륵불이 이 세상에 나타날 때까지 무불(無佛)의 세계에서 중생을 계도하는 보살을 말한다. 즉 지장 신앙은 지장보살의 가르침에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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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지혜로운 부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남편의 불효를 고친 아내」는 시아버지께 불효하는 모습을 지켜본 아내가 지혜를 내어 남편이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는 여성 지인담(智人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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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작가 장정일이 발표한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 봐」는 1996년에 발표된 소설이다. 한국에서는 외설 시비를 일으키며 장정일(蔣正一)[1962. 1. 6~]이 음란 문서 제조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를 선고받게 한 작품이다. 그러나 국내의 이와 같은 상황과는 달리 일본에서 발간되는 등 해외에서 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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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는 자연 마을인 안모정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 지역의 모정(茅停) 마을 안쪽으로 분산되어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안모정 또는 내리·내동(內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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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토성. 내리 토성(內里土城)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441-1번지 성담 마을 북서쪽 구릉 일대로, 낙동강과 접하는 해발 25m 돌출된 독립 구릉 정상에 위치한다. 마을 이름을 따라서 성담 토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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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골프장. 1987년 사업자 등록을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골프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냉천컨트리클럽을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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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냉천리(冷泉里)는 이 지역의 마을 뒷산 계곡에 찬물이 나오는 샘이 많다고 하여 불린 찬샘·냉천·한천(寒泉)이라는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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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와 영오리를 연결하는 고개. 노비재는 옛 지도에는 해오라기 노(鷺)자를 쓴 노비현(鷺飛峴)인데, ‘느빗재’로도 불린다. 이 고개에는 조선 시대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가 이곳에서 쉬다가 해오라기가 나무에 앉았다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는 급제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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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노이리(蘆耳里)의 지명은 이곳의 갈실·노곡(蘆谷)과 관련되어 있다. 갈실은 옛날부터 갈대가 많아 갈대골 또는 갈실이라 불리었으며, 한자로 갈대 노(蘆) 자, 골[골짜기] 곡(谷) 자를 써서 노곡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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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갈실마을에서 풍수지리적으로 취약한 곳을 보완하려고 조성하였던 인공적 구조물. 노이리 갈실마을 조산은 인공으로 쌓아 만든 원추형의 돌무더기이다. 조산은 통상 토속 신앙을 바탕으로 한 비보(裨補)나 기원의 대상이 깃든 상징물로서 자연석을 쌓아 올려 만든 돌무더기를 말한다. 노이리 갈실마을 조산도 마을의 입구에 위치한 것으로 미루어 수구막이 성격의 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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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서 함안 조씨 가문의 며느리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미륵불. 지금부터 200여 년 전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갈실에는 함안 조씨(咸安趙氏)들이 많이 살았는데, 당시 한 며느리는 용모가 뛰어나고 행실도 올발라서 집안의 자랑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돌림병이 돌아 불행하게도 시부모와 남편을 모두 잃고 말았다. 며느리는 유산이 넉넉하여 살아가는 데는 별로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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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노이리 연화정마을 성황목은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신(神)격인 당목[팽나무]이다. 연화정마을에서는 20여 년 전까지 마을 입구에 위치한 당목에서 동제를 지냈다. 연화정마을은 과거 이곳에 연꽃이 많았다는 것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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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복지를 선도하는 김안순 노인회 회장 다리목 마을은 대촌(大村)답게 노인회 규모도 으뜸이이어서 회원만도 208명에 이른다. 마을 노인들의 복지를 선도하는 김안순 회장은 다리목 마을 노인회를 2년째 이끌고 있다. 노인들은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며 삶의 지혜를 전승하는 일에도 솔선수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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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인 박광석의 문집. 박광석(朴光錫)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중익(仲翼), 호는 노포(老圃)이다. 1764년(영조 40)에 출생하여 1845년(헌종 11)에 사망하였다. 1795년(정조 19)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사헌부 감찰·남포 현감(藍浦縣監)·부교리·동부승지·호조 참의·안변 부사(安邊府使)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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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있는 저수지. 노홍지(蘆鴻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1년 8월 17일 설치 확정을 승인을 받아, 1973년 12월 18일 착공하여, 1977년 6월 30일 준공하였다. 총공사비는 4억 6492만 9000원이 소요되었고, 국고 보조를 통해서 충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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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 지역에는 교회가 없었고 논공 지역 주민들은 동산 병원 전도회 소속 손영균 전도사가 1933년 옥포에 세운 신당 교회[현 옥포 중앙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이후 교회 설립을 주도하는 조도철 영수와 신정식 등도 논공 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옥포 신당 교회까지 다니면서 신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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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논공 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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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1961년 화원 본당논공 공소로 시작하여 1988년 10월 1일 본당으로 승격한 천주교회이다. 주보성인은 성 이시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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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전통 시장. 논공중앙시장(論工中央市場)은달성군 논공면 북리 일원에 달성 산업 공단이 조성되고, 공장·아파트·상가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2010년 7월 정기 시장으로 등록하고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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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냉철한 지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사람을 기른다[지성인]', '따뜻한 가슴으로 베풀 줄 아는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국제 사회를 주도할 경쟁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세계인]', '정서가 풍부하고 심신이 강인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착하고,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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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은 동북쪽으로 금계산[해발 298m], 동쪽으로 걸산[해발 359m], 남쪽으로 비봉산[해발 288m]으로 둘러싸여 있고, 세 개 산에서 발원한 금포천, 하리천, 용호천 등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에 유입된다. 대구~마산 간 국도 5호선과 대구~군산 간 국도 26호선이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서 교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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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장학회. 달성 장학회를 통한 장학 사업을 추진해오다가 보다 많은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읍면별로 장학 재단을 설립하여 지원함으로써 장학 사업을 확대하여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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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논공읍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서쪽 달성군으로 진입하면서 화원읍, 옥포읍을 지나 위치한다. 논공읍은 노이리(蘆耳里), 금포리(金圃里), 삼리리(三狸里), 위천리(渭川里), 상리(上里), 하리(下里), 남리(南里), 북리(北里), 본리리(本里里)의 총 9개 법정리와 3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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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1리에 있는 광주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1리 씩실마을은 광주이씨(光州李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약 380년 전에 광주이씨, 이난미(李蘭美)라는 선비가 인근에 있는 현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에서 이주하여 마을을 개척하였다.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는 광산 이씨 한림공파(翰林公派) 후손으로 회령 판관을 지낸 이림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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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논공읍 관할 행정 기관.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논공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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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서 김을 매면서 부르는 노동요. 「논매기 노래」는 모심기가 끝난 뒤에 잡풀을 매면서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이를 「김매기 소리」, 「김매기 노래」, 「논 김매기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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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하는 도구. 농경(農耕)은 신석기 문화 단계 후 충적세(沖積世)에 들어와서 현재와 거의 같은 자연 환경이 되면서 싹텄다. 그리하여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여러 대륙에서 각기 다른 자연 환경에 대응한 농경이 개시되면서 각기 다른 작물의 종류와 땅의 특성, 문화의 전통에 의해 농기구를 비롯한 농경 기술이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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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라면 건더기 스프 제조업체. 태경농산은 식품 기업인 농심의 핵심 계열사로 농수산물 가공 및 식료품 혼합 조제 분말, 곡물 조리 식품 등을 생산하는 가공 전문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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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농업협동조합은 농민이 자신들의 권익을 위하여 조직한 농업 생산자 협동조합이다. 달성군은 관내에 대규모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인접 도시가 베드타운화 되어감에 따라 비농민 인구 비중이 높은 편이다. 농협 중앙회 달성군 지부는 사업 추진 방향을 농협 차원을 넘어 농민, 비농민을 포괄적으로 수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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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토지 등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자원을 생산하는 경제 활동. 흔히들 농자 천하지 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한다. 인간이 이 세상에 출현하여 점차 발전하면서 농경은 생존의 문제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먹지 않고는 생존하지 못하며, 토지를 기반으로 하지 않고는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농업은 국민 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식량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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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농협 하나로유통의 달성 지역 지점. 농협 하나로유통 달성점은 농협 하나로 마트를 지도·지원하는 농식품 전문 유통 기업으로서 2015년 3월 2일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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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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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존유를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능성구씨는 시조 구존유(具存裕)의 후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다사읍 세천리 굼마 능성구씨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능성구씨는 '능주 구씨(綾州具氏)'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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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와 구지면 도동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의 이름이 다람쥐가 많아서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고, 고개가 마치 다람쥐를 닮았다고 하여 옛날부터 다람재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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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목마을 토박이 부녀회장 김숙이 1948년생인 김숙이는 3살 때 6.25 전쟁을 맞았다. 국군과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은 1950년 8월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온 인민군을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다리목마을은 낙동강 기슭에 위치하여 피아 공방전의 범위에 포함되었다. 마을 사람들의 기억에 의하면, 한때는 인민군이 도강하여 마을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아군이 이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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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국적·인종·민족 배경이 다른 가정. 다문화 가정은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한국 사회에서 나타난 초국적 이주의 결과로 새롭게 구성된 가족의 형태이다. 여성 가족부가 추산한 2015년 다문화 가족의 수는 82만 명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7년 33만 명과 비교하였을 때 248% 증가하였다. 행정 자치부에서 발표한 2015년 지방 자치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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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전한 도덕적 품성을 함양하여 정직하고 예절 바른 민주 시민을 기른다[도덕인]',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과학적 사고와 창의를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을 탐구하는 창조인을 기른다[창조인]',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건전한 심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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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 지역 신도들의 종교 활동을 돕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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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다사 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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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 일대의 식당에서 판매하는 논메기매운탕. 다사 메기매운탕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의 한 메기 양식장의 유료 낚시터에서 낚시꾼을 상대로 메기 매운탕을 끓여 준 것에서 유래되었다. 메기 양식장을 겸한 유료 낚시터를 운영한 한 농부가 낚시꾼들의 요청에 의해 전통적 방식으로 끓여 준 매운탕이 널리 알려지면서 일대에 식당가가 형성되어 흔히 다사 메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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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2005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아파트 단지의 조성과 더불어 교우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본당 설립의 필요성에 의해 설립된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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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장학회. 다사장학회는 다사읍 출신 또는 거주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도 생활 환경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학생과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다사읍을 빛낼 훌륭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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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신체적 역량을 지닌 사람', '정서적 역량을 지닌 사람', '사회적 역량을 지닌 사람', '도덕적 역량을 지닌 사람', '지적 역량을 지닌 사람'이다. 교훈은 '성실·창의·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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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역. 다사역(多斯驛)이라는 역명은 역이 위치한 지역인 다사읍에서 따온 것이고, 다사라는 지명은 하빈현(河濱縣)의 옛 이름인 다사지에서 따온 것이다. 다사는 신라어로 물[水]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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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다사라는 지명은 하빈현(河濱縣)의 옛 이름인 다사지(多斯只)에서 유래된 것으로, 다사는 신라어로 물[水]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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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청주 양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 달래마을은 청주양씨(淸州楊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1610년(광해군 2)에 훈련원(訓鍊院) 판관(判官)을 지낸 청주인 양득효(楊得孝)가 입향한 이래 양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총 69가구 중 청주양씨가 42가구라고 기록되어 있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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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1리에 있는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1리 매실마을은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집성촌이다. 김해김씨들이 언제부터 이 마을에 입향하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마을에 거주하는 250가구 중 74가구가 김해김씨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해김씨 문중의 건물인 매천정과 세한정, 학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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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파평 윤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의 파평윤씨(坡平尹氏) 집성촌은 1571년(선조 4)경 경기도 파주군 문양포에 살던 윤인협(尹仁浹)이 마을에 입향한 이래 윤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형성되었다고 전한다. 마을 이름도 입향조가 살던 고향 이름을 따서 문산골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50여 가구의 윤씨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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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1리에 있는 동래정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1리 용두골 마을은 동래정씨(東萊鄭氏) 집성촌이다.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곽재우(郭再祐) 장군을 도운 의병장이었던 문상재(汶上齋) 정상구(鄭尙耉)이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에서는 마을에 거주하는 68가구 중 42가구가 동래정씨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지금도 30여 가구의 정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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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2리에 있는 성주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2리 서부실 마을은 성주이씨(星州李氏) 집성촌이다. 조선 1780년(정조 4)에 성주인 경채당 이인선(李仁善)이 입향한 이래 세거 집성촌이 되었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마을에 거주하는 58가구 중 42가구가 성주이씨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지금도 성주이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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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에 있는 동래 정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 박실마을은 동래정씨(東萊鄭氏) 집성촌이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총 82가구 중 동래정씨가 62가구라고 기록되어 있어 당시까지만 해도 동래정씨들로 구성된 종족 마을이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도 정씨들이 마을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인근의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굼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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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문화 유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박실원마을은 문화유씨(文化柳氏) 집성촌이다. 유반(柳班)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 이 마을은 1557년 조선 선조(宣祖) 때 문화인 유희상(柳希祥)이 입향한 이래 문화유씨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총 81가구 중 문화유씨가 59가구라고 기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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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성주 도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도촌 마을은 성주도씨(星州都氏) 대종파(大宗派) 집성촌이다. 그러나 지금은 대구광역시의 배후 도시로 아파트와 상가가 밀고 들어와 아파트촌으로 변모한 가운데, 도씨들의 집성촌이 가까스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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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능성구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굼마 마을은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집성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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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추계 추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이내마을은 추계추씨(秋溪秋氏) 집성촌이다.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인 이내마을은 1520년(중종 15)경 통훈대부(通訓大夫)를 지낸 추계인 추상의(秋尙義)의 7대조 추세(秋世)가 입향하여 살면서 추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약 80여 가구 중 60여 가구가 추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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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다사읍 관할 행정 기관.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7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다사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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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산리(丹山里)는 봉단산(鳳丹山) 아래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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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단오는 양의 수가 겹치는 날로서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로 여겨 왔다. 이를 '수릿날', '중오절(重五節)',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 등이라고도 한다. 단오의 단(端)은 첫 번째를 의미하고, 오(午)는 오(五), 곧 다섯과 뜻이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말한다. 또한 단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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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묘지의 봉분을 다질 때 부르는 의식요. 「달구 노래」는 운구 행렬이 끝난 후 시신을 매장하고 나서 달구꾼들이 봉분의 흙을 다지면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이를 「달구질 노래」,「달구질요」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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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와 달서구 상인동을 연결하는 고개. ‘달비고개’라는 이름은 '달비골'에서 유래하였다. 927년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크게 패한 후 도망치는 중에 어느 계곡에 위치한 임휴사에서 쉬고 있을때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왕건의 등 뒤를 비추어 '달배(月背)골'이라고 불려졌다는 설과 '계곡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을 환하게 비춘다'고 하여 달비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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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덕산 남쪽과 청룡산 북쪽에 위치한 달성군의 계곡. 달비골은 927년(태조 10) 공산전투에서 왕건이 견훤에게 크게 패한 후 계곡에 위치한 '임휴사'에서 쉬는데, 그때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왕건의 등 뒤를 비추어 그 계곡을 '달배골[月背]'이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계곡의 골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에 비춰진다' 하여 달비골로 불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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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와 소질을 계발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도덕적인 예절인을 기른다', '글로벌 역량 개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 지향적인 세계인을 기른다', '다양한 체험 학습과 수련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생활인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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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와 소질을 계발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도덕적인 예절인을 기른다', '글로벌 역량 개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 지향적인 세계인을 기른다', '다양한 체험 학습과 수련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생활인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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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북리·본리리 일대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달성1차산업단지는 새로운 공업 기지 조성을 통하여 국토의 균형 개발과 토지 이용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공업의 지방 분산 유치에 따른 지역 격차 해소, 소득 증대, 고용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총면적 4.07㎢의 규모로 조성된 내륙 공업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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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응암리·내리·창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달성2차산업단지의 설립 목적은 전자·반도체 장비·정보 통신[IT] 분야 등의 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1991년 7월 10일 지방 공단 지정[경상북도 고시 제254호]을 받았으며, 1995년 10월 23일 실시 계획 승인[대구광역시 고시 제1995-210호]을 받았다.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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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초등학생, 중학생 육상 대회.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는 학생들의 건전한 운동 풍토를 조성하여 건강 체력을 증진하고 육상 경기 인구의 저변 확대로 잠재력이 있는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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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생활 체육 시설. 달성국민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위하여 총 사업비 78억 원을 들여 건립되었다. 2009년 6월 건축 설계 공모 및 설계 용역을 착수하였고, 2010년 12월에 착공하여, 2013년 4월 29일에 준공하였다. 개관은 2013년 10월 29일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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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공식적 노래. 「달성 군민의 노래」는 대구의 뿌리인 달성군의 자연과 역사를 기리고 현재의 번영을 길이길이 누리고자 하는 군민의 기상과 염원을 담고 있는 노래이며 견일영이 작사하고 임우상이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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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다사 농악 보존·공연 단체. 달성다사농악보존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일대에서 공연하던 달성 다사 농악 12차 진굿의 보존 및 전승하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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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교육 지원청 주최로 매년 10월에 열리는 독서 발표 대회. 달성 독서종합발표대회는 우수 학생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바람직한 독서 생활의 습관화 및 건전한 인성 함양을 이루고 독서를 통하여 정보의 수용뿐만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력을 높이고자 대구광역시 달성 교육 지원청 주최로 1998년부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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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세계 모든 사람들 사이에 ‘너그러운 이해’의 정신을 조성하고, 도덕적인 정부와 시민을 장려하며, 시민·사회·상업·도덕의 번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Liberty, Intelligence, Our Nation's Safety’의 머리글자에서 단체의 명칭이 정해졌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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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로타리 클럽은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 이해와 평화 증진에 이바지하고, 환경 보호와 같은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에 대처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봉사 단체로서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에서 볼 수 있듯이 주요 목적은 지역 사회, 직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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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달성 지부에서 발행하는 문학 연간지. 『달성문학』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저명한 작가들의 시와 수필, 동화, 소설, 시조 등을 싣고 있다. 이들 작품들은 달성군의 자연과 문화, 인물, 유적 등을 소재로 지역 민초들의 향토적인 삶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으며, 지역적 특성을 지닌 소재들을 활용하여 달성군이 문학의 고장임을 대외적으로 인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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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지역 문화 개발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달성문화원은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 향토 문화의 개발·연구·조사 및 문화 진흥 사업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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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예술 공연 및 문화 진흥을 위하여 문화 예술의 창작 및 활동 지원과 개발, 자문 등 달성군의 문화 예술 활동의 진흥을 위해 달성군수가 위탁하는 사업을 하는 문화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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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달성복지재단은 군민의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분산되어 위탁 중인 시설 가운데 유사한 것은 한곳으로 모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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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자연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암괴류. 달성 비슬산 암괴류는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의 거석 또는 바위나 자갈 크기의 둥글거나 각진 암석 덩어리들이 집단적으로 산 사면이나 골짜기에 솔리플럭션(solifluction)과 동상 포행(凍上匍行) 등에 의해 아주 천천히 흘러내리면서 쌓여 형성된 특이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달성 비슬산 암괴류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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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산업 단지 입주 기업체 및 지원 기관의 각종 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공공 기관. 달성 산업 단지의 총면적은 4.07㎢이고, 조성 대상 면적은 2.55㎢, 공장 분양 면적은 25만 1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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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산업단지에서 일어난 노동운동. 달성산업단지(達城産業團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과 구지면에 위치한 지방 산업 단지이다. 대구광역시의 섬유 공업과 창원시의 기계 공업 등 두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연관 공업을 유치,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달성군 논공면과 구지면 일대에 1979년 3월 23일 건설부가 지방 공업 장려 지구로 지정 및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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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두 마리 황소를 맞붙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 달성 소싸움은 달성 지역에서 사나운 소 두 마리를 골라 싸움을 시켜서 승패를 겨루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달성 소싸움 대회'라고도 한다. 마을마다 산이나 들에 방목하던 소들이 서로 다투는 것을 보면 싸움을 잘하는 소가 자연스럽게 가려진다. 추석이 되면 강변이나 넓은 공지에서 마을 대항의 소싸움을 하는데, 미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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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 분포하는 습지. 달성습지(達成濕地)는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를 포함하여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일대에 걸쳐 있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자리한다. 보기 드문 범람형 습지로 주변으로는 충적 저지와 범람원이 발달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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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노인 경제 활동 지원 시설.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달성 시니어클럽은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노인 세대의 부양 부담과 노인 단독 세대, 노인 빈곤 및 사회와의 단절 등 다양한 노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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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노인 복지 회관에서 출판 기념회 및 시화전 등을 중심으로 열리는 문학제. 2011년에 달성 실버 문학집 『아름다운 울림』 창간호를 발간하였으며, 2014년에 『아름다운 울림』 제3호를 발간하는 한편, 대표 글을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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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진행되는 지역 순회 기획 공연. 2011년 달성 문화 재단의 출범과 함께 달성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문화 공간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공연 등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문화 향수 욕구를 충족시키며, 군민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달성예술꽃마차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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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담당 기관. 달성우체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전 지역을 관할하는 우정 사업 본부 경북 지방 우정청 산하 우체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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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유교 교육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전통문화와 미풍양속을 익히고 체험하는 교육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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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하는 음악회. 달성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일상에 지친 심신을 해소하며 건전한 여가 생활 즐기게 할 목적으로 2015년 8월 8일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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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서 농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민속놀이. 달성이천농악은 마을굿과 금호 강변 버드나무 숲에서 놀았던 판굿 등이 그 모태가 되어 제의와 놀이 및 노동 현장 속에서 연행되던 마을 농악이다. 이천 마을은 옛날부터 교통수단으로 육로가 아닌 수로를 이용하여 문물 교류가 쉽게 이루어졌던 곳으로, 조선 말기 이래 큰 놀이판이 많이 펼쳐졌다고 한다. 그중에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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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전승되고 있는 이천 농악 보존·공연 단체. 달성이천농악보존회는 이천 농악을 보존하고 전승하며, 지역 문화 발전과 이천 농악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 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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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서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장애인 생활 체육·문화 행사.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체육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며 재활 의지를 높이고, 지역 장애인의 체육 활성화 및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05년 4월 처음 달성장애인한마음축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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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장학회. 학업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할 수 없거나,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달성군을 빛낼 인재를 발굴, 육성 및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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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달성종합스포츠파크는 달성군민들의 체육 증진을 위하여 2014년 3월 31일에 개관되어, 축구 및 각종 스포츠 종목이 열릴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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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신이 건강한 사람[신체적 역량]', '미래 지향적인 사람[정서적·사회적 역량]', '가치관이 바른 사람[도덕적 역량]', '창의적인 사람[지적 역량]'이다. 교훈은 '성실·탐구·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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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교육 지원청에서 매년 개최하는 창의 과학 캠프. 달성창의과학캠프는 체험 및 놀이 중심의 탐구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과 탐구력을 신장시키고, 협동 생활을 통해 집단 사고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기초 과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어 미래 과학자로서의 태도를 육성하기 위해서 1994년 달성 교육 지원청 주최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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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사회단체. 달성 청년회의소는 지도 역량 개발, 지역 사회 개발, 국제 우호 증진의 순수 3대 이념을 실천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지역 사회 활동을 통하여 내일의 지도자를 양성하며, 회원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단체이다. 1988년에 창립하여 현재까지 지역의 재능 있는 젊은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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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하리에 있는 지역 축산업협동조합. 1983년 1월 1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 186번지에 설립된 지역 축산업협동조합으로서 축산업 농가의 소득 증대와 조합원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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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의 달성 문화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 학교. 달성 문화원은 사회 교육을 통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및 전승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 활용하도록 하고, 여가를 선용하여 건전한 생활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하여 2004년 달성충효문화학교를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 632번지[현풍동로 92] 달성 문화원 강의실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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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문화원에서 매년 10월에 주관하는 작품 전시회. 달성충효예술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며 향토 작가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예술 작품을 통하여 문화 군민 자질 향상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85년 달성군의 주관으로 처음 열렸다. 달성 문화원이 개원하면서부터는 달성 문화원이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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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 문화원에서 여름 방학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 학교. 조상의 충효 정신과 전통 예절을 가르쳐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주인 의식을 고취하게 하기 위하여 달성군 주최로 1985년 제1회 달성 충효 교실이 열렸다. 1987년 폐지하였다가 1988년 재개하였다. 달성 문화원이 개원하면서 제2회 달성 충효 교실부터 달성 문화원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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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 소속 교회.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은 1954년 5월 1일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로 창립된 신종교 단체로, 약칭 통일 교회로 알려져 있다. 1994년 대한민국에서 세계 평화 가정 연합회를 설립하고 1996년 미국에서 세계 평화 가정 연합을 창설하여 1997년 기존의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를 세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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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정보지. 달성포털은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뉴스, 구인·구직, 부동산 등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정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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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두레굿의 들노래. 달성군 하빈면은 동쪽과 서쪽의 금호강과 낙동강 사이에 위치하여 비교적 넓은 평야와 수로가 발달하여 예로부터 논농사가 성행하였다. 달성하빈들소리는 논에서 농사일을 하거나 홍수나 장마 때 범람을 막기 위해 제방을 쌓는 등의 잡역(雜役)을 할 때 고달픔을 달래고 작업 능률을 올리기 위하여 부르는 노동요이다. 「하빈 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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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달성 하빈 들소리 보존 단체. 달성하빈들소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전승 되어온 농요로서 대구광역시 무형 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된 민요이다. 영남 지역 메리토리의 선율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는 달성하빈들소리는 모두 10개의 소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해의 농사 순서와 일치한다. 지신밟기 - 가래질 소리 - 망개 소리 - 목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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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한국·일본 양국의 교류를 알 수 있는 전시관. 달성 한일우호관(達城韓日友好館)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일본 장수로 와서 조선에 귀화(歸化)하여 조선에 조총(鳥銃) 기술을 알려 주고,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리에 정착한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을 기리고, 한국과 일본의 우호와 문화 관광 교류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2011년 4월 1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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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 달성군에는 논공 지역의 토마토 브랜드 '조은인연'을 비롯해 하빈면과 다사읍 등지에서 220여 농가가 연간 1만2천 톤의 토마토를 생산해 연간 150억 원 이상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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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달성 중학교 내에 있는 위기 학생을 돕는 치료 상담 센터. 달성Wee센터는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상담 및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이다. Wee는 We[우리들]·Education[교육]·Emotion[감성]의 약자이다. 어른들은 나[I]와 너[You] 속에 우리[We]를 발견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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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이세진의 시. 「달성, 꽃피다」는 2010년 『달성 문학』 제2집에 수록된 시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꽃 피는 계절 봄이 옴에 따라 그 자연을 닮아 순박하게 살아가는 달성군의 군민들도 봄의 꽃처럼 피어날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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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와 논공읍 본리리를 연결하는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의 터널. 달성1터널은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에 위치하고 있는 터널이다.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은 중부 내륙 고속 도로 본선과 지선이 갈라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池里)의 현풍 분기점[현풍 JC]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의 금호 분기점[금호 J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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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를 통과하는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의 터널. 달성2터널은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에 위치하고 있는 터널이다.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은 중부 내륙 고속 도로 본선과 지선이 갈라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池里)의 현풍 분기점[현풍 JC]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의 금호 분기점[금호 JC]에 이르는 30㎞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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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군. 달성군은 대구광역시의 군 지역이다. 동쪽으로 경상북도 경산시, 북동쪽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계하며, 서쪽으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북도 성주군 및 고령군과 마주보고 있다. 남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창녕군 그리고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칠곡군과 접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의 동부 지역은 북구·서구와도 접해 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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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달성군 개청 100년 기념 상징 조형물. 달성군 100년 타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군 개청 100년을 기념하고, 미래 100년의 비상을 상징하기 위해 만든 '100년 달성' 기념 상징 조형물이다. 달성군의 100년 역사와 군민의 자긍심을 상징하기 위한 달성군 100년 타워는 2014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5년 4월에 최종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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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달성 지역 근로자 복지 지원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거주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로서 현재 한국 노동조합 총연맹 달성 지역 지부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노동 상담소를 통하여 근로자들의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하여 해결하여 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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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노인복지관. 달성군 노인복지관은 노인 여가 시설로서 종합 상담, 교양, 취미 생활 및 사회 참여 지원, 건강 증진 등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노인 종합 복지 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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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논공읍 삼리1리는 고대 이래로 낙동강을 이용하는 교통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였다. 특히 낙동강 건너 고령과는 왕래가 많았던 지역이었다. 그러한 교통의 중심에 무계나루터가 있었다. 〔낙동강을 따라 달성과 고령을 이어주는 무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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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달성군에 설립되었던 좌익 농민 운동 단체. 달성군 농민조합은 1945년 12월 전국 농민 조합 총연맹 결성에 앞서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 농민조합이 결정되기 전인 1945년 10월에는 대구 지역과 함께 대구 달성 연합 농민 조합 협의회가 결성되어 있었다. 달성군 농민 조합은 농촌 지역인 달성군의 농민 문제, 곧 소작료와 토지 문제 해결 그리고 이를 위한 정치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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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다문화 가족 전문 지원 기관. 달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 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달성 복지 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전문 지원 기관으로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건강한 다문화 사회 건설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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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독서 문학 단체. 문학을 사랑하는 달성군 지역 공무원들이 전국의 유명 문학관과 기념관 등을 견학하며 선인들의 발자취를 더듬고 그들의 삶을 담아보고자 달성군 독서문학회 글LOVE를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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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비슬로 130길 17에 있는 달성군 관할 공공 보건 의료 기관. 달성 군민의 다양한 보건 의료 욕구를 충족시켜 군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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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사회적 경제 주체들의 협의회. [예비]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 협동조합 간의 원활한 정보 교환과 이해·협력을 통하여 사회적 경제 주체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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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새마을 운동 단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근면·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에 입각한 새마을 운동에 나눔·봉사·배려의 실천 덕목을 더해 선진 군민 정신 함양 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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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성하리에 있었던 생활 체육 단체. 달성군 생활체육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생활 체육 진흥 및 육성 사업 지원 업무를 수행한 체육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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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이다.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 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인 대구광역시 선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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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달성군 산하 공기업.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은 군내 각종 공공시설의 관리 및 운영을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2014년 4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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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군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 전시·공연·문화 강좌·생활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달성군민들이 문화 생활과 여가 선용, 건강 증진 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2011년 1월에 달성문화센터 운영 계획이 수립되었다. 그 후 달성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고, 2011년 6월 3일에 건축물이 준공되었다. 2011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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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경상북도 달성군에서 발생한 양민 학살 사건. 한국 전쟁 중 남한 지역에서 진행된 양민 학살은 국군 및 미군, 인민군 등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남한에 의한 양민 학살은 인민군이 점령하였던 지역, 빨치산 근거지 일대, 전쟁 직후 비점령 지역 등에서 최소한의 법적인 심리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또 1949년 6월 5일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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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달성 지역 여성단체협의회. 여성 단체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양성 평등 실현 및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통하여 달성군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여성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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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여성 문화 복지 기관. 지역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달성군 시설 관리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서 각종 문화 체육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녀와 남성 모두에게 개방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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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각 읍면 이장 협의회로 구성된 연합 단체. 달성군 이장연합회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 기관에 전달·반영, 리의 발전을 위한 자주적·자율적 업무 처리, 지역 주민 간 화합 단결과 이해의 조정에 관한 사항, 기타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과 봉사의 임무를 담당하는 이장들의 협의체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내 현직 이장들로 구성되며 각 읍·면 이장 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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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직후 달성군에서 조직된 민간 자치 기구. 광복 직후 결성된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가 1945년 9월 6일 조선 인민 공화국으로 개편됨에 따라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 달성군 위원회도 같은 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달성군 인민위원회로 개편되었고, 인민 위원장에는 김선기가 선정되었다. 대구의 북성로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였다. 달성군 인민위원회의 지역에 대한 통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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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 달성군 인터넷 방송은 보다 좋은 정보 및 편의의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달성군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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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은 장애인 편의 시설이 갖추어진 자립원과 장애인 복지관 등 각종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사업장에 고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재활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 통합을 이루는데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달성군 재활 자립원은 2002년 3월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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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장애인 종합 복지관. 달성군 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 향상은 물론 군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달성군을 대표하는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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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재향 군인 단체. 재향군인회의 회원 상호 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복지 증진 및 권익 신장은 물론 유사시 향토 방위의 협조 및 지원, 국제 재향군인회와의 친선 유지 및 유대 강화, 호국 정신 함양 및 고취 활동 등을 끊임없이 수행하여 왔으며 이들에 대한 포괄적 의미의 견인차 역할과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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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 문화 재단에서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 달성군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 발굴을 통하여 달성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이미지의 관광 자원을 대외 홍보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2012년 100년 달성 전국 사진 공모전을 처음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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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정신 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 군민의 정신 건강을 위해 달성군 보건소와 서대구 대동 병원이 협력하여 지역 사회 정신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2007년 개소하였다. 부속 기관으로서 전국 최초로 통합 정신 치매 센터[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상업로 95의 유가면사무소 1층:최초설립지]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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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 시설.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종합적인 복지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의 자원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의 경제·사회·문화적 문제를 발견하여 해결 방법을 모색하며, 소외 계층의 참여 의식과 자립 능력을 배양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있는 종합 복지 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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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열리는 지역 청소년들의 축제 행사.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 의식을 고취시켜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해 달성군 청소년축제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초창기 행사 명칭은 ‘달성군 청소년축제 한마당’이었으나, 2015년 ‘달성군 청소년축제 한마당’에서 ‘달성군 청소년축제’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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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전문 문화 시설.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은 군민의 문화적 정서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가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달성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는 청소년 전문 문화 시설이다. 달성군 청소년들의 정보·문화·체험·휴식 공간이자 창작 공간으로서 건립되었다.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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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달성 지역 청소년센터. 지역 청소년의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의 복지를 증진하며, 사회 여건과 환경을 청소년에게 유익하도록 개선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에 대한 교육을 보완함으로써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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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체육 단체.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체육 진흥 및 육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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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복지 재단과 달성군 지역 사회 복지 협의체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 달성 복지 재단과 달성군 지역 사회 복지 협의체는 사회 복지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결속 강화를 하고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2012년 9월 21일 달성군 행복복지한마당 행사를 처음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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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100주년을 맞아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2014년에 개청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달성군은 1995년에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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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달성군립 도서관은 100년 달성의 미래를 열어갈 지식·정보의 요람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지역민에게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4년 3월 20일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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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군립 합창단.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으로 관내 각종 공연 및 음악 활동 지원을 통해 달성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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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매년 10월 9일에 열리는 읍·면 대항 체육 대회. 달성군은 행정 구역의 개편으로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1996년 10월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군민 체육 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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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향토의 명예를 드높인 사람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 달성군민상은 지역 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 등 각 분야에서 향토의 명예와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사람을 표창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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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 달성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화합 단결하는 정신으로 전 군민이 경축하기 위해 1996년 9월 25일 조례 제1592호 「대구광역시 달성군민의 날 조례」가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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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달성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10월에 열리는 기념행사. 달성 문화원은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1996년부터 문화행사를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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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각 읍·면에 있는 공립 작은도서관 시설. 달성군은 지리 및 문화적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각 읍·면에 공립 작은도서관을 건립하였다. 2005년 달성군청 도서관 건립을 시작으로 현재 총 11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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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화원읍·논공읍·현풍읍·옥포읍·유가읍·구지면·가창면]을 중심으로 하여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상북도 청도군[각북면·이서면·풍각면], 그리고 경상남도 창녕군[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지. 달성군 남쪽 대부분 지역에 걸쳐 있는 비슬산의 면적은 1,300만㎡로, 1986년 2월 22일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토산(土山)이면서 산줄기가 각 방향으로 뻗어 있어 산세(山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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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전후 달성군에서 자행된 양민 학살 현장에 대해 조사·발굴한 사건. 한국 전쟁 전후 달성군에서 자행된 양민 학살은 사형 선고라는 법적인 근거 없이 국가 권력에 의해 자의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었기에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에 따라 양민 학살에 대한 진상 규명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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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체육 및 스포츠 활동을 위한 시설. 달성군 시설 관리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들로 공공 체육 시설과 동네 체육 시설로 나눌 수 있다. 공공 체육 시설은 군민 전체가 이용하는 체육 시설이고, 동네 체육 시설은 달성군 내 각 읍·면의 동네에 마련된 각종 체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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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달성군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지방 행정 관청. 달성군청은 비슬산 참꽃을 브랜드로 삼고 있으며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대구의 뿌리에서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거듭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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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달성군청 내 도서관. 2005년 달성군민들의 풍성한 독서 문화 향유를 위하여 달성군청 내에 도서관 및 열람실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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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인안리에 있는 낙동강 보. 달성보(達城洑)는 취수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청정 에너지인 소수력 발전과 친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4대 강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2월 2일 착공되었으며, 2011년 11월 26일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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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역에서 달성군 화원읍·옥포읍·논공읍에 이르기까지 조성된 숲속 도보길. 달성보 녹색길은 인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갖춘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보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1년 12월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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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생활 정보 포털 사이트. 달성사랑은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취업, 부동산, 맛집, 문화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정보지로서 코리아 사랑에서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 사랑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53길 90[구로동 615-1]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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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달성군에서 발생한 노동자·시민의 파업 사건. 1946년 9월 대구·달성 지역에서 식량 문제가 폭발 일로에 있을 때, 대구에도 총파업이 파급되었다. 당시 대구의 5개 신문사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신문을 발행하지 못하였으며, 9월 24일 전국 노동 조합 평의회[전평] 경상북도 위원회의 파업 지시에 따라 9월 30일부터 모든 공장들이 파업에 돌입하였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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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리1리 씩실마을을 조성한 양촌 이난미는 당시 성주지역의 대표적인 학자였던 한강정구와 함께 회현서원에 배향되고 있는 광산이씨 삼처사 집안 출신이다. 〔한강정구와 삼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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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교차로. 달성IC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 위치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2번 교차로이다. 나들목 진출입로는 논공읍 본리리, 북리에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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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 저녁에 달집을 태우면서 제액초복을 비는 놀이. 달집태우기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달이 뜰 무렵에 나뭇더미를 쌓아 생솔가지, 대나무, 볏짚과 함께 달집을 짓고 달이 떠오르면 달집에 불을 붙여 태우면서 제액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민속놀이이다. 달집이 탈 때 나는 연기와 불을 보고 점을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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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저수지. 달창지(達昌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62년 5월 8일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63년 11월 7일 착공하여, 1972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총공사비는 11억 8842만 4000원이 소요되었고, 국고 보조를 통해서 충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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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달천리(達川里) 앞으로 금호강(琴湖江)이 흘러 달내 또는 달천(達川)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한 옛날에 달천리에 지네가 많아 지네를 없애기 위해 닭을 길러 마을 이름을 달래(達來)라고 하였다. 이로 인해 달내·달천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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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와 박곡리에 걸쳐 형성된 평야. 달천리 평야(達川里平野)는 곡류하는 금호강이 범람하여 우안(右岸)에 형성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와 달천리에 걸쳐 형성된 충적 평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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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담배를 소재로 하여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담바귀」는 담배의 생산국, 휴식 시간의 담배 피기, 소원 빌기 등을 노래로 풀어 내는 가창 유희요이다. 이를 「담바고」, 「담바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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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 있는 산. 당납산(幢納山)[401.4m]은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와 논공읍 본리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남동쪽의 비슬산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당납산을 구성하는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흑운모 화강암이고, 산의 정상에는 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있어 조망이 불량하다. 삼각점은 창녕 314이고, 위치는 경도 128.48, 위도 35.7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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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의 대견사지에 암석이 탑처럼 쌓여 있는 지형. 비슬산 대견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탑처럼 쌓여 있는 각종 형상의 화강암 바위들이 많이 분포하는데, 이러한 지형을 학술 용어로는 토르(tor)라고 부르고 우리말로는 탑바위, 층바위라고 한다. 토르는 모습에 따라 부처 바위, 거북 바위, 곰바위 등으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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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1월 경상북도 대구에 주둔하고 있던 국방 경비대 6연대의 좌익계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킨 사건. 국방 경비대 6연대는 1946년 2월 18일 대구에 창설되었다. 6연대는 4연대와 함께 군대 내 좌익 세력이 가장 깊게 뿌리내린 곳이었다. 1948년 4월 제주도에서 단선 단정에 반대하는 제주 4·3 사건이 발생된 이래 같은 해 10월 여수 14연대가 4·3 사건 진압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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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가꾸는 사람', '긍정적이고 도전을 즐기는 사람', '소통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정직하게 스스로 일을 하는 사람', '통합하여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정직하고 예절 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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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치매 및 중풍 질환자 치료 기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노인을 위한 간호 및 부양이 치매 노인의 의존적 특성, 가족의 노인 부양 기능 저하 및 약화, 산업화로 인한 생활 패턴 변화 등으로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구가톨릭치매센터는 논공 가톨릭 병원과 연계하여 환자 및 가족에 대한 즉각적인 진료·치료 서비스와 전문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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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대구강서소방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및 하빈면 일원과 달서구 13개 동[호산동·호림동·파호동·이곡동·갈산동·신당동·죽전동·감삼동·장기동·용산동·장동·월암동·대천동 일원]의 소방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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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연구 및 교육 기관. 대구경북과학기술원(大邱慶北科學技術院)은 2003년 12월 11일 제정된 「대구 경북 과학 기술 연구원법」[법률 제6996호]에 따라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타 공공 기관으로 약칭은 DGIST이다. 2004년 국책 연구 기관으로 출범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고급 과학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식 기반 산업·첨단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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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성서산업단지의 역량과 비전. 성서산업단지는 성서1차~5차 단지로 구분되는데, 위치와 조성 연도가 각각 다르다. 성서1차~4차 산업단지는 달서구에 있는 반면 성서5차 산업단지는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신규 단지로 지리적으로 떨어진 달성군에 조성되었다. 대구 시민들에게는 ‘성서산업단지’라는 정식 명칭보다 ‘성서공단’이라는 표현이 더욱 익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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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대구 지방 교정청 산하 교정 기관. 대구교도소는 영남 지역 5개 광역시·도[대구광역시·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북도·경상남도]에 산재해 있는 18개 교정 기관의 교정 행정 업무 집행을 관리·감독하는 중간 감독 기관인 대구 지방 교정청 산하 기관이다. 대구 지방 교정청 산하 18개 교정 기관 중 교도소는 13개소[대구교도소, 경북 북부 제1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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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사는 품성을 지닌 어린이', '꿈을 갖고 계획하며 키워 가는 어린이', '폭넓은 교양을 갖추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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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조성 중인 국가 산업 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광역시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009년 9월 30일 국토 교통부로부터 국가 과학 산업 단지로 지정되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첨단 기계, 차세대 전자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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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바르게 판단하여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굳센 어린이[건강인]', '푸르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어린이[자주인]'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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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가꾸는 어린이[건강]', '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어린이[도전]',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어린이[정직]', '고장을 이해하고 봉사하는 어린이[소통]', '문제의식을 가지고 탐구하는 어린이[통합]'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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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인성]', '새로운 발상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창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여 품격 있는 삶을 가꾸는 어린이[교양]',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어린이[리더]'이다. 교훈은 '슬기롭고[智] 착하며[德] 튼튼한[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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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예절을 실천하는 학생[덕(德): 공동체 의식 함양]', '남다르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지(知): 창의·인성 함양]', '건강한 몸과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학생[체(體): 건강]'이다. 교훈은 '남다른 생각으로 창의성을 키워 가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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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모두를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배려인]', '바르게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기본 실력을 갖추고 새 생각을 펼치는 어린이[창의인]', '건강과 체력으로 심신이 조화로운 어린이[건강인]', '긍정과 도전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긍정인]'이다. 교훈은 '도덕적이고 창조적인 다사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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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달성 지역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대구달성경찰서는 대구광역시경찰청 산하에 설치된 10개 경찰 관서[중부 경찰서·동부 경찰서·서부 경찰서·남부 경찰서·북부 경찰서·수성 경찰서·달서 경찰서·성서 경찰서·달성 경찰서·강북 경찰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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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대구달성소방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화원읍·현풍읍·유가읍·옥포읍·구지면 등 5읍 1면 63개 리의 소방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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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대구와 달성 지역이 연합하여 결성한 최초의 농민 운동 단체. 해방 후 대구와 달성 연합으로 만들어진 농민 운동 단체로서 토지 문제, 농민의 사회 경제적 안정 등을 위해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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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자활 센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관내의 자활 급여 특례자, 조건부 수급자, 일반 수급자, 차 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자활 자립을 목표로 직업 능력 개발 훈련을 실시하고, 단위 사업단의 운영을 통하여 생활의 안정과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기관으로서, 보건 복지부와 달성군이 지원하고 민간단체가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적인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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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자원봉사 활동 개발·장려·연계·협력 사업 수행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 육성함으로써 공익을 위한 자원봉사의 촉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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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참되고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적]', '새롭게 궁리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지적]',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신체적]', '나보다 우리를 존경하는 어린이[정서·사회적]'이다. 교훈은 '힘 있고 참되며 멋을 갖춘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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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동구 괴전동을 연결하는 도시 철도 노선. 대구도시철도 1호선은 대구 최초의 지하철로서 기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의 설화명곡역, 종점은 동구 괴전동의 안심역[혁신 도시·첨복 단지]이다. 기점인 설화명곡역은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와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1995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 공사 현장에서의 가스 폭발 사고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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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을 연결하는 도시 철도 노선. 대구도시철도 2호선은 대구를 동서(東西)로 가로지르는 지하철로서 기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의 문양역, 종점은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의 영남대역이다. 서쪽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는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이 있으며, 동쪽인 경상북도 경산시에는 정평역, 임당역, 영남대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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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동구 괴전동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 대구 최초로 개통된 도시철도라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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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정직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학생[예절인: 도덕적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학생[창의인: 지적 역량]',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건강인: 신체적 역량]', '봉사와 협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협동인: 사회적 역량]'이다. 교훈은 '새로운 생각과 바른 생활을 가꾸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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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신체적 역량]',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지적 역량]', '참되고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적 역량]', '나보다 우리를 존중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나를 찾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어린이[정서적 역량]'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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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안정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고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알고 운동하는 어린이[건강·체력]', '자신의 가치를 긍적적으로 표현하고 자신 있는 태도로 끈기 있게 노력하는 어린이[긍정·도전]', '타인의 말에 경청하고 나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어린이[소통·배려]', '자신과 남을 속이지 않고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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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 있는 신진 미술 작가들을 위한 창작 공간. 미술 대학 졸업 예정자들이 신진 작가로 데뷔하여 전시와 창작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2001년 대구미술광장이 개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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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생각과 행동이 바른 어린이[사회적]', '새롭게 생각하고 실력 있는 똑똑한 어린이[지적]',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아름다운 어린이[신체적]', '더불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이[사회·도덕적]'이다. 교훈은 '굳세고 바르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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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소질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 '함께해서 모두가 행복한 학생', '정직과 자율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 학생'이다. 교훈은 '정직·성실·실력 있는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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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마음속 온기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정직하게 생활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착하고 바른 학생', '긍정의 힘으로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창의적인 학생',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이다. 교훈은 '맑고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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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대구 상공 회의소의 달성 지역 사무소. 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각종 제도의 개선 건의를 통해 경영상의 애로를 해소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중앙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 및 대학교, 연구 기관, 경제 단체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지역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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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행동하고 예절을 실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실력을 키워 가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어린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워 가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건강하며 예절 바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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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SW 혼(魂)·창(創)·통(通) 인재 육성'이다. '혼(魂)'은 위대한 멘토들이 겪은 다양한 여정을 내 삶으로 체화하는 것을 말하며, '창(創)'은 불가능한 것을 상상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냄을 의미한다. '통(通)'은 배려 정신으로 협업하며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인재를 뜻한다. 교훈은 '높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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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대구·경상북도 지역 연구개발특구 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통한 국가 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공기술 사업화 전문 기관이다. 연구개발특구는 지역 내 대학·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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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 습관과 굳센 체력을 지닌 어린이', '자신감과 끈기를 지닌 어린이', '더불어 살며 배려하는 어린이', '정직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되며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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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인]', '예절과 질서를 지키는 바른 어린이[도덕인]',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어 가는 어린이[개성인]', '서로 돕고 더불어 발전하는 어린이[협동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건강한 어린이[건강이]'이다. 교훈은 '정직하고 예절 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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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마음·생각이 바른 어린이[건강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생명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공동체인]'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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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함께 생각하고 서로 돕는 어린이[협동인]'이다. 교훈은 '꿈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며 참되고 건강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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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마을 숲. 전통마을숲은 산림청에서 조성·관리하는 ‘도시숲’의 일종이다. 도시숲은 국민의 보건 휴양·정서 함양 및 체험 활동 등을 위하여 조성·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을 말하는데, 전통마을숲을 비롯하여 공원, 학교숲, 산림공원, 가로수[숲]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중에서 전통마을숲은 숲 문화의 보전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마을 주변에 조성·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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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정신 의료 기관. 대구정신병원은 지역 최초의 정신 의료 기관으로 현대 사회의 복잡화, 다양화, 기계화, 내외적 갈등 증대 및 사회관계 악화 등으로 인해 증대되는 정서적인 불안정과 정신 건강의 문제점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설립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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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 '남을 배려하고 예의 바른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더불어 살아가는 자질을 갖춘 학생'이다. 교훈은 '꿈은 크게, 생각은 새롭게, 도전은 끝없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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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예절과 규칙을 잘 지키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이다. 교훈은 '정성껏, 의좋게, 씩씩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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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유가읍 일대에 조성 중인 일반 산업 단지. 대구 테크노폴리스는 대구 경북 경제 자유 구역[DGFEZ]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R&D 특구로 지정되어 동북아 R&BD의 허브로서 연구 기관·대학·기업을 중심으로 주거, 상업, 교육, 문화 등이 조화된 유비쿼터스 환경의 미래형 첨단 과학 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계획 인구 5만 명의 첨단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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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과 인성을 가꾸는 어린이', '새롭고 슬기롭게 궁리하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가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운 하빈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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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공부하며 꿈을 키워 가는 학생[지적·정서적 역량]', '예의 바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도덕적·사회적 역량]',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의지가 굳은 학생[신체적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지적 역량]'이다. 교훈은 '높은 꿈, 깊은 생각, 더불어 사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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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지식을 키워 가는 어린이[지적 역량 계발]', '바르게 행동하고 예절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적 역량 계발]',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꿈을 가꾸는 어린이[정서적 역량 계발]', '자율과 협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계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어린이[신체적 역량 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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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바탕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어린이[신체적 역량]', '긍정적인 생각과 도전 의식을 가진 어린이[정서적 역량]', '정직하고 자율적인 어린이[도덕적 역량]', '소통과 배려로 함께 어울리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지식을 통합하고 창조하는 어린이[지적 역량]'이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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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대구화원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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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바른 품성으로 예절을 실천하는 학생[도덕인]',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탐구하는 학생[창조인]', '배우는 기쁨을 즐기며 꿈을 가꾸는 학생[자주인]'이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로우며 굳센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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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대구 환경 공단의 달성 지역 사업소. 대구환경공단은 대구시 전역에서 발생되는 하수·분뇨·생활 쓰레기·음식물 쓰레기·침출수 등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시민 생활의 편익을 도모하고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환경 기초 시설을 통합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구환경공단 달성 사업소는 달성군 현풍읍, 유가읍, 구지면 일부 지역에서 유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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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교육지원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은 1952년 5월 24일 시·군 단위 교육자치제 실시[교육법 시행령 제633호]로 달성군교육청으로 개청하였다. 1962년 1월 6일 군 행정기구에서 통합으로 시·군 교육자치제가 폐지되었다가, 1963년 11월 1일 시·군 단위 교육자치제의 부활[법령 제435호]로 군 행정기구에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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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있는 달성군 관할 교육 행정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관할하는 대구광역시 교육청 산하의 교육 지원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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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달성군 지역의 농사와 생산 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농촌 사회의 개조를 촉진하고 농민 생활 향상을 꾀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기구이다. 1962년 3월 21일 제정·공포된 「농촌 진흥법」에 따라 전국에 설치한 농촌 지도소를 1998년 농업기술센터로 개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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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달성군민의 대의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 의회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법률 제4004호, 1990년 법률 제4310호에 따라 지방 자치 제도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4월 15일부터 활동을 재개한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주민 대표 기관이자 의결·입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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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지역 사업소.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성사업소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7개 지역 사업소[중남부 사업소, 동부 사업소, 서부 사업소, 북부 사업소, 수성 사업소, 달서 사업소, 달성사업소] 중 하나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가창면, 다사읍, 하빈면 제외]의 상수도 관련 업무를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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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기관.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사업소는 대구광역시 상수도 사업 본부 산하 6개 정수 사업소[매곡정수사업소·고산 정수 사업소·문산 정수 사업소·가창 정수 사업소·공산 정수 사업소·죽곡 정수 사업소] 중 하루 생산 규모가 가장 큰 생활용수 생산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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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기관.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죽곡정수사업소는 대구광역시 상수도 사업 본부 산하 6개 정수 사업소[매곡 정수 사업소·고산 정수 사업소·문산 정수 사업소·가창 정수 사업소·공산 정수 사업소·죽곡 정수 사업소] 중 유일하게 공업용수를 생산, 공급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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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산하 환경 자원 관리 사업소. 대구광역시 환경자원사업소는 가정·사업장 등에서 발생되는 생활 폐기물을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매립·처리함을 목적으로 조성된 대단위 환경 기초 시설이다. 친환경적인 환경 자원 사업소를 관리·운영함으로써 환경 오염 방지뿐 아니라 맑고 깨끗한 대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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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지식 정보 센터로서의 역할과 책을 통한 창의·인성 함양 교육, 지역 주민들의 문화 역량 강화 및 학생들의 학습 공간 제공을 위하여 1991년 12월 20일 경상북도립 달성 공공 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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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대구광역시립 희망원은 노숙인 복지 시설로서 1958년 12월 31일 설립하여 운영하다 1980년 4월 1일 대구 천주교 유지 재단에 운영권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가톨릭교회의 이념을 바탕으로 일정한 거주지와 생계 수단을 가지지 못한 채 장기간 길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노숙인을 보호하면서 그들에게 적절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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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모퉁이,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1984년 동아일보에는 ‘행정구역 불편한 곳 많다’라는 제목으로 전국에 행정구역으로 인해 생활권이 바뀌어도 조정하지 않고 버스 갈아타고 군청과 도시로 출근하는 곳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첫 번째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에 대한 이야기로 기사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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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줄 알고 시집 온 산호댁 1953년 김천이 고향인 이정남은 정대1리 한더미 마을 거주하는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였다. 얼굴 한번 보지 못한 남편에 대해 중매쟁이대구 산다는 이야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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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금속 절삭 기계 제조업체. 1952년 국영 대한 중석 광업으로 출범한 대구텍은 현재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버크셔 헤서웨이 그룹이 운영하는 외국인 투자 기업이며 초경 절삭 공구와 양질의 텅스텐 분말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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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오산리에 있는 산. 원래 대니산(代尼山)이었으나 연산군 때 한훤당 김굉필(金宏弼)이 이곳에 거주하게 되면서 성현인 공자의 자인 중니(仲尼)에서 니(尼)는 그대로 살리고 대신할 대(代)를 일 대(戴)로 고쳐 '공자를 받드는 산'이라는 의미인 대니산(戴尼山)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것이 변하여 태리산(台離山) 또는 제산(梯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설에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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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 인접한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신앙인 동제의 전승 양상.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자연 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 무렵에 마을의 수호신에 대한 제사를 지내 왔다. 전통 사회에서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정월에는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각종 금기와 의례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금기와 의례는 설부터 정월 대보름 직전까지 문중, 가정 혹은 개인의 수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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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농업용 및 임업용 기계 제조업체. 대동은 경운기·트랙터·이앙기·바인더·수확기[콤바인]·농업용 엔진 및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농기계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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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주물 생산 전문 제조업체. 대동금속은 대동 공업의 자회사이며, 농업용 기계 주물, 자동차용 주물 및 기타 주물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강주물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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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리(大里)는 대니산 밑의 으뜸가는 큰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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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서 병충해 방지를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대리 솔예마을 포제(酺祭)는 풍년을 기원하고 병충해를 막기 위하여 포제단에서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유교식 제사이다. 포제는 본래 사람과 곡식을 해치는 포신(酺神)을 위하는 국가적 제사였는데, 이것이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생업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벌이는 유교식 마을 제의로 정착되어 점차 마을제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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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 대리정밀은 자동차 구동 부분인 미션 파트 부품을 제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로 현대 기아 자동차의 1차 협력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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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대문을 지키는 신. 대문장군 신앙이란 대문이나 방문으로 들락거릴 수 있는 잡귀나 부정 등 액살(厄煞)[사람에게 불행이나 재앙을 끼친다는 나쁜 기운]은 막고, 복만 들여보낸다는 신을 믿는 의례 행위이다. 대문장군을 공경하면 대문에서 출입을 단속하여 선한 복만 들어오게 하고, 악한 재화(災禍)는 못 들어오게 막아 준다고 믿고 있다. 왜냐하면 문을 통하여 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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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산. 대방산(大方山)[378m]은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와 송촌리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금계산(金鷄山)[489.3m]에서 북동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금계산은 비슬산에서 뻗어 나온 산지의 말단에 해당한다. 산지의 기반암은 함안층[적색-회색 혈암, 녹회색-회색 사암, 적색 사질 셰일]에 해당하지만, 남부에서 흑운모 화강암이 넓게 관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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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전해 내려오는 명절 풍습. 음력으로 정월 대보름을 가리킨다. 매우 드물지만 정월 14일을 소보름[소망일(小望日)], 15일을 ‘대보름’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이날을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중원(中元)[7월 15일], 하원(下元)[10월 15일]과 연관해서 부르는 한자어이다. 또 이날을 '오기일(烏忌日)' 또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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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 2리에서 이별한 임을 기다리는 여성의 신세를 그린 규방 가사. 「대소가」는 독수공방하는 여인의 심정과 임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그려 내고 있는 규방 가사이다. 규방 가사는 주로 양반 부녀자층에 의해 향유된 가사를 말한다. 내방 가사(內房歌辭)·규중 가도(閨中歌道)·규방 문학(閨房文學)·규중 가사(閨中歌辭) 등으로도 불린다. 조선영조 중엽부터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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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의 경계 지역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역. 대실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번 출구와 4번 출구 쪽은 매곡리에, 2번 출구와 3번 출구 쪽은 죽곡리에 해당된다.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죽곡리의 순우리말 이름을 따서 대실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곳은 신라가 가야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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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암리(臺岩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대바우·대암(臺岩)에서 나온 명칭으로, 낙동강 변에 대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대(臺)는 높고 평평한 곳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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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대암리 도야마을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소나무, 회나무]이다. 경상남도 창녕군과 경계를 이루는 도야마을에서는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 두 곳의 제당에서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동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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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 있던 나루. 대암진나루터는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봉산리 간 나룻배를 운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대암 마을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고령군 우곡면 쪽에서 땔감을 구하기 위해 대암진나루터를 많이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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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인, 창조인, 자주인, 건강인, 실력인'이다. 교훈은 '웅지를 품고 세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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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일리(大逸里)는 대일박·대일·대일촌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이름이다. 그 유래는 잘 알 수 없지만 마을이 큰 골짜기에 위치하여 그렇게 불리었다고 전해진다. 1570년 마을을 개척한 후 대일박으로 부르다가 그 후, 대일, 대일촌 등으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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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대일리 대일박마을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상수리나무]이다. 대일박마을에는 동제 관련 유적으로 조산이 있는데, 이 조산을 에워싼 상수리나무가 성황목이다. 대일박마을 입구에 서 있는 조산과 상수리나무는 여섯 그루의 느티나무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대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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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대일박마을에서 취약한 곳을 보완하려고 조성한 인공적 구조물. 대일리 대일박마을 조산은 잡석으로 쌓아 조성한 사다리꼴 형태의 돌무더기이다. 이 돌탑을 가리켜 조산, 당산 혹은 천왕님을 모신다 하여 '당산 천왕'이라 하였다. 30여 년 전까지 지냈던 동제 관련 유적 중의 하나인 대일리 대일박마을 조산은 이 마을의 당목인 느티나무와 함께 대일박마을의 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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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중촌마을에서 풍수지리적으로 취약한 곳을 보완하려고 조성한 인공적 구조물. 대일리 중촌마을 조산은 인공으로 쌓아 만든 원추형의 돌무더기이다. 조산은 통상 토속 신앙을 바탕으로 한 비보(裨補)나 기원의 대상이 깃든 상징물로서 자연석을 쌓아 올려 만든 돌무더기를 말한다. 대일리 중촌마을 조산도 비보 풍수를 위하여 마을의 입구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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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무등리·현내리·감문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대평들은 달성군 하빈면의 대평리·무등리·현내리·감문리 4개 리에 걸쳐 형성된 하빈천 상류의 곡저 평야로, 북쪽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까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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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평리(大坪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평탄하고 반듯한 지형에 마을이 있어 농사가 잘되고 평화(平和)로운 마을이라고 하여 처음에 대평(大平)이라고 하였다가, 그 후 한자를 대평(大坪)으로 바꾸어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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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대한노인회의 달성군 지역 지회. 대한노인회는 1969년 1월 전국 경로당 회장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고, 1970년 4월 사단 법인 허가를 받았으며, 1978년 「공익 법인 설립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공익 사단 법인이 되었다. 2011년 3월 20일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법률 제10510호]이 제정됨으로써 이 법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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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 대한소결금속은 자동차 차체용 철계, 청동계, 소결 기계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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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국가 수호 유공자 단체. 「국가 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제3조 제9호,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의 제7호 및 제8호 등에 의거하여 무공 수훈자 또는 보국 수훈자 또는 이들의 유족 중 선순위 승계 유족 1인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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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의 달성군 지역 지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달성군지회는 「국가 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제3조 1호에 따른 회원들로 구성된 공법 단체이다. 「국가 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4 및 6호에 의하여 6·25 전쟁 참전 상이군경, 월남전 참전 상이군경, 대간첩 작전 상이군경, 공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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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의 달성 지역 지회.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는「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제3호[전몰군경] 및 제5호[순직 군경]에 해당하는 사람의 유족 또는 같은 항 제4호[전상 군경] 및 제6호[공상 군경]에 해당하는 사람 중 같은 법에 따라 보상금을 받는 유족인 처를 회원으로 하여 「국가 보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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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의 달성 지역 지회. 「국가 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제3조 2호 규정에 해당하는 자를 회원으로 하여, 회원 상호 간에 상부상조하여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호국 전몰군경의 유지를 이어받아 애국심을 함양 고취시키고, 투철한 안보 의식으로 재무장하여 자유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조국 통일을 앞당겨 이룩할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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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에 따른 경상북도 달성군 지역의 정세 변동. 1948년 5월 10일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 선거로서 남한만의 단독 선거가 치러져 제헌 국회가 구성되었다. 달성의 5·10 선거 과정에서 단독 정부를 반대하는 시위가 전개되었고, 5·10 선거 이후에도 단독 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시위가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치러진 제헌 국회에서 달성군에서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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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알루미늄 압연 판재 제조업체. 대호에이엘은 산업용 및 주방 기물용 소재와 철도 차량 등 차체 구조물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압연 판재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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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와 선녀 이야기를 품은 금계산 금계산(金鷄山)은 다리목 마을 동쪽에 위치한 해발 487.3m의 뒷산으로 앞쪽의 낙동강과 더불어 배산 임수(背山 臨水)의 형국을 이룬다. 금계산은 마주하는 대방산(大方山)과 함께 비슬산으로 이어지며, 풍부한 삼림과 수자원을 지니고 있다. 금계산과 대방산 사이의 계곡은 ‘선녀곡’으로 일컬어지는데, 여기서 발원하는 교항천(橋項川)은 선녀마을, 법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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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풍산면 오산 1리에서 댕기를 소재로 부르는 유희요. 「댕기노래」는 댕기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처녀와 총각의 사랑을 그린 유희요이자 서사 민요이다. 널을 뛰면서 부르기도 했고, 사랑을 고백할 때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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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에 있는 벽화 마을. 더하리 벽화마을은 마을이 위치한 하리의 지명으로부터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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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1970년 김봉연에 의해 동화사(桐華寺)의 말사로 덕안사(德安寺)가 창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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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도학의 중심지이자, 한국의 서원 건축을 대표하는 도동서원에 관한 이야기. 2019년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 예정인 도동서원(道東書院)은 동방 오현(五賢)의 으뜸으로써 문묘에 배향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1454~1504]을 향사하는 서원이자, 영남을 대표하는 서원 중 하나이다. 1568년(선조 1) 김굉필의 고향인 현풍에 향중 사림들에 의해 건립한 쌍계 서원(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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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와 방천리에서 해랑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깨비 징검다리」는 박곡리와 방천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다리인 해랑교(海娘橋)를 조성하게 된 내력을 전하는 교량 전설이다. 이를 「해랑 어미와 도깨비 징검다리」,「해랑교 전설」,「도깨비 다리」 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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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던 나루. 도동나루터는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가 없었던 시절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구곡리 사이를 왕래하던 뱃길에 있던 나루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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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7일 달성군이 후원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하여 달성 도동서원에서 개최한 전국 최초의 사액 봉헌 행사. 2014년에 개청 100주년을 맞이한 달성군은 ‘100년,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화 예술 사업 활성화와 첨단 산업 단지 조성으로 대구 미래 100년을 책임질 중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달성군의 문화유산 가치를 재발견하고, 품격 높은 역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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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신표균의 시. 「도동서원 은행나무」는 2010년 『달성 문학』 제2집에 수록된 시이다. 400여 년의 수명을 지닌 도동서원(道東書院)의 은행나무를 소재로 하여 잃어 가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자세, 유학자적 풍모를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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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동리(道東里)는 이곳에 달성 도동 서원(道東書院)[사적 제488호]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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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달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는 고속 국도 4개 노선, 일반 국도 3개 노선, 국가 지원 지방도 2개 노선, 군도 21개 노선 및 광역시도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달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망의 총 연장은 628.32㎞이며, 포장률은 1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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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조성된 도보로 여행할 수 있는 길.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도보길은 산길, 논길, 밭길, 마을길, 강변길 등의 걷는 길과 문화유산, 자연 자원 등을 연계시킨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성 숲길, 달성군 코스길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달성군에 조성된 도보길은 크게 녹색길, 누리길, 둘레길 및 레저 스포츠길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이 중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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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에 속하는 유가사의 부속 암자. 도성암(道成庵)은 선산도리사(桃李寺), 팔공산(八公山) 성전암(聖殿庵)과 함께 경상북도의 3대 수행 도량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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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서 도성암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성암(道成庵)」은 도성 국사가 명당자리에 위치한 자그마한 집에서 득도를 하자 그 암자를 ‘도성암’이라고 이름하였다는 암자명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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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김욱진의 시. 「도성암 가는 길」은 2009년 『비슬산 사계』에 수록된 시로, 비슬산에 대한 애정을 불교적 상상력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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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의리(道義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도평(道坪)·도의(道義)에서 나온 명칭으로 '예절을 잘 지키자'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의리는 옛날 고려 시대 장씨(狀氏) 삼 형제가 중국에서 옮겨와 살았다 하여 장세미·장삼(壯三)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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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도통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통바위 전설」은 '금물녀'가 도성암 뒤에 있는 커다란 바위에 앉자 득도를 하여 도통을 이었다고 하여 도통바위로 불리게 되었다는 암석 전설이다. 또한 금물녀라는 여인에 대한 인물 전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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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산. 돌구산[130m]은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양지산[179m] 서쪽에 위치한다. 산 정상에는 정상석이나 삼각점은 없고, 바로 옆에 팔각정 2층 정자가 있다. 정상의 위치는 위도 35.74, 경도 128.46이다.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흑운모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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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 장터 마을 동곡원조할매손칼국수의 칼국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 장터 마을에는 7~8곳의 칼국수 식당이 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칼국수 전문 식당이 생긴 것은 1975년으로, 1950년에 개업한 국밥·국수집이 그 전신이다. 시장을 찾는 상인과 지역 사람들을 상대로 칼국수를 팔아 온 원조 격인 식당은 현재까지 4대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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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곡리(桐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머구실·오동골·동곡(桐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에 오동나무[머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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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동물의 종류. 달성군 일대의 동물상 분포 특성은 비슬산 등의 산지 환경과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낙동강 수계를 비롯하여 북동 방향의 금호강 수계 등 일차적으로 지형과 기후 조건에 영향을 받으며, 비교적 풍부한 산림의 현존량 및 생산성에 의해 다양한 소비자와 분해자의 군집이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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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신비한 샘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동삼샘」은 노부부에게 자식을 낳게 해 준 동삼(童參)과 신비한 약효가 있는 샘물인 동삼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영천 전설(靈泉傳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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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마을에서 동제를 지내기 위해 장만하는 제수.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동제(洞祭)를 지내는 마을에서 장만하는 제수(祭需)는 고사형과 제례형이 있다. 고사형 음식은 무속적 방식의 고사를 지낼 때 장만하는 제수이고, 제례형 음식은 유교식 제사에서 장만하는 음식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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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의 무병과 풍년를 기원하며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이를 '당제', '성황제', '산신제', '수살제', '탑제', '포제' 등이라고도 한다. 동제는 자연 마을을 단위로 생활 공동체를 형성했던 전통 사회에서,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결속의 상징으로서 기능했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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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사립 유료 미술관. 동제미술관은 사진 작가 강상규가 지역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복합 전시 공간으로 2005년 3월 19일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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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에 지내는 풍속. 동지(冬至)는 글자 그대로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태양이 가장 남쪽으로 기울어져 밤의 길이가 일 년 중 가장 긴 날로 대설과 소한 사이의 24절기의 하나이다. 음력으로는 11월에 해당하므로 11월을 동짓달이라고 한다. 동지는 설, 한식,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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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가창면 상원리에 위치한 산. 동학산(動鶴山)은 마치 학(鶴)이 날아가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산의 정상부가 학의 우아한 몸놀림 또는 춤추고 있는 학을 연상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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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두루미과의 겨울 철새이며, 2013년 달성군의 군조로 지정. 달성군의 군조(郡鳥)이던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에서 유해 조수로 지정되어 교체가 필요해지면서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달성 습지에 17년 만에 찾아온 두루미가 충효의 정신을 품고 있는 달성 군민의 꼿꼿한 기상과 비슬산과 낙동강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달성을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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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에 있는 산. 두루봉[598.9m]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북쪽으로 비내 고개~병풍산(屛風山)[571m], 남쪽으로 동학산(動鶴山)[603m]~대청봉[687.5m]~상원산(上院山)[673.4m]과 이어져 있다. 달성군 가창면에 남북 방향으로 연속으로 이어진 병풍 산맥 또는 용지 산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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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산. 뒷동산은 서재 마을 뒤쪽의 산을 말한다. 원래는 돼지를 뜻하는 돈산(豚山) 이었으며 서재리를 껴안고 있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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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디아크(The ARC)는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공연·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2012년 9월 20일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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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풍산면 오산 1리에서 떡을 소재로 노래한 유희요. 「떡노래」는 가장 대중적인 떡인 인절미를 소재로 부르는 가창 유희요이자 비기능요이다. 이를 「떡타령」이라고도 한다. 제목은 「떡노래」로 되어 있지만 떡의 종류에 대한 언급보다는 인절미를 안주로 하여 술을 마시자는 「권주가(勸酒歌)」의 성격을 지닌 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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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과 현풍읍에 걸쳐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조성 중인 도보길. 레저스포츠길은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레저스포츠를 갖춘 아름다운 도보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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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들수리조합의 산증인 김선린 다리목 마을 마가들은 총 600정보에 이를 정도로 광활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웃하는 신당과 강림, 논공 등의 마을과 공유하지만, 다리목 마을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생계의 터전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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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와 가창면 정대리에 걸쳐 있는 도보길. 마비정 누리길은 마비정 벽화 마을과 연계하여 걷기와 함께 체험 및 관광이 가능하도록 조성된 도보길이다. 2012년 달성군 주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들이 녹색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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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 2리에 있는 벽화마을. 먼 옛날 이 마을에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비무라는 수말과 백희라는 아름다운 암말이 대나무 숲에 집을 짓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무가 꽃과 약초를 구하러 멀리 떠나고 백희만 남아 대나무 밭에 혼자 있을 때 전쟁터로 떠나는 마고담이라는 장수가 이곳을 지나다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천리마가 있으면 전쟁을 이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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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정대숲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1구간. 마비정정대길은 대구 둘레길 제11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마비정 벽화마을 → 농촌체험전시장 → 비슬산 종주능선 → 정대·화원임도 → 정대숲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마비정 벽화마을과 끝지점인 정대숲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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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달성군 화원읍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창녕 방면 도로이다. 두류네거리에서 두류운동장교차로, 두류공원네거리, 두리봉네거리, 성당네거리, 상인네거리, 유천네거리를 지나 화원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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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살림을 책임지는 부녀회장 박태연 부녀회장 박태연은 성주군 수륜면이 고향이다. 이 마을과 삼리 간에는 종종 혼사가 이루어 져 왔던 인연이 있던 곳이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살만했던 수륜에서 친척분의 중매를 통해 삼리로 시집을 왔다. 신랑은 6남매 가운데 장남이었다. 고향에서 벼, 보리농사를 하다가 시집을 오니 수박농사가 한창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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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풍수 전문가 김외상 풍수(風水)는 ‘풍수지리(風水地理)’라고도 일컫는데, 여기서 풍(風)은 기후와 풍토를 지칭하며, 수(水)는 물과 관계된 모든 것을 가리킨다. 즉 풍수는 음양론(陰陽論)과 오행설(五行說)을 기반으로 땅에 관한 이치, 즉 지리(地理)를 체계화한 전통적 사유체계이다. 풍수의 주된 목적은 일정한 경로를 따라 땅 속을 돌아다니는 생기(生氣)를 사람이 접함으로써 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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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굳건한 버팀목 이달국 이장 〔수박농사의 기운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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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문화 공간이자 대구시민의 쉼터, 이팝나무 숲 다리목 마을의 이팝나무 숲은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957, 958, 968번지에 조성되어 있는 귀중한 삼림 유전자원이자 향토자원이다. 예로부터 이팝나무 꽃이 만개하는 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하여 우리 선조들이 귀하게 여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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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형편을 펴게 해준 논공 수박 [달성군에서 처음 수박농사를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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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화합을 주도하는 노인회장 이달우 〔식민지와 전쟁을 겪은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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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 마천산(馬川山)[274.4m]의 한자 해석은 '목 마른 말이 하천의 물을 마시는 모양의 산'이라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에서 유래된 것이다. 마천산이 기록된 역사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제26권「대구 도호부 산천조」에는 “하빈면에서 남으로 1리에 있는데, 일명 금성산(錦城山)이다.”라고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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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산림욕장. 마천산 산림욕장은 친환경적인 도시 근교 산림 휴양 시설의 마련을 통해 늘어나는 산림 휴양 수요에 대처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조성되었다. 2007년 8월 산림욕장으로 지정·승인된데 이어, 같은 해 11월 산림욕장 조성 및 진입 임도 개설을 마쳤으며, 2008년 4월 산림욕장 조성 공사를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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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와 하빈면 현내리를 연결하는 고개. 마현령(馬峴領)은 1750년대 초반에 제작된 『해동 지도(海東地圖)』에 명칭이 나타나는데,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대구와 성주 간 주된 통로로 교통의 요지였다. 마현령을 달리 부르는 이현 고개는 이천리와 현내리의 앞 글자에서 따온 명칭이다. 현재 주변 마을 사람들은 “임진왜란 때 화원의 의병장 우배선(禹拜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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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서 상여를 메고 갈 때 상두꾼이 부르는 의식요. 「만가(輓歌)」는 상여꾼이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거나, 봉분을 다지면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이를 「상엿소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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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서 장수를 기원하는 내용의 규방 가사. 만수는 '만수무강(萬壽無疆)'의 뜻으로, 장수의 기원을 의미한다. 「만수사」는 존당(尊堂)의 회갑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부인이 부모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규방 가사이다. 그중 많은 부분에서 여성의 신세를 한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신세 한탄류 규방 가사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장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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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만정지 나무」는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사람들이 수호신과 같은 존재였던 만정지 나무를 신비롭게 모시고 살았으나 어떤 남자가 이 당산나무를 훼손하여 온 집안이 망했다는 나무 훼손담이자, 이로 인하여 동제를 지내지 못했다는 동제 금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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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맏동서의 지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맏동서의 지혜로 화목해진 김씨네」는 며느리들이 지혜를 모아 자기의 가정 내 지위로 확보하고, 시부모와 남편들을 길들이고, 그로 인해 집안이 화목해졌다는 여성 지인담(智人談)이다. 또한, 「맏동서의 지혜로 화목해진 김씨네」는 같은 마을에서 전승되는 「남편의 불효를 고친 아내」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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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매곡리(梅谷里)는 이곳에 있는 자연 마을 매곡(梅谷)에서 나온 명칭이다. 마을 우측 골짜기가 매화가 떨어진 매화낙지혈(梅花落之穴)의 명당이라 하여 매곡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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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마을의 수호신을 모셔 놓았던 제당. 성황당(城隍堂)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서낭을 모셔 놓은 신당이다. 성황당은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원추형으로 쌓아 놓은 돌무더기 형태로, 그 곁에는 보통 신목으로 신성시되는 나무 또는 장승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전설에 의하면 성황당은 억울하게 죽어 구천을 떠도는 원귀들의 은신처라고 한다. 그래서 부정을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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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곡리(椧谷里)는 이 지역의 홈실·명곡(椧谷)이라는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을이 골짜기에 위치해 있고 그 모양이 홈과 같이 길고 좁게 생겼다고 해서 홈실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한자로 홈통 명(椧) 자를 써서 명곡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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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셔지는 신격화된 나무. 명곡리 흠실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신(神)격인 당목[느티나무]이다. 흠실 마을 회관 뒤편 냇가에는 한때 동제를 지냈던 느티나무와 조산이 위치하고 있다. 명곡리 흠실 성황목이 서 있는 이곳은 마을 입구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마을을 가로지르는 개천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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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서 모판의 모를 찌면서 부르는 노동요. 「모 찌는 노래」는 모내기에 앞서 모판에서 모를 뽑는 모찌기를 할 때에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이를 「모 찌는 소리」라고도 한다. 모찌기는 모판에서 키운 모를 논에 옮겨 심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찢어서 묶는 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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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모수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모수덤」은 모수덤에서 망을 치고 물고기를 잡던 노인이 호랑이와 구렁이를 만나 죽을 고비를 만났지만 두건을 벗어 구렁이의 아가리에 씌우는 지략으로 죽음에서 벗어났다는 동물담이자 위기 극복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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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오산 1리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 「모 심는 소리」는 모판에서 모를 찐 후, 물을 가득 채워둔 논에 모를 심는 단계에서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이를 「이앙가(移秧歌)」, 「모 심기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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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교회. 목단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 신도들의 종교 활동의 편의를 위해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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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목단리(牧丹里)는 지형이 모란꽃처럼 생겨서 목단(牧丹) 또는 모란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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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목화를 따며 부르는 노동요. 「목화 따는 소리」는 여성들이 목화를 딸 때 부르는 채취 노동요이다. 이를 「목화 따는 노래」, 「목화 따는 처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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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묘리(竗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지형이 묘하게 생겨 묘골 또는 묘곡(竗谷)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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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무당 웅덩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당 웅덩이」는 무당이 남자 무당으로부터 정조를 지키려다가 빠져 죽은 웅덩이라고 하여 무당 웅덩이로 불린다는 지명 전설이다. 이를 「무당 우물」이라고도 한다. 이 무당 웅덩이에 기도를 하면 아들을 낳을 뿐만 아니라 난치병을 고치고 소원도 이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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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등리(武等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무등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곳에는 고려 시대 무인(武人)들이 많아 살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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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당과 관련된 풍속. 무속은 크게는 민간 신앙·민속 종교·고유 신앙·토속 종교·향토 신앙·민중 신앙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며, 보다 좁은 의미에서는 무당과 관계된 한국의 전래 신앙을 말한다. 무속의 기본 제의는 세 가지로 구분된다. 성주굿·삼신굿·지신굿·조왕굿 등 가신에게 기원하는 제의와, 서낭굿·당산굿 등 마을 수호신에게 기원하는 제의,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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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와 문산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진 충적 평야인 문산들은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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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산리(汶山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문산골·문산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경기도 파주군 문산포에서 살던 윤씨(尹氏) 성을 가진 사람이 이곳에 이주해 와 그의 고향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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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문양역에서 강창교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8구간. 문양강창길은 대구 둘레길 제8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문양역 → 영벽정 → 강정대 → 강정보 디아크 → 강창교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문양역과 끝지점인 강창교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강정보 녹색길과 금호강 자전거길을 따라 하천 경관을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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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양리(汶陽里)는 문수(汶水)[낙동강] 변에 위치한 양지바른 곳이라 문양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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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기점역. 문양역(汶陽驛)이라는 명칭은 역이 위치한 문양리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문양리는 문수(汶水)[낙동강] 변에 위치한 양지 바른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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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를 흐르는 하천. 문양천(汶陽川)은 하천이 지나는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문양(汶陽)은 낙동강 변 물빛이 곱고 양지바른 곳에 마을이 자리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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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문학은 달성에서 태어난 작가가 달성의 언어로 달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제재로 생산한 문학 작품을 말한다. 달성 출신은 아니지만 달성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이나 작가 역시 광의의 달성 문학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 달성 지역의 문학은 한국 문인 협회 달성 지부인 '달성 문인 협회'의 주도 아래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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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활동. 문화는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 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고, 예술은 기예(技藝)와 학술을 합친 말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과 작품을 아우르는 것이다. 즉 문화·예술이란 인류 활동의 총체적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달성군의 문화·예술은 1970년대 현대 미술사에 큰 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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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시공간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 활동. 달성군은 대구 미술계에서도 많은 미술인들이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곳이다. 한국 현대 미술사에서 대구 미술이 주목을 받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1974년에서 1979년 사이에 대구 지역 출신의 젊은 작가들이 대구 현대 미술제를 만들어 총 5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구 현대 미술제가 개최된 장소에 강정 고령보가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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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민간에서 오래 전부터 믿어져 내려오는 신앙. 민간 신앙은 일반 종교처럼 교리나 교단이 체계화된 것이 아니라 일반 민중들의 생활 속에서 예전부터 전승되어 오는 신앙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마을 신앙·가신 신앙·무속 신앙·풍수 신앙·점복 신앙, 그리고 자연물 신앙 등이 모두 민간 신앙에 들며, 금기(禁忌)·주부(呪符)·주술(呪術) 행위 등도 포함한다. 세시 의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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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고 있는 민중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놀이. 민속놀이란 옛날부터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여러 가지 놀이로 향토색을 지니며, 전통적으로 해마다 행하여 오는 놀이를 말한다. 전통 사회에서의 민속놀이는 특히 마을을 단위로 한 세시 풍속과 연결되어 있어 대동성·제의성·지역성 등의 특징을 보인다. 농경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속놀이는 특정한 세시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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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인간이 자기가 속한 자연적 환경, 역사적 환경, 사회적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하여 지혜와 신앙으로 엮어 낸 생활 풍속이다. 달성 지역은 예로부터 의식주 생활 문화를 비롯해서 평생 의례, 민간 신앙, 민속놀이, 세시 풍속 등 전통적 방식에 기초한 다양한 민속 문화가 전승되어 왔다. 그러나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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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민중 사이에서 가창되어 전해 내려오는 노래. 민요는 민중들의 일상적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구전되는 노래이다. 생업의 고된 일터에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즐거운 놀이의 현장에서도 민요는 불렸으니, 이러한 민요에는 지역민의 희노애락이 진하게 녹아 있을 수밖에 없다. 또한 민요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징, 생활 방식, 풍속 등을 고스란히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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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4월 미군정 시기 달성군에서 결성된 좌익 성향 정치·사회단체의 연합 조직. 1946년 4월 미군정 시기 달성군에서는 민족주의민족전선 경북 위원회가 결성된 직후 민족주의민족전선 달성군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좌익 성향 정치·사회단체의 연합 조직으로서 성격을 가지나 민족주의 세력도 참여하고 있었다. 미소 공동 위원회에 대한 대응이라는 정치적 문제뿐만 아니라 당시의 긴급한 현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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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6월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에서 설립된 좌익 성향의 청년 단체. 1946년 6월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에서 곽윤섭을 대표로 하여 150명으로 구성된 좌익 성향의 민주 청년단이 결성되었다. 민주청년단은 모스크바 삼상 결정안을 지지하며, 미소 공동 위원회의 원활한 개최 등 정치 문제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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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산하 달성 지역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제반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발족한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로 국내 시군구 단위로 조직된 228개 지역 협의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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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매남으로 터를 잡고 매계재를 짓다 매계 김주 선생이 안매남에 터를 잡은 후 그의 5대손 둘째인 김성록이 개척하였다고 전해진다. 김주 선생이 개척한 안매남은 용계천과 만나는 산능선이 마을로 가는 길을 가로 막고 있어 외부에서는 마을을 확인할 수 없는 요새와도 같은 곳이다. 하지만, 주변으로 농지가 없고 50도가 넘는 경사로는 마을을 확장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안매남 5~6 가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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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박곡리(朴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박실·박곡(朴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금호강(琴湖江)이 홍수로 범람하여 온 마을이 물에 잠겼을 때 마을 뒷산만이 둥근 박처럼 남았다고 하여 산 이름을 박산(朴山)이라 하였고, 마을 이름을 박실·박곡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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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미술 작가들의 작업 공간. 2000년 서양화·동양화·조각·디자인·도예 등 여러 장르의 대구 지역 미술가들이 모여 전시 및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박달예술인촌(朴達藝術人村)을 개관하였다. 1999년 폐교된 서재 초등학교 달천 분교를 임대하여 개관한 것으로, 행정 구역상 박곡리와 달천리의 경계에 위치하여 박곡리의 '박'과 달천리의 '달' 자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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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에 있는 산. 옛날 홍수로 금호강 강변이 모두 잠겼을 때 박산만 물에 잠기지 않고 박(朴)이 물에 둥둥 떠 있는 모습과 같았다고 하여 박산(朴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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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부리를 연결하는 다리. 박석진교(礡石津橋)는 달성군 화원읍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낙동강 변의 동안을 따라 현풍읍에 이르러 고령군 개진면으로 갈 때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이다. 대구 도심부에서는 테크노폴리스로를 통해 달성군 현풍읍이나 논공읍에 도달하면 접근이 용이하다. 고령군에서 보면 개진면에서 낙동강 북안을 따라 대구 방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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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정치인이자 언론인. 본관은 순천(順天), 호는 송산(松山). 박팽년(朴彭年)의 직계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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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서 반갈미산의 산사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반갈미산의 산사태」는 논공읍 남리 앞산의 반갈미 골짜기에서 백 년간 무예를 닦아 세상에 나가 활약하려던 장수가 마지막으로 용과 다투다가 둘 다 죽게 되고, 그때 흘린 피가 산사태를 일으켰다는 자연물 유래 전설이다. 「반갈미산의 산사태」에서 좌절된 장수의 꿈은 아기장수 설화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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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달성군을 포함해 전국에 설치된 친일 반민족 행위 청산 특별 위원회. 제헌 국회에서는 일제 강점기 친일파의 친일 반민족 행위자를 역사적, 법적으로 청산하기 위하여 특별법 제정에 착수하여 「반민족 행위 처벌법」을 제정하였다. 이 법은 1948년 9월 22일에 공포되었다. 이 법에 따라 친일파의 친일 반민족 행위를 조사할 특별 위원회로서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약칭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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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송리(盤松里)는 이 지역의 반송이라는 명칭에서 유래한 것이다. 반송 마을은 마을 일대가 반석으로 구성되어 옛날에는 나무가 거의 없는 지역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농부가 허기진 승려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극진히 대접하였더니 승려가 농부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반송을 심도록 하였고, 그 후로 반송이 산 전체에 퍼져 우거지게 되어 마을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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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의 편자로 알려진 추적 선생의 생애와 그 편저와 관련된 이야기. 『명심보감(明心寶鑑)』은 노당(露堂) 추적(秋適)[1246∼1317]이 편저한 어린이들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한문 교양서이다. 추적은 고려충렬왕 때의 인물로 과거에 급제하여 민부상서(民部尙書), 예문관 대제학(藝文館大提學) 등을 역임하였다. 안향(安珦)[1243∼1306]에 의해 발탁되어 7품 이하의 관리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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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주민들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토박이 언어. 방언은 표준어와 대립되는 개념의 말로서, 한 언어 내부에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말한다. 이를 '사투리', '지역어', '탯말[고향말]' 등이라고도 한다. 국어의 큰 방언권에서 보면 달성 지역의 언어는 경상북도 방언에 포함된다. 하지만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방언으로서 많은 지역어가 존재하고, 달성 지역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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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야구장. 방천강변야구장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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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방천리 앞을 흐르는 금호강(琴湖江)에 제방이 축조되어 있어 또는 방천리 앞에 금호강이 흐르고 있어, 마을·제방 방(坊), 내 천(川) 자를 써서 방천리(坊川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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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를 연결하는 고개. 방치재가 공식 명칭이나, 이는 밤티재의 오기인 것으로 보인다. 밤티재는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우록지가 있는 골짜기 명칭인 밤티골에서 유래된 고개 이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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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에서 배나무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배나무골」은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가 배나무골로 불리게 된 유래에 대해 전해 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내용상「배나무골」의 앞부분은 늦도록 슬하에 자식이 없었던 유씨가 배나무를 정성껏 돌보아 자손과 부를 얻었다는 기자 전설이고, 뒷부분은 그 자손이 덕을 베풀지 않아 재앙을 맞게 되었다는 신이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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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의리에서 배나무소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배나무소」는 유가읍 도의리에 있는 배나무소(沼)[늪 :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의 명칭 유래 전설이며, 배나무소와 관련된 배나무에 얽힌 슬픈 사연을 담은 제사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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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서 배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배바위」는 가창면 냉천리에서 산 마저 물에 잠기는 대홍수가 일어나자 주암산 상상봉에 우뚝 솟은 바위에만 배를 댈 수 있어서 여기에 배를 매달았으므로 이를 '배바위'라고 불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배모양 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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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전설과 마을 샘 다리목 마을의 입지적 특성은 다음 2가지로 정리된다. 하나는 주변보다 약간 높은 곳에 위치하며 마을 지형이 배의 형상을 닮았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금계산(金鷄山)과 대방산(大方山) 계곡에서 떠내려 온 흙과 낙동강물이 운반해온 토사가 충적된 토양 위에 형성되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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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보름으로,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는 날인 동시에 머슴을 쉬게 하는 농업 생산 활동과 관련 있는 날이다. 이를 백중(白中), 백중(百衆),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일(中元日), 망혼일(亡魂日) 등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원래 불가에서 부처의 탄생, 출가, 성도, 열반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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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여성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동요. 「베틀노래」는 베틀에 앉아 베를 짜는 과정을 노래한 길쌈 노동요이다. 이를 「베틀가」, 「베 짜기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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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베틀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베틀바위 전설」은 하빈면에 있는 넓은 바위에서 베를 짜던 아내가 남편의 환영(幻影)을 반긴다고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었다고 하여 그 바위를 '베틀바위'라고 불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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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 있는 산. 병풍산(屛風山)은 남쪽 동학산의 학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병풍처럼 서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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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주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하여 행해지는 제반 활동. 보건·의료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여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 일을 말한다. 크게 공적 영역과 민간 영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공적 영역은 중앙 정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중심이 된다. 지방에서는 행정 기관인 보건소가 중심이 된 공중 보건 사업이 이에 해당한다. 민간 영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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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에 있는 발전기, 전동기 제조업체. 보국전기공업은 1962년 설립 이래 반세기 동안 발전기 외길을 걸어온 지역의 강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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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보리를 베어 타작하면서 부르는 노동요. 「보리타작 노래」는 여럿이 모여 도리깨로 보리를 두드리면서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달성군에서는 두 종류의 「보리타작 노래」가 전해지는데, 「보리타작 노래」(1)과 「보리타작 노래」(2)가 그것이다. 보리를 타작할 때에는 도리깨로 빨리빨리 두드려야 하기 때문에 「보리타작 노래」는 가장 박자가 급한 민요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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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일원에서 특정 목적에 따라 적절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여 지정된 산림. 달성군 일원에는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거하여 모두 다섯 곳이 보호림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가창면과 화원읍에 각각 2곳과 옥포읍에 1곳이 있다. 보호림은 느티나무·소나무·이팝나무·모감주나무로 구분되는 대표 수종에 따라서 산림 유전 자원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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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보존 및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는 수목. 달성군에는 시 지정 보호수를 포함하여 총 20여 종류에 속하는 250여 개체 이상의 노거수(老巨樹)[수령이 많고 커다란 나무]가 분포한다. 그 가운데 가장 개체수가 많은 것은 느티나무[35% 이상]이며, 그다음은 팽나무·느릅나무·은행나무·소나무·버드나무·회화나무·왕버들·굴참나무·이팝나무·소태나무·시무나무·조각자나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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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본리들은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형성된 충적 평야로 동쪽의 기세곡천과 서쪽의 본리천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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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마을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본리리 인흥마을 성황목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신(神)격인 당목[팽나무, 회화나무, 소나무]이다. 인흥마을에서는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 두 곳의 제당에서 동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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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마을에서 풍수지리적으로 취약한 곳을 보완하려고 조성하는 인공적 구조물. 본리리 인흥마을 조산은 비보 풍수와 관련하여 인공으로 쌓아 만든 원추형의 돌무더기이다. 이를 ‘조산 무데기’, ‘조산님’ 등이라고도 한다. 조산은 풍수상 허한 곳에 돌이나 흙을 쌓아둠으로써 마을의 좋은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인공적으로 조성한 산을 가리킨다. 인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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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본리리 절티골 성황목은 달성 1차 산업 단지가 조성되기 전에 이곳에 있던 자연 마을에서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냈던 동제의 신(神)격인 당목[소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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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논공읍]는 원래 현풍읍·논공면의 면 소재지였기 때문에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본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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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옥포읍]는 과거 옥포면의 면사무소가 이곳에 있어 면 소재지이므로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의 본리라 하였다. 본리 마을은 마을 주변에 방천을 쌓고 이전에 흩어져 있던 여러 마을들을 이곳에 모으면서 본리라 하였다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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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화원읍]는 원래 대구부 인흥면의 면 소재지였기 때문에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의 본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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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를 흐르는 하천. 본리천(本里川)은 하천이 지나가는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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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말역 마을·말역촌 등으로 불리던 곳으로, 말역면사무소가 있어 본말역이라 한 것에서 유래하여 본말리(本末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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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리(鳳里)는 마을 지형이 하늘로 봉황이 날아가는 형국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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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촌리(鳳村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새촌·봉촌·사야촌(沙野村)에서 나온 명칭으로, 모래 발판에 마을이 이루어져 모래 사(沙), 들 야(野) 자를 써서 사야촌이라 하였는데, 사야촌이 줄어 새촌이 되었고 일제 강점기 때 봉촌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새가 많아서 새촌·봉촌으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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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위치한 산. 봉화산(烽火山)은 산의 정상에 봉화를 올리던 봉수대가 있었다고 전해지면서 유래된 것이다. 봉수대의 명칭은 1872년 제작된 조선 후기 지방 지도에 북봉대(北烽臺)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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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곡리(釜谷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가마실·부곡(釜谷)·부앞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이곳에 그릇을 굽던 가마굴이 있었다 하여 가마실 또는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곡 또는 부앞[가마굴 앞 마을]이라고 하였으며, 마을 지형 또한 가마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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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에 형성된 먹거리촌. 대구 도시 철도 2호선 문양역 주변 부곡리에는 논메기 매운탕집을 중심으로 음식점들이 많이 입지해 있다. 부곡리 먹거리촌은 넓은 의미에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 중부 산기슭과 남부 낙동강 변, 문산리의 낙동강 변 및 문양리의 문양역 주변 등지에 모여 있는 음식점들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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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를 흐르는 하천. 부곡천(釜谷川)은 하천이 지나는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부곡(釜谷)은 마을의 지형이 가마굴처럼 생겼으며, 옛날에는 그릇을 굽던 가마굴이 있어 가마실이라 부른 데서 '가마솥 부(釜)' 글자를 따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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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있는 입적한 승려를 추모하는 묘탑 형태의 조형물. 부도(浮屠)는 승려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조성된 묘탑(墓塔) 형태의 조형물로 승려 무덤이라 하여 승탑(僧塔)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부도는 대부분 석재로 건립되었기 때문에 석조 부도라 이르기도 하고, 겉모습으로 인해 부도탑(浮屠塔) 또는 석종(石鐘)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부도에는 탑비가 건립되어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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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저수지. 부동지(釜洞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4년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45년 1월에 착공을 하여, 1945년 12월 31일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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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가마 모양이어서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리(釜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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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나아가는 자주성을 기른다[자주인]', '충실하고 확실한 학력을 기른다[지식인]', '탐구하고 창조하는 사고력을 기른다[탐구인]',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기른다[도덕인]', '밝고 튼튼한 심신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나는 잘할 수 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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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북리(北里)라는 명칭은 북쪽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안인(安仁) 마을의 북쪽이 되므로 뒷마 또는 북리로 불렀다고 전해지며, 쌍산(雙山)[269m]의 북쪽 마을이라 붙여진 명칭이라는 설도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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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불교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삼고, 그가 설(說)한 교법(敎法)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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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특히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2002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는 등 건강식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초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2010년 이후에 전국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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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를 연결하는 고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는 병풍 산맥 또는 용지 산괴의 산줄기 중 비내고개[480m]는 달성 가창 누리길 제3구간이 지나는 곳으로, 병풍산(屛風山)[571.0m]과 두루봉[598.9m] 사이에 위치하는 동서 방향의 고개이다. 비내고개의 기반암은 백악기 말의 화산 활동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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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비단을 바느질하면서 부르는 노동요. 「비단 홀치기 노래」는 온갖 정성을 들여서 짠 화려한 비단을 바느질할 때에 부르는 가사 노동요이다. 이를 「비단 짜는 노래」, 「비단 바느질 노래」 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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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와 본말리에 있는 산. 비둘기를 닮은 산이라 하여 비둘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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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지역 신문사.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각 읍·면 소식과 함께 부동산, 학교 소식 등을 전해주는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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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지역 전통 풍물 동아리. 비슬풍물사랑회는 1998년 만들어진 풍물 동아리로 매주 연습실에 모여 풍물과 민요 등을 연마하고, 지역 행사와 요양원·양로원 등을 방문하여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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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논공읍·현풍읍·옥포읍·유가읍·구지면·가창면을 중심으로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이서면·풍각면,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 달성군 비슬산(琵瑟山) 또는 유가 비슬산으로 불리는 비슬산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유가 비슬산이라고 불리는 것은 주봉을 비롯한 산체의 대부분이 유가읍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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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자연 휴양림 방향에 위치한 계곡. 비슬산 계곡(琵瑟山溪谷)은 비슬산 조화봉 주변 산지에서 발원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합쳐져 서쪽으로 흐르는 현풍천이 형성한 계곡이다. 비슬산 자연 휴양림이 계곡에 위치하여 많은 휴양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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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정상부에 형성된 평탄한 지형면. 고위 평탄면은 오랜 시간 침식 작용을 받아 평탄해진 지표면이 융기하여 높은 해발 고도에 위치하게 된 지형으로, 주변의 급경사면과 달리 기복이 적고 경사가 완만한 고도 800~1,000m의 높은 평탄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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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유가읍 일원에 있는 군립공원. 비슬산 군립공원은 「자연공원법」에 의해 자연공원[국립 공원·도립 공원·군립 공원 및 지질 공원]의 한 종류로 지정되었다. 군의 자연 생태계나 경관을 대표할 만한 곳일 경우에 군립 공원으로 지정된다. 비슬산(琵瑟山)[1,084m]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논공읍·가창면·옥포읍·현풍읍·유가읍·구지면을 중심으로 하여 대구광역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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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경상북도 청도군·경상남도 창녕군의 비슬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보길. 비슬산 둘레길은 총 거리 108㎞에 전체 11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유가권[20㎞], 앞산권[20㎞], 가창권[18㎞], 화원·옥포권[34㎞]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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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아래 미나리를 처음 시작하다 1972년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은 가난한 산골 생활을 더 가난하게 만들었다. 정대1리 지역 대부분은 대구시 상수원의 지표수원이 되면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이에 모든 개발이 제한되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되었다. 이는 축사와 각종 우사 등의 동물을 키우기 위한 시설은 들어설 수 없으며, 상수원을 오염시킬 수 있는 각종 건물과 행위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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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자연 휴양림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겨울 축제. 지역 명산인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이 늘어나자 관광거리 혹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부터 비슬산 자연 휴양림 내 야영장 계곡에 얼음 동산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에는 얼음 축제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다가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자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면서 ‘비슬산얼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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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1993년 1월 18일 비슬산 용리 일원 3.41㎢가 자연 휴양림으로 지정되었고, 1996년 8월 26일 비슬산자연휴양림이 개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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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서지월의 시. 「비슬산 참꽃」은 2009년 『달성 문학』 창간호에 수록된 시로, 참꽃[진달래]을 소재로 하여 시련의 역사를 꿋꿋하게 살아온 우리 민중의 모습을 그려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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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매년 4월 말경에 주최하는 비슬산 참꽃 문화제의 연계 체육 행사. 1998년부터 개최된 비슬산 참꽃 문화제의 체육 행사로 2005년에 처음 비슬산참꽃전국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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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자연 휴양림 일원에서 매년 늦봄에 개최되는 봄꽃 축제. 비슬산 정상에는 30만 평에 달하는 참꽃 군락지가 있다. 참꽃 군락지는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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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비슬산참꽃문화제의 일환으로 매년 5월에 열리는 미술 대회. 1985년 개관한 달성 문화원이 향토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군민의 정서 순화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1988년 10월 14일 비슬산참꽃문화제 미술실기대회를 처음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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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비슬산참꽃문화제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서예실기대회. 1987년 5월 7일 달성 문화원 주관으로 제1회 비슬산참꽃문화제 서예실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고 충효 사상을 고취하며 군민의 정서 순화에 이바지하는 취지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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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비슬산참꽃문화제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시화전. 비슬산참꽃문화제는 1997년부터 매년 진달래꽃 개화기에 맞춰 열리고 있다. 비슬산이 지닌 다양한 문화와 역사의 뿌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비슬산의 잠재된 이야기 소재들을 발굴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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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양리·용리의 비슬산 진입로에 조성된 음식점 거리.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비슬산유가사 방향이나 비슬산 자연 휴양림 방향으로 진입하여 오르면 도로 옆 계곡 주변이나 숲속으로 전원풍의 음식점들이 위치하고 있어 비슬산 참맛길로 부른다. 행정 구역은 달성군 유가읍 음리·양리 및 용리에 해당된다. 참맛길의 의미는 참꽃·참달성·참살이·참문화의 참에 음식 문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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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권영시의 시. 「비슬산 춘설」은 2010년 『달성 문학』 제2집에 수록된 시로, 인간사에 의해 더럽혀진 세상을 깨끗하게 보존하려고 하는 '비슬산 춘설'의 기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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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나무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비슬산의 나무꾼」은 나무꾼이 신선을 만나 장생주(長生酒)를 얻어 마시고 오랜 세월을 살 수 있었다는 선계 여행담이다. 또한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정신 없이 보다가 제정신이 들어 보니 세월이 흘러 도낏자루가 다 썩었다는 내용에서 보면,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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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불교 문화유산. 비슬산은 대구광역시의 달성군 가창면·옥포읍·유가읍과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걸쳐 있다. 비슬산의 최고봉은 천왕봉(天王峰)[1,088m]이며, 그 다음이 대견봉(大見峰)[1,059m]이다. 비슬산의 최고봉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으나, 2014년 8월 8일부터 천왕봉을 최고봉으로 공식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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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비와 정려 현황. 비(碑)는 사적(事績)을 후세에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 놓는 것을 말한다. 재질에 따라 목비·석비·철비로 구분되며, 석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목비는 현존하는 것이 없고, 철비는 수량이 많지 않다. 비는 내용에 따라 탑비(塔碑)·묘비(墓碑)·신도비(神道碑)·송덕비(頌德碑) 등으로 나뉘는데, 대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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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면 설화리에서 뻐꾹새와 까마귀를 소재로 부르던 유희요. 「뻐꿈새, 갈가마귀 노래」는 새 중에서도 뻐꾸기와 까마귀를 소재로 한 동물 유희요로, 달성군에서만 볼 수 있는 노래이다. 이를 「뻐꾹새 노래」,「까마귀 노래」,「뻐꾹새 까마귀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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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과 논공읍에서 나무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사라진 나무꾼」은 옥포읍 강림 1리 및 논공읍의 노이리와 금포리의 경계에 있는 상봉이라는 산에 있었던 신비한 샘물이 영험하다는 영천(靈泉) 전설이고, 그 물을 마시고 천상계로 올라갔다는 나무꾼의 승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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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수변 공원. 사문진(沙門津)은 과거 경상도 관아가 있었으며,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대구 지역 일원에 공급하고, 다시 이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물산을 운송하는 중심 역할을 담당한 사문진 나루터가 있어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 사문진 나루터는 1900년 3월 26일 미국 선교사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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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를 연결하는 다리. 사문진교(沙門津橋)는 달성군 화원읍 화원 유원지 입구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고령군 다산면을 이어주는 군도(郡道) 상의 다리이다. 사문진교가 있는 곳은 과거 사문진 나루가 있었는데, 낙동강을 따라 올라온 물자들이 대구로 유입되는 요충의 나루였으나, 사문진교가 가설되면서 사문진 나루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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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 사문진(沙門津)은 낙동강 하류의 대표적인 나루터로 조선 시대 경상도 관아와 대구부(大邱府) 일원으로 유입되는 물자의 집산지였다. 1446년(세종 28)부터 성종(成宗) 대까지 40년간은 무역 창고인 화원창(花園倉)으로 활용되었으며, 1472년(성종 3)에 대일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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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성터. 사방산 성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사방산 마을의 남쪽 능선에 위치한다. 주암산(舟岩山)[846m]에서 북쪽으로 가창댐까지 길게 뻗어 내린 산록의 중턱 해발 300m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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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의리에 있는 저수지. 사배지(沙背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57년 1월 18일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58년 12월에 착공하여, 1959년 7월 30일에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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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오산 1리에서 사슴을 소재로 부르는 유희요. 「사슴 노래」는 작중 화자인 사슴과의 동일화를 통해 가창자의 심회를 표현한 유희요이다. 이를 「사슴」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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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있는 사직단에서 매년 열리는 사직제. 사직제(社稷祭)는 나라에 질병이나 흉작과 같은 환난이 없도록 조정이나 지방에서 땅의 신인 ‘사(社)’와 오곡의 신인 ‘직(稷)’에게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제례로서 달성군의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는 삼국 시대부터 열려 왔다. 사직제는 민과 관, 종파를 초월한 화합의 행사이다. 국난 극복의 의지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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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행해지는 사진 예술 활동.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사진 관련 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달성군 전국 사진 공모전이다. 달성군의 관광 자원을 대외 홍보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전국 사진 공모전을 해마다 열고 있으며, 2015년 현재 제4회 달성군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응모 분야는 강정보·달성보·비슬산 및 달성의 관광 자원 등을 소재로 한 작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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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공공선을 지향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사전적 의미의 사회단체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를 말한다. 사회단체는 특정의 공통적인 관심이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스스로 조직된 집단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성격과 활동 분야가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따라서 단체들의 행동 방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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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민 생활 향상 및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사회·복지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포괄적인 목적 아래 생활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세부 목표를 가진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미래 도시, 정착하고 싶은 복지 도시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사회 복지 자원 개발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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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김욱진의 시. 「산사 음악회」는 2010년 간행된 『달성 문학』 제2집에 수록되어 있는 시로, 불교적 시각에서 오염된 인간사를 날카롭게 통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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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 오지 마을에 남은 전쟁의 흔적 무오사화를 피해 무인지대에 터를 잡았다고 하는 이야기처럼 정대1리는 험준한 산과 불편한 교통으로 소위 아는 사람들만 찾아올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 부근과 군사적으로 중요한 이동 지역에 위치한 유학산 등에 위치한 마을과 달리 정대1리는 전쟁의 발발을 알 수도 없었던 산간 오지 마을이었다. 전쟁도 피해 갈 것 같은 조용한 정대1리 마을에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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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산. 산성산(山城山)의 명칭 유래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한자명으로 보아 산성이 있는 산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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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효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산신령도 감동한 효부」는 봉사인 시어머니와 앉은뱅이인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모셔, 시어머니가 눈을 뜨고 남편이 벌떡 일어서게 됐다는 며느리의 효자 효부담이다. 이를 「산신령 감동시킨 며느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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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일대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달성군을 대표하는 비슬산(琵瑟山)은 팔공산과 함께 대구 2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다. 달성군의 남쪽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위치한 비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1,084m]에서부터 각 방향으로 청룡산(靑龍山)[793.1m]·산성산(山城山)[653.3m]·주암산(舟巖山)[846.8m]·우미산(牛尾山)[747m]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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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삶이들은 쌀밋들·삶잇개·쌀밋개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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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리리(三狸里)는 1914년 중리(中狸), 내리(內狸), 외리(外狸)의 세 개의 리가 병합하면서 나온 명칭이며 여기서 한자의 리는 삵 리(狸) 자, 즉 살쾡이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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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산리(三山里)는 마을의 동·서·남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삼산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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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봉수 터. 삼산리 봉수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182-1번지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에 걸쳐 위치한다. 봉수 터는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서 청도군으로 넘어가는 옛 국도에 있는 팔조령 휴게소 오른쪽에서 주행하는 능선에 자리한다. 능선 봉우리를 따라 남쪽으로는 청도군 이서면, 북서쪽으로는 달성군 가창면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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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산. 마을 주민들은 세 명의 성인이 난 곳이라 하여 삼성산(三聖山)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삼성산의 653m, 668m, 663m 세 봉우리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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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아기를 낳고 기르는 것을 관장하는 삼신을 모시는 신앙. 삼신(三神)은 아기의 점지에서부터 태(胎)를 보호하고, 아이의 성장과 15세까지의 양육을 맡은 세 신령이다. 이를 세칭 '삼신할머니[삼신할매]'라고도 한다. 아기 출생 후와 산모 해산 후 가장 중요한 시기인 21일[삼칠일] 동안은 미역국과 메를 지어 삼신께 먼저 정성을 올린 후 먹었으며, 아기가 무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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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삼우기업은 유리 섬유 가공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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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3월이면 행하는 의례적인 생활 풍속. 세시 풍속은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1년을 주기로 일정한 시기가 되면 관습적으로 행하는 의례적인 생활 양식이나 규범, 연중 행사를 의미한다. 그중에서 음력 3월은 온갖 초목들이 새로운 성장을 시작하는 시기로, 각종 씨앗을 파종하는 등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달이다. 3월에는 청명과 곡우뿐만 아니라 삼짇과 한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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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산. 삼정산(三頂山)이란 이름은 2003년에 제정되었으며, 문자 그대로 3개의 봉우리가 있는 산을 말한다. 3개 봉우리로 연결되는 삼각형의 중심점에 김충선(金忠善) 장군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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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3월 3일에 전해 내려오는 절기 풍속. 삼짇날은 봄철에 3이란 양의 수가 겹치는 길일(吉日)이다. 이를 '삼중일(三重日)',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 등이라고도 한다. 삼짇날 무렵이면 파릇파릇한 풀이 돋고 꽃들이 피어 봄기운이 완연하다. 그래서 삼짇날에는 봄에 걸맞는 풍속이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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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산. 삼필봉(三筆峰)은 청룡산의 서쪽에서 대곡동 방향으로 뻗어 내린 봉우리로 세 개의 연결된 산봉우리가 마치 붓끝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세 개의 봉우리 중 가장 왼쪽은 까치를 연상시킨다 하여 작봉(鵲峯), 중앙은 봉우리의 정상이 시루를 얹어놓은 듯한 바위 봉우리로 되어 있어 증봉(甑峯), 가장 오른쪽은 소나무가 많다고 하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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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사람이 죽었을 때 장사 지내는 예법. 상례(喪禮)는 사람이 태어나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죽음을 처리하고 가계의 계승을 정상화하는 의례이다. 즉, 죽음을 맞고 그 주검을 갈무리해 장사를 지내고, 근친들이 죽은 이를 슬픔을 다해 기리는 의식의 절차이다. 유교식 상례의 근본은 차이가 없으나, 환경과 상황 및 지역에 따라 그 시행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특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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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상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상리 우만마을 동제는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으로 불렸던 두 곳의 제당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우만마을에서는 인근 지역에 소재한 거의 모든 마을과 마찬가지로 천왕대를 통한 대내림에 의한 제관 선정, 금기 수행을 통해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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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논공읍]는 이웃한 하리, 중리[중동]의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웃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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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현풍읍에서 비슬산(琵瑟山)[1,084m] 쪽으로 올라가는 곳의 위쪽 마을이라 하여 상리(上里) 또는 웃마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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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중리(中里)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상리(上里)라고 하였다. 웃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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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서 상사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상사녀의 원한」은 논공읍에서 상사녀의 원한이 생기게 된 사연과 이를 풀기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는 인물 전설이자 제사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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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 자락에 위치한 폭포. 상성 폭포는 비슬산에서 발원한 비슬산 자연 휴양림의 현풍천과 유가사의 쌍계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평탄한 상부면을 지나 약 5m 높이의 급경사 절벽에서 물줄기가 갈라져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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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상리에 있는 브레이크 제조업체. 상신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어셈블리, 버스와 화물차용 브레이크 라이닝 등을 생산하는 브레이크 전문 생산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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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의식요. 「상여 앞소리」는 장례 절차 중에서 장지(葬地)까지 상여를 메고 갈 때 상두꾼이 메기는 사설을 일컫는 장례 의식요이다. 이를 「상엿소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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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원리(上院里)의 상원이라는 명칭은 이곳이 옛날 동래에서 한양으로 향하는 도로가 통과한 마을로, 중국 칙사(勅使)와 국가의 대관(大官)이 왕래할 때 숙박 혹은 휴식을 제공하던 곳인 원(院)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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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상원리 안박실마을 성황목은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냈던 동제의 당목[느티나무]이다. 고사한 성황목 앞에는 작은 돌로 만든 원추형 형태의 조산[돌탑]이 서 있는데, 돌탑의 높이는 약 1.5m, 지름은 약 1.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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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위치한 산. 상원산(上院山)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의 지명에서 유래되었으며, 상원리(上院里)라는 마을 이름은 고려 시대 상원리 산지 방향으로 계곡에 위치한 내상원(內上院) 또는 안상원을 통해 상원산 인근의 고개를 넘어 남쪽인 동래(東萊)로 갈 수 있으며, 이곳에는 역졸들도 배치되었다는 기록처럼 이 일대에 교통과 숙박 기능을 가진 '원(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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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상원마을에서 용지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4구간. 상원용지길은 대구 둘레길 제14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상원마을 → 비내고개 → 병풍산 → 진밭골 → 수성구 산림욕장 → 대덕지 → 용지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상원마을과 끝지점인 용지역에는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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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풍산면 오산 1리에서 새를 소재로 하여 부르는 유희요. 「새노래」는 영남 지방에서만 불려진 민요로 알려져 있으며, 온갖 조류와 고사를 연관시켜 그 생긴 모양이나 울음소리 등의 특징을 노래로 불렀다. 명조(名鳥)에서 부터 잡조(雜鳥)에 이르기까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들과의 교감을 노래하거나 새를 통해 서정에 잠기기도 하였다. 「새노래」는 민요지만 널리 전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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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생활 환경의 개선과 소득 증대를 도모한 지역 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적인 정신과 실천을 범국민적·범국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 발전을 가속적으로 촉진시키려는 목적 하에 진행된 운동이다. 1960년대, 공업화의 중점 추진에 따라 도시와 농촌 간의 심화된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 새마을운동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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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으로 이룬 부자 마을 [마을 환경개선사업의 결실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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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의 산증인 이산출 〔새마을운동 시범부락이 된 삼리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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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달성군 새마을회의 하부 조직.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추구하는 새마을 사업의 목표는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문화 운동,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보전 운동, 주민이 함께 잘사는 복지 사회 운동, 범죄 재난을 예방하는 지역 안전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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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신용 협동 기구. 새마을금고는 향토 개발 사업의 하나로서 1963년에 경상남도에 설립된 다섯 개의 조합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2014년 현재 1,342개소에 이르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1983년 「새마을금고법」의 제정 시행과 함께 일시에 새마을금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부실 금고를 정비하였고, 건전한 금고는 법인 금고로 육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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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각 지역의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는 범위. 생활권은 공동체 의식으로 결속될 수 있는 범위이자, 도보나 자동차 등을 이용한 일상생활의 접촉 범위 내에 있는 권역이다. 생활권은 권역의 크기에 따라 통상 대, 중, 소 생활권으로 구분된다. 달성군은 비슬산지가 폭넓게 분포하고, 낙동강과 금호강 등 큰 하천이 흘러 생활권역이 차단되는 지역이 많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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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빵류 제조업체. 샤니는 삼립 식품을 모기업으로 하는 SPC 그룹에 소속된 기업으로 빙과류·빵류 등을 주로 생산하는 종합 식품 기업이며, SPC 그룹은 2014년 기준 매출 4조원이 넘는 국내 최대 제빵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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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서로사랑복지재단은 「사업복지사업법」 제2조에서 규정한 장애인 재활, 불우 계층을 위한 선도 및 복지 사업, 수탁 사업 및 수양관 운영, 기타 복지 사업에 관한 지원 등을 통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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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도술 경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서산대사와 사명당」은 스승인 서산 대사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제자 사명당이지만 결국은 스승의 능력에 비할 수 없다는 도술 경쟁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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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문화 체육 시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환경 자원 시설 폐기물 매립장 주변에 주민들을 위한 여가 생활 체육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서재문화체육센터가 준공되어, 2015년 6월 1일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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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신자가 증가함에 따라 2002년 설립된 성당이다. 주보성인은 유대철 베드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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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한민족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생활 태도를 기른다',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예의 바르게 생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기른다', '교수·학습 과정의 개별화를 통하여 소질과 기능을 계발하고 개성을 창조한다', '세계화에 부응하는 과학·기술 교육의 강화로 탐구하고 창조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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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서재리(鋤齋里)는 자연 마을 서재(鋤齋)·도촌(都村)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 마을이 금호강 변의 섬같이 생긴 지역에 있어 섬 도(島) 자를 써서 도촌(島村)이라고 하였는데, 성주 도씨(星州都氏)가 입향한 후 도촌(都村)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 마을 도여유라는 선비의 아호(雅號)를 따서 서재라고 불렀다고도 하고, 와룡산(臥龍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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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서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당집. 굿당은 가정집에서 굿을 하기 어려워 외진 곳에서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공간이다. 서재리 굿당은 용호 서원(龍湖書院)에서 세천쪽으로 600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궁산(弓山)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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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재문화센터에서 문양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7구간. 서재문양길은 대구 둘레길 제7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서재문화체육센터 → 이강서원 → 마천산 산림욕장 → 마천산 등산로 → 문양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서재문화체육센터와 끝지점인 문양역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금호강변길과 마천산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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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비슬산의 봉우리. 비슬산(琵瑟山) 조화봉(照華峰)[1,058m]의 북서쪽에 위치한 석검봉(石劍峰)은 모양이 매우 날카로운 톱이나 칼처럼 생겼다 하여 톱바위 또는 칼바위라고도 불린다. 그래서 비슬산 자연 휴양림 안내판에는 톱바위[칼바위]를 석검봉이라고 설명해 놓고 있다. 그러나 옛 기록에는 '석검봉(石劍峰)은 비슬산의 북쪽에 있으며, 인접한 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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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각자의 리더십과 마을 근대화 달성군 옥포읍의 재적자 명부를 떼보면 다리목 마을 출신자가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유는 교육열이 높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외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리목 마을 사람들은 대구를 비롯하여 서울, 부산 등 대도시로도 많이 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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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군민들이 자치 단체장, 지방 의회 의원, 지역 국회 의원, 대통령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행위이다. 현재 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는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대통령 선거, 국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국회 의원 선거, 「지방 자치법」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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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대한 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선광사(禪光寺)는 하빈 초등학교 뒷편에 위치한 도시 속 사찰이다. 이곳에서 최초 불도를 닦은 것은 100여 년 전이라고 한다. 이는 구전이라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현재의 선광사 건물은 50여 년 전에 새롭게 신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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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선봉사(禪棒寺)는 도심 속 사찰이며 선방의 성격이 강하다. 가야의 장유화상(長遊和尙)의 도통을 잇고 있다. 48년에 인도 아유타국의 태자이자 승려인 장유화상(長遊和尙)이 가락국김수로왕의 왕후가 된 누이 허씨를 따라 가야로 와서 남방 불교를 전파하였다. 장유화상은 보옥선인(寶玉仙人)이라고도 불리었다. 『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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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 고향 찾아 되돌아온 김덕공 1932년생인 김덕공은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할아버지가 식솔을 데리고 강원도 철원군 어운면 홍원리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생명을 부지하기 힘든 시절, 할아버지는 오로지 먹고 살 길을 찾아 다리목 마을로부터 생면부지의 이곳에 정착했다. 당시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휴전선으로부터 60~70리나 이북으로 들어간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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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설은 새해의 첫날, 곧 정월 초하룻날이고 새해의 첫머리이다. 이런 뜻에서 원일(元日)·원단(元旦)·원정(元正)·원신(元新)·원조(元朝)·정조(正朝)·세수(歲首)·세초(歲初)·연두(年頭)·연수(年首)·연시(年始) 등이라고도 한다. 설을 한자로 신일(愼日)이라 하는데, 새해의 첫날이니만큼 행동을 함부로 경망하게 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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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옛날부터 구전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설화(說話)는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 형태의 민간 서사를 가리키는 말로, 일반적으로 그 갈래를 신화, 전설, 민담으로 삼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설화의 경우 신화, 전설, 민담이 뚜렷하게 구별되지는 않는다. 신화는 신성한 존재인 신의 이야기다. 때문에 전승자들은 이야기가 신성하다고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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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설화리(舌化里)는 이 지역의 설화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옛날 이 마을에 살구나무가 많아 봄이 오면 살구꽃의 휘날림이 눈이 흩날리는 것과 같아서 마을 이름을 눈꽃이라는 뜻의 설화(雪花)라 불렀는데, 조선 말에 일본인들이 설화(舌化)로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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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의식요. 「상여 소리」는 장례 절차 중에서 출상 당일 상여를 메고 출발하기 전이나 상여를 메고 갈 때에 상여꾼들이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이를 영남 지역에서는 「회심곡(悔心曲)」이라고도 한다. 전통 사회에서는 마을마다 계를 조직해 초상이 나면 협동해서 장례를 치르고, 상여꾼이 되어 노래를 부르며 운상과 매장 등의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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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설화리 상여 소리 보존 단체. 설화리생이소리보존회는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전승되어 온 상여 소리를 보존하기 위해 결성된 보존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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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 있는 산. 섯밭등[389.7m]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와 논공읍 북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418m고지, 동쪽으로 구쌍산[412m]을 지나 504m 고지~621m 고지~768.2m 고지~비슬산 방향으로 이어진다. 섯밭등의 삼각점은 창녕 428이고, 위치는 위도 35.72, 경도 128.47이다. 주변으로는 산림이 무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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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산. 화원읍 성산리의 지명에서 유래한 성산(城山)은 낮은 구릉지에 불과하지만, 과거 신라와 대가야 세력의 사이에 있었고, 낙동강 변에 위치하여 전략적인 요충지였다. 그래서 이곳은 삼국 시대 초기에 축성된 토성을 비롯해 토착 세력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 등이 존재하였는데, 이 산의 명칭은 바로 산에 축성된 토성에서 유래하였다. 또한 전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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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성산대교(星山大橋)는 2004년 12월 새로 개통된 고령군 대가야읍~대구 간의 국도 26호선 고령 진입부에 위치한 다리로, 대구와 고령군의 경계인 낙동강을 가로질러 가설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의 위천 삼거리에서 진입하며, 고령의 관문 역할을 하는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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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2002년 화원 본당으로부터 분가하여 만들어진 대구광역시 달성군 성산 지역의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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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산리(城山里)는 이 지역에 성산(城山)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성산이라는 지명은 신라선덕 여왕 때인 646년 축조한 토성이 있어 성산이라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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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 3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성산리 아랫잔뫼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참나무]이다. 화원 유원지에 인접한 아랫잔뫼 마을에서는 3년 전까지 당제 나무라 칭했던 당목에서 근근이 동제가 지속되어 왔으나 현재는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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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일원에 조성된 친환경 산업 단지. 성서5차첨단산업단지는 대구광역시의 산업 용지난을 해소하고 첨단 기업을 유치하여 섬유 일변도의 지역 산업을 지식 기반 첨단 산업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2006년 6월 실시 설계를 거쳐, 2007년 1월 30일 지정 고시되었으며, 2007년 12월 28일 실시 계획 승인이 고시되었다. 2011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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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를 연결하는 다리. 대구에서 낙동강을 지나 성주군으로 진입하는 다리이므로, 성주라는 지명을 이름에 반영하였다. 또한 장대한 다리의 규모로 미루어 대교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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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성주사(聖珠寺)는 대구 도림 초등학교 뒤 와룡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다. 포장 도로를 지나 산길을 300m 가량 올라가면 작은 규모의 사찰인 성주사가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조용한 기도처로서 불자들이 공덕을 드리는 도심 속 사찰이다.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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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하리(城下里)는 신라 때 현풍읍에 쌓은 성인 서산성(西山城) 밑에 있어 성하 또는 성밑이라고 불린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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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산성.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693번지 성하 마을에서 낙동강 쪽으로 향하는 해발 60m가량의 구릉 끝자락에 위치한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낙동강이 이곳에서 'S' 자로 곡류하며 달성군 현풍읍 쪽에서 내려오는 현풍천과 합류한다. 『현풍 읍지(玄風邑誌)』에는 '서산성(西山城)' 또는 '수문진성(水門津城)'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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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성하리 웃물문마을 성황목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마을 뒤편 구릉에서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느티나무]이다. 웃물문마을은 낙동강에 인접한 수문이 존재한 것에서 마을명이 유래되었으며, 마을의 북쪽에는 수문진 나루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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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세거 성씨(世居姓氏)는 어떤 가문이나 인물이 달성 지역에 정착하여 세거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세거 성씨는 입향조(入鄕祖)가 있게 마련인데, 입향조는 실존한 인물로서 추적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역사가 오래되어 막연히 성씨만 구전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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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세시 명절에 장만하는 음식. 세시 명절 음식은 지역과 계절에 따라 특성을 달리한다. 달성 지역은 전통적으로 내륙의 농촌적 특성이 반영된 육류, 나물류, 떡, 한과류, 과일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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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계절에 따라 관습적·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생활 의식. 세시 풍속은 일 년을 단위로 자연의 변화, 생산 활동, 각종 의례와 놀이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생활 양식을 말한다. 즉 세시 풍속은 매년 일정 시기마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전승적 생활 행위이다. 이를 '세시(歲時)', '세사(歲事)', '월령(月令)', '시령(時令)', '세시 의례' 등이라고도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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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와 매곡리를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위치한 세천리의 이름을 따서 세천교(世川橋)라 부르게 되었다. 세천이라는 지명은 세천리 남동쪽의 궁산(弓山)[251m]의 주령(主嶺)이 세(世) 자 모양이고, 마을 앞에 금호강(琴湖江)이 굽이 돌아 흐르는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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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세천리(世川里) 남동쪽의 산의 형세가 활처럼 생겼다 하여 궁산(弓山)[251m]이라고 부른다. 궁산의 주령(主嶺)이 세(世) 자 모양이고, 마을 앞에 금호강(琴湖江)이 굽이 돌아 흘러 세천이라 하였다. 궁산 아래 마을이라 세천리를 궁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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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상리에 있는 산업 용지 및 제지 전문업체. 세하는 무림 제지 창업주인 이무일 회장이 창업한 회사로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를 주로 생산하는 제지 제조업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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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소나무는 달성군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으뜸을 이루는 나무로 북부 고원 지대나 고산의 정상 부근을 제외하고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달성군에도 단일 수종으로는 이에 따를 나무가 없을 만큼 많지만 아름드리 노거수는 과히 흔하지 않다. 주로 관상용·정자목·신목(神木)·당산목으로 많이 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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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효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소를 보고 깨달아 효자 된 사람」은 불효자였던 아들이 짐승인 소가 자식인 송아지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을 보고 깨달아서 효자가 되었다는 효행담이다. 이를 「소효자」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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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간경리에서 소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소바위」는 위급한 상황에서 바위에 오른 오빠가 아내를 먼저 구하고 여동생은 물에 빠져 죽자, 마을 처녀들이 그 여동생의 혼을 달래려고 지은 노래가 바로 「모내기 노래」라는 민요 전설이다. 그리고 뒷사람들이 부부가 붙잡고 살아난 그 바위를 소바위라 했다는 암석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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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소가 새끼를 낳을 때 도와주는 신. 과거 농경 사회에서 소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자 식구와 같은 존재이기도 했다. 특히 소는 부(富)의 상징이기도 했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소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출산을 관장하는 신이 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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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소재사(消災寺)가 들어선 비슬산은 산 정상의 바위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라 시대에는 포산(包山)이라고 불렀으며, 예로부터 정성 대왕(靜聖大王)이라는 산신이 사는 성지로 알려져 있다. 소재사라는 이름은 현세의 재난을 없애 주는 곳이란 의미이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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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사용되는 삶의 지혜를 드러내는 짧은 문장의 격언. 속담은 격언의 성격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발생하여 생활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토속적인 표현의 간단한 관용구이다. 넓은 의미에서의 속담은 서민들의 생활에서 만들어진 구비 전승의 언어와 성현이나 작가, 지식인의 명언이나 고서 등에서 인용한 것은 물론, 오늘날 일정한 형태 속에 민간에 떠돌아다니는 모든 형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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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방위와 날을 따라다니면서 인간 생활에 영향을 주는 방위신. 손은 날짜에 따라 방향을 달리하여 따라다니면서 사람의 일을 방해한다는 귀신이다. 방위는 중국 술서에 따른 일정한 방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바람을 의미한다. 손은 농경 시대 때 농사에 피해를 주는 바람이라는 부정적 의미로 민속에 유착되어 여러 흔적을 남기고 있다. 오늘날까지도 손의 부정적이고 금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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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촌리(松村里)는 임진왜란 당시 이 마을에 사람들이 피난을 와서 정착하였을 당시, 소나무가 울창한 마을이라 하여 송촌 또는 솔비 마을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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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옥연지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공원. 송해공원은 국민 MC로 칭해지고 있는 송해의 이름을 따서 조성하고 있는 공원이다. 송해는 대구 달성공원에서 통신병으로 근무할 때 기세리에서 출생한 석옥이와 결혼하였다. 실향민인 송해는 수시로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랬다고 한다. 처가인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겨 1983년 옥연지가 보이는 산기슭에 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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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리리(修理里)의 지명과 관련하여 특별히 전해지는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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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에 이어 부를 가져다 준 토마토 [수박에서 토마토로 전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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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어떤 사물에 빗대어 묻고 알아맞히는 언어 표현 놀이. 수수께끼는 질문자가 어떤 사물과 현상에 대하여 바로 말하지 않고 비유적으로 표현하여 물으면 상대방이 그 답을 알아맞히는 놀이이다. 이를 '시시께끼'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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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수제비를 소재로 부르는 유희요. 「수제비 타령」은 딸을 시켜 수제비를 끓이게 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매우 짧은 유희요이다. 이를 「수제비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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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교육 지원청이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의 수학 기본 지식과 기능을 신장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 수학공부 10분은 아침 10분 동안 반복적 수학 학습을 통해 기초·기본 수리 능력을 향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로 대구광역시 달성 교육 지원청이 직접 개발하여 2008년 3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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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온천 물놀이 시설. 스파밸리는 2003년 건강과 레저를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온천 물놀이 시설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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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곡과 양촌을 기리기 위해 만든 승호서당 〔이난귀, 이난미 형제를 기리는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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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 곁에 먼저 자리잡은 동호 이서 〔삼처사 집안에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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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교 건설로 마을과 논공 들을 이어 [달성군 새마을운동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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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효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시아버지 장가들인 효부」는 홀로 지내는 시아버지가 이웃집 할머니와 다정하게 지내는 것을 알아챈 며느리가 혼인을 시켜 주었다는 효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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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시아버지와 며느리를 화해시킨 아들」은 구부(舅婦)[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의 불화와 마찰을 한 꾀를 내어 화해시켰다는 아들이자 남편의 효자 효부담이다. 이를 「시부와 며느리를 화해시킨 아들」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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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5대조 이상의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 시제(時祭)는 음력 10월에 4대 봉사가 끝나 기제(忌祭)를 잡수시지 못하는 조상을 위하여, 5대조부터 산소를 직접 찾아 올리는 문중 제사이다. 시제는 한식 또는 10월에 정기적으로 묘제를 지낸다고 하여 '시사(時祀)', '시향(時享)' 등이라고도 한다. 이는 5대 이상의 조상을 모시는 묘제(墓祭)를 가리키며, 4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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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시집살이의 고달픔을 노래한 비기능요. 「시집살이노래」는 시집살이를 소재로 며느리들의 서글픔과 애환을 담은 서사 민요이다. 이를 「시집살이요」라고도 한다. 「시집살이노래」는 삼 년째 시집살이를 하는 며느리에 대한 노래이지만, 시댁 식구들과의 갈등보다는 남편과의 갈등이 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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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달성군은 식물 지리학적으로 한국 및 남일본구계구의 중간 지역에 위치하며, 기후적으로 온도대에 따른 식생의 군계 수준에서의 구분은 온대 남부 낙엽 활엽 수림대에 해당한다. 또한 한반도 식물상에 근거한 지역 구분에 의하면 남부아구의 북부 지역에 속한다. 달성군 일대에 분포하는 식생은 소나무·분비나무·단풍나무·자작나무·잎갈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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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사용하던 식생활 관련 도구. 한민족으로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독자적인 고유한 식생활 풍습을 이룩하여 식생활 도구의 종류가 많고 형태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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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 절식, 가양주 및 의례용 음식.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은 낙동강과 주변의 평야, 그리고 비슬산의 산록이 잘 어우러져 있다. 이처럼 다양한 생태 환경의 배경에서 생산한 식재료로 향토성이 짙은 음식을 향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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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新基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새마·신기에서 나온 명칭으로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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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신기리 대실마을 동제는 매년 정월 초하루 자정 무렵에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당산의 당목[당산나무]에서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이를 '대실마을 동제'라고도 한다. 대실 마을은 중부 내륙 고속 국도의 현풍 인터체인지 남쪽에서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차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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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 있는 정보화마을. 신당 정보화마을은 비슬산과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고령군 남쪽으로 창녕군과 청도군을 접하며 동북쪽으로 칠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하고 있다. 달성군청에서 해인사 방면 국도 5호선을 이용하여 약 20㎞ 지점에서 우측 낙동강 변 쪽 1.5㎞에 위치하고 있는 전원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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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당리(新塘里)는 이 지역의 신당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이름이다. 이는 옛날부터 마을의 형태가 붕어 같이 생겼다고 전해지는데, 붕어는 물이 있어야 활기를 띤다고 해서 지당(池塘), 즉 못을 만들었다고 하며, 지금은 못의 흔적은 없어졌으나 그로 인하여 마을 이름이 새 신(新) 자, 못 당(塘) 자를 써서 신당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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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서 벼랑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랑듬과 각시듬」은 대니산 정상에 있는 각시듬, 신랑듬, 병품듬, 중신아비듬 등에 관련되어 내려오는 지명 전설이다. '듬'이란 벼랑[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을 일컫는 경상북도 지방의 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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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산업 기계 부품 및 소재 제조업체. 신성에스앤티는 산업용 기계 부품 가공·레이저 가공·3D 파이프 레이저 가공·자동 로봇 절곡 등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금속 판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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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신세를 한탄하면서 부르는 민요. 「신세 한탄가」는 서글픔이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을 창곡에 얹어 부르는 비기능요이자 규방 가사이다. 이를 「신세탄」, 「신세 한탄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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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비영리 금융 기관. 신용협동조합은 상호 유대를 가진 사람들의 자금 조성 및 이용과 조합원의 자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조합으로서 1971년까지는 금융 기능이 매우 미약하였다. 1972년 「신용협동조합법」 제정으로 서민 저축 기관으로 지정되고 난 이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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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직물 염색 가공 업체. 신일산업은 직물 및 편조 원단 염색 가공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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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新宗敎)라는 용어는 이전의 기성 종교와 관련하여 쓰이는 개념으로, '새롭다[新]' 는 의미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한다. 또한 '새롭다'는 의미는 한편으로 별로 기반이 없고 정교화되지 못하다는 뜻과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호소력과 적합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의 양가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신종교는 기성 종교와 마찬가지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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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각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모시는 신체의 하나. 신줏단지는 조상의 신령을 모셔 놓은 신체(神體)이다. 이를 '시줏단지'라고도 한다. 보통 장손의 집안에서 오지항아리에 조상의 이름을 써넣어 안방의 시렁 위에 모셔 두고 위한다. 신줏단지는 신주(神主)와 단지의 합성어인데, 신주는 조상신을 의미하고, 단지는 조상신을 상징하는 신의 모습을 뜻한다. 신줏단지는 곡식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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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신천(新川)의 한자는 '새로운 하천'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과거 신천이 용두산 아래~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효성 타운~수도산 동쪽[건들 바위]~반월당~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옛 구암 서원~대구광역시 서구서문 치안 센터~달성 공원 앞으로 하여 달서천으로 합류하였기 때문에 대구 중심부[대구 읍성]의 물난리가 심하였는데, 1778년(정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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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2월 말 모스크바 삼상 회의의 한반도 신탁통치안에 대해 달성군에서 일어난 반대운동. 1945년 12월 모스크바 삼상 회의는 미소 군정이 실시되고 있는 한반도의 장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국제 회의였다. 모스크바 삼상 회의에서 신탁통치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완전한 독립을 기대하던 국내 정치 세력은 즉각 신탁통치 반대 운동에 나섰다. 그러나 모스크바 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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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심인고등학교는 ‘스스로 설계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미래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따뜻한 사람’, ‘새로운 발상으로 도전하는 창의적인 사람’, ‘이타자리(利他自利)의 정신의 공동체에 이바지하는 사람’의 인간상을 추구한다. 비전과 추구하는 인간상에 도달하기 위하여 5개의 교육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데, ‘나눔과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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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사립중학교. 심인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자기 주도 미래 개척 역량 함양’, ‘꿈과 끼를 펼치는 창의 교육’, ‘몸과 마음이 바른 인재 교육’이다. 교훈은 ‘꿈은 크게, 생각은 다르게, 도전은 끝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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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서 논공읍 노이리를 연결하는 고개. 싱이골재는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금계산(金鷄山)[489.3m] 동쪽 341m 고지와 대방산(大方山)[378m] 남쪽 선녀봉[347m] 사이의 해발 고도가 낮은 안부(鞍部)에 있는 남북 방향의 고개이다. 싱이골재의 해발 고도는 약 217m이고 위치는 위도 35.76, 경도 128.46이다. 싱이골재의 기반암은 중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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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리(陽里)와 초곡리(草谷里)에서 흘러오는 두 시내가 합류하는 곳에 있어 쌍계리(雙溪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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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절터. 쌍계리 절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415번지 일대에 있던 연대 미상의 절터이다. 쌍계리 절터에는 용화사(龍華寺)가 있었으나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일대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사업 지구로 편입되면서 2014년에 봉리로 이전하였다. 쌍계리 절터의 창건에 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1768년(영조 44)에 간행된 『대구 읍지(大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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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쌍계리 치마거랑마을 동제는 매년 정월 보름과 시월 보름에 마을 뒤편 구릉에 조성된 당산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치마거랑마을은 말이 달리는 형국인 치마(馳馬)와 냇가의 방언인 거랑이 합친 것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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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과 현풍읍 일대를 흐르는 하천. 쌍계천(雙溪川)은 비슬산 월광봉(月光峰)[1,003m] 북서 사면에서 발원하여 실신골과 수성골을 지나 북서쪽으로 흐르며 유가사(瑜伽寺) 남동쪽을 통과한다. 그런 뒤 방향을 바꾸어 남쪽으로 흘러 음동지에 모였다가 양리 사효굴 남동쪽에서 현풍천(玄風川)에 합쳐진다. 합류하기 전 높이 5m 내외의 상성 폭포가 있다. 달성군 유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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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산. 대구 달성 1차 일반 산업 단지 남쪽에 작은 산이 나란히 있어 쌍둥이 같다 하여 쌍산(雙山)이라고 불리웠으나 산업 단지를 조성하면서 서쪽 산이 없어지고 현재 동쪽 산만 남아 있다. 경일산 또는 문필봉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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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서 논공읍 남리로 넘어가는 고개. 쌍산(雙山) 고개라는 이름은 달성군 논공읍 대구 달성 1차 일반 산업 단지의 남쪽에 위치한 쌍산에서 유래되었다. 쌍산은 동산(東山)과 서산(西山) 2개의 작은 산이 나란히 있어 쌍둥이 같다 하여 불리운 이름이나 산업 단지를 조성하면서 서쪽산이 없어지고 현재 동쪽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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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실마을 주민들의 삶과 승호 〔마을주민과 함께한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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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실마을을 만든 양촌 이난미 〔사촌 동호 이서의 권유로 낙동강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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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실마을의 중심에 자리 잡은 양촌 고택 [볕이 드는 곳에 처음 터를 잡은 양촌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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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달성군 노인 복지관이 주관하고 달성 시니어 문학에서 발행하는 문학지. 2011년에 창간된 『아름다운 울림』은 문학을 좋아하는 달성군 거주 노인들이 참여하여, 각기 살아온 삶의 이력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하여 싣고 있는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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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에 있는 농업용 기계 제조업체. 아세아텍은 생산 및 판매 세계 1위인 다목적 관리기를 비롯하여 결속기, 과수원용 약품 살포 기기인 SS기 등을 생산해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종합형 농업 기계 전문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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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에 있는 펄프, 종이 제조업체. 아진피앤피는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장수 기업[3030 기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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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있는 5층 이상의 공동 주택.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은 거대 도시인 대구의 배후 지역으로서 급격한 도시화 과정을 겪고 있다. 달성군은 대구광역시에 인접할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도시형 주거 지역이 급속히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유가읍, 현풍읍, 구지면 일대에 대규모 공동 주택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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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매남 천왕제 안매남의 천왕제는 천왕제 또는 산신제라 불린다. 동제 또는 천왕제라 부르지만 마을 주민 대부분은 천왕제에 더 익숙하다. 천왕을 모시기 때문에 천왕제라고 하지만 정확한 명칭에 대한 이유는 알지 못한다. 안매남의 천왕제는 음력 정월 14일 자정에 행해진다. 과거에는 바깥매남과 함께 지냈지만 현재는 안매남에서 주로 담당한다. 안매남에서도 외지인은 참석하지 않으며,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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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매남에 자리를 잡은 매계(梅溪) 김주(金珠) 선생 가창면은 달성군의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대구의 달서구와 남구, 수성구, 청도군, 경산시와 경계를 이루는 지역에 위치한다. 『대구읍지』(1997)에 의하면 대구 남쪽 12리 밖에 위치한 위화현(胃火縣)은 상촌창군(上村昌郡)으로 부르다가 신라 757년(경덕왕 16)에 수창군으로 고쳐 부르다가 이후 기록에서는 가창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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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10월에 집안의 안녕을 비는 의례. 안택(安宅)은 글자 뜻 그대로 집안을 평안하게 하는 굿을 말한다. 안택은 가신에게 고사를 지내 가정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가신 신앙 행위이다. 이를 '안택굿', '10월 도신' 등이라고도 한다. 10월에는 새로 수확한 곡식으로 조상과 가신을 위해 시루떡과 제물을 준비해 감사의 뜻을 고하는 가정이 많다. 안택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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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현대에 세운 서원. 암곡서원(巖谷書院)은 현풍 곽씨(玄風郭氏)[포산 곽씨(苞山郭氏)] 시조인 포산군(苞山君) 정의공(正懿公) 곽경(郭鏡)[1117~1179]을 비롯하여 정간공(靖簡公) 곽기정(郭基正), 병부 상서(兵部尙書) 곽한정(郭漢正), 교위공(校尉公) 곽자의(郭子義), 목사공(牧使公) 곽순종(郭順宗) 등 5위를 배향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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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달성 사문진 나루터에서 일부 촬영한 흑백 통속 영화. 「애련송」은 1936년 제1회 『동아 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당선작이며 『동아 일보』에 1937년 10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5회 연재된 최금동의 작품을 김유영이 연출하였다. 극예술 연구회는 『동아 일보』의 후원을 받아 김유영과 양세웅을 초빙해 연출과 촬영을 맡겨 1937년 10월 23일 영화 촬영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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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서 양리로 넘어가는 고개. 애미고개[440m]는 달성군 유가읍 용리 방향에서 비슬산 자연 휴양림 공영 주차장 가는 길에 위치한 남북 방향의 고개이다. 비슬산 자연 휴양림 주차장이 인근에 있어 비슬산 산행의 들머리로 주로 이용된다. 애미고개의 남쪽은 용수골, 북쪽은 굿밭골 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굿밭골 계곡을 따라 인근 비슬산 자연 휴양림에서 북서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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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헌 처사 유적 보존회 김선태 회장 야헌(野軒) 김성노(金成魯) 선생은 사후 제자들이 유림계를 조직하여 매년 추모 향사를 지내올 정도로 다리목 마을의 큰 선비였다. 시대 변화에 밀려 비록 유림계는 와해되었을지라도, 6.25 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그런 전통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후 종손(宗孫)의 출향과 함께 선생의 관련 행적들이 유실됨에 따라 학덕이 빛을 잃어가는 듯했다. 아울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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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헌 김성노 선생의 학덕과 유림계 향사 유학자이자 선비로 이름난 김성노(金成魯, 1769-1831) 선생은 다리목 마을 입향조 김유원(金有元) 공의 10세손이다. 조선시대 영조 때의 사람으로 일찍 학문에 뜻을 두고 향시에도 세 번씩이나 합격하였다. 하지만 난세의 정치무대에 나아가기보다는 다리목 마을 금계산(金鷄山) 자락에다 ‘낙교재(洛橋齋)’라는 서당을 지어 후학 양성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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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하리·노이리에 걸쳐 있는 산. 약산(藥山)은 산에 약초가 많다고 해서 붙은 명칭으로, 지금은 산 아래 행정명이 상리와 하리지만 예전에는 산 이름을 따서 약산 마을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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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에서 약산 골짜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약산 골짜기의 유래」는 나병 환자가 구지면 응암리 마을의 뒷산 골짜기 큰 바위틈에서 흐르는 물을 먹고 그 물에 몸을 씻으니 병이 낫다고 하여 마을 사람들이 약산 골짜기로 부르게 되었다는 영천(靈泉) 전설이자 지명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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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리(陽里)는 마을이 북쪽의 산기슭에 위치하여 남향을 하고 있어 '양지바른 곳'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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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서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바위. 양리 굿바위는 달성군 유가읍 양리 일대 계곡을 '굿밧골'이라 부르는 것으로 보아, 이미 오래전부터 무당들이 자주 이곳을 찾아 굿을 하던 제당이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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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서 길고 큰 돌을 수직으로 세워 놓은 돌기둥. 양리 내산마을 입석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 마을 뒤편에 있는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동제와 관련된 신앙 대상물이다. 내산마을 동제는 당산에서 제를 지낸 다음 새벽에 하산하여 마을 입구에 있는 입석과 우물에서 제를 올리는 마을 제사이다. 현재는 입석이 있던 곳에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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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서 길고 큰 돌을 수직으로 세워 놓은 돌기둥. 양리 양지편마을 입석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동제와 관련된 신앙 대상물이다. 양지편 마을에는 산신당과 천왕당이라 하는 두 곳의 제당이 있는데, 특히 천왕당의 당목 주변에 두 기의 입석이 마주하고 있다. 양지편마을은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는 것에서 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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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전후 전국적으로 자행된 민간인 학살을 조사하기 위하여 구성된 국회 특별 조사반. 4·19 혁명 이후 국회에서는 6·25 전쟁 전후한 시기에 전국적으로 자행된 양민 학살을 조사하기 위하여 특별 조사반을 구성하였다. 이 특별반의 경북반은 주병환(朱秉煥)·윤용구(尹鎔球) 등 두 명의 국회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1960년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달성군 가창면과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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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고택을 지키는 종손 이영수 〔광산이씨 중파 14대손으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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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언론·출판 활동. 달성군 지역의 언론 활동은 크게 신문·잡지와 인터넷 방송으로 나눌 수 있는데, 2016년 현재 1개소의 주간지와 5개소의 인터넷 신문, 1개소의 케이블 방송이 있다. 출판업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통칭한다. 2014년 12월 통계에 따르면, 달성군 내 신문·잡지 및 정기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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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어휘, 음운, 문법적 체계와 특징. 언어란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 문자 따위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를 말한다. 달성군의 언어는 ‘달성 지역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경상북도 방언의 일부로 볼 수 있다. 방언은 한 언어 내부에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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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LED 소재 전문 기업. 에스에스엘엠은 삼성 전자와 스미토모 화학이 합작하여 만든 대구의 1호 대기업 투자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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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에코 테마 파크. 1976년 3월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 파크로 냉천 자연원이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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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신종교 단체. 여호와의증인은 여호와[Jehovah]를 신앙 대상으로 하는데 1872년 미국의 찰스 테이즈 러셀(C.T. Russell)을 중심으로 창립한 성서 연구 그룹에서 비롯되었다. 1916년 이를 승계한 러더퍼드(J. F. Rutherford)가 탁월한 조직력과 현대적인 선전술을 발휘하여 교세가 크게 확장되었다. 세계 본부는 뉴욕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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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서 열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열녀의 소원」은 혼인 전에 정혼한 남편이 죽자 정절을 지키고자 따라 죽은 석씨 낭자에 대한 열녀 전설이다. 또한 이 둘은 죽어서도 떨어져 있자 무지개가 이들을 합장시켰으며,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리기 위해 모열각(慕烈閣)을 세웠다는 가옥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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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에서 방아를 찧을 때 부르는 노동요. 「영감아 꼭감아」는 수확한 곡식의 깍지를 벗기고 쭉정이를 골라 알곡을 걸러 내기 위하여 방아를 찧을 때 부르는 제분 노동요이다. 이를 「영감아 꽂감아」, 「개떡 노래」라고도 한다. '꼭감아'는 '꽂감아'로 해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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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영남 민속 예술 보존 및 계승 단체. 영남민속보존예술단은 1985년 3월 15일 만들어진 비슬 풍물 연구회에서 시작되어 2015년 현재까지 지역 내 국악 공연과 국악 지도 교육을 통해 국악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문화 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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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영등신과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풍습. 영등은 음력 2월 초하룻날에 바람을 관장하는 신을 맞아들이는 풍습이다. 이를 '영등맞이'라고도 한다. 특히 바람이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어촌 지역에서는 영등을 중요한 세시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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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바람을 관장하는 영등할매에게 올리는 제사. 영등할매 고사는 음력 이월 초하룻날에 바람의 신(神)인 영등할매에게 우순풍조(雨順風調)를 빌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이다. 이를 '영등 고사'라고도 한다. 영등할매 고사는 마을에서 집단적으로 행하는 공동 의례이기보다는 각 가정에서 행하는 가정 신앙의 일종이다. 달성 지역에서 영등할매 고사는 아직도 일부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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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촬영되거나 상영되는 영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촬영된 대표적인 영화는 일제 강점기 배경의 「임자 없는 나룻배」와 「애련송(愛戀頌)」을 들 수 있다. 먼저 「임자 없는 나룻배」는 이규환 감독과 유신 키네마가 제작하여 1932년 9월 단성사(團成社)에서 개봉한 35㎜ 흑백 무성 영화이다. 영화의 주인공 춘삼은 나룻배 사공으로 연명하는데 바로 사문진 나루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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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현리(禮峴里)는 자연 마을 예재·이재·예현동(禮峴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예로부터 예(禮)를 숭상하는 마을이며, 고개[재]를 넘어야 마을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예재·이재 또는 고개 현(峴) 자를 써서 예현동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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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예현리 이재마을 동제는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 뒤편의 야산 입구에 소재한 당목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이재마을은 마을로 통하는 여섯 고갯길이 있다는 의미로 여재라 한 것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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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산. 달성군 유가읍 금리 금산 마을과 유곡지·금곡지 주변의 산으로, 이 산 주변 다섯 마을에 걸쳐 있는 산이라 하여 오동산(五洞山)이라 부른다. 오동산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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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리(梧里)라는 명칭은 마을에 오동나무[머귀나무]가 많아서 유래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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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성터. 오리 성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삼거리 마을 동북쪽에 위치하며 북쪽은 가창댐과 연접하여 있다. 산성이 있는 곳은 남쪽의 해발 약 905m의 최정산(最頂山)에서 사방으로 흘러내린 능선 중 서쪽의 용계천(龍溪川) 앞까지 뻗은 서쪽 구릉의 해발 300m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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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午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말뫼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앞뒤로 말처럼 생긴 산이 있어 마을 이름을 말뫼, 말을 상징하는 한자 오(午) 자를 써서 오산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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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진 충적 평야인 오설들은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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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설리(烏舌里)는 자연 마을 오설(烏舌)·오리(烏里)·내동(內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지형이 까마귀가 혀를 내민 것과 같다고 하여 까마귀 오(烏)와 혀 설(舌) 자를 써서 지었으며, 오리라고도 한다. 그리고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라고 해서 내동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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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 있는 글램핑장. 글램핑(Glamping)은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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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논을 매고 마을로 돌아오는 길에 부르는 노동요. 「오호 방해야」는 모두 함께 논을 매는 고된 작업을 하고 돌아오거나 다른 논으로 이동할 때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이를 「들길 소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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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와 논공읍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져 있는 충적 평야인 옥공들은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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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서 옥랑각시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옥랑각시굴」은 노총각이 옥황상제의 명에 따라 비단을 짜던 선녀를 보고 뛰어들자 선녀는 급히 바위에 구멍을 뚫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고 하는 동굴 전설이다. 이를 「선녀굴」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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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분리(玉盆里)라는 명칭은 마을 주위 산에 있는 돌이 옥(玉)과 같이 곱게 생기고,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 모양이 물동이와 비슷하다 하여 동이 분(盆) 자를 써서 옥분리라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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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저수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위치한 옥연지(玉淵池)는 기세곡천의 상류 지역인 비슬산과 주변 산지에서 발원한 기세곡천을 막아 조성된 저수지이다. 옥연지 또는 기세못으로 불린다. 옥연지는 옥포의 옥(玉) 자와 용연사(龍淵寺)의 연(淵) 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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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장학회. 옥포경복장학회는 학업 성적은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학생들에게 면학의 길을 열어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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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성산 성당 소속의 공소. 초대 공소 회장 전윤범의 요청으로 1957년에 만들어진 공소(公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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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와 논공읍 금포리 일대에 조성된 논공 단지. 옥포농공단지는 산업의 지방 분산, 지역 격차 해소 및 지역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위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473번지와 논공읍 금포리 일원이다. 1988년 4월 7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 받았으며, 1988년 8월 10일에 실시 계획을 승인 받아, 1990년 12월 2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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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있는 옥포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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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벚꽃 축제. 옥포벚꽃축제는 매년 4월에 옥포읍에 있는 용연사로 들어가는 도로 입구에서 열린다. 이 도로변의 가로수는 수십 년생의 벚나무로 조성되어 있다. 4월 봄철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도로가 벚꽃 터널로 변한다. 이곳에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 골목을 조성하고 각설이 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을 펼쳐 축제 마당을 연다. 달성군 옥포읍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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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만나는 분기점. 옥포분기점(玉浦分岐點)은 1984년 6월 27일 88올림픽고속도로 구간 개통과 함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개설되었다. 88올림픽고속도로는 광주대구고속도로의 개통 당시 명칭이다.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만나는 분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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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서 열렸던 전통 시장. 옥포시장(玉浦市場)은 1949년부터 2012년까지 달성군 옥포면[현 옥포읍] 기세리에서 매월 4일과 9일 개설되던 공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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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서 재배되는 수박.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서는 1950년대부터 보리골 사이에 수박을 조금씩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1960년대까지 상습 침투 지역이던 신당리에 낙동강 제방을 쌓고 경지 정리 사업이 추진되면서 농로 및 배수로가 생겼다. 이것을 계기로 터널 노지 재배를 시작하면서부터 접목 재배를 하였다. 이때부터 수박 재배 가구가 증가하면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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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옥포읍(玉浦邑)은 달성군의 중앙에 위치하며 화원읍과 논공읍의 중간 지점에 해당한다. 옥포읍은 본리리(本里里), 신당리(新塘里), 교항리(橋項里), 강림리(江林里), 송촌리(松村里), 간경리(干京里), 기세리(奇世里), 반송리(盤松里), 김흥리(金興里)의 총 9개 법정리와 2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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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청도 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다리목마을은 청도김씨(淸道金氏) 집성촌이다. 입향조는 처사(處士) 창원공(昌元公)과 선전관(宣傳官) 유원공(有元公) 형제로 임진왜란 때 난을 피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같은 시기 성주 이씨(星州李氏)도 이곳에 정착하였다. 1998년 편찬한 『달성 마을지』에는 마을 총 360가구 중 청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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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충주 석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기세골은 충주석씨(忠州石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용연사(龍淵寺)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옥연지(玉淵池)가 있는 마을로 임진왜란 때 충주인 인산공 석언우(石彦佑)가 입향하여 마을을 개척한 이래 그 후손들이 번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충주석씨들의 대구 지역 최초 거주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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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 있는 성산 배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 솔비골은 성산배씨(善山裵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임진왜란 때 유씨 성을 가진 성주 배씨(星州裵氏)의 할머니가 피난 와서 마을을 개척한 이래 배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되었다고 전한다. 산과 숲이 울창한 농촌 마을이다. 지금도 총 거주 가구의 절반이 성주 배씨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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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 있는 파평 윤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의 파평윤씨(坡平尹氏) 집성촌은 약 400년 전에 파평윤씨들이 입향한 이래 세거하면서 집성촌이 형성되었다고 전한다. 『달성 마을지』를 보면 1990년대까지만 해도 약 총 250가구 중 약 90가구가 윤씨들이었다. 지금도 파평윤씨 태위공파(太尉公派) 문중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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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옥포읍 관할 행정 기관. 옥포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옥포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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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북구 사수동을 연결하는 다리. 와룡산 북쪽 아래에 위치하는 다리이므로, 와룡이라는 지명을 이름에 반영하였다. 또한 장대한 다리의 규모로 미루어 대교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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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용산동·신당동, 달성군 다사읍, 서구 상리동에 걸쳐 있는 산. 와룡산(臥龍山)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용산동·신당동, 달성군 다사읍, 서구 상리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와룡산의 해발 고도는 262.5m이며, 좌표는 35°52′48.33″, 128°30′17.25″이다. 북서쪽에 용의 머리인 용두봉(龍頭峰), 정상부에 용의 몸통인 와룡산, 북동쪽에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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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산. 와룡산(臥龍山)이란 지명은 산의 형태가 마치 용이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한 데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몸을 남쪽으로 굽혀 북서쪽에 용의 머리인 용두봉(龍頭峰)[262.5m], 정상부에 용의 몸통인 와룡산, 북동쪽에 꼬리인 용미봉(龍尾峰)[255m]으로 나뉜다. 옛 기록을 살펴보면, 『대구 읍지』에 "와룡산은 부의 서쪽 약 10리쯤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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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서재리 경계에 있는 와룡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와룡산」은 다사읍 방천리와 서재리 경계에 있는 이 산과 다른 산 셋을 합해서 보면 마치 용이 엎드려 있는 모양과 같다 하여 와룡산이라 이름하였다는 지명 유래 전설인데, 그 산의 영험함에 대한 지역민의 믿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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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시인 박재희가 발표한 시. 「와우산성(臥牛山城)」은 2011년에 『달성 문학』 3집에 발표한 박재희[1956~]의 시이다. 「와우산성」의 주요 소재인 '와우산성'은 누운 소의 형상을 띠며, 비슬산 북서쪽 해발 700m에 위치한다. 대가야의 유물이 많이 출토된 유적지이며, 임진왜란 때 장군 곽재우(郭再祐)[1552~1617]가 왜군을 맞아 싸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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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피는 달성 2차 산업 단지에서 자동차 부품의 금형 제작, 사출 성형 및 조립품 생산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벤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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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왕버들은 달성군의 습지나 하천가에 호안림(護岸林)[강기슭과 하천 부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강둑에 조성한 숲] 또는 풍치수(風致樹)로 심어져 있고, 군락을 형성하여 제방을 따라 일렬로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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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한 정직하고 예의 바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사고와 탐구의 생활화로 창의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환경을 가꾸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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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는 사방미·사방산(四方山)·용계(龍溪)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주위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였다고 하여 사방미 또는 사방산이라 부르다가, 마을 계곡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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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를 가로질러 흘러 용계천(龍溪川)이라고 불린다. 용계(龍溪)는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는 '계천'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해져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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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와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용고개[500m]는 비슬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 중 북쪽의 관기봉(觀機峰)[992.0m], 남쪽의 비둘산[646m], 동쪽의 뒷뫼산[721m] 사이에 위치한 동서 방향의 고개이다. 관기봉을 지나 용고개로 가는 길은 산림이 우거져 전망은 별로지만 등산로는 뚜렷한 편이다. 용고개는 달성군 유가읍 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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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서 무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두산의 무덤」은 친구를 위해 대신 죽어간 의리와 원혼이 서려 있는 현풍 중학교와 현풍 고등학교의 솔밭 사이에 있는 무덤과 관련된 묘지 유래 전설이다. 이를 「윤씨 무덤」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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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리(龍里)는 마을의 용소(龍沼)에 용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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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산. 산의 이름은 지도에 따라 용리산(龍理山) 또는 필봉산으로 표기 되어 있다.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다고 해서 용리산으로 불리고, 산의 형태가 마치 끝이 뾰족한 붓과 같다 하여 필봉산(筆峰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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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폭포. 용문폭포(龍門瀑布)는 화원 자연 휴양림을 지나 용문사 입구 오른쪽 골짜기에 있다. 성주 출신 고려 말 충신 이숭인(李崇仁), 조선 시대 성리학자 정구(鄭逑),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 마을 출신 문영박(文永撲) 등이 즐겨 찾던 유서 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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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용문사(龍門寺)는 용이 승천하도록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주려고 세운 사찰로, 절 이름 역시 용의 관문이라는 뜻의 '용문'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문사와 용문사의 주변에는 '용문'이라는 지명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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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에 있는 용바우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용바우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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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봉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용봉리 솥골 동제는 정월 열나흘 자정에 상당, 중당, 하당 등의 제당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이 세 곳의 제당을 가리켜 뒷서낭, 앞서낭, 수구맥이서낭 등으로 부르거나, 부처 당산, 큰 당산, 작은 당산 등이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세 곳의 제당에서 동제를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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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봉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던 신격화된 나무. 용봉리 용동마을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당산제[동제]의 당목[검팽나무]이다. 용동마을은 원래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던 용동마을과 봉동 마을이 행정상의 통합에 의하여 하나로 합쳐진 마을이다. 따라서 두 곳의 마을에서 별도로 지내던 동제도 이제는 합사하여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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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리에 있는 산. 용산(龍山)의 한자 의미를 해석하면 용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내력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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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 용연사(龍淵寺)에는 현재 두 가지 사적기가 전해 오고 있는데, 하나는 임수간(任守幹)이 지어 1722년(경종 2)에 세운 '용연사 중수비(龍淵寺重修碑)'의 비문이고, 또 하나는 1748년(영조 24)에 금곡 선청(金谷善淸)이 쓴 「용연사 사적(龍淵寺事蹟)」이다. 기록의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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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 방향에 위치한 계곡. 용연사 계곡(龍淵寺溪谷)은 용연사 우측에 형성된 깊은 계곡을 말하며, 계곡을 따라 용연사와 비슬산 계곡물이 한데 모인 용연지(龍淵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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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에 있는 저수지. 용연지(龍淵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52년 7월 5일에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53년 3월 13일에 착공하여, 1956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총공사비는 1018만 4000원이 소요되었고, 국고 보조를 통해서 충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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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서 용연지와 용연사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연지와 용연사」는 연못에서 승천하지 못한 세 마리 용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사 의식을 치르고자 용연사(龍淵寺)라는 절이 세워지게 되었다는 사찰 유래 전설이고, 그 연못을 용의 못이라는 의미에서 용연지(龍淵池)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연못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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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우물이나 강에 가서 용왕에게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례. 용왕먹이기는 정월 대보름 또는 매달 초이레[7일]와 열이레[17일]에 주부가 가정의 평안과 가족의 무병장수를 위하여 용왕에게 비는 일종의 가정 신앙 행위이다. 이를 '용왕제'라고도 한다. 용왕먹이기의 대상은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용왕'이지만 비슬산 아래 마을에서는 용왕먹이기 대상 신을 '비슬산 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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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리에서 용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재산 용의 승천」은 용재산으로 귀양 온 용이 인간을 위해 열 가지 좋은 일을 하고 승천할 때 꼬리를 끈 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용 흔적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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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위치한 폭포. 용주폭포(龍住瀑布)의 한자를 풀이하면 용이 거주하는 폭포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것은 용연사를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보양 선사가 중국에서 불법(佛法)을 배우고 돌아오는 길에 용궁에서 용왕에게 대접을 받고 아들 이목(璃目)과 함께 돌아왔는데, 이와 관련한 내용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즉 용연사 인근 계곡에 머물렀던 용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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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서 용지덤불과 매랑샘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지덤불과 매랑샘」은 용이 승천한 절벽 옆 숲에 있는 소나무의 모습이 마치 용이 승천하는 듯하다고 하여 그 소나무가 있는 숲을 용지덤불이라고 부른다는 숲 유래 전설이다. 또한 말라 버렸던 샘이 동네 사람들이 서로 명랑하게 지내자 샘물이 솟구쳐서 매랑샘이라고 이름지었다는 샘 유래 전설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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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 있는 산. 용지봉(龍池峰)은 용의 못이 있는 봉우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리고 옛날 대홍수가 났을 때 용 한 마리가 앉을 자리밖에 남지 않고 모두 잠겨 버렸는데 그 남은 터의 모양이 멀리서 보면 용의 뾰족한 뿔의 모습으로 보인다 하여 용지봉이라 하였다는 또 다른 얘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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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저수지. 용흥지(龍興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53년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53년 3월에 착공을 하여, 1956년 12월 31일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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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와 지리 일대에 분포하는 습지. 용흥지 생태습지(龍興池生態濕地)는 용이 승천한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하는 용흥지(龍興池)에 있는 습지라는 데에서 지명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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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포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를 연결하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고령군 우곡면의 이름을 따서 우곡교(牛谷橋)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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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신표균의 시. 「우록동 밤티못」은 2010년 간행된 『달성 문학』 제2집에 수록된 시로, 우록동 밤티골 밤티못의 신비한 유래를 통해 그 고장의 자연과 사람들이 맑고 깨끗하고 순박하다는 것을 의미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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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록리(友鹿里)는 이 지역의 우록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으로, 옛날 신선들이 이곳에 내려와 사슴을 벗 삼아 놀았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벗 우(友) 자, 사슴 록(鹿) 자를 써서 우록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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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먹거리 골목. 우록리 먹거리촌은 2010년 달성군 비슬산 음식 문화 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가창면 우록리 녹동 서원(鹿洞書院) 주변 30개 음식점들을 정비하여 먹거리 골목[마을]으로 육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조성하였다. 방사(放飼) 흑염소를 특색 있는 요리로 개발하여 유명해진 먹거리 골목이다. 우록리 먹거리 골목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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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우록마을에서 상원마을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3구간. 우록상원길은 대구 둘레길 제13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우록마을 → 녹동서원 → 삼산리 마을회관 → 단산교 → 신천습지 → 상원마을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우록마을과 끝지점인 상원마을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비슬산둘레길과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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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산. 한자 해석으로 보면 산의 형태가 소꼬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우미산(牛尾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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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 운흥사(雲興寺)는 신라흥덕왕(興德王)[826~836] 때 승려 운수가 창건하여 동림사(棟林寺)라 하였다고 구전되지만 관련된 기록은 없다. 창건 당시의 위치는 지금의 자리가 아니고 산 정상부에 자리하였다고 한다. 절이 3개 군의 경계에 있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지자 당시 주지가 절을 조용한 곳으로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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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시집보내 주기를 기원하는 유희요. 「원가요(願嫁謠)」는 오라비보다 먼저 시집보내 주기를 희망하는 유희요이다. 이를 「결혼 노래」, 「결혼을 원하는 노래」라고도 한다. 「원가요」는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도 지방은 물론 경상북도 지방에서도 널리 불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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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작은 하천이 마을을 가로질러 생활이 불편하자 큰 반석을 가져다 다리를 놓았는데, 이곳에 조선 시대 풍제원(豊濟院)이 있어 풍제원에서 원(院) 자를 따서 다리 이름을 원다리, 한자로는 원교(院橋)로 하면서 마을 이름도 원교[원다리]로 붙여졌다고 한다. 원다리는 경상남도 서부와 대구를 연결하는 육로로 큰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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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비슬산의 봉우리. 월광봉(月光峰)의 명칭은 "대견봉(大見峰)의 남쪽에 월선봉(月先峰)이 있다"라는 옛 기록에서 유래한 것으로 선(先)을 광(光)으로 잘못 기록하여 표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록에 나타나는 것과는 달리 현재의 월광봉은 대견봉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봉우리는 동쪽의 극락골에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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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 있는 산. 달성군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월봉산(月峰山)[125.8m]은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거남리와 대합면 목단리의 3면의 경계가 구분되는 3면계를 이루고 있다. 산줄기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서쪽의 낙동강과 나란히 뻗어 있고, 산지의 기반암은 낙동강의 충적층에 고립되어 있는 함안층이다. 이 퇴적암은 혈암·사암 및 사질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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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88 올림픽 고속 국도의 88 낙동강교와 국도 26호선의 성산 대교 동쪽에 위치한 위천리 마을 앞으로 낙동강이 크게 곡류하면서 좌안(左岸)에 넓은 범람원이 형성되어 있다. 불모지였던 이 지역에 1989년부터 1991년에 걸쳐 낙동강 제방이 완공되면서 위천들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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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위천리(渭川里)라는 명칭은 이곳이 낙동강 변의 마을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이곳에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있었고 그래서 이 마을을 위나루·위진(渭津)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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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유가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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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유가 찹쌀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서 현풍현[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지역] 공부(貢賦)에 지역 특산품으로 기록, 소개되어 있다. 경상도 선비들이 한양 과거 길에 유가 찹쌀로 빚은 떡을 봇짐에 넣어 가면 과거 시험장에 도착해도 굳지 않는다고 하여 합격 찰떡이라 전해진다. 유가 찹쌀은 예로부터 달성군 유가읍의 특산물로서 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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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장학회. 유가청담장학회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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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 유가사(瑜伽寺)는 827년(흥덕왕 2)에 도성(道成)이 창건하였고, 889년(진성 여왕 3)에 탄잠(坦岑)이 중창하였다. 1047년(문종 1)에 학변 선사(學卞禪師)가 중수하였으며, 1452년(문종 2)에는 일행 선사(逸行禪師)가 중수하였다. 전성기에는 3,000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으나, 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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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유가읍(瑜伽邑)은 이 지역 비슬산(毖瑟山)에 있는 유가사(瑜伽寺)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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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1리에 있는 청도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1리 금리마을은 청도김씨(淸道金氏) 집성촌이다. 달성군 유가읍의 청도김씨들은 금1리를 포함하여 청도김씨들의 세거지를 금산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이곳에 사는 청도김씨를 현풍파의 지파인 금산파라고 부른다. 금산파의 세거지는 지금의 달성군 유가읍 금1리와 인접한 유곡 2리 외동 마을 일대이다.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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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의1리에 있는 현풍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의1리 장샘이마을은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1990년대까지는 45가구 중 절반이 곽씨였으나 지금은 전체적으로 거주 가구가 줄어들면서 현풍곽씨 문중 가구도 축소되었다. 마을에는 1522년(중종 12)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곽빈의 추모 재사인 도산재(道山齋)가 있어 문중을 상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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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현풍 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는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달창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이 마을은 지금부터 약 450년 전에 현풍곽씨 곽여랑이 곽씨들의 영남 모촌인 현풍 소례에 살다가 이곳에 입향한 이래 곽씨들의 세거지이자 집성촌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한정 1, 2리를 합해 40여 가구가 문중을 이루어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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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유가읍 관할 행정 기관.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유가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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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유곡리(油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지름실·짐실·유곡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뒤 계곡의 바위가 아침 이슬이나, 이슬비만 내려도 햇빛에 반사되어 멀리서 보면 항상 기름처럼 윤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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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유곡리 예평마을 동제는 정월대보름에 예평마을의 숫당산과 외동 마을의 암당산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던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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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유곡리 짐실마을 동제는 정월대보름 오전에 산신당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짐실마을에서는 산신당과 두 곳의 제당 등 모두 세 곳의 제당에서 동제를 지냈다. 마을 뒷산의 산신당과 마을 회관 옆의 제당, 그리고 마을 입구의 제당의 형태는 산신당, 동제당, 수구막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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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지역에서 공자의 사상과 관련하여 행해지는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우리나라의 유교 도입은 1289년(충렬왕 15)에 문성공(文成公) 안향(安珦)[1243~1306]이 충렬왕(忠烈王)[1236~1308]을 따라 원나라에 갔다가 주자(朱子)의 『사서 집주(四書集注)』를 가지고 와 태학(太學)에서 본격적으로 강론하면서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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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6월 15일에 지내는 풍속. ‘유두(流頭)’란 말은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동류 수두 목욕(東流水頭沐浴)이란 말의 약어이다. 이를 소두(梳頭), 수두(水頭) 등이라고도 한다. 음력 6월 15일은 흔히 유두라는 유월 명절이다. 유두 무렵은 새로운 과일이 나고 곡식이 여물어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유둣날 아침에 조상과 농신에게 햇과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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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산리(柳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버들미·유산(柳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버드나무[柳]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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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지 축조와 유정지계 유정지(柳亭池)는 다리목 마을의 간선 도로격인 5호선 지방도 아래에 위치한 저수지 명칭이다. 버드나무 ‘유(柳)’ 자의 유정지 명칭은 예전 못 가에 버드나무가 많이 서식한 데서 유래한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버드나무 ‘유’ 자와 못 ‘지’ 자를 한글로 소리 내어 일컫는 ‘버정못’ 명칭이 더 익숙하다. 유정지와 연해 있는 ‘버정등’ 동산 명칭도 이로부터 붙여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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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천내리 지역과 달서구 유천동 지역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신자들의 증가로 인해 만들어진 성당으로 주보성인은 성모 마리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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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유치곤 장군의 호국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관. 1964년 개봉한 영화「 빨간 마후라 」의 실제 주인공으로 6·25 전쟁 당시 203회 불멸의 출격 기록[전투 비행 2,700여 시간]을 수립한 유치곤 장군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 사랑과 호국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역사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유치곤장군호국기념관을 개관하였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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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산업 중 각종 상품을 변형하지 않고 구매 판매하는 경제 활동. 인류가 지구상에서 삶을 영위하고 의식주 문제가 발생하면서부터 경제생활이 시작된다. 그 후 경제생활이 진전됨에 따라 잉여물의 교환이 생겨나고 그 횟수와 물량이 차츰 증가하면서 교환 장소로서 장시라는 것이 생기게 된다. 계약 행위가 일반화되어 화폐의 유통을 보게 됨에 따라 매매 행위가 활발해짐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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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서 육룡소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육룡소」는 승천하던 용이 꼬리로 바위를 옆으로 옮겨서 깊은 소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여섯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고 하여 '육룡소(六龍沼)'라고 한다는 연못 유래 전설이다. 또한 가창면 주리 158번지 부근의 개울가에 비스듬히 있는 큰 바위가 용이 옮겨 놓은 바위라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여섯 용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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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사육신을 기리기 위한 사당. 육신사(六臣祠)는 사육신인 하위지(河緯地), 박팽년(朴彭年), 이개(李塏), 성삼문(成三問), 유성원(柳誠源), 유응부(兪應孚)와 박팽년의 아버지 박중림(朴仲林)을 모신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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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의 마을 입구, 향교나 서원의 사적지, 길가 등에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풍치목 또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는다. 장수목으로 토양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가을에 노란 단풍과 함께 약용하는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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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음리(陰里)는 마을 남쪽으로 산이 가리어 '응달진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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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음악을 소재로 표현하는 문화 예술 행위. 달성 지역에 전해져 오고 있는 전통 음악은 농악, 민요, 상여 소리 등을 들 수 있다. 농악의 경우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일대에 전승되고 있는 달성 다사 농악[12차 진굿 풍물]과 이천리에서 행해진 판굿을 계승한 이천 농악이 있다. 농요의 경우 달성군 하빈면에 전승되어 온 달성하빈들소리가 있다. 달성하빈들소리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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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응암리(鷹岩里)는 자연 마을인 매방우·매방·응암(鷹岩)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마을에 매가 와서 우는 바위 또는 매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매방우·매방 또는 매 응(鷹) 자를 써서 응암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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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응암리 대포동마을 성황목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느티나무]이다. 성황목은 마을의 수호신 같은 존재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동제를 지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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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의례에 장만하는 음식. 달성 지역에서는 출산 의례, 혼례(婚禮), 상례(喪禮), 제례(祭禮) 때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의례를 치렀다. 의례용 음식은 해당 의례에 적합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는 경우가 많다. 이를 통해 의례 참여자의 소망을 신에게 기원하고, 참여자 모두의 결속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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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의례 때 착용한 복식. 달성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은 의례용 복식은 출생 의례와 관례(冠禮), 상례(喪禮), 제례(儀禮)를 수행할 때 착용하는 의복을 가리킨다. 출생 의례용 복식은 백일이나 돌에, 관례 복식은 성인 의례에, 혼례 복식은 혼례에 사용되는 복식이다. 상례 복식은 상장례(喪葬禮) 시 유복친(有服親)의 복식이며, 제례 복식은 각종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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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사용하던 의생활 관련 도구.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계절에 따라 옷을 달리 입었다. 그만큼 옷을 만드는 재료가 다양하였다는 방증이다. 그중 가장 널리 사용하고 중요하게 여겼던 옷감은 크게 네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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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지역성을 반영하고 있는 시대별, 성별, 연령별, 용도별 복식 생활. 의생활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일상복과 의례복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이를 다시 시대와 성별, 연령별로 구분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의생활은 다른 지역과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일부 의례복은 마을마다 혹은 지역마다 지역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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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영을 추모하는 임호재 〔씩실마을의 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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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은 국제 수준의 첨단 자동차 부품 연구 및 생산 설비를 갖추고 공기 조화 장치, 제동 장치, 구동 및 조향 장치, 전장품 및 엔진 부품, 전자 제어 장치 등 자동차 주요 핵심 부품 및 모듈을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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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하리에서 구렁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상한 노인이 숙궁대왕을 살려내다」는 구렁이에게 홀려 곤란에 처한 임금이 이인(異人) 영감 부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신이담(神異談)이다. 신이담은 신이한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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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초고다층 인쇄 회로기판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는 이수 그룹 계열사로 IT 장비 탑재 초고다층 인쇄 회로기판[PCB] 생산 세계 2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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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장학회. 이우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출신 여우균 사장이 2002년 11월 1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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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 있는 전통 가옥. 이정구 가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면 헐티로4길 46[정대리 593-3]에 있다. 달성군 가창댐으로 가는 헐티로를 따라 풍각 방향으로 가면 도로변에 가창면 정대 1리 마을 회관이 있다. 마을 회관에서 약 1㎞ 앞에 있는 송정교를 건넌 후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초곡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이정구 가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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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천리(伊川里)는 마을을 흐르는 시내가 둘 있다 하여 이내 또는 이천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금호강(琴湖江) 안쪽의 마을이라 이내(伊內)라고 불렀다는 유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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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목으로 지정된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 이팝나무는 달성군의 군목(郡木)으로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달성 군민의 넉넉한 마음을 상징하는 한편, 달성군의 비옥한 땅을 의미한다. 이팝나무에 꽃이 필 때는 나무가 흰 꽃으로 덮여서 멀리서 보면 흰눈이 온 듯하고 마치 나무에 하얀 쌀밥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349번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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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숲 보존 노력과 애림 정신 다리목 마을의 이팝나무 숲은 마을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할 정도로 오래된다. 원로들은 마을이 조성되던 무렵부터 이팝나무 숲이 조성되었다고 말한다. ‘동네 방패’라고 일컫는 말처럼, 이팝나무 숲은 마을을 지켜주는 보호림으로서의 상징성을 지닌다. 이는 ‘이팝나무 숲 너머의 곳’을 의미하는 ‘간넘’ 지명에서도 확인된다. 여기서 ‘간(干)’은 방패를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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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15년 12월 3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구는 19만 7672명[한국인 19만 2747명, 외국인 4,925명]이며, 인구 밀도는 약 463명/㎦에 달한다. 한국인 인구를 기준으로 보면, 달성군의 인구는 대구광역시 총인구 248만 7829명의 7.75%를 차지한다. 달성군의 인구는 대구의 기성 시가지에 해당하는 중구[8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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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인문 지리학은 인간 활동과 관련된 인문 현상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이 지역적으로 자연환경 및 사회, 경제적인 조건과 어떠한 관계를 갖고 있는 가를 고찰하는 것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문적 특성을 행정 구역과 생활권, 인구, 교통, 산업, 관광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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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는 민요. 「인생 허무가」는 병을 얻은 후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인생의 무상함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 비기능요로, 달성군에서만 전하는 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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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발굴을 위한 이우장학회를 조직하다 헐티로에서 청도 방면으로 올라가는 길목 바깥매남을 지나면 심하게 꺾어지는 도로에 직면한다. 이후 직선 도로에 들어서면 바로 우측 용계천을 넘어가는 작은 교량과 함께 입구 작은 문이 설치되어 있다. 입구에는 어떤 안내문도 없어 알지 못한다면 쉽게 지나치기 일쑤이다. 입구 닫혀 있는 쇠문과 주변 잘 정리된 시설로 추정하건데 관리가 되고 있는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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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착용해 온 한복과 양복의 일상생활용 의상. 달성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일상복은 한복 위주의 전통 의상과 양복 위주의 현대 의상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한국 사회 전반에서와 마찬가지로 달성 지역에서도 1960년대까지는 간편화된 한복이 일상복으로 보편적이었다. 이후 생활 양식의 변화와, 저렴하고 관리에 편한 재질의 천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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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지배의 상징 신사가 마을 뒷산에 일제는 중일전쟁 이후 황국신민화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사정책을 강화하였다. 신사정책은 치안 유지와 더불어 각종 종교단체를 전쟁에 협력시키는 수단으로 시행되었다. 또한 관민일체(官民一體)로 조선 민중을 전쟁에 동원하고자 하는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이다. 이를 위해 1936년 「신사제도 개정」에 대한 칙령을 통해 ‘일읍일면신사’(一邑面一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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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이규환이 일제 강점기에 달성 사문진 나루터에서 촬영한 흑백 무성 영화. 유신 키네마사가 제작한 35㎜ 흑백 무성 영화로 1932년 9월 18일 단성사(團成社)에서 개봉하였다. 개봉 후 큰 인기를 얻었으나 조선 총독부에서 영화 내용 중 반일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일부를 삭제하였다. 원작·각본·감독을 맡은 이규환(李圭煥)이 일본에서 영화를 공부한 후 귀국하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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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2월 4일 무렵에 지내는 절기 풍속.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으며, 새로운 해의 시작을 의미한다.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로 보통 양력 2월 4일 무렵에 해당되는데,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 입춘은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드는데, 어떤 해는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드는 때가 있다.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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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현대 사회에 새로 생긴 무속적 신앙 풍속. 자동차 고사는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좋지 않은 일을 막고자 신에게 고하고 비는 의식이다. 주로 차량을 새로 구입하였을 때나, 사고가 난 뒤 재발 방지의 의미로 자동차 고사를 지내기도 한다. 자동차 고사는 현대 사회의 가장 보편화된 액막이로서 비록 일부에서는 미신으로 치부되고 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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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자모리(自慕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자무리에서 나온 명칭으로, 해가 지는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자모라 한 것이 자무로 변음되어 부르게 되었다고 하나 한자의 뜻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자모리는 마을 둘레에 흰 갈대숲이 우거져 있어 모로촌(毛老村)으로도 불렀다. 흰 갈대를 노인의 흰 털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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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발생한 기상, 지변, 생물 등 자연 현상으로 인한 피해. 달성군은 한반도 남부 내륙의 경상 분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쓰나미 등과 같은 해안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없다. 그러나 서쪽으로 낙동강이 인접해 있어 여름철 집중 강수로 인한 풍수해와 겨울철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가뭄으로 인해 봄철에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피해를 겪기도 한다. 달성군의 낙동강 유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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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 내륙 지방의 경상 분지 내 낙동강 중·하류부 좌안에 위치하고 있는 달성군은 남동쪽의 비슬산과 서쪽의 낙동강(洛東江)을 중심으로 잘 보존된 녹지 공간을 확보하여 대구권 광역 녹지축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형은 크게 비슬산맥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 산지와 낙동강의 서부 저지(低地)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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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는 마을의 지형을 바꾸다 2003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매미는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1904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최저기압의 대형 태풍이다. 1959년 9월에 발생한 태풍 사라가 952ha, 1987년 셀마가 972ha, 2002년 발생한 루사가 970ha인 반면 태풍 매미는 950ha로 가장 낮은 최저기압이다. 이 태풍은 경상남도 삼천포 해안에 상륙한 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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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아이를 재우거나 어를 때 부르는 노래. 「자장가」는 갓난아이를 재우거나 어르기 위해 아이를 안거나 업고서 가볍게 흔들거나 토닥이면서 부르는 육아 노동요이다. 의사 표현에 서툰 아이들이 잠투정을 하며 울거나 짜증을 낼 때 아이를 등에 업거나 안고 재우려는 할머니, 엄마 혹은 누나가 부르던 노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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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북리·하리에 걸쳐 있는 산. 잠룡산(潛龍山)이라는 이름은 굽이치듯 마을을 감싸안고 있는 산세가 잠들어 있는 용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었다는 설이 있다. 잠용산이라 일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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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여러가지 주제를 한 곡조로 부르는 유희요. 「잡가(雜歌)」는 금비둘기를 통한 좋은 일이 예견되고 사랑하는 임에게 버선을 주었지만 결국 이별한다는 사설로 이루어진 민요이다. 원래 민속적 성악곡을 통칭할 때 사용하지만, 달성군에서는 민요의 제목으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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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에서 장가가는 새신랑이 부른 유희요. 「장가 노래」는 장가를 드는 새신랑의 설레임과 곱게 칠보단장하고 기다리는 신부에 대한 기대감을 노래한 유희요이다. 이를 「장가 가는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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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과 유가읍에서 공깃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수 공깃돌」는 아주 힘이 센 장수들이 옥포읍 반송리용연사 입구에 있는 바위와 유가읍 용리소재사 길목에 있는 바위를 공깃돌로 삼아 놀았다고 하여 장수 공깃돌이라고 부른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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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서 장수 발자국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수 발자국」은 유가읍 용리 인근에 있는 장수 발자국의 유래와 그에 관련된 지역민의 믿음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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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바보 신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인 욕보인 바보 신랑」은 바보 신랑이 아내가 시키는 대로 하였으나 결국은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는 내용의 소화(笑話)이다. 소화는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이야기를 의미하는데, 「장인 욕보인 바보 신랑」은 그중에서도 바보 신랑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치우담(癡愚譚)에 해당한다. 「장인 욕보인 바보 신랑」은 사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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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인공 수리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용하다. 또한 관광 용지로도 개발할 수 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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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소싸움 대회. 두 마리의 황소를 맞붙여 승부를 겨루게 하고 이를 보며 즐기는 놀이인 소싸움은 우리 민족의 전통 민속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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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배추 [양배추, 부를 가져다 준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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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사회 지역 사학의 요람, 낙교재 ‘낙교서당(洛橋書堂)’으로도 일컫는 낙교재(洛橋齋)는 야헌(野軒) 김성노(金成魯, 1769-1831) 선생이 19세기 초에 세운 일종의 사립학교였다. 낙교(洛橋)는 ‘낙동강 교항(다리목) 마을’이라는 의미로 선생이 태어나서 거주해온 다리목 마을의 서당임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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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남녀 간의 애정을 드러내는 유희요. 「정노래」는 남녀 사이의 '정(情)'을 주고받을 뿐만 아니라 임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유희요이다. 이를 「남녀 간 사랑 노래」, 「정을 통하는 노래」라고도 한다. 이 「정노래」는 대구, 경상북도 지역에서 불린 민요로, 달성군에는 「정노래」(1)과 「정노래」(2)의 두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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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재배되는 미나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는 1970년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대구 지역에 식수원을 공급하는 가창댐이 위치하고 있다. 1급수의 깨끗한 물로 5만 5000㎡ 면적에 26명의 작목반원이 목초액과 발효된 효소를 살포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미나리 진딧물 예방 등으로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1999년 8월 10일 국립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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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초등학교의 설립과 폐교 정대초등학교의 모태는 1940년대 여상지 선생이 세운 정대사설강습소이다. 당시 인근에서 유일했던 가창소학교는 정대리의 학생들이 통학하기에 먼 거리였다. 이에 지리적 한계로 인해 학교를 갈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하여 여상지 선생은 장학계를 모으고 학교를 세우게 된다. 이 결과 설립된 정대사설강습소는 1945년 4월 15일 용계초등학교 정대분교장으로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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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대리(亭垈里)는 이 지역의 정대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으로, 원래 마을 뒷산이 가마솥 같이 생겼다고 하여 솥 정(鼎) 자를 써서 정대(鼎垈)라 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마을에 정자나무가 있어 정대(亭垈)로 고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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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일대에 1982년 보호림으로 지정된 느티나무 숲. 정대리 느티나무 숲은 가창댐을 지나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서 용계천 상류 방향으로 계속 들어가면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를 지나서 왼편 계곡과 접한 평탄지에 있다. 위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649-14번지 외 7필지이다. 나무는 평균적으로 수령 약 150년, 높이 약 13m, 가슴높이 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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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안매남마을에서 동제를 지내는 제당. 정대리 안매남마을 당산은 마을의 입구에서 여러 그루의 활엽수에 둘러싸인 사다리꼴 형태의 돌탑이다. 정대리 안매남마을 당산에서 마을 여성들이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돌탑의 상층부에 세운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을 상징하는 2기의 입석에 대한 제사를 지내고 있다. 할아버지당은 원래부터 안매남마을에 있었으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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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당집. 굿당은 가정집에서 굿을 하기 어려워 외진 곳에서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공간이다. 정대리 폭포 굿당의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정대숲 계곡에 위치한 폭포가 경관이 좋아 무당들이 오래전부터 굿을 행하였던 당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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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정대리 한덤이마을 동제는 매년 정월 열나흘 저녁 무렵에 산신당, 천왕당, 조산할매당 등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해발 500m의 산간 지대에 위치한 한덤이마을에는 한때 15가구 정도가 거주하였으나 현재는 대여섯 가구가 살고 있으며, 이 중에서 상주하는 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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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정대숲에서 우록마을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제12구간. 정대우록길은 대구 둘레길 제12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정대숲 → 대구미술광장 → 고산습지 → 억새군락지 → 남지장사 → 우록마을 등을 경유한다. 총연장 13.1Km이며, 도보로 약 6시간가량이 걸린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정대숲과 끝지점인 우록마을에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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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정만샘과 미륵당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정만샘과 미륵당 유래」는 정씨가 많이 살아서 새터에 있는 샘을 ‘정만샘’이라고 부른다는 우물 유래 전설이고, 집에 미륵이 있기 때문에 미륵당으로 이름을 붙였다는 가옥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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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장학회. 정목하빈장학회는 2008년 달성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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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대니산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기도처. 한훤당(寒暄堂)김굉필(金宏弼)이 사망[1504년]한 후에 그 후손들이 독서당을 세우고, 그곳에 샘이 있어 ‘정수암(淨水庵)’이라고 하였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 대니산 기도처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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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매년 정월에 열리는 달맞이 문화제.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로, 음력 1월 15일을 말한다. 정월대보름 풍습으로는 부럼 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시절 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 먹기와 달떡 먹기가 있다. 또한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등이 있다. 이런 풍습들은 집단의 이익을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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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정초에 행하는 생활 풍습. 정초 풍속은 한 해를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기원과 금기를 담은 의례적인 생활 양식이다. 이로 인해 정초에는 기복(祈福)과 기풍(祈豊)에 관련된 다양한 풍속이 행해지는데, 여기에는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중의 하나가 십이지일(十二支日)이다. 정월 초하루부터 12일 동안 일진(日辰)에 따른 각 날을 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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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수행되고 있는 갈등의 통합 및 조정, 희소한 자원의 권위적 배분과 관련되는 인간 활동의 총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항상 희소한 자원을 획득하고 배분하는 과정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개개인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가 평등하지 않은 데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런 불평등과 갈등·대립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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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돌아가신 조상을 받들어 복을 빌기 위해 행하는 추모 의례. 제례(祭禮)는 신령에게 술과 음식을 바치며 기원을 드리거나, 조상에 대한 추모 의례를 모시는 의식을 말한다. 이를 '제사(祭祀)', '제의(祭儀)'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관행되고 있는 가정 제례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기일(忌日)에 지내는 제사인 기제(忌祭), 고조 이상 불천위까지 지내는 시제(時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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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재료에 기계적·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투입된 원재료를 성질이 다른 제품으로 전환하는 산업 활동. 우리나라 광공업의 역사는 삼국 시대나, 통일 신라 시대 때에 창작된 금속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7세기 첨성대(瞻星臺)를 만든 공법 및 토기나 청동기, 청와, 백자 등을 만든 뛰어난 기술, 세계 최고의 인쇄술, 그리고 거북선을 만들어 낸 선조들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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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 10일 경상북도 달성군에서 치러진 초대 국회 의원 선거. 1947년 11월 14일 유엔은 인구 비례에 따른 남북한 총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이래 1948년 1월 유엔 한국 위원회가 남한에 들어왔고, 2월 26일 유엔 소총회에서 가능한 지역에서 선거를 실시한다고 결정하였다. 유엔은 1948년 5월 10일에 치러질 국회 의원 선거를 앞두고 3월부터 준비에 착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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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방 가옥의 사촌 조정래 가옥 이정남의 가옥은 문화재로 지정된 조길방 가옥의 맞은편에 위치한다. 한덤이의 입구에서 50° 이상의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면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되고 왼쪽이 조길방 가옥 그리고 맞은편이 이정남 가옥이다. 조길방 가옥과 이정남 가옥은 외형의 차이가 있지만 자세히 보면 구조나 배치가 유사하여 쌍둥이 같다. 차이가 있다면, 조길방 가옥은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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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집안에서 조상의 신령을 모시는 단지. 조상 단지는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조상신(祖上神)을 모시는 데 쓰이는 가신 신앙의 신체(神體)이다. 조상신을 모시는 신체의 명칭을 살펴보면, 경기도에서는 '제석 주머니', 영남 지방에서는 '조상 단지'·'세존단지'·'부루독'·'부룻단지', 충청도에서는 '제석', 호남 지방에서는 '지석 오가리'·'신줏단지' 등으로 매우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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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대구 달성 지역에서 조선건국동맹의 달성군위원회로 조직된 비밀 결사. 1944년 일제의 패전을 예상하여 건국을 준비하기 위해 조선건국동맹이 비밀 결사로 결성되었다. 대구 달성 지역에서는 이구형(李求炯) 등을 중심으로 조선건국동맹의 지방 조직인 달성군위원회가 조직되었고, 조선건국동맹의 목적과 건국 강령을 수용하여 일제 타도를 위한 동지 규합과 건국 준비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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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광복 직후 결성된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달성군 지역 위원회. 1945년 8월 광복과 함께 조직된 최초의 건국 준비 단체인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지부로서 1944년 8월에 비밀리에 조직된 조선 건국 동맹 달성군위원회를 모체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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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월배면[현 달서구 진천동 근처]에서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암 바위 이야기」는 다섯 가지 성을 가진 할어버지들이 세운 바위라 하여 조암 바위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선돌 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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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민간에서 부엌과 불을 관장한다는 신을 믿는 신앙. 조왕(竈王) 신앙은 가신 신앙의 한 대상으로 불씨 및 부엌 등을 관장하는 신에게 필요에 따라 의례를 행하며 믿는 것이다. 조왕은 '조신(竈神)', '조왕님' 등이라고도 하는데 '화신(火神)', '재물신'으로 인식된다. 과거에는 부엌의 아궁이와 부뚜막에 조왕신이 좌정되어 있다고 믿었으며, 특별한 신체(神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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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비슬산의 2번째 높은 봉우리. 조화봉(照華峰)은 "비슬산(琵瑟山) 아래 흘러가는 낙동강 물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이곳 봉우리에 절을 지을 당시 당나라 사람들이 인근의 봉우리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며 바라보니 중국의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에서 유래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그 봉우리에 '비칠 조(照)'에, '아름다울 화(華)'[중국을 의미], 즉 조화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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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인간은 출생·죽음·우연·미래와 같은 한계 상황에 직면하면 초월적 존재나 원리를 통하여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의미를 부과하며, 더 나아가 그 힘을 빌려 그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초기에는 세계내(世界內) 존재에 정령을 부과하는 토테미즘(Totemism)이나 애니미즘(Animism)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후 세계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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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산등성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주걱등」은 비슬산 지류의 산등성이 명칭을 조리봉, 쪽박등, 가마등, 주걱등 등으로 이름을 붙였다는 산등성이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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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리(蛛里)는 마을 뒷산 바위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거무골 혹은 한자로 거미 주(蛛) 자를 써서 주리·주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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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힘으로 만든 헐티로 청도군에서는 지방도 902호선, 달성군에서는 군도 8호선으로 관리되는 헐티로는 가창댐에서 헐티재로 이어지는 정대1리의 유일한 자동차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선인 헐티재로 이어지는 고개의 이름을 붙여 헐티로라 명명되었다. 도로의 총 길이는30.1km이며 경상북도 청도군 구간은 16.9km,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 구간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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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주거 생활의 과거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은 대도시에 인접하여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전통적 생활 양식을 잘 찾아볼 수 있는 다수의 집성촌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도회지에 인접한 지역과 최근 대규모 산업 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형 주거 지역이 빠르게 형성되는 한편으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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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에 있는 산. 산의 정상 부근에 위치한 바위가 배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주암산(舟岩山)이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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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죽곡리(竹谷里)는 자연 마을 죽곡(竹谷)·대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시대에 가야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산에 성을 쌓고, 화살로 사용하고자 성 아래 대나무를 심어, 마을 전체가 대나무로 덮여 있다고 하여 대실 또는 죽곡으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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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죽곡리 대실마을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회화나무]이다. 대실마을은 댓골 마을과 함께 옛 죽곡 1리를 구성하는 자연 마을이다. 대실마을은 하나의 자연 마을로 보이지만, 남동과 북동으로 구분되었다. 남동 마을과 북동 마을은 각기 두 곳에 제당을 두고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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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에 걸쳐 있는 산. 2003년에 명칭이 제정된 죽곡산(竹谷山)은 옛날부터 대나무가 많다고 하여 죽곡산이라고 불렸는데, 지명 유래지를 보면 재미있게도 '죽곡(竹谷)[대실]' 지명의 유래가 죽곡 산성의 축조와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즉, 마을의 뒷산에는 신라가 가야의 침략을 막기 위해 축조한 개성[狗城]이 있고, 성의 군사들이 전쟁 때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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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놀이. 줄다리기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서 달성 지역의 마을 단위로 줄을 만들어 승부를 겨루는 집단 민속놀이이다. 이를 ‘줄당기기’라고도 한다. 줄다리기는 마을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대동(大同)의 계기로 삼아 풍년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도 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는 가창면과 현풍읍에서 줄다리기가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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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길쌈을 하며 부르는 노동요. 줌치는 주머니의 방언으로, 「줌치노래」는 부녀자들이 길쌈 노동 중에서도 삼을 삼을 때 주로 부르는 방적 노동요이자 유희요이다. 이를 「주머니 노래」, 「바느질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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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풍산면 오산 1리에서 동냥하러 온 중[스님]을 소재로 부르는 유희요. 「중노래」는 여염집 여성과 시주승의 비정상적 결합 과정을 묘사한 유희요이다. 이를 「스님 노래」라고도 한다. 「중노래」는 딸의 방에서 중 냄새가 난다는 말로 결론을 대신하며 시주승의 행동을 해학적으로 풍자한 서사 민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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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풍습. 중구(重九)는 음력 9월 9일은 홀수, 곧 양수(陽數)가 겹치는 날로 3월 3일 삼짇날, 5월 5일 단오, 7월 7일 칠석 등과 함께 중일(重日) 명절의 하나이다. 중일 명절 중에서도 특히 9월 9일을 가리켜 중구 또는 중양(重陽)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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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와 하리(下里)의 중간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중리(中里)[현풍읍]라고 하였는데 중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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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현풍읍을 거쳐 경상남도 마산시와 경기도 여주군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우리나라의 중부 내륙 지방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고속 도로이기 때문에 중부 내륙 고속 국도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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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 분기점을 기점으로, 북구 금호동 금호 분기점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 도로 지선. 중부내륙고속국도 지선은 1977년 경상남도 창원시의 내서 분기점과 대구광역시의 금호 분기점 사이의 구마 고속 도로로 건설되어 달성군을 통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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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부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를 연결하는 다리.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상의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장대한 다리의 규모로 미루어 중부내륙낙동대교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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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기술 개발 연구 지원 기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부품 업체 및 연구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한 시험 전문 기관이다. 자율 주행차를 중심으로 한 지능형 차량과 전기 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등의 그린 카 등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자동차 개발이 관련 기업들의 주요 활동인 점을 감안하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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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지리(池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못골에서 나온 명칭이다. 마을의 형국이 나비처럼 생겨서 마을 앞에 못을 파면 대대로 잘 살 것이란 지관의 이야기에 따라 마을 앞에 못을 팠고, 그래서 못 안쪽 마을 이름을 못골 또는 한자로 못 지(池) 자를 써서 지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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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지리 못골마을 성황목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산신당과 서낭당에서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모과나무, 느티나무]이다. 못골마을은 지형이 나비가 날개를 펼친 형국이고, 이곳에 못을 파면 후손이 번창한다는 믿음에 따라 못을 조성한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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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지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지리 원당마을 동제는 1970년대 중반까지 대니산 중턱에 있는 원당마을의 당목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던 제사이다. 먼저 지리 귀비사지 부근의 부처듬에서 불산제를 마치고 난 뒤, 그 다음에 마을 앞의 당목에서 동산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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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주민이 지역의 정치와 행정 사무를 스스로의 의사와 책임 아래 선임한 자치 기관을 통하여 처리하는 활동 과정. 지방 자치는 단체 자치(團體自治)와 주민 자치(住民自治)가 결합된 것으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를 두고 있다. 따라서 지방 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일정한 권한을 갖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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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풍물패가 집집마다 다니면서 부르는 의식요. 「지신밟기 노래」는 정초에 마을 풍물패들이 가가호호 찾아다니면서 지신(地神)을 위로하고 집안의 평안을 비는 세시 의식요이다. 이를 「마당밟는 소리」, 「고사반」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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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기반암을 이루는 지각의 성질과 특성. 달성군은 중생대 쥐라기~백악기를 통하여 형성된 경상계의 퇴적암류와 경상계 퇴적암류를 피복해 있거나 이를 암주 또는 암맥상으로 관입한 안산암질 암류와 화강암류 그리고 하천을 따라 분포하는 신생대 제4기의 충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화강암의 관입에 따른 주변 지역의 기반암은 변성 작용을 받아 침식에 저항력이 강한 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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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달성군의 동부는 화산암 지대로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 서부는 낙동강 연안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길게 평야가 발달해 있고 곳곳에 해발 고도가 낮은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있다. 동부 산지는 비슬산괴(琵瑟山塊)와 용지산괴(龍池山塊) 및 최정산괴(崔頂山塊)로 나눌 수 있고, 서부 낙동강(洛東江)으로 흘러드는 하빈천(河濱川),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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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 2리에서 가래질을 하면서 부르는 긴 노동요. 「진 가래 소리」는 가래를 이용해 노동하면서 부르는 긴 토건 노동요이다. 이는 「짜른 가래 소리」에 반대되는 의미로 '긴 가래 소리'를 의미한다. 이를 「가래 노래」, 「가래 소리」, 「긴 갈래 소리」, 「긴 가래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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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산. 절골 마을의 뒤쪽에 있는 산으로 긴등어리산이라는 한글 명칭으로 부르다가 점차 주민들이 진등산(陳登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진등산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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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산업용 고무 제품 제조업체. 진양오일씰은 자동차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고무 제품[오일 씰]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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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바람난 남편과의 갈등을 그린 서사 민요. 「진주 남강」은 남편이 기생첩을 데리고 돌아와 생기는 갈등을 긴 노래로 부르는 비극적 서사 민요이다. 「진주 낭군」,「진주 난봉가」 라고도 부르는 시집살이요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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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일대를 흐르는 하천. 진천천(辰泉川)은 산성산(山城山)[653.3m]에서 동쪽으로 흘러 서쪽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도원동·진천동을 지나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대명천과 만나 화원 동산 북쪽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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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징리(迲里)의 지명 유래는 여러 가지이다. 지형이 징처럼 생겼다 해서 징골이라 했다는 설도 있고, 마을 뒤 산봉우리가 떡시루처럼 차곡차곡 쌓여진 형국이라 해서 질골이라 한 것이 나중에 질을 징으로 부르게 되었다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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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 2리에서 가래를 들고 노동하며 부르는 짧은 노동요. 「짜른 가래 소리」는 가래질을 하면서 부르는 토건 노동요이다. 이는 「진 가래 소리」에 반대되는 '짧은 가래 소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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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구 생활을 접고 고향에 정착하다 결혼 후 걱정은 아이들의 진학 문제였다. 정대1리에 소재하는 정대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인근 가창중학교로 진학하지만 이 또한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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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구지면·현풍읍 일대를 흐르는 하천. 차천(車川)은 비슬산 남동쪽 달창지(達昌池)에서 북서쪽으로 흘러 달성군 유가읍·구지면·현풍읍을 지나 낙동강에 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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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화로 지정된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철쭉이 먹을 수 없는 데 비해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달성군의 군화(郡花)는 지역을 대표하는 비슬산 참꽃이며,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달성 군민의 뜨거운 정열을 상징한다. 비슬산 정상부와 대견사 터 북쪽의 고원 지대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한다. 비슬산 참꽃은 매년 5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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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문소윤의 시. 「참꽃 피다」는 시인 문소윤의 또 다른 작품인 「참꽃 군락지에서」와 함께 2012년에 간행된 『달성 문학』 제4집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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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신선한 상태와 합리적인 가격에 인터넷을 통하여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를 동시에 보호함은 물론 대외 신뢰도를 높혀 전국적인 고객을 확보하여 달성군 농특산물 생산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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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농사로 대를 이은 조후제 작목 반장 다리목 마을 토박이 조후제(54세)는 마가들 제7농로에서 부인 박영숙(48세)과 함께 참외를 생산하는 ‘오병이어(五餠二魚)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농장 명칭은 기독교 신자인 이들 부부가 손수 지은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떡 다섯 조각과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의 배고픈 이들을 구제했다는 성경 이야기로부터 유래한다. 최선을 다해 품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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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농사로 부농의 꿈을 이룬 김양순ㆍ안효선 부부 참외 시설 재배로 이름난 교항리 다리목 마을에는 예전부터 부부 중심으로 농사를 지어왔다. 농사철이 되면 이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함께 다니면서 일하고 농사 기술도 공유한다. 특히 세심한 관찰과 자잘한 돌봄이 필요한 참외 농사에서는 여성들의 안목과 손질이 절대적이다. 보물 덩어리 교항 참외 ‘황후의 과실’을 생산하는 과정에서는 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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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농사로 신지식 농업인상 1호 수상자가 된 김영호 김영호는 1948년 다리목 마을에서 3남 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도 다른 가정과 마찬가지로 장남으로서 1962년 중학 졸업 이후 가업 계승과 부모 봉양을 위해 마을을 떠날 수 없었다. 그는 군 제대를 앞둔 24세 때 결혼해서 아내와 함께 부모님을 도와 줄곧 농사를 지어왔다. 1973년 무렵 처음에는 노지 수박과 수도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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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리(倉里)는 자연 마을인 창터·창마·창말·창곡(倉谷)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조선 시대 창고가 있었던 곳이라서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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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 창동마을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창리 창동마을 성황목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느티나무]이다. 창동마을에는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의 두 군데의 제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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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주로 여성들이 놀면서 부르는 유희요. 「창부타령」은 굿노래에서 기원한 경기 지방의 민요이지만 달성군에서도 여성들이 놀면서 흥을 돋우며 부르는 가창 유희요이다. 이를 「창부(倡夫)」, 「창부 노래」, 「광대의 노래」라고도 한다. 창부는 흔히 남자 광대를 일컫는 말로 남편이며, 악기를 연주하는 남자를 가리키기도 한다. 「창부타령」은 원래 무가(巫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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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문화 재단이 지역 군민을 찾아가 펼치는 영화 상영 문화 사업. 달성 문화 재단은 달성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한국 영상 자료원의 도움을 받아 ‘찾아가는 청춘영화관 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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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에 위치한 산. 척령산(鶺鴒山)이라는 지명은 옛날 이 산에 척령새가 많아서 불린 것에서 유래되었다. 척령(鶺鴒)은 물가에 사는 새 이름으로, 옹거(雝渠)라고도 쓰는데 할미새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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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조화로운 사람', '자애로운 사람', '역동적인 사람'이다. 교훈은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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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천내리(川內里)는 마을의 서쪽 경계를 따라 흐르고 있는 하천의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화현내면(花縣內面)이었을 때는 면 청사가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현내동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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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를 흐르는 하천. 천내천(川內川)은 청룡산(靑龍山)[793.1m] 남서쪽 산줄기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화원 자연 휴양림 계곡과 마비정 계곡에서 흘러나와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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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박재희의 시. 「천사 2」는 2010년 『달성 문학』 제2집에 수록된 시로, 1960년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에 실제 있었던 '고장구'라는 걸인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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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가톨릭교·공교(公敎)·로마 가톨릭교는 한자 문화권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가톨릭교가 중국에 처음 전래되었을 때 그들의 신앙의 대상인 여호와가 동양에서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하느님과 같다는 것을 역설하자 하느님을 믿는 종교, 곧 하느님의 한자 말인 천주를 믿는 종교라는 뜻으로 천주교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후 한자 문화권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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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앞장섰던 새마을운동 1960년대부터 시작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활발한 추진으로 도시화와 산업화가 빠르게 추진되었지만, 이농 인구의 증가 등 낙후된 농촌 문제 해결이 절실하였다. 새마을운동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농촌의 근대화를 추진할 대안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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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교리공파 교항계 종손 김해순 다리목 마을의 청도김씨는 ‘교리공파(校理公派) 교향계(橋項系) 문중’으로 일컬어진다. 한 곳에서 400년 넘게 지내오는 동안 입향조로부터도 벌써 15세, 16세손까지 태어났다. 청도김씨 교리공파 자손들만 전국적으로 1,000여 호에 이른다. 달성군 관내로는 다리목 마을을 중심으로 옥포읍 강림리, 법화리, 본리리를 비롯하여 논공면 등지에 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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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입향조 창원공ㆍ유원공 원산 묘역과 향사 교항리 다리목 마을은 청도김씨의 집성촌으로 현재 80여 호를 이룬다. 1990년대 가장 많을 때는 120여 호에 이르렀다. 청도김씨는 성주 이씨 다음으로 다리목 마을에 정착해서 지금까지 커다란 문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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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재사 구목당 건립과 중건 구목당(九睦堂)은 다리목 마을 청도김씨 입향조인 처사(處士) 창원공(昌元公)과 선전관(宣傳官) 유원공(有元公) 형제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구목당 명칭은 건립 취지를 대변하듯 위로 고조, 아래로는 증손에 이르기까지 입향조 후대 모든 자손들의 ‘화목’을 상징한다. 이러한 ‘화목’의 도리와 실천은 <구목당소지(九睦堂小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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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산. 청룡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청룡산(靑龍山)으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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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청춘을 소재로 남자들이 부르는 유희요. 「청춘가」는 경기 민요의 하나로서, 일제 강점기 때 음반으로 녹음되면서 전국에 널리 퍼진 노래이다. 원래 화류층(花柳層)에서 부른 노래라 전해지지만, 달성군에서는 남성 가창자들이 부른 노래로 전한다. 청춘에 빗대어 자신의 처지나 마음을 노래한 가창 유희요로, 달성군에는 두 종류의 「청춘가」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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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여가 및 운동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실시하는 제반 활동. 체육이란 인간의 신체적 활동을 통하여 근육을 단련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완성된 인격을 만들려는 교육적 작용을 가리키는 것으로, 달성군의 체육 시설·체육 대회·체육회 활동 등의 모든 제반 활동을 뜻한다. 달성군은 매년 열리는 시도 대항전인 전국 체육 대회에 대구광역시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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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초곡리(草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푸실·초곡(草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풀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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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서 마을의 평안과 무사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초곡리 문바위 산신제는 문바위를 지키는 산신에게 마을 사람 모두의 안녕과 무사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특히 초곡리 문바위 산신제를 지내고 나면 큰 인물이 될 아들을 낳는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므로 초곡리 마을 사람들은 다른 산신제와 다르게 주로 여성들이 택일을 하고 제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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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4월 8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초파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석가 출가일[음력 2월 8일]과 열반일[음력 2월 15일], 성도일[음력 12월 8일] 등과 함께 불교의 4대 명절 중의 하나이다. 이를 '부처님 오신 날', '불탄일(佛誕日)', '욕불일(浴佛日)', '석탄일(釋誕日)' 등이라고도 한다. 특히 이날을 ‘사월 초파일’이라 하는 것은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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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대한민국 정치인. 최일(崔一)은 1960년 5월 사회 대중당에 입당하여 경북도당 선전 부장으로 활약하였다. 사회 대중당은 4·19 혁명 직후에 구 진보당계, 민주 혁신당계, 민족 자주 연맹, 민주 사회당계 등의 혁신 계열이 결집하여 만든 정당이었다. 1960년 6월 사회 대중당 공천으로 제3대 경상북도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하였다. 1961년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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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 있는 산. 최정산(最頂山)은 정상부가 평탄하고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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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엽을 시조로 하고, 추세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추엽(秋輅)을 시조로 하는 추계추씨는 추세(秋世)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이천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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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행하는 명절 풍속. 추석(秋夕)은 음력 팔월 보름으로 설과 더불어 2대 명절의 하나이다. 이를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 '가위', '한가위',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등이라고도 한다. 중추절은 가을을 초추(初秋)[7월]·중추(中秋)[8월]·종추(終秋)[ 9월]로 나누어 음력 8월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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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조성되어 있는 벽화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마비정(馬飛亭) 마을은 비슬산지의 북동쪽 해발 고도 약 200m 지점에 위치한 산골 마을로서 본리리의 가장 남쪽 마을이다. 마을에서 북서 방향으로 흐르는 천내천을 따라서 본리리로 연결된다. 하지만 북서 방향을 제외한 삼면이 해발 500~600m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마비정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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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가축을 사육하여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은 소, 돼지, 닭, 양, 오리 등의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여 인간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는 산업이지만, 조선 말까지 축산의 발전은 미미하였으며, 식생활에서도 축산물의 비중은 낮았다. 국민 소득 수준의 증대로 식생활 문화가 변화하면서 축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축산 농가 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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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산전부터 산후에 이르기까지 육아와 관련하여 행하는 의례. 출생 의례는 아기를 갖고자 기도를 드리고, 아기를 가진 뒤에는 여러 가지 금기를 지키며, 아기를 낳은 후에도 행하는 금기와 축하의 의례를 말한다. 이를 '출산 의례'라고도 한다. 출생 의례는 남아의 잉태를 기원하는 '기자(祈子) 의례'와 아이를 낳기 전의 '산전(産前) 의례', 낳은 후의 '산후(産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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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린을 시조로 하고, 석언우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석린(石隣)을 시조로 하는 충주석씨는 임진왜란 때 석언우(石彦佑)가 달성군 옥포읍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기세리 기세골에서 집성촌을 형성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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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가정의 측간을 관장하는 신. 측신(厠神)은 뒷간, 변소에 있는 가신(家神)이다. 이를 '측간신', '칙신' 등이라고도 한다. 달성 지역에서는 측신을 '통시각시'라고 불렀는데, 이는 매우 무서운 귀신에 속한다고 믿었다. 측간에 가서 더러운 곳이라고 생각하고 지저분하게 사용한다든지 불경스러운 생각을 하면 통시각시가 노해서 '주당'을 맞게 한다고 믿었다. 변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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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금 투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칠대장묘와 유물」은 칠대장묘에서 발견된 유물 중 금 투구를 훔친 도벌꾼이 결국은 신경 쇠약에 걸려 죽었다는 징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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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음력 7월 7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칠석(七夕)은 세시 풍속의 하나로, 음력 7월 7일에 헤어져 있던 견우(牽牛)와 직녀(織女)가 만나는 날이다. 칠월 칠석은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헤어졌던 견우와 직녀가 일 년에 한 번씩 오작교를 건너가 만나는 날이다. 칠석 다음날 까마귀와 까치의 머리를 보면 모두 벗겨져 있는데, 그것은 오작교를 놓기 위해 머리에 돌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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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흥을 돋울 때 부르는 유희요. 「쾌지나칭칭나네」는 많은 사람들이 놀이를 할 때 흥을 돋우기 위하여 부르는 경상도의 대표적인 가창 유희요이다. 이를 「칭칭이 소리」, 「치기나 칭칭나네」, 「쾌지나칭칭소리」라고도 한다. 노래의 모든 구절 뒤에 '쾌지나칭칭나네'를 넣어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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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불교 예배의 주요 대상이 되는 조형물. 탑(塔)은 ‘탑파(塔婆)’의 준말로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축조물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기에 중국의 고루형 목탑(高樓形木塔) 양식을 모방한 누각 형식의 다층 목탑이 건립되었으나, 백제에서는 목탑을 모방한 석탑(石塔)이 만들어지고, 신라에서는 전탑(塼塔)을 모방한 석탑이 만들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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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농사를 주도하는 안건마을 토박이 정병만 작목반장 〔부친을 따라 마을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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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되어 생성된 흙 달성군에 분포하는 토양은 Af(하천 범람지), Ap(내륙 평탄지), An(산악 곡간지), R(저구릉지 및 산록지), M(구릉지 및 산악지)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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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를 연결하는 고개. 통점령(通店嶺)의 한자의 의미를 해석해 보면 '점포(가게)와 통하는 고개'로 해석된다. 통점령은 1918년 『조선 지형도』에 처음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지슬지 북쪽 계곡에 통점 마을을 표시해 놓았다. 이것으로 보아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서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 통점 마을로 가는 고개라는 뜻'으로 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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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전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대구광역시에서는 시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명품 농축산물 인증제를 시행하였고, 달성군 친환경 농산물의 다수가 명품 농산물로 인증을 받았다. 2010년 3월에는 달성군 가창면 부부 다원에서 생산하는 수국차 ‘수국의 미소’와 가창면 정대리의 비슬 청록 농장에서 생산한 미나리 엑기스 차인 ‘미나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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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 교육 지원청 산하 특수 교육 전담 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역 실정에 맞는 특수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하여 각 시군 교육 지원청에 설립한 기관 중 하나로 대구 화원 초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다. 달성군 내의 특수 교육 학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 학생들의 특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수 교육 대상자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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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팔달역에서 서재문화체육센터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6구간. 팔달서재길은 대구 둘레길 제6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팔달역 → 무지개체육공원 → 북부하수처리장 → 방천체육공원 → 서재문화체육센터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팔달역과 끝지점인 서재문화체육센터에 도시철도역과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노곡동의 금호강하중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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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를 연결하는 고개. 팔조령(八助嶺)은 18세기 중반 『해동 지도(海東地圖)』 대구부(大丘府), 18세기 후반 『경주 도회 좌통 지도(慶州都會左通地圖)』 대구부, 19세기 전반 『광여도(廣與圖)』 대구부, 19세 전반 『지승(地乘)』 대구부, 19세기 중반 『팔도 분도 영남도(八道分圖嶺南圖)』, 19세기 후반 『청구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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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를 연결하는 터널.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의 팔조령 아래를 지나가는 터널로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을 연결한다. 각각 편도 2차선인 상행 터널과 하행 터널, 2개가 나란히 굴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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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곳곳에 분포하며, 마을 입구나 중심에서 마을 나무 또는 당산나무로 자리 잡아 전통 민속 경관을 특징짓는 대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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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신씨 종친 모임 덕은회 회장 신인섭 고려 개국 공신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 장군을 시조로 하는 평산 신(申)씨는 30여 호로 다리목 마을에서 청도 김씨 다음으로 큰 문중을 형성한다. 달성군 일대로는 조선 후기 3명의 형제들이 옥포의 교항리 다리목 마을, 신당 마을과 논공 금포 마을 등에 각각 정착, 세거하기 시작하면서 일대에 자손을 퍼트렸다. 현재 평산신씨는 다리목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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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일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지내는 의례. 평생 의례는 한 사람의 출생부터 죽음, 죽음 후의 추모 행사에 이르기까지 삶의 중요한 단계마다 치러야 하는 여러 가지 의식이다. 평생 의례는 주로 관혼상제(冠婚喪祭)로 통칭되어 오다가 최근 그동안 간과해 오던 출산 의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면서 '통과 의례', '일생 의례(一生儀禮)'란 용어가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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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마 동신제 평지마의 동신제는 음력 정월 14일 맞은편 산에 위치한 세 곳의 제당에서 제관 1명과 2명의 유사가 참석하여 제를 올렸다. 3명 중 한명은 제를 주관하는 제관, 그리고 장을 보는 사람, 마지막 심부름 하는 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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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마 유일의 제갈 성씨 6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정대1리 중 평지마는 제갈 성씨가 많이 거주했던 마을이다.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 평지마에는 2015년 현재 10가구 이상 거주했던 제갈 성씨는 모두 이주하고 80년 넘게 마을을 지키고 있는 제갈익근씨만이 유일하게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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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坪村里)는 자연 마을인 들마·들말·평촌동(坪村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들 가운데 위치한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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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평화산업은 국내외에 평화 홀딩스 등 13개 계열사를 가진 평화 그룹 소속 기업체이며 자동차용 방진, 방음, 방수 시스템 관련 부품과 호스 제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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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평화오일씰공업은 국내외에 평화 홀딩스 등 13개 계열사를 가진 평화 그룹 소속 기업체이며 자동차, 기계, 가전용 오일 씰(Oil Seal)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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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활용한 대구 미술 광장 창작스튜디오 1960년대 산업화·도시화의 영향으로 이농 현상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학생 수 감소로 인하여 많은 학교들이 폐교하였다. 이후 1982년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에 따라 전국적으로 폐교가 되는 학교가 증가하였다. 이후 꾸준히 학교 통폐합이 지속되면서 농어촌 학교 폐교는 지속화되는데, 1994년 정대초등학교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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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실 특산물. 포도는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문집에 기록이 보인다. 우리나라의 포도 주산지는 경상북도이며, 대구광역시에서는 지역 내 재배 과수 중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목이다. 특히 수성구의 고산 지역, 달성군의 하빈 지역, 동구의 팔공산 지역 일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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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관광 휴양 시설. 물놀이 테마 파크 스파밸리 10주년을 맞아 2013년 휴양림과 숙박 시설 등을 더해 확대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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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품성을 지닌 도덕적 예절인을 기른다[예절인]', '미래 지식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 실력을 기른다[실력인]',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능동적 세계인을 기른다[세계인]'이다. 교훈은 '참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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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품성을 지닌 도덕적 예절인을 기른다[예절인]', '미래 지식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 실력을 기른다[실력인]',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능동적 세계인을 기른다[세계인]'이다. 교훈은 '참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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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정상에 위치한 천년 고찰 대견사의 역사적 전개 과정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 한국의 고대·중세 사회에서 불교가 국교로서 위상을 가지고, 위로는 왕공 귀족에서 아래로는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삶의 지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사원(寺院)이라는 제도적 장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원에는 국가와 왕실, 불교계, 신앙자 등 다양한 인간 집단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었다. 국가 즉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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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번 마을로 들어 온 삼천리 버스 1957~60년 마을에 처음 삼천리 버스가 들어왔다. 트럭도 올라오기 힘든 헐티로는 버스가 개통될 당시에도 돌만 가득한 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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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논공읍]는 이웃한 상리와 중리[중동]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랫마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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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와 중리(中里)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하리(下里)라 하였고, 아랫마을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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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를 연결하는 고개. 하빈(河濱) 고개는 하빈면에 위치한 고개이기 때문에 '하빈고개'란 명칭으로 불린 듯하다.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와 하빈면 현내리를 연결하는 마현령[이현 고개]도, 하빈고개라고도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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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신동 성당 소속의 공소. 공소(公所)는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가 집전되지 못하며, 본당 신부를 대리하는 공소 회장(公所會長)을 중심으로 성찬의 전례가 빠진 미사 형식의 공소 예절(公所禮節)이 행하여진다. 공소 교우들은 공소를 유지하기 위하여 공소전(公所錢)으로 불린 헌금을 내었는데 현재는 교무금 제도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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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교회. 하빈교회는 한국 전쟁 당시 평양에 본적을 둔 김선빈, 김선주 남매, 그리고 김국일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하여 세운 교회이다. 이들은 달성군 하빈면으로 와서 초가를 빌려 낮에는 의료 활동을 하고 야간에 성경 클럽을 운영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하빈교회가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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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있는 하빈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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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대구광역시 달성군 농업 기술 센터는 ‘하빈 벌꿀 사랑 참외’ 명품화를 위한 사업을 2005년부터 추진해 왔다. 달성군 하빈면의 벌꽃사랑참외 작목반의 우수한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한 꿀벌 수정 참외 재배로 당도가 높고 색깔이 선명하며 과피가 얇다. 하빈면 벌꽃사랑참외 작목반은 200명으로 구성되어 70만㎡ 재배 면적에 벌을 이용해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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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를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하빈이씨는 이거(李琚)를 시조로 하며, 달성군 하빈면 무등 2리 낫골 마을과 함께 인접해 있는 현내 1리 새터 마을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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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하빈면(河濱面)은 옛 지명인 하빈현(河濱縣)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하빈은 한자로 강가를 뜻하므로, 낙동강(洛東江) 변의 고을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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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순천 박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묘골마을은 순천박씨(順天朴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조선단종(端宗) 때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인 취금헌(醉琴軒) 박팽년(朴彭年)[1417~1456]의 후손들이 560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영남의 대표적인 양반 마을이다. 묘골마을은 한 때 70여 호나 되는 큰 집성촌이었으나 지금은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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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2리에 있는 하빈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2리 낫골 마을은 하빈이씨(河濱李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 인근의 달성군 하빈면 현내 1리 새터 마을도 하빈이씨 집성촌인데, 지명 유래와 마을에 남아 있는 유적들로 보아 하빈이씨들은 무등2리에 먼저 입향하였고, 여기에서 새터 마을에 분가하여 또 다른 집성촌이 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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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1리에 있는 김녕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1리는 김녕김씨(金寧金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낙동강 변의 비옥한 토지를 끼고 형성되었으며 200가구가 넘는 큰 마을이다. 그 중에서도 김녕김씨가 약 60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김녕김씨들의 입향조는 김창도(金昌度)이며, 임진왜란 때 이곳에 입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설에 의하면 김창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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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청주 양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너울티 마을은 청주양씨(淸州楊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에는 지금도 약 20가구의 양씨들이 거주하고 있다. 입향조는 유학자 양득효(楊得孝)이다. 마을에는 입향조의 학문과 덕목을 받들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인 경모재(景慕齋)가 있으며, 이를 모태로 조직한 유계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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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전의 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는 전의이씨(全義李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전의이씨들의 영남 최초 입향지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분가 분촌하여 이웃한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와 기곡리, 다사읍 부곡리와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등 낙동강 좌안과 우안에 벌족(閥族)으로 세거하고 있다. 하산리에는 지금도 약 20가구의 전의이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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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하빈면 관할 행정 기관.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하빈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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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일원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는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에 있는 저수지. 하빈지(河濱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2년 2월 1일에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43년 1월에 착공하여, 1944년 3월 31일에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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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하빈천(河濱川)은 물길이 달성군 하빈면을 관통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빈(河濱)은 낙동강 유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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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던 나루. 달성군 지역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하산 나루터는 하빈면 하산리와 그 대안에 있는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소학리를 연결하던 낙동강의 나루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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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와 봉촌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이므로 하산들이라고 부른다. 하산(霞山)은 하목정(霞鶩亭)과 인근 적산(赤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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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산리(霞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하산(霞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하(霞)는 노을[경상도 방언으로 나부리]을 의미한다. 하산을 놀뫼라고도 부르며, 이것이 변하여 날미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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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 밀양 박씨 종갓집에서 전승되는 가양주. 하향주(荷香酒)는 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술에서 연꽃 향기[荷香]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전통주는 쌀[곡물]을 주재료로 하여 빚는 발효주로, 하향주와 같은 술은 누룩 외에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꽃이나 과실 향기를 느낄 수가 있어 방향주(芳香酒)로 불리운다. 하향주도 연꽃이 사용된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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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고무 제품 제조업체. 한국 게이츠는 동력 전달용 고무벨트 산업의 세계적인 권위와 기술을 자랑하는 미국게이츠(Gates)사와 일본의 니타(Nitta)사가 합작하여 설립한 한국의 동력 전달용 고무벨트 및 텐셔너 전문 제조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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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한국 국토 정보 공사 대구 경북 지역 본부 산하의 달성 지역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로 부터 토지에 관한 측량을 위임받아 지적 측량 업무를 수행하는 특수 법인이며 전국에 12개의 지역 본부[서울, 부산 울산, 인천, 경기, 강원, 대전 충남, 충북, 전북, 광주 전남, 대구 경북, 경남, 제주]를 두고 있다. 대구 경북 지역 본부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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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한국 노동조합 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산하의 달성지역지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 노총]은 1946년 결성된 대한 독립 촉성 노동 총연맹을 모태로 하고 있다. 대한 독립 촉성 노동 총연맹은 당시 좌익계 노동 단체인 조선 노동조합 전국 평의회[전평(全評)]에 대항하여 우익 계열이 반공 투쟁과 근로자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결성한 단체이다. 19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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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한국 마사회의 대구 지역 지사. 한국마사회[KRA Plaza]는 시간적, 지리적 제약으로 경마 공원 이용이 용이하지 못한 경마 애호가들을 위해 수도권 23개소·지방 7개소 등 총 30개소에 문화 공감 센터[Lets Run CCC]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문화 공감 센터는 경마 공원 외의 일정 건물에 마권 발매 및 경마 중계 시설을 설치하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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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한국문인협회 달성지부는 달성 출신이거나 달성에 거주하는 문인들이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지역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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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중소기업 전문 연구 기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지역본부의 역할은 대경권 산업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신산업과 신성장 중소·중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허브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력·장비·지식 관련 개방형 활용 체계의 강화로 중소기업 R&D를 지원하고, 지역 산업의 혁신 자원을 체계적으로 강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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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한국 자유 총연맹의 달성 지역 지회.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민간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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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한국 전력 공사 대구 경북 지역 본부 산하의 사업소. 한국전력공사 대구 경북 지역 본부 남대구지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본리동 및 장기동은 제외]와 달성군 일부[화원읍·논공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구지면]의 전력 공급과 관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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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한국 폴리텍 대학 소속의 국책 특수 대학. 교육 목표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걸맞은 현장 중심의 전문 기술자 양성'이다. 교훈은 '땀으로 얻은 기술, 보람찬 삶의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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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하리에 있는 한국SGI의 문화 회관. SGI는 일본법화경의 정수(精髓)인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불법(佛法)을 올바르게 계승해 불법의 근본 이념인 생명 존엄 사상을 실천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나아가 국가 번영과 세계 평화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신도들로 구성된 종교 단체이다. 달령 문화 회관은 한국SGI 현풍 회원들의 종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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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학력 인정 평생 교육 시설. 교육 목표는 '믿음과 사랑으로 봉사하는 학생',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노력하는 학생',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가진 학생',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정직하고 예의 바른 학생'이다. 교훈은 '성실, 봉사,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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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덤이 산신제 한덤이의 산신제는 과거 음력 정월 14일 자정에 올렸다. 최정산 아래 해발 고도 500m에 위치한 한덤이는 늘 산사태와 산짐승 그리고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일찍이 산신제를 올리는 것에 소홀하지 않았으며, 한때 2가구만 거주했을 때도 한 집에서 전담하여 동제를 올릴 정도로 정성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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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 농지로 대가족이 살다 가창면은 달성군에서 가장 면적이 넓고 인구 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인구 규모의 경우 달성군 전체 인구 약 5.1% 3,584명으로 달성군의 아홉 개 읍∙면 가운데 여섯 번째이다. 이 또한 귀농과 귀촌의 증가와 함께 대구시 수성구와 지리적 근접한 거리로 인해 꾸준히 증가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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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정리(寒亭里)는 물이 차고, 정자가 있어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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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원산마을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한정리 원산마을 성황목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산신당, 서낭당, 삼정자 등 세 곳에서 지내던 마을 동제의 신(神)격인 당목[소나무, 느티나무]이다. 세 곳의 성황목 중에서 서낭당은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데, 당목 앞에 파손된 석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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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서 한천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천바위」는 자식이 없던 서찬규가 이 바위에게 빌어서 아들을 얻자 그 보답으로 이름이 없는 바위에게 근처 냇물이 아주 찼으므로 '한천(寒泉)'이라고 명명하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찬 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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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서 함박꽃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함박꽃이 핀 묘」는 산에 함박꽃이 많이 피었다고 하여 함박골이라고 부른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비슬산 지역에 많이 자생하는 함박꽃이 좋은 기운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역민의 믿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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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명곡리, 반송리에 걸쳐 있는 산. 함박산[432.0m]은 비슬산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1,084m]의 북쪽에 위치하며, 삼필봉(三筆峰)[468.0m] 등으로 이어진다.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명곡리, 반송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달성군 화원면 명곡리에서 용연사로 넘어가는 기내미재 서쪽에 위치한 함박산은 잘 알려지지 않은 육산이다. 함박산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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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와 방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해랑교(海娘橋)는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해량교로도 불린다. 해랑교가 설치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의 금호강 변 산기슭에 나루터 취락인 해랑포(海浪浦)가 위치하며, 해랑에 관한 전설이 얽혀 있어 다리 이름을 해랑교라 부르게 되었다. 일설에 남편을 잃은 한 여인이 해랑이란 어린 딸을 데리고 이곳에서 주막을 차리게 되어 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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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m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정대1리는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다. 안매남의 청룡산, 한덤이의 최정산, 그리고 평지마의 비슬산 등은 정대1리를 감싸고 있다. 먼저 청룡산은 해발 793m로 대구시 달서구와 달성군 가창면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안매남의 뒷산으로 과거 안매남 사람들은 대구시 달서구를 가기 위해서 이곳 청룡산의 고개를 넘었다고 한다. 지금은 등산로가 조성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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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장정일의 시. 「햄버거에 대한 명상」은 1987년에 시집 『햄버거에 대한 명상』에 수록된 장정일(蔣正一)[1962. 1. 6~]의 시이다. 햄버거로 대변되는 미국 자본주의가 우리 삶에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고, 소비 사회로 변모하고 있는 현대 문명을 풍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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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행상 노래」는 행상(行喪)[상여]을 메고 장지(葬地)까지 가면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이를 「상여 노래」라고도 한다. 죽은 사람을 장지까지 인도하는 의식에서 부른 노래이므로 망자의 영혼을 달래고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인생의 허무함을 나타내는 가사가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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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일반적으로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행정의 주된 역할과 기능은 국가의 질서 유지에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로는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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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리(杏亭里)는 마을에 은행나무가 있어서 유래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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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일원에 분포하는 소나무 군락지를 1997년 산림 자원 보호림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숲.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흥덕 마을 앞에 조성된 행정리 소나무 숲은 면적이 1만 5896㎡이다. 대표 수종은 소나무이고, 총 456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평균적으로 수령 약 130년, 높이 약 10m, 가슴높이 둘레 약 0.3m이다. 1999년 7월 2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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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배장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행화촌과 배장자 전설」은 배장자는 부자인 데도 부인이 도사 중의 도움으로 손님 접대를 회피하려다 벌을 받았다는 절맥형 풍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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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유교 유산.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명심보감(明心寶鑑)』의 편찬자로 알려진 추적(秋適)의 활동지이자, 동방 오현 중 한 사람으로 문묘에 종사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배출한 곳으로 유교 전통이 깊은 곳이다. 이러한 까닭에 조선 초 현풍 향교(玄風鄕校)를 비롯하여 1479년(성종 10) 달성 태고정(達城太古亭), 1568년(선조 1) 달성 도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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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다양한 민요를 공개해 널리 알리고 전승하기 위하여 2011년과 2012년 개최한 민요 대회. 달성군의 향토 소리를 발굴해서 홍보하고 지역에 숨어 있던 소리꾼들을 찾아내 전승하기 위하여 달성 문화 재단에서 주최하고 영남 민요 아리랑 보존회가 주관하여 2011년과 2012년 향토민요큰잔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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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금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정확하게 알려진 지명 유래는 없지만, 과거 헐티재 주변 지역을 토현(土峴)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헐티를 흙으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고개가 험준하여 고개를 넘어가는 것이 힘들어 숨을 헐떡이며 배가 고파온다고 하여 헐티재라고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19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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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에 흘러드는 현풍천(玄風川)과 차천(車川)의 하류 유역으로 현내들[현풍들]이라고 부르는 넓은 충적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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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현내리(縣內里)는 통일 신라 시대 행정 구역인 하빈현(河濱縣)에 있던 지역에서 유래되어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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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상리에 있는 자동차용 램프 전문 제조업체. 현대 아이에이치엘 대구 공장은 현대 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 아이에이치엘이 설립한 회사이며 대구 테크노폴리스 1호 가동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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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성 계발을 도와 주는 학교[새로운 사회 건설]', '법질서와 인간성을 중시하는 학교[평화로운 사회 건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학교[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학교[건전한 사회 건설]'이다. 교훈은 '뭉치자, 해 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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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의 향토 음식. 현풍 곰탕은 쇠꼬리와 양지머리 등으로 만든 전국적으로 알려진 명품 향토 음식이다. 3대째 운영하는 달성 지역의 한 곰탕 식당은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황해도의 해주 곰탕, 전라도의 나주 곰탕과 함께 현풍 곰탕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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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을 시조로 하고, 곽안방·곽창도·곽여량·곽간 등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곽경(郭鏡)을 시조로 하는 현풍곽씨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 1리 소례 마을을 모촌으로 현풍읍과 유가읍, 구지면 일대에 넓게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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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있는 현풍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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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전통 시장.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은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 현풍읍에서 매월 2일과 7일 열리는 향시(鄕市)로 개설되었던 읍내장의 현재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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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만나는 분기점. 현풍분기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설치되어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만나는 분기점이자, 동시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기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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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현풍성당의 모태는 1935년 설립된 현풍 공소이다. 이후 1969년 신자 수의 증가로 화원 본당에 소속[1936년에는 남산 본당 소속]되어 있던 현풍 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어 현재의 현풍성당이 되었다. 주보성인은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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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1972년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읍 부리[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서 간이 매표소로 문을 열었고, 1989년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성하리로 이전하여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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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시장에서 소의 수구레를 재료로 한 국밥. 수구레는 소의 가죽 안쪽의 졸깃한 아교질 부위를 가리킨다. 비계가 아닌 수구레는 소 한 마리 당 2㎏ 정도만 확보된다. 식감이 좋아 국밥으로 하거나 무침을 해서 술안주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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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적인 인간 양성', '도덕적인 인간 양성', '호혜적인 인간 양성', '건강한 인간 양성'이다. 교훈은 '뭉치자, 해 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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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장학회. 현풍현암장학회는 2008년 김징완 이사장이 3억 원을 기탁하면서 출범한 장학 재단으로, 매년 현풍읍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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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고려 시대인 1018년(현종 9) 이후 현풍(玄豊)으로 불리던 것이 현풍(玄風)으로 한자가 바뀌었는데, 당시 아전(衙前)들이 사욕에 눈이 어두워 백성들을 속이고 도탄에 빠트려 민심이 흉흉해지자 나라에서 개칭하도록 한 것이다. 관리의 교화(敎化)가 미치는 곳마다 바람처럼 도의심(道義心)이 확산되어 널리 퍼지라는 뜻에서 풍(風) 자로 개칭한 것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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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1리에 있는 현풍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1리 소례마을은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의 곽씨들을 비롯하여 인근 영남 지역의 현풍곽씨 약 1,200가구는 자신들을 현풍곽씨 중에서도 특별히 ‘소례 곽씨’라고 부른다. 이는 영남 지역 곽씨들의 모촌이 소례일 뿐만 아니라 소례마을이 지닌 상징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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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2리에 있는 경주최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2리 범안골 마을은 소례 마을 옆에 자리한 경주최씨(慶州崔氏) 집성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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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오산2리에 있는 연주현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오산2리 흘개마을은 연주현씨(延州玄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1620년(광해군 12)경 선비 현만극(玄萬極)이 입향한 이후 현씨들의 집성 촌락이 되었다고 전한다. 마을에 살고 있는 약 50가구 중 20가구가 현씨들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30여 가구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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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에 있는 연안 차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는 연안차씨(延安車氏) 집성촌이다. 자모리는 1599년(선조 32) 임진왜란 때 현 달성군 논공읍 하리에 살던 연안인 선비 차순라(車順羅)가 네 명의 아들인 차명상(車命尙), 차명용(車命容), 차극생(車克生), 차극상(車克常)을 데리고 피난 온 곳이라고 한다. 그 후 이 마을에 정착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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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 1리에 있는 서흥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1리 못골마을은 서흥김씨(瑞興金氏) 집성촌이다.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의 11세손이자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정제(金鼎濟)가 지금의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서 살다가 1778년(정조 2)에 입향한 이래 서흥김씨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지금도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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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2리에 있는 현풍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2리 원당마을은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원당마을은 원래 의령 남씨(宜寧南氏)들이 마을을 형성하였으나, 현풍곽씨 시조 정의공 곽경(郭鏡)의 17세손 곽창도(郭昌道)가 현풍읍 성하리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후에 곽씨 세거지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도 20가구가 넘는 곽씨들이 살고 있으며, 소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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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현풍읍 관할 행정 기관.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 논공읍, 다사읍, 옥포읍, 현풍읍, 유가읍], 3개 면[가창면, 하빈면, 구지면] 중 현풍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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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일대를 흐르는 하천. 달성군 현풍읍을 가로질러 흘러 현풍천(玄風川)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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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삼형제의 재산 분할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형님 재산 타낸 꾀 많은 동생」은 형이나 동생과 달리 가난하게 살던 둘째가 산소와 관련된 장구혈 이야기를 지어내어 형제들로부터 재산을 얻어냈다는 풍수담(風水譚)이다. 「형님 재산 타낸 꾀 많은 동생」은 형제가 유가읍의 음리, 삼리, 현풍 등 이웃 동리에 흩어져 살았다는 사실을 통해 달성군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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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3월 달성군 가창면에서 양민 학살을 자행한 육군 본부 정보국 산하 대북 침투 특수 부대. 호림 부대는 1949년 2월 25일 육군 본부 정보국 산하에 대북 침투 특수 부대로 창설되어 달성군 가창면에서 양민 수십 명을 학살한 것으로 1960년 국회 특별 조사반의 조사에서 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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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하여 행해지는 일련의 의례. 혼례(婚禮)는 한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가정을 꾸밀 때 올리는 의례이다. 이를 '결혼식', '혼인식' 등이라고도 한다. 혼례는 성인이 된 남녀가 각기 출생 가족으로부터 분리되어 사회·문화적 상징 단계를 통과한 후 부부 관계를 법적으로 공인받을 수 있는 모든 의례와 절차이다. 이로써 부부 관계의 합법성을 획득하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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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에 있는 현대에 건립한 서원. 화산서원(花山書院)은 규현(揆軒) 곽승화(郭承華)[?~?], 죽재(竹齋) 곽간(郭趕) [1529~1593], 예곡(禮谷) 곽율(郭𧺝)[1531~1593],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1547~1615]을 배향하고 있다. 곽승화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자실(子實)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 있는 이양 서원(尼陽書院)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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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산리(花山里)는 자연 마을인 화산(花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옆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 조그만 동산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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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가슴으로 베풀 줄 아는 사람',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 '건강하고 기본이 바로 선 사람'이다. 교훈은 '자주적인 사람, 창조적인 사람, 조화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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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대구 화원 초등학교 내에 있는 청소년·학부모 대상 과학 발명 교육 센터. 대구광역시 교육청은 발명에 대한 인식 전환과 발명의 생활화를 위하여 1998년 대명 발명 교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화원발명교육센터를 포함하여 7곳을 운영하고 있다. 화원발명교육센터는 발명 교육을 통한 창의력 배양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화원발명교육센터건립 목적은 크게 네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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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유원지. 화원유원지는 화원 동산과 사문진 역사 공원을 포함하고 있다. 화원 동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4 일원이며, 사문진 역사 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2-1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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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2003년 산림청으로부터 화원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를 받아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비슬산 자락의 용문 폭포 근처에 0.72㎢ 면적의 자연 휴양림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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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장학회. 달성 장학회를 통한 장학 사업을 추진해오다가 보다 많은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읍면별로 장학 재단을 설립하여 지원함으로써 장학 사업을 확대하여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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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전통 시장. 화원전통시장은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 대구부 화원현 일대에서 매월 3일과 8일 열리는 향시(鄕市)로 개설되었던 오일장의 현재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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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신체적 역량을 지닌 사람', '정서적 역량을 지닌 사람', '사회적 역량을 지닌 사람', '도덕적 역량을 지닌 사람', '지적 역량을 지닌 사람'이다. 교훈은 '바르게 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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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나들목. 화원옥포IC(花園玉浦IC)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설치되어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4번 나들목이다. 개통 당시는 화원IC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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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화원읍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달성군으로 진입하는 관문에 해당되는 읍으로 옛날부터 달서구 월배 지역과는 동일 행정 경계 내에 위치하였을 때가 많아, 두 지역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간주되기도 하였다. 화원읍은 천내리(川內里), 구라리(九羅里), 성산리(城山里), 설화리(舌化里), 명곡리(椧谷里), 본리리(本里里)의 총 6개 법정리와 46개 행정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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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화원읍 관할 행정 기관.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화원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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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화장사(華藏寺)의 화장(華藏)은 연화장(蓮華藏)과 같은 의미이다. 연꽃에서 태어난 세계 또는 연꽃 속에 담겨 있는 세계라는 뜻으로 부처님의 진신인 법신 비로자나불의 정토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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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부녀자들이 봄철에 산을 찾아 화전을 부쳐 먹던 풍습. 화전놀이는 봄가을에 어렵고 힘든 농사일을 끝내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강·산·들 등으로 나가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노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꽃놀이', '회취(會聚)', '화류(花柳)' 등이라고도 한다. 화전놀이는 오늘날의 소풍이나 야유회와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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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61세 되는 생일을 축하하는 의례. 환갑례는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합쳐서 태어난 간지(干支)의 해가 다시 60갑자(甲子)의 갑이 돌아왔다는 환갑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식이다. 이를 '회갑(回甲)', '화갑(華甲)' 등이라고도 한다. 환갑을 맞이한 사람을 '환갑주(還甲主)' 또는 '갑주(甲主)'라 하는데, 갑주가 살아 있는 경우에 환갑날 아침 자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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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서 도깨비불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황벌의 도깨비불」은 일 년의 농사가 황벌에서 벌어지는 도깨비불들의 싸움의 승패에 따라 흉년과 풍년으로 갈라진다는 도깨비불점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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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과실'로 통했던 교항 참외 ‘교항 참외, 신당 수박’이라는 말처럼, 충적 토양을 지닌 낙동강변의 입지적 특성으로 다리목 마을은 예로부터 참외가 유명하고 이웃하는 신당마을은 수박이 유명하다. 비닐하우스 시설 재배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1960년대 이전에는 노지 재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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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에서 친정 식구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규방 가사. 「회인별곡(懷人別曲)」은 시집간 부인이 친정 부모와 가족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규방 가사(閨房歌辭)이다. 이를 「그리움의 노래」,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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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주로 정자목·기념수·공원수·가로수 등으로 활용되는데 마을 주변과 산지, 농지의 경계에서 많이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나, 물기가 적어도 잘 살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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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과 보릿고개 전설을 간직한 이팝나무 숲 옥포읍 교항리 다리목 마을에는 수령 200~300년의 이팝나무가 군락을 이뤄 해마다 봄철이면 장관을 이룬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팝나무는 24절기 중 여름의 문턱인 입하(立夏) 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夏木)'으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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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작기를 이용한 산골토마토 과거 미나리는 가창면과 청도군 일대 한정해서 재배가 이루어졌다. 두 지역은 청정 지역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는 미나리 재배 조건을 가진 지역으로 알려지면서 미나리 생산지역으로 일찍이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미나리에 대한 인기가 확대되면서 미나리는 가창과 청도를 넘어 대구시의 인근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2016년 현재 달성군에만 하여도 미나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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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산. 곡류하는 낙동강으로 인한 범람원이 넓게 형성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는 흰등산[70.4m]을 비롯한 다수의 침식 구릉지가 확인된다. 해발 고도가 높지 않아 산이라기 보다는 구릉지에 더 가까운 산이지만 지형도에서도 명칭이 확인되며 산 정상에 삼각점도 설치되어 있다. 삼각점은 왜관 476이고, 위치는 경도 128.43, 위도 35.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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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 최정산 고위 평탄면에 조성된 체험 목장. 힐링파크포니목장은 원래 1940년대 이후 개발된 최정산(最頂山)[889m] 산기슭의 소 사육 목장이었다.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사실상 폐쇄된 상태로 방치되었던 것을 2013년 5월 힐링파크포니목장으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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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KT&G 대구 본부 산하 지점. KT&G 달성지점은 KT&G 대구 본부 산하 5개 지점[대구 지점, 동대구 지점, 서대구 지점, 남대구 지점, 달성지점] 중 하나이며 제조 담배를 판매하는 영업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