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발표된 대구광역시의 특산물인 사과를 대상으로 한 대중가요. 「능금꽃 피는 고향」은 대구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1971년 LP판 음반으로 처음 발매되었다. ‘대구찬가’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1970년대 대구 시민들에게 불리던 노래다. 이후 김범일 전 대구시장이 2008년 10월 중순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사과 재배 단지를 방문하여 환담을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