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가 표기된 대한제국기에 학교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국지도. 「대한여지도」는 대한제국기에 전국 지도로 제작한 지도이다. 대한제국의 학부편집국에서 학교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한여지도」는 제작 연대는 정확하지 않고 작자도 알 수 없다. 다만, 대한제국기 학부편집국에서 학교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학부편집국...
-
서울특별시 동작구가 금천현, 과천현으로 그려져 있는 조선 후기 지도. 「동국여지도(東國輿地圖)」는 조선 후기의 선비 화가인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1668~1715]의 서화첩에 수록된 조선 전도로, 해남 윤씨 가전 고화첩 일괄(海南尹氏家傳古畵帖一括)에 포함되어 있다. 「동국여지도」에는 1712년 설치된 백두산 정계비가 지도에 표현되어 있는데 윤...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동작진과 과천로 등이 그려져 있는 19세기에 제작된 분첩절첩식 전국 지도. 「동여도(東輿圖)」 총 23첩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국 지도로 각종 인문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보물 제1358-1호, 제1358-2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보물 제1358-1호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고, 제1358-2호는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을 포함하는 과천현, 금천현이 표시된 조선 후기 지도. 「여지도(輿地圖)」는 조선 후기 영조(英祖) 연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채색필사본 군현(郡縣) 지도첩이다. 「여지도」의 정확한 제작연도는 알 수 없다. 그러나 1728년(영조 4) 금성현(錦城縣)으로 강등되었다가 1737년(영조 13) 원래의 읍격을 회복하는 나주목(羅州...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을 포함하는 과천현, 금천현이 표시된 18세기에 제작된 목판본 지도첩 「천하총도(天下總圖)」는 조선 후기에 다양하게 제작되어 널리 유포된 목판본 지도첩이다. 조선 후기 원형의 「천하도」가 다양하게 제작되면서 민간의 대중들에게 널리 유포되었고 현재도 목판본으로 인쇄된 것만 10종 이상이 남아 있고 채색 필사본도 여러 종류가 전해지고 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을 포함하는 과천현, 금천현이 표시된 조선 후기 지도. 「팔도지도(八道地圖)」는 1778년(정조 2)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채색 필사본으로 제작된 지도이다. 조선 후기에 정부가 주도하여 지방 군현의 행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팔도지도」는 1첩(帖)[9절(折) 9면(面)]의 채색 필사본 지도로, 규...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행정구역인 조선 후기의 과천현과 시흥현의 지리 정보를 상세하게 기재한 19세기 제작 조선 전도. 「해좌전도(海左全圖)」는 19세기 목판본 조선전도를 대표하는 지도로 과거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가 기록되어 있다. 「해좌전도」의 제작 연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도 주기에 ‘순조이십이년치후주(純祖二十二年置厚州)’, 즉 1822년(순...
-
1871년에 간행된 서울특별시 동작구를 포함하는 과거 과천현이 수록된 경기 지역 지리지. 『경기읍지(京畿邑誌)』 「과천현읍지(果川縣邑誌)」 에는 당시의 동작구 일대가 표기되어 있다. 정확한 읍지 서명(書名)은 ‘동치십년구월일(同治十年九月日)[1871년] 과천현읍지급사례대개책(果川縣邑誌及事例大槪冊)’이다. 연대를 정확히 표기한 「과천현읍...
-
서울특별시 동작구를 포함하는 과거의 금주와 과주가 수록된 1451년에 편찬된 고려 시대의 지리지. 『고려사』 지리지는 조선 시대인 1451년(문종 1)에 편찬되었으며 고려 시대의 내용을 담은 지리지이다. 『고려사』는 총 139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지리지는 56권부터 58권, 지(志) 제10권부터 12권에 해당된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노량진을 교통의 요지로 기록한 조선 후기의 지리지. 『대동지지(大東地志)』는 조선 후기 김정호(金正浩)가 편찬한 역사지리지로서 32권 15책으로 구성되었다. 1861년(철종 12) 김정호는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를 완성한 후 『대동지지』 편찬에 착수하여 1866년(고종 3) 이후까지 편찬을 계속해 완성한 지리지이다. 『대동여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발행한 향토지. 『동작구지(銅雀區誌)』는 동작구 기획예산과에서 주관하여 1994년 9월 30일에 간행되었다. 동작구의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에 관한 제반 사항을 담고 있다. 1994년 동작구청장 박한경의 『동작구지』 발간사에 따르면 동작구 지역 곳곳에 산재한 향토문화를 발굴·보존해야 된다는 사명감에서 『동작구지』가 시작...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해당하는 과천현과 금천현의 내용이 수록된 1454년에 제작된 『세종실록』에 함께 실려 있는 전국 지리지. 1425년(세종 7)에 경상도지리지, 1432년(세종 14)에는 팔도지리지가 편찬되었으며 이 지리지들은 1454년(단종 2)에 약간 보완하여 『세종실록지리지』에 수록되었다. 특히 『세종실록지리지』는 경도한성부를 비롯하여 경기·충청·경상·전라·황해·...
-
서울특별시 동작구를 포함하는 과천현과 금천현이 수록된 조선 전기의 인문 지리지. 1530년(중종 25)에 왕명으로 편찬한 관찬(官撰)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은 1481년(성종 12)에 왕명으로 편찬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을 중수(重修)한 것으로 1611년(광해군 3) 이후 몇 차례에 걸쳐 간행되었다. 현재 전하는 판본 가운데 일부는 이러한...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인문지리적 정보를 포함하는 1760년대에 제작된 지방 읍지. 『여지도서(輿地圖書)』는 1757년(영조 33)부터 1765년(영조 41) 각 군현에서 편찬된 읍지(邑誌)를 합해 엮은 전국 읍지이다. 총 55책으로 313개 군현의 읍지가 수록되었다. 『여지도서』는 각 군현에서 편찬한 읍지를 묶어서 편차(編次)하였으므로 별도의 저자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역사거리에서 봉천고개[살피재] 일대에 조성된 특화거리. 동작구 상징의 거리는 상도로 상도역사거리에서 봉천고개 구간에 동작구의 역사, 축제, 예술이라는 테마로 특화거리를 조성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작구 상징의 거리는 상도역사거리 일대가 상도터널, 한강대교, 남부순환로와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요소가 부족하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동작마루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2년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6코스이다. 동작마루길의 총길이는 4.8㎞이다. 동작마루길은 동작구에서 가장 높은 산인 국사봉이 포함된 코스로,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를 이르는 ‘마루’에서 착안하여 동작구의 마루를 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주차공원. 동작주차공원은 국립서울현충원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군(空軍)에서 사용하던 용지에 조성되었다. 2009년 동작주차공원 내에 베트남전쟁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월남참전기념비를 세웠다. 2020년 8월에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동작주차공원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였다. 남자화장실에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동작충효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조성한 도보코스이다. 국립서울현충원, 사육신역사공원 등 역사문화유산과 한강, 국사봉 등 생태자연을 함께 포함하여 총 7개 코스 26㎞로 조성되었다. 동작충효길은 동작구 곳곳에 자리한 충·효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 공간을 따라 도보길을 조성하면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 형성된 전문 가구거리. 사당동 가구거리는 총신대입구(이수)역 인근 동작대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특화거리로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사당동 가구거리는 사당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 가구점 밀집 거리라는 의미에서 명명되었다. 사당동 가구거리는 1970년대에 천막시장 형태로 만들어지기 시작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공원. 사육신역사공원(死六臣歷史公園)은 사육신묘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며, 면적은 4만 7832㎡이다. 한편, 사육신묘는 1972년 5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사육신역사공원은 조선 시대 단종의 복위를 추진하다 순절한 여섯 충신인 사육신을 추모하고자 세워진 민절서원(愍節書院), 사육신 신...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근린공원. 삼일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기자로 알려진 최은희가 1967년 4월 15일 ‘독립공원을 설립해야 한다’라는 취지의 글을 신문에 투고한 것이 공원 조성의 계기가 되어 1967년 5월 15일 공원 부지로 지정되었다. 1988년 3월 22일 동작구에서 사당동에 삼일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989년부터 1990년까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근린공원. 상도근린공원은 1940년에 국사봉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국사봉은 세종의 큰 형 양녕대군이 이 산에 올라 나라와 세종의 일을 걱정하였다고 하여 국사봉(國思峰)이라고도 하고, 무학대사가 국사봉에 사자암(獅子庵)이란 암자를 지어 국사봉(國師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상도근린공원 일대에는 201...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새벽어린이공원은 본래 ‘상도5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되었다. 2019년 9월 30일에는 자연과 모험놀이공간을 접목시켜 모험·도전·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새벽어린이공원 창의놀이터’로 개장하였다. 서울특별시에서 지원하고 자치구가 시행한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2010년 새벽어린이공원이 새롭게 단...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새싹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의 휴식과 놀이를 위한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된 생활권공원이다. 새싹어린이공원은 본래 ‘아주단지3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되었으나 ‘새싹어린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010년에는 조합놀이대, 그네 등 어린이놀이시설을 비롯하여 탄성포장재, 퍼걸러, 의자 등 편의시설, CCTV 등을 설치하였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샛별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의 휴식과 놀이를 위한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된 생활권공원이다. 샛별어린이공원에는 그네 등 어린이 놀이시설과 의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녹지가 부족한 도심지 주택가에 주민들의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다. 샛별어린이공원은 지하철...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흑석동 일대에 조성된 유아숲 체험장. 서달산 유아숲 체험장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자연형 놀이터로 조성된 체험장이다. 서달산 유아숲 체험장은 숲 체험활동 경험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활동 지도 및 숲 해설이 가능한 전문 인력인 유아숲지도사를 채용하여 동작구에서 운영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특화거리’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특수 구역. 특화거리는 2015년 이후로 동작구에서 다양한 산업의 진흥과 지역 정체성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2015년 노량진로의 ‘거리가게 특화거리[노량진컵밥거리]’는 동작구 특화거리의 시작점이다. 노량진로 중 만양로 입구에서 고려제빵 앞까지 270m의 거리를 노점으로 인한 보행불편, 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風水地理)는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하여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으로서 바람은 기후와 풍토를 말하고 물은 물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한다. 풍수의 기본 원리는 땅속에 살아 꿈틀대는 정기가 있으며 이것은 우리 몸속의 피처럼 일정한 길을 따라 움직이는데 이를 타고난 사람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한강나들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3코스이다. 한강나들길의 총길이는 4.7㎞이다. 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 색깔 동작 이야기 길’을 테마로 동작구의 역사와 문화 자원에서 나타나는 충과 효의 정신을...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관한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의 정보가 기록된 지리지 개관. 조선 전기 이래로 각 지역의 향토 정보를 기록된 지리지의 편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현재의 동작구 지역에 대한 향토지 역시 다수 편찬되었다. 전국 단위의 지리지부터 『동작구지』와 같은 현대의 지방지에 이르기까지 현재의 동작구, 조선 시대 과천현·금천현[시흥현]의 각종 인문 및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