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은행나무의 유래설화. 「대치동 은행나무설화」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75-8에 자라는 은행나무의 유래담이다. 은행나무는 수령이 500여년 되었고 높이는 20여m로 1968년 7월 3일에 서울특별시 지정 보호수 23-2로 지정되었다. 먼 옛날 구마을에 살던 한 할머니가 용문산으로 치성을 드리러 떠났다가 돌아와서 땅에 꽂은 지팡이가 은행나무로 자랐...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근린공원. 대치공원은 운동 시설, 어린이 놀이터, 휴게 시설이 조성되어 있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대치공원은 1982년 8월 18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수목과 휴게 시설, 운동 시설, 어린이 놀이터를 갖춘 공원으로 1987년 5월 21일에 개장하였다. 2008년 6월 3차에 걸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였다. 대치공원의 면적은 10,...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주민들이 은행나무를 신목으로 여기고 올리던 마을제.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75-8에 서있는 은행나무를 신목으로 대치동 주민들이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영산제라는 이름으로 당제를 지냈다. 오래 전에는 90여 호이었던 마을이 점차 줄어들어 1987년 당시 3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마을이 해체되면서 지금은 그 앞에 ‘영산단(靈産壇)’이라는 기념비만...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주민들이 공동우물을 썼을 때 우물 용왕신을 위하던 제사. 1980년대 초까지 대치동 주민들은 우물제를 지냈다고 한다. 우물제는 용신제로 한발이 심한 5월에서 7월 사이에 지냈다.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던 우물 제사는 도시계획으로 우물이 메워짐과 함께 없어지게 되었다. 대치동 마을 내의 공동우물 다섯 군데이다. 한발이 심한 5월에서 7월 사이에 날을 받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현대아파트 자리에 있었던 산. 우면산 줄기에 형성된 쪽박산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74 현대아파트 자리에 있었던 산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 강남 도시 개발로 인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산의 흔적이 없어졌다. 쪽박은 작은 바가지를 뜻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쪽박산은 올망졸망한 모양을 가진 산의 생김새에서 유래된 명칭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2동 주변의 과거 지명.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2동 개포 주공아파트 4단지 일대로 과거 600년 수령의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자연촌락이 형성되었던 곳을 말한다. 현재는 개포동 주공아파트가 입지해 있다. 한여울은 자연촌락명이며 마을이 갯바닥에 있다고 하여 반곡동(盤谷洞)이라고도 하였다. 한여울이란 명칭은 한강 물이 이곳에 이르면 여울이 세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212-1에 위치한 근린공원. 한티공원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운동 시설·휴게 시설·경관 시설이 설치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한티공원은 1977년 7월 14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수목과 휴게 시설·운동 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1993년 12월 21일에 개장하였다. 한티공원의 면적은 1만 9,200㎡이며, 남북방향으로 긴 형태이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