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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165
한자 甘湖洞
영어음역 Gamho-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감호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14년연표보기
변천 1931년연표보기
변천 1946년연표보기
변천 1949년연표보기
변천 1983년연표보기
변천 1998년연표보기
변천 2008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동
면적 0.06㎢
가구수 321가구
인구(남, 여) 659명[남 340명, 여 319명]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마을 동쪽으로 흐르는 감천(甘川)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감천의 ‘감(甘)’은 가운데를 뜻하기도 하므로 감호동이 지난날 김천 시가지 중심이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예전에는 감호동 전 지역이 김천시장 터였고, 지금도 감천 기슭에는 감호시장이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김산군 김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천군 김천면 욱정(旭町)이 되었고, 1931년 김천읍 욱정이 되었다. 1946년 일본식 표기를 우리말 표기로 고쳐 김천읍 감호동이 되었고, 1949년 김천읍이 김천시로 승격되면서 김천시 감호동이 되었다. 1983년 행정동 통합으로 신설된 용호동 관할이 되었다가 1998년 용암동 관할이 되었고, 2008년 9월 30일 행정동인 자산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 환경]

동쪽으로 김천 시가지를 관통하여 감천이 흐르고 있고 북쪽으로 서에서 동으로 관류하는 직지천이 북쪽 끝에서 감천으로 흘러든다.

[현황]

감호동은 2010년 11월 30일 현재 면적은 0.06㎢이며, 321가구에 총 659명[남 340명, 여 31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감천을 사이에 두고 지좌동, 서쪽으로 용두동, 남쪽으로 황금동, 북쪽으로 직지천을 사이에 두고 신음동과 이웃하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상업에 종사한다. 재래시장인 감호시장은 김천 지방 해산물 거래의 중심 시장이었으나 평화동 김천역 부근의 상권이 발달하면서 쇠락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감호시장 점포 전용화와 감호제방이 포장되어 우회 도로가 개설되면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중심 시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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