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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274
한자 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金泉支會
영어공식명칭 The Federation of Artistic & Cultural Organization of Gimcheon
영어음역 Hanguk Yesul Munhwa Danche Chongyeonhaphoe Gimcheon Jihoe
이칭/별칭 김천예총,예총김천지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로 200[남산동 3-1]번지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환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1990년 4월 26일연표보기
개칭 2009년연표보기
현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3-1 지도보기
성격 문화 예술 단체
전화 054-433-5558
홈페이지 김천예총(http://www.artgc.or.kr)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연합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김천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지역 고유의 문화 예술 발굴·보존·계승·발전과 함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향토를 지키면서 문화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개성 있는 예술 작품을 왕성하게 창조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김천지부 결성을 위하여 1988년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 한국음악협회 김천지부, 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 설립 인준을 받아 설립 요건을 갖추었다. 1990년 4월 3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부터 지부 설립을 인준 받아 4월 26일 김천호텔에서 유재구를 지부장으로 추대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3개 분과로 구성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부가 설립되었다.

1991년 10월 25일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인준, 1999년 4월 10일 한국사진협회 김천지부 인준, 11월 13일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 인준, 12월 3일 한국연예인협회 김천지부 창립 등으로 총 7개 산하 단체에 430여 명의 회원을 가진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역대 지부장으로는 초대[1990~1991]는 유재구가, 2대[1991~1993]는 이안삼이, 3대[1993~1997]·4대[1997~2001]·5대[2001~2005]는 황명륜이, 6대[2005~2009]는 박광제가 역임하였다. 그리고 사무국장으로는 초대[1990]부터 6대[2009]까지 김정구가 봉사했으며 이후로는 최환철로 변경되었다. 한편 2009년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부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7대 지회장으로 박광제가 선출되어 6대에 이어 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예술인 육성 및 인재 발굴, 지역 간 예술 문화 교류, 산하 협회 활동 지원, 소외 계층 예술 문화 체험 기회 부여, 예술 문화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1991년부터 매년 『김천예술』을 발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예술 문화 체험의 장인 김천예술제를 2010년 현재까지 18회째 개최해오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장터 행사를, 2008년부터 현재까지 김천예술인전을 각각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12월 31일 송년 타종식 행사를 진행하여 새로운 해의 시작을 예술 문화와 함께 열어가고 있다. 그 외 2009년도에는 김천예술인 워크숍을 개최하여 예술인들의 활동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 예술인들도 상호간 교류를 통하여 지역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지회장 최복동, 부지회장 윤원수·이태균·최정자, 감사 김혜정·장지숙 등 총 6명으로 임원진이 편성되어 있으며 최환철이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산하에 문인협회[지부장 이태균], 음악협회[지부장 김병재], 국악협회[지부장 최정자], 미술협회[지부장 도재모], 사진작가협회[지부장 윤원수], 연극협회[지부장 임열], 연예협회[지부장 안도홍] 등 7개 단체가 가입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낙후된 지방 예술 단체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는 예술 문화 체험의 장을 펼쳐 지역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그리고 18회에 걸친 김천예술제를 통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예술 체험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예술인 발굴 및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장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모습을 보여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예술 문화 이해 증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천시사』(김천시, 1999)
  • 『김천예술총람』(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회, 2000)
  • 인터뷰(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회 전임 사무국장 김정구, 남, 62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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