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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842
한자 李榮鎭
영어음역 Yi Yeongjin
이칭/별칭 화중(華重),설곡(雪谷)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임삼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지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 지도보기
성격 효자
성별
본관 강양(江陽)

[정의]

조선 시대 김천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강양(江陽). 자는 화중(華重), 호는 설곡(雪谷). 아버지는 이구(李坵)이다.

[활동사항]

이영진(李榮鎭)(1629〜1698)은 지금의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 탄동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천성이 효성스러웠다. 아버지의 병들어 목숨이 위급해지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입에 넣어 드려 병을 낫게 하였다. 아버지가 작고한 후에는 예제(禮制)에 소홀함이 없이 상을 치렀다. 부친의 제삿날에 제수를 마련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자, 부엌에 꿩이 절로 날아 들어와 제수를 마련할 수 있었다.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에게도 효성이 뛰어났다. 어머니를 봉양할 때 집으로 날아든 오리를 잡아 어머니에게 해 드렸고, 어머니가 수족을 못 쓰게 되자 단을 모아 기도하여 낫게 하였다. 어사 김창협이 효행을 왕에게 알려 효행으로 경릉참봉에 제수되어 현감에 이르렀다. 저서에는 『설곡일기(雪谷日記)』가 있다.

[상훈과 추모]

홍가상이 행장을 썼으며, 나라에서 정려가 내려졌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12.20 본관 수정 연안(延安) -> 합천(陜川)
이용자 의견
진** 본관이 강양(협천)입니다
  • 답변
  • 디지털김천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의견을 검토하고 해당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강양은 태종 때 합천으로 고쳐져, 합천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의견 개진에 감사드립니다.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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