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2009년 현재 김천시의 교량은 모두 227개소이며 이 중 고속도로에 위치하는 교량이 114개소[50.2%]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일반 국도에 위치하는 교량이 50개소[22.0%], 지방도에 위치하는 교량이 33개소[14.5%], 시군도에 위치하는 교량이 30개소[13.2%]이다. 전체 연장은...
경상북도 김천시의 도로·철도·수로(水路) 등을 통하게 하기 위해 땅속을 뚫은 통로. 터널의 역사는 원시 시대 동굴의 확장 및 토굴의 굴착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인간의 활동이 다양해짐에 따라서 이러한 터널 또는 지하 공간의 용도가 배수, 수송 및 기타 특수 용도로 확대되었다. 1945년 이전에는 극소수의 도로 터널과 거의 북한에 있는 소수의 발전용 수로 터널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