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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150
한자 白玉洞
영어음역 Baego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백옥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14년연표보기
변천 1931년연표보기
변천 1949년연표보기
변천 1983년연표보기
변천 1998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동
면적 6.5㎢
가구수 447가구
인구(남, 여) 1,259명[남 661명, 여 598명]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및 변천]

1914년 김산군 미곡면 옥산동·새터·노증리(魯曾里)·안새실과 군내면 하리 일부가 통합되어 김천군 금릉면 백옥동으로 개편되었다. 1931년 김천읍 백옥동, 1949년 김천시 백옥동이 되었다. 1983년 다수동백옥동이 행정동인 미곡동 관할이 되었고, 1998년 미곡동과 부곡동이 행정동인 대곡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 동쪽에 옥녀봉(玉女峰)이 솟아 있고 노증리와 새터 북쪽에 금릉평야가 펼쳐 있다. 남쪽 경부선철도 너머에 있는 안새실 뒤로 산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현황]

백옥동은 2010년 11월 30일 현재 면적은 5.7㎢이며, 447가구에 총 1,259명[661명, 5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쪽으로 경부선철도가 동서로 지나며, 김천의 대표적인 포도 산지이다. 새터·노증리·안새실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새터는 약 500년 전 선비 전만령(全萬齡)이 노증리에서 이주하여 새로 개척한 마을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지금도 전씨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포도 농사를 많이 짓는다.

노증리는 백옥동의 중심 마을로 국도 4호선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원래 김산군 광곡면에 속하였으며 처음에 마을을 개척한 사람이 노씨여서 붙인 이름이다. 안새실은 노증리에서 남쪽으로 약 1㎞ 떨어진 오지 마을로, 국도 4호선 변에 새로 마을이 들어서면서 도로 안쪽에 있으므로 붙인 이름이다. 달리 본리라고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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