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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162
한자 陽金洞
영어음역 Yanggeum-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경상북도 김천시 황금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98년연표보기
성격 행정동
면적 9.21㎢
가구수 2,217세대[2016년 4월 30일 기준]
인구(남, 여) 4,853명(남자 2,401명, 여자 2,452명)[2016년 4월 30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황금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명칭 유래]

양금동양천동황금동을 행정동으로 통합하면서 양천동의 ‘양’자와 황금동의 ‘금’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양천동은 양곡(陽谷)의 ‘양’자와 노천(蘆川)의 ‘천’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고, 황금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일제가 황금정(黃金町)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양천동은 조선 말에 김산군 고가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하로[상리, 음지, 중리, 하리]·노천·새동네·장승배기·안정개 등이 통합되어 금릉군 감천면 양천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김천시 양천동이 되었고, 1998년 황금동양천동이 행정동인 양금동 관할이 되었다. 황금동은 조선 말 김산군 김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좌동·우동·약수동이 통합되어 김천면 황금정으로 개편되었다. 1946년 황금정을 황금동으로 고치었고, 1949년 김천시 황금동이 되었다. 1960년 황금1동과 황금2동으로 분동되었고, 1983년 황금동으로 다시 통합되었다. 1998년 황금동양천동이 행정동인 양금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 환경]

동남쪽으로 고성산이 둘러싸고 동쪽으로 감천이 흐른다.

[현황]

양금동은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9.21㎢이고, 2016년 4월 30일 현재 인구는 총 2,217세대에 4,853명(남자 2,401명, 여자 2,4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감천을 사이에 두고 지좌동, 서쪽으로 남산동·부곡동, 남쪽으로 조마면, 북쪽으로 감호동·성내동과 이웃하고 있다. 공공 기관으로 김천시 수도사업소, 교육 기관으로 석천중학교·김천중앙고등학교·양천초등학교가 있다. 문화 유적으로 벽진 이씨 문중의 하로서원, 예부터 유명한 김천의 방짜 유기를 이용하여 40년간 징과 꽹과리 등을 만들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김천징장[김일웅]이 있다. 명소로는 높이 31m, 폭 24m, 길이 10m의 양금폭포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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