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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187
한자 松谷里
영어음역 Song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송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기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14년연표보기
변천 1945년연표보기
변천 1988년연표보기
변천 1995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7.6㎢
가구수 124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 여) 274명(남자 136명, 여자 138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솔방[松坊]의 ‘송(松)’자와 마곡(麻谷)의 ‘곡(谷)’자를 따서 송곡동(松谷洞)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개령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솔방·살구점[杏店]·마곡이 통합되어 김천군 남면 송곡동이 되었다. 1949년 금릉군 남면 송곡동으로 개칭하였고, 1971년 솔방과 살구점이 송곡1동, 마곡이 송곡2동으로 분동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송곡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남면 송곡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동쪽은 부상고개, 남쪽은 비백산이 솟아 있다. 북쪽은 절골산이 솟아 있고 송곡천이 서쪽으로 흐른다. 하천 변에 좁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송곡리남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국도 4호선을 따라 5㎞ 떨어져 있다.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7.6㎢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124세대에 274명(남자 136명, 여자 13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부상리, 서쪽으로 농소면 노곡리, 남쪽으로 부상리농소면 노곡리, 북쪽으로 운곡리·오봉리와 이웃하고 있으며, 송곡1리·송곡2리 두 개 행정리로 이루어졌다. 농경지가 협소해 밭농사가 발달했으며 포도와 자두를 주로 재배한다. 마을 뒷산에 고려 시대에 창건한 마곡사(麻谷寺)가 있었으나 지금은 폐사되어 절터만 남아 있다. 매년 음력 1월 7일 전 주민이 모여 산신제를 지낸다.

자연 마을로 솔방·살구점·마곡 등이 있다. 솔방은 옛날 마을 뒤에 송방사라는 절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예부터 마을에 소나무가 많아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원래 청주 한씨(淸州韓氏) 일가가 지금의 안솔방에 마을을 이루었는데 1936년 수해 때 마을이 큰 피해를 입자 주막이 있어 주막거리로 불렸던 도로변으로 이주하였다. 현재는 김해 김씨가 주로 거주한다. 마곡은 솔방에서 부상고개로 올라가다가 오른쪽 골짜기에 있는 작은 마을로 본동인 마곡과 도로변의 샘물터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7.18 2011년 한자 최종 검토 작업 원래 청주 한씨(淸州漢氏) 일가가 지금의 안솔방에 마을을 이루었는데 ->원래 청주 한씨(淸州韓氏) 일가가 지금의 안솔방에 마을을 이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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