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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263
한자 九尾里
영어음역 Gum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구미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순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14년연표보기
변천 1934년연표보기
변천 1949년연표보기
변천 1995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4㎢
가구수 75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 여) 155명(남자 82명, 여자 73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 주변에 배밭골·상여바위·복숭아나무골·매봉·선창·송정·샘골·흔들바위 등 아홉 곳의 절경지가 있어 구미(九美)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를 무시하고 ‘꼬리 미(尾)’자를 써서 구미(九尾)로 바꾸었다. 아홉 절경 중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마을 입구의 흔들바위는 1936년 수해 때 유실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지례군 하북면과 상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구미·방산·무릉동이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구미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구미리로, 1949년 금릉군 구성면 구미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김천시 구성면 구미리가 되었다.

[현황]

구미리구성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4㎞ 떨어진 국도 4호선 변에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2.4㎢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75세대에 155명(남자 82명, 여자 7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감천을 사이에 두고 미평리, 남쪽으로 지례면 교리와 이웃하고 있다. 구미1리·구미2리 두 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김해 김씨·남평 문씨·전주 이씨가 주로 살고 있다.

감천 주변으로 비옥한 토지가 발달하여 벼농사가 이루어졌고 최근에는 양파·마늘·자두를 재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구미·무릉동이 있다. 무릉동은 폐교된 방산초등학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양녕대군 후손인 전주 이씨 이정로(李亭老)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 뒤로 복숭아밭이 많으므로 무릉도원에서 따 온 이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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