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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율리 느티나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424
한자 玉栗里-
영어음역 Ogyul-ri Neutinamu
영어의미역 Zelkova Tree in Ogyul-ri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옥율리 29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판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식재 1600년연표보기
보호수 지정 1982년 10월 29일연표보기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옥율리 297 지도보기
학명 Zelkova serrata Makino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수령 410년
관리자 김천시
보호수 지정 번호 제11-26-9호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옥율리에 있는 수령 약 410년의 보호수.

[형태]

옥율리 느티나무는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5.85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느티나무는 각 마을마다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하여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쓰인다.

[현황]

옥율리 느티나무는 풍치목으로서 김천시에서 1982년 10월 29일 김천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나무 옆에 쉼터가 있어 주민들이 쉼터로 이용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음력 1월 9일 동제를 지낸다. 자정 무렵 마을 뒷산의 상탕에서 먼저 제를 지낸후 마을 입구인 하탕에서 정성을 들인다. 상탕을 당산이라고 하고 이 곳에 신목(神木)으로 모시는 나무가 있다고 한다. 골맥이의 하탕에는 두 그루의 신목이 있는데 북쪽의 느티나무를 남신목, 또 다른 느티나무를 여신목이라고 부른다. 현재 남신목은 옥율리 느티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여신목은 2000년에 자연 고사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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