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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 삼현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708
한자 金海金氏三賢派
영어음역 Gimhae Gimssi Samhyeonpa
영어의미역 Samhyeon Branch of Gimhae Gim Clan
이칭/별칭 김해김씨 판도판서공파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대리
집필자 송영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입향 조선 전기[성종]
입향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대리 지도보기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대리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화전리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관기리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대율리
성씨 시조 김수로
입향 시조 김강석

[정의]

김수로(金首露)를 시조로 하고 김강석(金綱碩)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김해김씨 삼현파(金海金氏三賢派)는 판도판서공휘관파(版圖判書公諱菅派)의 별칭으로 중시조인 김관(金管)이 고려 말 판도판서(版圖判書)라는 벼슬을 지냄으로 해서 비롯되었다. 조선 정종 때 4대에 걸쳐 김극일(金克一)·김일손(金馹孫)·김대유(金大有) 등 세 현인이 한 집안에서 나왔다 하여 청도삼현(淸道三賢)이라 불렸고 그 후손을 삼현파(三賢派)라 했다.

[입향 경위]

김천의 입향조는 7세(世) 김강석으로 조선 성종 때 병조판서를 역임한 후 김천시 대덕면 대리로 입향했다. 이후 후손들이 대덕면 대리에서 화전리·관기리지례면 대율리 일원으로 이주해 집성촌을 이루었다.

[현황]

후손 김준기에 의하면 2010년 2월 말 현재 김천 지역의 김해김씨 삼현파는 김천시 대덕면 대리에 15가구, 화전리에 18가구, 관기리에 20가구가 살고 있다. 김해김씨 삼현파가 김천에 입향한 이후 두드러진 인물로는 병조판서 김강석과 8세 안주목사 김인백(金仁百)이 있다. 또한 10세 김응봉(金應鳳)과 그의 아들·손자 3대가 임진왜란 때 참전해 모두 순절하여 충절로 명성을 얻었다.

[관련 유적]

김천 지역의 김해김씨 삼현파와 관련된 유적은 대덕면 대리에 있는 입향조 병조판서 송계(松溪) 김강석 공덕비와 김해김씨 효자비이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김** 몆대손인지궁금해서보냄 미다 아버지는 금자돌림 저히는종자돌림 입니다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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