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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902
한자 文學伊
영어음역 Mun Haki
이칭/별칭 문응학(文應學)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323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송호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1898년 6월 1일연표보기
활동 1919년 4월 25일연표보기
활동 1919년 4월 3일연표보기
몰년 1979년 5월 15일연표보기
출생지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323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경상북도 김천
활동지 경상북도 김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3·1 만세 시위

[정의]

일제 강점기 김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문학이(文學伊)는 1898년 6월 1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323번지에서 태어났다. 문응학(文應學)이라고도 불렸다. 문학이는 농민으로서 김천시 개령면 동부동에서 전개된 네 차례의 만세 시위 가운데 1919년 4월 3일에 일어난 2차 시위에 가담하였다.

개령면에서 전개된 1차 만세 시위는 서울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에 가담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시위를 확산시키려 한 김태연[일명 김단야]에 의해 전개됐는데, 다른 지역과 달리 결혼 피로연에 참가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전개한 시위로서 마을 주민 수백 명이 참가하였다. 이후 4월 3일 2차 시위에서 문학이는 홍득린 등과 함께 동부동 마을 뒷산에 올라 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후 문학이는 홍득린 등과 함께 체포되어 4월 25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청으로부터 태형 90대에 처해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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