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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 김천지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144
한자 全國敎職員勞動組合慶北支部金泉支會
영어공식명칭 Korean Teachers and Education Workers' Union, Gimcheon Office of Gyeongbuk Branch
영어음역 Jeonguk Gyojigwon Nodong Johap Gyeongbukjibu Gimcheon Jihoe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택지2길 35[교동 1060] 코즈빌 201호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준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1988년 12월 10일연표보기
설립 1989년 7월 7일연표보기
개칭 1995년연표보기
관련 사항 1999년 7월연표보기
현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1060
성격 사회단체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 소속 지회.

[개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원 노조 설립이 어려움을 겪던 1987년 9월 27일 전국교사협의회[전교협]로 처음 출범하였다. 그리고 1989년 5월 28일 교원 노조가 합법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전국교사협의회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결성하였다. 이후 국민의 정부 수립 후 교원 노조의 합법화가 추진되고 1998년 하반기에 「교원노조법」이 국회에 상정되어 1999년 1월 6일에 국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합법화가 실현되었다.

[설립 목적]

교직원이 교육의 주체로서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참교육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변천]

김천 지방의 교원노조운동은 1988년 6월 10여 명의 초·중·고교 교사들이 교육민주화운동을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 1988년 12월 10일 한국기독교청년회 강당에서 250여 명이 모여 처음으로 금릉교사협의회를 창립하고 회장에 이일우, 사무국장에 김종인을 선출하였다. 이어 1989년 5월 2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설립됨에 따라 같은 해 7월 7일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김천금릉지회가 탄생되었으며 초대 지회장에 구자숙, 2대 지회장에 김종인, 3대 지회장에 김근호가 선출되었다.

이에 정부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해체를 요구하였고 해체에 불응하는 교사 대다수가 해임되었으나 1993년에 문민정부가 노동 활동 포기를 조건으로 해직 교사의 복직을 추진하는 유화 정책을 펴면서 대다수 교사가 복직되었다. 그리고 국민의 정부 시기인 1997년 12월 「노동조합법」이 개정되어 교원 노조가 1999년 7월 1일부터 합법화되자 김천 지역에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1기를 출범시키기 위해 지난 10여 년 동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이끌어온 교사들을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합법화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출범시키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연대 활동을 통한 정책의 제시와 함께 다양한 참교육 실천 운동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 영상제, 어린이 독서학교, 교사 아카데미 등을 중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사의 권익을 신장하고 학교장을 견제하는 세력으로서 그 입지가 강화 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 김천지회는 현재 김천시 교동 812-1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회장, 사무국장, 조직부장, 정책부장, 참실부장, 총무부장과 49명의 분회장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으며, 회원은 240명이다.

[참고문헌]
  • 『김천시사』(김천시, 1999)
  • 인터뷰(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 김천지회 지회장 김자원, 2010. 12. 3)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8.05 2011년 한자 재검토 작업 한자항목명 全敎敎職員勞動組合 慶北支部 金泉支會 ->한자항목명 全國敎職員勞動組合 慶北支部 金泉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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