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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서당 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202
한자 五峰書堂址
영어음역 Obongseodang Teo
영어의미역 Site of Obong Village School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하강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기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1701년연표보기
개축|증축 1703년연표보기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하강리 지도보기
성격 서당 터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하강리에 있던 조선 후기 서당 터.

[변천]

1701년 안동인 진사 김선(金墠)이 아내의 고향인 하로(賀老)에 이거하면서 백방으로 동지를 모아 5칸짜리 한 동을 지었다. 이후 수학하는 사람이 늘어 1703년에 쌍계사(雙溪寺) 승려 목수로 하여금 10칸을 증축하여 석간정사(石磵精舍)라 하였다. 10칸 가운데 5칸은 승려들의 숙사로 지었다. 1705년에 초가지붕을 다시 이었으나 이후 기와로 다시 바꾸었다.

[현황]

오봉서당은 직방헌(直方軒), 양정재(養正齋), 석간정사(石澗精舍)[2동], 주당(廚堂) 등 모두 5동의 큰 규모였다고 하나 현재는 소실되었다. 언제 없어졌는지는 미상이나 아직도 흔적이 남아 마을 이름을 ‘서당마’로 부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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