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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479
한자 直指聖寶博物館
영어음역 Jikji Seongbo Bangmulgwan
영어의미역 Jikji Museum of Buddhist Arts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운수리 21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영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1995년 10월 18일연표보기
관련 사항 1996년 11월 22일연표보기
관련 사항 1996년 6월연표보기
관련 사항 2001년 8월연표보기
현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지도보기
성격 박물관
설립자 오녹원
전화 054-429-1720
홈페이지 직지성보박물관(http://www.jikjimuseum.org)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있는 박물관.

[설립 목적]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의 본사인 직지사에서 본·말사의 주요 문화재를 연구 및 전시하기 위하여 직지성보박물관을 설립하였다.

[변천]

1989년 9월 직지사 본·말사의 주요 문화재를 연구 및 전시하기 위한 박물관 건립을 결의하고 1992년 8월 문화체육부[현 문화체육관광부]에 직지사 청풍료(淸風寮)를 유물관으로 개축하기 위한 공사 사업 승인서를 제출하였다. 1993년 10월 문화체육부로부터 직지사 유물관 개축 공사에 대한 승인을 얻어 1995년 7월 말사의 문화재 300여 점을 본사로 옮겼다.

1995년 10월 18일 직지성보박물관을 개관하였다. 1996년 11월 22일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되었으며, 1999년 6월 전시 시설에 대한 교체 공사 후 재개관하였다. 2000년 6월부터 8월까지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말사에 대한 유물을 조사하였다. 2001년 4월 상설 전시한 유물을 교체하였다. 2001년 8월 직지성보박물관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직지성보박물관은 전시 기획, 상설전, 특별전 개최, 유물 관리를 주요 업무로 한다. 2000년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국 고승 진영 특별전 ‘깨달음의 길을 간 얼굴들’을 개최하였다. 2002년 4월 상설 기획전 ‘불법의 수호신, 신중(神衆)’과 2003년 4월 상설 기획전 ‘직지사 삼세후불탱 초본’을 열었다. 2003년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2회 특별전 ‘하늘꽃으로 내리는 깨달음의 소리-한국 범종 탁본전’을 개최하였다.

2004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전 ‘하늘꽃으로 내리는 깨달음의 소리-한국의 범종 탁본전’을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순회 전시하였다. 2004년 4월 상설 기획전 ‘산신탱과 독성탱’을 열었다. 2004년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특별전 ‘하늘꽃으로 내리는 깨달음의 소리-한국의 범종 탁본전’을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순회 전시하였다. 2004년 7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특별전 ‘하늘꽃으로 내리는 깨달음의 소리-한국의 범종 탁본전’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순회 전시하였다. 2004년 12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제3회 특별전 ‘경북의 금석문 탁본전’을 개최하였다.

2005년 3월 상설 기획전 ‘직지사 조실 관응 스님 기증 유물 특별전’과 2005년 9월 상설 기획전 ‘보물 제1330호 용문사 팔상탱 특별 공개전’, 2006년 9월 상설 기획전 ‘천도 의식과 명부전’, 2007년 4월 상설 기획전 ‘천불 신앙과 천불전’, 2007년 7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구에서 제4회 특별전 ‘돌에 새긴 선사 유목민의 삶과 꿈-몽골의 암각화, 사슴, 돌, 비문 탑본전’을 개최하였다. 2009년 9월 상설 기획전 ‘직지사 부도 출토 유물을 중심으로’를 개최하였다.

[현황]

직지성보박물관은 경상북도 김천시, 상주시, 구미시, 문경시, 예천군 등 5개 시·군 60여 개 사찰에 전해 오는 불교 유물과 전국의 범종, 비문 등을 탑본(榻本)한 작품 5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소장품의 내용은 국보 1점, 보물 10점 등의 지정 문화재를 포함하여 불경, 불상, 불화, 진영, 의식구·공양구·장엄구 등의 불구(佛具), 탑본 등이다. 상설전은 해마다 12월 31일까지 전시를 하고, 겨울인 1, 2월에 박물관 내부를 정비고 다음 전시를 기획하여 봄에 다시 문을 열며 매년 주제를 달리하여 해마다 교체 전시를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직지성보박물관은 개관 이래 직지사를 비롯한 말사의 문화재를 소장, 전시, 연구하여 자칫 사라질 수도 있었던 귀중한 불교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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