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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736
한자 金泉文化
영어음역 Gimcheon Munhwa
영어의미역 Gimcheon Culture
이칭/별칭 소문화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우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1955년연표보기
폐간|종간 1978년연표보기
속간 1991년연표보기
제작|간행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1 김천문화원
성격 문화지
관련 인물 강중구
창간인 김천문화원
발행인 김천문화원
판형 180×260㎜
총호수 41호[2010년 현재]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김천문화원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소식지.

[창간 경위]

1953년 김천문화의 집으로 개원한 김천문화원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 문학·미술·사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고 김천문화의 집의 활동상을 홍보하기 위해 1955년 『소문화』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형태]

크기는 가로 180㎜, 세로 260㎜이다. 흑백으로 간행되다가 1985년 이후 칼라로 간행되고 있다.

[구성/내용]

1950년대에는 주로 지역 문인들의 시, 수필, 기행문 등 문학 작품을 주로 수록했으나 1960년대에 들어 지역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정부 시책 홍보 등 전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 이후에는 김천문화원의 연간 활동상과 회원 동정, 문화제 입상 작품, 향토 역사 관련 원고 등이 중심이 되었다.

[변천과 현황]

『소문화』는 1977년까지 매년 발간되었으나 1978년부터 1990년까지 중단되었다. 이후 1991년 재발간될 때 『김천문화』로 제명을 바꾸었다. 2010년 현재 41호를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김천문화』는 출판이 용이하지 않았던 1950년대와 1960년대 김천 지역에서는 유일한 문화 소식지로서 향토 문화 예술인들에게 작품 활동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당시 각종 사회, 문화, 경제, 역사적 기록을 수록하고 있어 통계 자료로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참고문헌]
  • 인터뷰(김천문화원 사무국장 송기동, 남, 43세, 20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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