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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설당 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30016
한자 崔松雪堂像
분야 문화·교육/교육,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작품/미술과 공예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송설로 90[부곡동 777-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윤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2년 6월 19일연표보기 - 최송설당 상 국가등록문화재 제496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최송설당 상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작가 생년 시기/일시 1917년 12월 5일연표보기 - 최송설당 출생
작가 몰년 시기/일시 1967년 10월 19일연표보기 - 최송설당 사망
창작 시기/일시 1950년 6월연표보기 - 최송설당 상 재현
소장처 김천 중고등학교 송설 역사관 - 경상북도 김천시 송설로 90[부곡동 777-1]
성격 기념 동상
양식 173㎝[높이]|79㎝[너비]|66㎝[두께]
작가 윤효중
재질 청동
소유자 김천 중고등학교
관리자 김천 중고등학교
문화재 지정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김천 중고등학교 송설 역사관에 있는 일제 강점기 교육자인 최송설당의 동상.

[개설]

최송설당(崔松雪堂)[1855~1939]은 재단법인 송설 학원(松雪學園)을 설립하여 김천 고등 보통학교를 설립한 교육자이다. 김천 중학교김천 고등학교 뒷산의 송정(松亭) 옆에 묘가 있다. 최송설당 상은 2012년 6월 19일 국가등록문화재 제49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높이 173㎝, 너비 79㎝, 두께 66㎝로 제작되었으며, 입상(立像)이다.

[내용]

최송설당 상은 원래 한국 최초로 도쿄 미술학교(東京美術學校) 조각과를 졸업한 당대 최고 조각가로 평가받던 김복진[1901~1940]이 1935년 11월 30일 제작하였다. 1944년 일제에 의해 공출되자 1950년 김복진의 제자인 윤호중[1917~1967]이 원래의 상에 최대한 가깝게 재현하였다. 김천 중학교김천 고등학교 교정에 서 있던 것을 2011년 김천 중고등학교 송설 역사관으로 옮겼다. 현재 교정에 서 있는 동상은 복제품이다.

[의의와 평가]

홍익 대학교 미술학부 설립자이며 도쿄 미술 학교에서 목조각을 전공했던 윤호중에 의해 복원된 동상으로, 현존하는 동상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제작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용접 기술이 발달하기 이전의 리벳(rivet)으로 청동판을 연결하여 조각상을 만들던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문헌]
  • 한국학 중앙 연구원(http://www.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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