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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관회(金寬會)는 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공주 영명학교(永明學校) 교사로 재직하던 중, 1919년 3월 24일 동료 교사 이규상, 영명학교 졸업생 김사현, 동경 청산학원생 오익표·안성호, 목사 현석칠 등과 함께 영명학교 기숙사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모의하였다. 독립 만세 운동 모의과정에서 김관회는 영명학교 학생들을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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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병헌(金秉憲)은 1880년(고종 17) 1월 17일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3월 14일 당시 충청남도 공주군 신상면(현재의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유구(維鳩) 장터에서 황병주(黃秉周)·이정춘(李正春) 등과 같이 장날에 모인 500여 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동하였다. 시위 도중 주동자인 황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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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수철은 1894년(고종 31)에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출생하였으며, 1919년 공주 영명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었다. 1919년 3월 12일과 3월 15일 공주 지역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김수철은 이에 자극받아 영명학교 교사인 김관회·이규상·현언동과 졸업생 김사현, 재학생 오익표 등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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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순국지사. 본관은 보성. 자는 명여(明汝), 호는 무이재(無貳齋)이다. 아버지는 오치국(吳治國)이며, 어머니는 파평윤씨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함을 인정받았는데, 가학으로 배움의 기초를 세우고 20살 무렵에 전재(全齋) 임헌회(任憲晦)의 문하에 들어갔다가 임헌회의 권고로 간재 전우(田愚)에게 학문을 배웠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체결된 것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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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억(李秉億)은 1919년 4월 1일 당시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正安面)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을 이기한(李綺漢) 등과 함께 주도하였다. 1919년 4월 1일 이병억은 시위군중 800여 명을 이끌고 당시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 석송리(石松里)에서 출발하여 면사무소가 있는 광정리(廣亭里) 지역까지 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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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의병. 이상구(李相龜)는 1859년(철종 10) 3월 16일 현재의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보흥리 664번지에서 출생하였으며, 1905년(고종 42) 을사늑약 체결에 격분하여 김복한(金福漢)·안병찬(安炳瓚) 등이 주도한 홍주의병에 참여하였고, 1906년(고종 43) 2차 홍주 의거를 계획하고 문석환(文奭煥)과 더불어 종사(從事)로서 종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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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의병. 이원선(李元善)은 1877년(고종 14)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출생하였으며, 1908년(순종 2) 11월 23일 전라남도에서 일본에 대항하여 일어난 조경환(曺京煥) 의진(義陣)의 우익장(右翼將)이 되어 총 70여 정을 휴대한 100여 명의 의병과 함께 전라남도 영광(靈光)·함평(咸平)·나주(羅州)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19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