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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금강사에 있는 고려 전기 관음보살입상.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금강사는 현대에 새로 건립된 사찰이다. 1952년 5월부터 1954년 4월까지 주지 철우선사가 세웠으며, 철우선사 입적 후에는 승려 정우가 주석하여 왔다. 구미 금강사 금동관음보살입상은 철우선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할 때 구미 금강사 석조석가여래좌상, 구미 금강사 금동약사여래입상과 함께 금강산 폐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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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금강사에 있는 조선 후기 석가여래좌상. 금강사는 철우선사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경내에는 대웅전, 심우당, 채월당, 종각, 철우선사 부도탑 등이 있다. 구미 금강사 석조석가여래좌상은 금강사의 대웅전에 모셔진 석가여래좌상이다. 불상은 높이 53㎝, 어깨 폭 23㎝, 무릎 폭 40㎝, 대좌 높이 25㎝, 대좌 직경 44㎝로, 대웅전 주존이다. 다른 주존상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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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금강사에 있는 통일신라 약사여래입상. 금강사는 1952년 5월부터 1954년 4월까지 주지 철우선사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사찰로 1,500여 명의 신도들이 소속되어 있고, 경내에는 대웅전, 심우당, 채월당, 종각, 철우선사 부도탑 등이 있다. 이 중 채월당에는 금동약사여래입상이 모셔져 있다. 불상의 높이는 47㎝, 불두 높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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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약사암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조여래상. 약사암은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당시의 유적은 전하는 것이 없으며, 근래에 건축한 것으로 추정되는 2칸 기와집 법당과 요사채가 각 1동씩 있다. 「약사전중수기(藥師殿重修記)」에 의하면 지리산에 삼불(三佛)이 있어서 금산 삼성암(三省庵), 성주 수도암(修道庵)과 구미 약사암에 나누어 봉안했다 하는데, 도인 박유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