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과 진곡동에 걸쳐 있는 산. 팔랑산은 명칭의 유래에 대한 여러 전설이 있는 높이 121.9m의 산이며, 팔랑산 기슭에는 삼국시대부터 거주한 오래된 주거지 창암마을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과 진곡동에 걸쳐 있는 산. 팔랑산은 명칭의 유래에 대한 여러 전설이 있는 높이 121.9m의 산이며, 팔랑산 기슭에는 삼국시대부터 거주한 오래된 주거지 창암마을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팔왕산의 지명유래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팔왕산(八王山) 지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이다. 팔왕산은 파랑산, 팔랑산으로도 불렸다....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지적장애인에게 주거를 지원하여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파인빌은 지역사회에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적장애인에게 주거를 지원하고 각종 재활 사업을 진행하는 장애인 거주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던 조선시대의 정자. 파취정은 약포(藥圃) 정오도(鄭吾道)[1647~1736]가 오치 서동 계산(溪山)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나, 정확한 건립 시기는 알 수 없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합창 단체. 순수 아마추어 남성합창단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합창 단체. 순수 아마추어 남성합창단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읍향정(挹香亭)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옛 집터에 후손들이 일제강점기에 건축한 고원희가옥(高元熙家屋) 입구에 고영문(高永文)이 1930년에 지은 정자이다. 당시의 정자 주인 고영문이 지은 시를 보면 "내가 지은 이 띠집이 적으면서 고요하니 / 연꽃 피는 가을풍경 이곳에서 즐겼도다… 책을 들고 공부하니 가난함도...
-
광주광역시에서 여자들이 널빤지의 양쪽 끝에 올라서서 번갈아 뛰어오르며 즐기는 민속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의 중간을 짚더미나 가마니로 괴어 놓은 다음 양쪽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구르며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주로 정월 초하루, 정월대보름, 추석 등 큰 명절에 많이 행하여졌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과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마령리에 걸쳐 있는 산. 고려 때에는 백우산(白牛山)이 청량산(淸凉山)이라 불렸는데, 문수보살이 청량산에 상주하였다고 한다. 백우산은 고지도 등 옛 문헌에 주로 양림산(養林山)으로 나온다. 『광주읍지』[1895]에 “양림산은 불대산의 남쪽 줄기이다.”라고 하였으며, 『광주지』[1964]에 “양림산은 광주 서북쪽 40리[16㎞]에 있는...
-
판소리 유파 중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의 무형문화재. 1970년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조례」[조례 제425호]가 제정된 후 1974년 남도판소리가 지정되었고, 이어 1976년 판소리강산제(심청가)가 지정되었다. 당시 보유자는 박옥심[예명: 박춘성]이 인정되었다. 1986년 광주시 승격 후 판소리강산제(심청가)는 광주시 무형문화재로 이관되었다가 광주광역시 승격 후 1995년...
-
명창의 소리에 북으로 장단을 반주하는 기법으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고법은 판소리 창자의 소리에 북으로 장단을 맞추는 반주법을 말한다. 고법의 선율은 맺고, 달고, 푸는 자연의 섭리를 닮았다. 판소리에서는 일고수이명창(一鼓手二名唱)이라 하여 고수의 역할을 중요하게 여겼다. 고수는 소리꾼의 소리에 맞춘 장단과 추임새를 운용하며, 장시간 지속되는 소리판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
판소리 유파 중 동편제를 기반으로 한 〈춘향가〉로 광주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인 판소리동편제(춘향가)는 김세종제 「춘향가」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인 남도판소리서편제와 같은 성격의 종목이다. 개인 종목인 판소리의 특성상 안채봉이 전승한 남도판소리서편제와 구분하기 위하여 정춘실의 소리는 판소리동편제로 명명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정춘실(鄭春...
-
판소리 명창 김연수가 정립한 동초제를 기반으로 하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다섯바탕 중 하나인 「춘향가」는 이 도령과 춘향의 사랑과 이별, 지배층에 항거하는 춘향의 수난, 이 도령과 춘향의 상봉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중 동초제 「춘향가」는 완창 시간이 약 8시간으로 가장 긴 판소리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을 연결하는 고개. 고갯마루가 널찍하고 평평하다는 의미로 넓은재〉너릿재가 되었고, 한자로 적으면서 ‘판치(板峙)’ 또는 ‘광현(廣峴)’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선교동에서는 “너릿재는 교동[다리목] 남쪽에서 화순읍으로 가는 큰 고개로 늘어진 것처럼 밋밋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학농민군의 처형장에서 유래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과 진곡동에 걸쳐 있는 산. 팔랑산은 명칭의 유래에 대한 여러 전설이 있는 높이 121.9m의 산이며, 팔랑산 기슭에는 삼국시대부터 거주한 오래된 주거지 창암마을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팔왕산의 지명유래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팔왕산(八王山) 지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이다. 팔왕산은 파랑산, 팔랑산으로도 불렸다....
-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땅바닥에 놀이판을 그려 놓고 돌을 차거나 던지며 노는 놀이. 돌차기는 넓은 마당이나 골목길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그림을 그려 놓고 일정한 순서에 따라 깸발질[앙감질]로 돌을 차거나 또는 주워서 던지는 아이들의 놀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두 사람이 손을 마주 잡고 팔꿈치를 바닥에 댄 후 안쪽으로 상대방의 팔을 넘어뜨려 힘을 겨루는 민속놀이. 팔씨름은 어린이부터 청년, 장년층까지 서로 힘자랑을 하기 위하여 겨루는 놀이이다. 모정(茅亭)[짚이나 새 따위로 지붕을 인 정자], 방, 평상, 덕석[추울 때에 소의 등을 덮어 주는 멍석], 땅바닥 등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상대만 있으면 즉석에서 경...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과 진곡동에 걸쳐 있는 산. 팔랑산은 명칭의 유래에 대한 여러 전설이 있는 높이 121.9m의 산이며, 팔랑산 기슭에는 삼국시대부터 거주한 오래된 주거지 창암마을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팔왕산의 지명유래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팔왕산(八王山) 지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이다. 팔왕산은 파랑산, 팔랑산으로도 불렸다....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있는 위락공원. 우치공원은 호남 지방 최대의 종합 위락공원으로 동물원, 식물원, 유희시설,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광주 지역 및 전라남도 지역에는 대규모 위락시설을 갖춘 가족단위 놀이공원이 없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 향유, 휴식공간 확충 등을 위해 1987년 북구 생용동 일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하...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의류 및 브랜드 의류 상점이 밀집된 특화거리. 광주광역시 용봉 패션의 거리는 2010년 패션의 거리로 특화 지정되었다....
-
천주교 광주대교구 4대 교구장으로 사목 활동을 하다 6.25전쟁 때 순교한 미국 출신의 신부. 안 파트리치오[Patrick Brennan] 신부는 1901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1922년 신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28년 12월 8일 졸업과 동시에 사제(司祭) 서품을 받았다. 1936년 아일랜드의 골롬반 외방선교회에 입회하였고, 1937년 한국 선교사로 임명되어 입국...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CG·VFX 전문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회적기업. 퍼니브라운은 영화, 드라마, 공연, CF, 홍보 영상 등을 기획·제작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
광주광역시의 편리함을 개념으로 도입된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 등을 특징으로 하는 소형 소매 점포. 편리성(Convenience)이란 소비자 입장에서의 표현으로 연중 무휴, 조기·심야 영업, 주거지 근처에 위치, 10~100평[33~330m²]의 중형 점포, 식료품과 일용잡화를 중심으로 2,500개 내외의 상품 취급 등을 특징으로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마을 주민들이 편을 갈라 돌팔매질을 하여 승부를 겨루던 민속놀이. 석전(石戰)은 개천이나 넓은 가로(街路) 등의 지형을 경계 삼아 수백 보 거리를 두고 일대의 주민들이 편을 갈라 돌을 던져 누가 먼저 쫓겨 달아나는지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놀이이다. 편전(便戰), 석전놀이, 돌팔매놀이라고도 한다. 석전은 주로 정월 대보름 무렵에 행하여졌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단오나 추석...
-
시인 김정환이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모두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젊은이들의 숭고한 죽음을 편지글의 형식으로 쓴 시. 「편지」에서 김정환(金正煥)[1954~]은 자신들의 죽음이 "아름다운" "미래의 모습"을 선명히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살아남은 어머니가 이 싸움의 끝을 눈을 부릅뜨고 확인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편지」는 1985년 '백산서당'에서 발간한 『민...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 편한집은 미혼모자 세대의 자립 준비와 아동 양육을 돕고, 숙식 제공을 비롯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공동생활 지원형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평동 유적은 황룡강과 평동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높이 13~14m의 낮고 평활한 지대에 해당하며, 평동역 동편에 있다. 북쪽으로는 어등산[338m]의 구릉성 산지가 있고, 남쪽과 서쪽으로는 나주평야의 낮은 구릉성 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촌동과 선암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송촌동과 선암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평동농협은 광주광역시 평동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촌동과 선암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송촌동과 선암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원정동·옥동·용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평동일반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의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산업 기반 확충으로 지방 산업용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 사업비 5,629억 원 규모로 2010년에 준공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복룡동과 장록동을 연결하며,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와 평동제2차일반산업단지를 관통하는 도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와 평동제2차일반산업단지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이기 때문에 평동산단로라고 명명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의 외곽을 둘러싼 도로. 평동일반산업단지 외곽에 자리하기 때문에 평동산단외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산구 평동로에 자리한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평동은 일제강점기 때 평리면의 '평'과 관동면의 '동'의 합성에서 유래하였다. 어룡동과 평동을 가르는 복룡산에 관한 전설은 어룡동에서는 용마바위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평동(平洞)에서는 후백제 견훤과 왕건의 싸움터 전설이 유명하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원정동·옥동·용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평동일반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의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산업 기반 확충으로 지방 산업용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 사업비 5,629억 원 규모로 2010년에 준공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평동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의 발달과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 문화적 소양과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삶을 준비하는 사람, 존중과 배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따듯한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육 지표는 ‘멀리 보고 함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평동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의 발달과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 문화적 소양과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삶을 준비하는 사람, 존중과 배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따듯한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육 지표는 ‘멀리 보고 함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서 발원하여 본덕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평동천의 명칭은 평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평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실력을 쌓는 교육',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 '교육 공동체와 함께 꿈을 지지하고 키워 가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평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실력을 쌓는 교육',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 '교육 공동체와 함께 꿈을 지지하고 키워 가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 있다....
-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죽림리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서 황룡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평림천의 명칭은 평림마을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평림'은 서남쪽에 넓은 들이 펼쳐져 있고 남쪽에는 팽나무숲이 우거져 있어서 '평림'이라고 하였다는 설과 선비가 평온하게 살만한 곳이라 하여 '평림'이라고 하였다는 설이 있다....
-
광주광역시 사람들이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 입는 옷. 일상복은 의례가 아닌 일상생활을 할 때 입는 복식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한복을 입어 왔다. 사계절이 뚜렷하여 여름에는 삼베나 모시를 이용하여 홑겹으로 지은 옷을 입고, 겨울에는 명주나 무명을 겹이나 솜을 누벼 옷을 지어 입었다. 일제강점기까지 거의 한복을 입었으나 점차 양장을 입게 되었다. 시대와 사회적 변화로 인하여...
-
광주광역시에서 진행하는 시민 누구나 생애에 걸쳐 삶의 전 영역에서 관심과 적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는 계속 학습. 생애에 걸쳐 계속 학습이 요구되는 '평생학습 시대'에 살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애주기 증가, 4차산업혁명이 불러온 산업 환경의 변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두드러진 접촉 방식의 전환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변화하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평생교육 정책과 관련한 지원 기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기본법」 제3조에 근거하여 모든 국민의 평생에 걸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예로부터 주민들이 일생에 걸쳐 중요한 단계마다 거행해 왔던 의례. 평생의례는 인간의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각종 통과의례이다. 인간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의례를 행함으로써 새로운 사회집단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광주광역시에서 행해지는 평생의례에는 아이의 출산을 전후하여 행해지는 산육의례(産育儀禮)와 아이가 자라서 성인...
-
광주광역시에 있는 기복이 적고 평탄하며 비교적 낮은 지형. 평야는 지표면 경사 5° 이하로, 형성원인에 따라 크게 침식평야와 충적평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의 충적평야는 주로 동·서해안, 간척지, 하천 연안에서 나타나고, 침식평야는 동·서해안의 충적평야와 인접하여 나타나거나 충적평야에 둘러싸여 고립된 형태로 나타난다. 우리나라 주요 평야의 대부분은 논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평야의 핵...
-
광주광역시의 광주연극협회에서 국제적인 예술제를 만들고자 평화를 주제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연극제. 광주광역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 등 세계적으로 평화와 인권, 정의를 상징하는 도시이며 근래에는 아시아의 문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광주광역시의 정체성을 대변할 수 있는 국제적인 예술제를 만들고자 광주연극협회는 숙고를 거쳐 2005년부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에 있는 평택임씨 삼강유허비. 평택임씨(平澤林氏) 임영수(林英秀)와 임영수의 아내, 임영수의 아들 임계(林桂)와 임계의 아내, 임영수의 손자 임광윤(林光胤), 임영수의 증손자 임은(林嶾)과 임두(林㞳) 등 4대에 걸친 충·효·열 삼강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기우만(奇宇萬)이 1915년에 비문을 지었고, 후손 임철주(林哲周)가 1941년에 비문 글씨를...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원. 평화공원은 광주광역시청 앞에 설치되었던 콘크리트 광장을 도심 속 생태 숲으로 재구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 근린공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2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평화시장은 1977년 개설되었다. 시장 주변은 주택지로 둘러싸여 있고, 가장 가까운 공공건물로는 1929년에 세워진 효동초등학교가 있다....
-
광주광역시의 광주연극협회에서 국제적인 예술제를 만들고자 평화를 주제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연극제. 광주광역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 등 세계적으로 평화와 인권, 정의를 상징하는 도시이며 근래에는 아시아의 문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광주광역시의 정체성을 대변할 수 있는 국제적인 예술제를 만들고자 광주연극협회는 숙고를 거쳐 2005년부터...
-
전라도 광산 출신 조선 후기 학자 유적의 시문집. 유적(柳迪)[1721~1800]은 설강 유사(柳泗)의 7세손이자 송암 유평(柳坪)의 5세손이다. 전라도 광산 동곡에서 유지민(柳之敏)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자는 윤길(允吉), 호는 폐와(閉窩), 본관은 서산이다. 과거에 나가지 않고 사문의 진흥에 힘썼다. 1769년(영조 45)에 현석 박세채(朴世采) 문묘 배향 상소로 삼수(三水)에...
-
소설가 박양호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포경선 작살수의 비애」는 1948년 강원도 홍천에서 출생한 박양호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이다. 1993년에 간행된 창작집 『포경선 작살수의 비애』에 수록되었을 뿐만 아니라, 2000년에 간행된 5.18 20주년 기념 소설집 『밤꽃』에도 수록되었다. 박양호는 1974년 『현대문학』에 「거북이의 울음」을...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박원영(朴源永)[?~1896]은 전라도 광주목에서 태어났다. 자는 주옥(周玉), 호는 포류재(蒲柳齋)다. 기우만(奇宇萬) 의병부대에 가담하여 호남 일대에서 활약하였으며, 광주향교(光州鄕校)의 재임(齋任)으로 광주향교를 끝까지 지키다가 의병을 진압하러 온 진위대(鎭衛隊)에 의해 체포되었다....
-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호남 지역 한센병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의료 선교사. 포사이드(Wiley Hamilton Forsythe)[보위렴(保衛廉)]는 1873년 12월 25일 미국 켄터키주 해로즈버그에서 태어났으며, 1894년 뉴저지주에 있는 프린스턴대학교에 이어 1898년 켄터키주에 있는 루이빌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04년 의료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派...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적. 광주광역시 산월동 유적은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 포함되어 있는 곳으로 극락강 주변에 있다. 남쪽에는 삼각산이 있고 그 정상으로부터 북서쪽 아래 높이 40~60m 정도의 산지성 구릉이 완만한 사면을 이루고 있으며, 삼각산의 동쪽 기슭에는 월봉, 북쪽 기슭과 산 언저리에는 봉산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극락강 주변으로...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음악인과 문학인, 언론인, 사업가 등이 모여 광주의 정서를 표현해보자는 의지로 1985년에 조직한 문화공동체. 꼬두메는 1985년 5월, 배경희(한보리), 김순곤, 배창희, 장현우, 여균수 등이 중심이 되어 모임이 시작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교수, 언론인, 화가, 연극인, 문학인 등이 함께 하게 되었고 시와 노래가 만나는 '시 하나 노래 하나,' '열...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포장마차가 밀집한 거리. 포장마차거리는 광주공원 앞길을 따라 리어카를 개조해 만든 포장마차들이 줄지어 영업하는 곳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 자리한 교량.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 설치된 돌다리로 임암길과 만포산 길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대촌천을 지나다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과 양과동을 연결하는 도로. 포충로가 경유하고 있는 포충사(褒忠祠)는 광주 출신 의병으로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고경명(高敬命)[1533~1592]과 고경명의 아들 고종후[1554~1592], 고인후[1561~1592]와, 유팽로[1554~1592], 안영[1564~1592]을 모신 서원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조선시대 의병장 고경명 등을 배향한 사우. 포충사는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고경명(高敬命)[1533~1592]과 고경명의 아들인 고종후(高從厚)[1554~1593], 고인후(高因厚)[1561~1592] 및 금산전투에서 같이 순절한 유팽로(柳彭老)[1554~1592], 안영(安瑛)[1564~1592]을 배향하고 있다. 광...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있는 포충사를 보존하기 위해 결성된 포충사 보존계의 운영 기록을 남기기 위해 1934년에 제작된 서책. 포충사(褒忠祠)는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 금산 전투에서 전사한 의병장 고경명(高敬命)과 고경명의 아들 고종후(高從厚), 고인후(高因厚), 그리고 함께 전사한 고경명 휘하의 유팽로(柳彭老), 안영(安瑛) 등 5명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고경명...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포충사의 편액. 조선시대 사액(賜額) 사우(祠宇)인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褒忠祠)의 편액(扁額)이다. 해서체로 끝에 ‘만력삼십일년유월일선사(萬曆三十一年六月日宣賜)’라는 기록이 있어 1603년(선조 36) 6월 사액 당시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명필가였던 석봉 한호(韓濩)[1543~1605] 노년기의 필체이다. 『포충사지(褒忠祠誌)』...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포충사의 편액. 조선시대 사액(賜額) 사우(祠宇)인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褒忠祠)의 편액(扁額)이다. 해서체로 끝에 ‘만력삼십일년유월일선사(萬曆三十一年六月日宣賜)’라는 기록이 있어 1603년(선조 36) 6월 사액 당시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명필가였던 석봉 한호(韓濩)[1543~1605] 노년기의 필체이다. 『포충사지(褒忠祠誌)』...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에 소장된 고경명 부자와 포충사에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적(文籍). 포충사소장고경명문적은 제봉 고경명(高敬命)[1533~1592]의 아들 고인후(高因厚), 고종후(高從厚) 및 포충사 관련 문적으로, 사우 관리를 위한 후손들의 노력과 나라에서 충신과 효자를 예우하기 위한 문서이다. 총 4종 9점이며, 문서 간행 시기는 1558년~1688년이다....
-
전라도 광주에 있는 포충사 소장 자료로, 김상헌이 고경명의 충절을 추앙하여 지은 시가. 「포충사우가(褒忠祠宇歌)」는 1614년(광해군 6) 10월 그믐에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1570~1652]이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1533~1592]의 충절을 추앙하여 지은 글이다. 일종의 일대기 형식의 시가(詩歌)이다. 포충사는 임진왜란에서 순절한 고경명, 고종후(高從厚)[155...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포충사의 중수 기록을 새긴 현판. 포충사중수기는 1879년(고종 16) 4월에 고경명의 8세손 고시원(高時源)이 지은 글을 현판에 새긴 것이다. 고시원은 1857년(철종 8) 포충사 중건을 주간하였는데 1879년에 60여 일에 걸쳐 중수할 때도 주간하였다. 중수기문에 이어 1960년 3월에 고시원의 증손 고윤주(高允柱)가 지은 추기문이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포충사 관련 내용을 모아 1959년에 간행된 서책. 포충사(褒忠祠)는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 금산 전투에서 전사한 의병장 고경명(高敬命)과 고경명의 아들 고종후(高從厚), 고인후(高因厚), 그리고 함께 전사한 고경명 휘하의 유팽로(柳彭老), 안영(安瑛) 등 5명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고경명은 임진왜란 때 호남 지방에서 최초로 의병...
-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진압에 동원되었다가 퇴역 후 굴착기 운전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포크레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이었던 주인공이 퇴역 후 굴착기 기사로 일하던 중 백골을 발견한 후 20여 년 전의 악몽을 떠올리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진압 현장에 함께 있던 동료 군인과 상사들을 한 명씩 찾아 나선다는 사실주의 형식의 극영화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기능대학.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는 '창의혁신[Creation], 미래열정[Passion], 국민동행[Action]'을 핵심 가치로 세우고, 기술 인력 양성 및 재직 근로자 능력 향상, 산학 협력, NCS[일·학습 병행] 기반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
조선 전기의 문신인 최부의 중국 표류기. 『표해록(漂海錄)』은 1488년(성종 19)에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전라도 나주로 향하던 중 풍랑을 만나 14일간 바다에서 표류하게 되는데, 중국 명나라 태주부(台州府) 임해현(臨海縣)에 도착하였다가 다시 중국 베이징을 거쳐 조선으로 돌아온 행적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여행기이다....
-
광주광역시 무등산의 사질양토 경사지에서만 생산되는 크기가 크고 껍질에 검은 줄무늬가 없는 수박. 무등산수박은 일반 수박의 수확이 끝날 무렵인 9월 초~10월 초 사이에 수확하며, 광주광역시의 무등산 해발 300m 이상의 표토가 깊고 통기성이 좋은 사질양토 경사지에서 주로 재배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수박과는 달리 진초록 바탕에 줄무늬가 전혀 없어 '푸랭이 수박'이라고도...
-
5.18민주화운동 속에서 꽃핀 남녀의 사랑과 그 후 30여 년의 인생 역정을 구도(求道)와 다도(茶道)의 정신으로 녹여낸 연극. 「푸르른 날에」는 5.18민주화운동이라는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21세기 신파극’이라는 과감한 시도로 새롭게 조명해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설치된 민관 협치 기구.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에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위한 거버넌스형 실천사업으로 '지방의제21' 이행을 권고함에 따라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공원. 푸른길공원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경전선의 광주구간이 폐선된 이후,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도시공원이다. 도심을 관통하는 경전선이 이설된 후, 폐선부지의 활용방안을 놓고 행정기관, 지역주민, 환경단체 사이에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10여 차례의 토론회와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푸른길로 조성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폐선 부지를 녹지공간으로...
-
광주광역시에 있는 푸른길을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시민 단체. 경전선(慶全線)[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역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송정역을 연결하는 철도]을 이설(移設)하면서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폐선 구간이 발생하였다. 이 구간을 광주의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레일 트레일 형태의 공원으로 만든 것이 푸른길이다....
-
광주광역시의 도심철도 폐선부지를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환경 운동. 1998년 2월 폐선부지 주변 주민 300여 명은 광주의 도심철도 폐선부지 활용과 관련하여 광주시의회에 ‘폐선부지 녹지공원화 및 자전거도로 설치’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같은 해 1998년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폐선부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결국 1...
-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공원. 푸른길공원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경전선의 광주구간이 폐선된 이후,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도시공원이다. 도심을 관통하는 경전선이 이설된 후, 폐선부지의 활용방안을 놓고 행정기관, 지역주민, 환경단체 사이에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10여 차례의 토론회와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푸른길로 조성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폐선 부지를 녹지공간으로...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전문공연단체. 1989년 창단된 극단 코스모스를 모태로 하고 있다. 극단 푸른연극마을이라고도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여자아이들이 풀로 만든 인형을 가지고 놀던 민속놀이. 풀각시놀이는 풀이 많이 나던 계절, 주로 봄부터 가을에 여러 종류의 풀로 가시 모양의 인형을 만들어 장식하면서 어울려 노는 여자 아이들의 놀이이다. ‘풀각시놀이’라는 명칭은 풀을 가지고 각시를 만들어서 논다는 데서 생긴 말이다. 지역에 따라서 ‘각시놀이’, ‘곤각시만들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일제강점기와 8.15광복 이후의 사회를 배경으로 전국을 떠돌며 살다 간 한 각설이패 대장의 일대기를 그린 일인극. 「품바」는 일제강점기부터 자유당 집권 시기까지 굴곡진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살아온 천장근의 인생을 보여 준다. 당시 민초의 애환을 각설이 타령과 민요, 춤으로 풀어내며 해학과 풍자로 고발한다....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각설이패들이 장터에서 부른 타령. 1993년 문화방송에서 『한국민요대전』- 전라남도편을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김병훈[1935년생]의 구술을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자락의 북서편에 시가지가 자리하고 있어 음지뜸이다. 어등산과 용진산 자락의 남동편으로 자리한 송정시가지와 광산구의 행정동인 본량동은 양지뜸이다. 응달 형세의 구도심은 북하늬바람에 대비한 사직산, 성거산, 덕림산과 유림숲이 비보(裨補)이다. 영산강을 중심으로 극락강과 광주천이 합류되는 곳에 서구의...
-
광주광역시에서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자락의 북서편에 시가지가 자리하고 있어 음지뜸이다. 어등산과 용진산 자락의 남동편으로 자리한 송정시가지와 광산구의 행정동인 본량동은 양지뜸이다. 응달 형세의 구도심은 북하늬바람에 대비한 사직산, 성거산, 덕림산과 유림숲이 비보(裨補)이다. 영산강을 중심으로 극락강과 광주천이 합류되는 곳에 서구의...
-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 의병장. 김덕보(金德普)[1571~1627]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자룡(子龍), 호는 풍암(楓巖)이다. 아버지는 김붕섭(金鵬燮)이며, 어머니는 남평박씨(南平朴氏)로 직장 박계종(朴繼宗)의 딸이다.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동생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풍암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아름다운 품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정직 · 실력 · 창의'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풍암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아름다운 품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정직 · 실력 · 창의'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풍암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아름다운 품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정직 · 실력 · 창의'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풍암동(楓岩洞)의 명칭에 대한 자세한 자료가 없지만, 풍암동에 있는 신암(新岩)마을은 마을 뒷산 금당산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신암이라 했으며, 500년 전 김제김씨가 산 넘어 광주로부터 옮겨와 터를 잡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운리(雲裏)마을은 마을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마치 구름 속에 있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음성박씨가 처음...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신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날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신암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 날 밤에 신암마을의 큰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신암마을 제의 명칭은 원래 '도제'라고 불렸는데, 언제부터인가 제의 이름이 당산제라는 이름으로 보편화되어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신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날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신암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 날 밤에 신암마을의 큰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신암마을 제의 명칭은 원래 '도제'라고 불렸는데, 언제부터인가 제의 이름이 당산제라는 이름으로 보편화되어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신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날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신암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 날 밤에 신암마을의 큰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신암마을 제의 명칭은 원래 '도제'라고 불렸는데, 언제부터인가 제의 이름이 당산제라는 이름으로 보편화되어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었던 신암마을에서 신앙의 대상물로 신성시했던 3기의 선돌. 신암마을은 마을 뒷산 금당산(金堂山)[높이 303.5m]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신암(新巖)'이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신암마을에는 3기의 선돌이 있었는데, 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에 당산제를 지낼 때 선돌에 금줄을 걸어 신성시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풍암동 운리마을은 풍암동과 진월동·송하동의 지리적 경계를 이루는 금당산[303.5m]이 북서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의 끝자락에 해당하며, 풍암동 운리 유물산포지는 풍암동 SK뷰아파트 남쪽 구릉사면에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운리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사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운리마을 당산제는 2년마다 한 번씩 정월 열사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운리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운리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사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운리마을 당산제는 2년마다 한 번씩 정월 열사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운리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주거지.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남도 나주시로 이어지는 국도 제1호선을 따라가면 풍암동과 주월동의 경계인 노인고개가 있다. 풍암동 주거지는 노인고개 너머 서쪽의 풍암마을에서 풍암 저수지 남쪽 농로 부근에 있으며, 금당산[303.5m]에서 내려오는 시냇물의 상류 분지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풍암동 풍암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서 노인고개를 넘어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으로 가는 도로에서 풍암마을로 갈라지는 진입로를 따라 150m를 가면 나타나는 동쪽 구릉에 1기가 있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기왓가마터. 광주광역시 풍암동 풍암 기왓가마터는 풍암택지개발지구에 해당하는데 남쪽으로는 금당산이 있고, 서쪽으로 조금 더 가면 남쪽으로 풍암마을로 들어가는 소로(小路) 일대에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풍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풍암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풍암마을에서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무렵에 지내던 마을제사이다. 광주 송암동과 접계를 이룬 마을로 풍암(楓岩) 또는 신암(新岩)이란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마을 뒷산인 금당산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풍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풍암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풍암마을에서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무렵에 지내던 마을제사이다. 광주 송암동과 접계를 이룬 마을로 풍암(楓岩) 또는 신암(新岩)이란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마을 뒷산인 금당산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3기의 선돌. 풍암마을에는 당산나무 주변에 적석으로 간신히 지탱되어 있는 3기의 선돌이 있었다. 그런데 풍암마을이 택지로 개발되면서 발굴·조사되어 풍암지구 제2근린공원[풍암동 당산어린이공원]으로 이전 복원되었다. 풍암동 풍암마을 선돌은 원래 12기였으나 마을이 도시화하면서 차츰 줄어들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금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풍암동 유적은 풍암택지개발지구에 해당하며 남쪽으로는 금당산[303.5m]이 있고, 서쪽의 풍암마을로 들어가는 소로 부근에 있다. 광주광역시 금호동 유적은 망월마을 내에 있으며, 망월마을 고인돌은 북동쪽 구릉, 선돌은 망월마을로 들어가는 길가에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원. 풍암생활체육공원은 금당산에서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북쪽 자락에 자리한다. 풍암택지지구 인근에 조성되어 있으며, 숲과 텃밭, 습지 등을 갖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이자 생활체육공원이다. 원래 풍암생활체육공원 부지는 주변에 주거단지, 공공체육시설 등이 들어서기 전인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주변의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연탄재 등 생...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대규모 중고자동차 매매 단지. 풍암자동차매매단지는 2003년에 중고자동차 매매업체 54개가 들어서면서 조성된 단지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풍암정은 풍암(楓岩) 김덕보(金德譜)[1571~1627]가 두 형을 기리며 지은 정자이다. 김덕보는 큰형 김덕홍(金德弘)과 작은형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사망하자, 세상을 등지고 향리에 가까운 원효계곡에 정자를 짓고 은둔하였다. 풍암정 건립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임진왜란 이후 김덕령의 죽음을 기리고자 만들었...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풍암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풍암인[자주인], 인의예지(仁義禮智)의 품성을 지닌 풍암인[교양인],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갖춘 풍암인[창조인],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풍암인[홍익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풍암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풍암인[자주인], 인의예지(仁義禮智)의 품성을 지닌 풍암인[교양인],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갖춘 풍암인[창조인],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풍암인[홍익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
무등산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을 흐르는 하천. 풍암천(楓巖川)의 명칭은 인근에 있는 풍암정과 풍암제[풍암저수지]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풍암'이라는 이름은 풍암정을 지은 김덕보(金德普)[1571~1627]의 호인 '풍암'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풍암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으로 참 꿈을 키워가는 풍암교육'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풍암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으로 참 꿈을 키워가는 풍암교육'이다....
-
광주광역시 풍암동에 있는 호수공원. 풍암호수공원은 1956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풍암호수가 조성된 이후 1975년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99년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헌부장령, 홍문관교리, 승문원판교 등을 역임한 문신. 김언거(金彦琚)[1503~1584]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계진(季珍), 호는 칠계(漆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사치(金思恥), 할아버지는 김중문(金重文)이며, 아버지 김정(金禎)과 어머니 임숙형(林叔亨)의 딸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김달손(金達孫)의 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누정. 풍영정은 광산김씨(光山金氏) 칠계공파 문중의 자료에 의하면 칠계(漆溪) 김언거(金彦据)[1503~1584]가 승문원 판교 시절인 1558년에 지었다고 한다. 송인수(宋麟壽)와 송순(宋純), 그리고 송흠(宋欽)의 시와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이 1548년에 쓴 『김계진 시첩(金季珍詩帖)』의 발문을 살펴보면 풍영정...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전해 내려오는 풍영정과 연인에 관한 이야기. 「풍영정 애화」는 풍영정에서 일어난 소금장수 총각과 마을의 처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영정에 관한 이야기. 「풍영정 유래」는 풍영정(風詠亭)의 현판과 칠계(漆溪) 김언거(金彦琚)[1503~1584]에 관한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선적리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하천. 풍영정천의 명칭은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풍영정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과 월곡동을 연결하는 교량. 풍영정천교는 보행자만 통행할 수 있는 풍영정천보도교와 차량 통행이 가능한 풍영정천1교와 풍영정천2교로 구성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과 북구 동림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설치된 철도전용 교량으로, 북구 동림동과 광산구 신가동을 철도[경전선 : 현재의 광주선]로 이어주며, 그 사이의 극락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풍영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경청하고 공감하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배움을 좋아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풍영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경청하고 공감하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배움을 좋아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 있는 박노술의 광복을 염원하는 글을 새긴 석대. 풍천대(風泉臺)는 박노술(朴魯述)[1851~1917]의 항일 의적(義蹟)을 기념하는 삼층 석대(石臺)이다. 박노술은 조선 후기의 학자로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서 태어났다. 기정진(奇正鎭) 문하에서 학업을 닦았다. 항일의식 각성을 촉구하였고, 1917년 6월 광주경찰서에 끌려갔다가 사흘 만에 의식을...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풍향동(豊鄕洞)의 지명은 풍동리(豊嶝里)와 고사리 향교(鄕校)의 합성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향교(鄕校)'가 있는 마을의 '향(鄕)'을 '생'이라 발음하며, '교(校)'를 '기' 또는 '계로 부른다. 따라서 '고향교(古鄕校)'를 부를때 '고생기〉고새기〉고사'라고 부르는 현상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풍향동의 지명에서 '향(鄕)'은...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었던 간이 시장. 풍향시장은 1980년대 형성되었다. 풍향동 백림약국 뒷편으로 순환도로에서 주택가 안쪽으로 들어간 자리에 있다. 매우 작은 시장이지만 오랫동안 유지되어 오면서 풍향동 주민들에게는 엄연히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도전을 즐기는 어린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어린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아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도전을 즐기는 어린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어린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아는 어린이’이다....
-
광주광역시 지역경제를 견인할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시가 매년 선정하는 중소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액 기준으로 창업지역기업, 스타기업[매출액 50~400억 원], 글로벌강소기업[100~1,000억 원, 수출 10% 이상], 월드클래스기업[400억~1조 원, 수출 20% 이상] 등으로 나누고, 기업성장에 따른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스타기업은 2017년부터 20...
-
광주광역시에서 아마추어부터 전문예술단체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 정신을 발휘하는 문화 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광역시의 역사와 정신이 집약된 광장 문화의 활성화와 도시 주변과 연계된 문화 관광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고 축제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아마추어부터 전문예술단체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 정신을 발휘하는 문화 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광역시의 역사와 정신이 집약된 광장 문화의 활성화와 도시 주변과 연계된 문화 관광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고 축제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1성급 호텔. 피렌체관광호텔은 상무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차량으로의 이동과 버스, SRT, KTX, 항공편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광역시청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근접해 있어 원활한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곳에 자리하고 있...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1성급 호텔. 피렌체관광호텔은 상무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차량으로의 이동과 버스, SRT, KTX, 항공편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광역시청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근접해 있어 원활한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곳에 자리하고 있...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대가 끊어질 위기를 조력자의 도움으로 해결한 광산탁씨에 관한 이야기. 극락강변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만석꾼 광산탁씨(光山卓氏)가 단명하는 자식의 운명을 점쟁이와 처녀의 도움으로 해결한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문화 기획 사업 운영 관련 사회적기업. 필름에이지는 독립 영화 제작사 및 광주 지역의 문화유산을 콘텐츠화하는 등의 문화 기획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문화적 기반이 취약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 지원과 함께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교육 취약 계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안정적 제작 환경 구축과 함께 영화...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비영리 복합문화예술단체. ‘필리아’는 친구나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 사회적 공감이나 교감을 이르는 그리스의 철학 용어로 ‘우애(友愛)’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비영리 복합문화예술단체. ‘필리아’는 친구나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 사회적 공감이나 교감을 이르는 그리스의 철학 용어로 ‘우애(友愛)’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강원도관찰사, 예문관제학 등을 역임한 문신.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이기(李奇), 할아버지는 이홍길(李弘吉), 아버지는 사복경(司僕卿) 이일영(李日英)이고, 부인은 보성선씨(寶城宣氏)이다. 이선제는 5남 1녀를 두었으며, 장남 이시원(李始元)과 5남 이형원(李亨元)은 문과에 급제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서방사거리와 동구 학동 남광주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 필문대로와 죽봉대로, 서암대로, 대남대로 4개 도로를 합쳐 제1순환로라 지칭한다. 필문대로는 전구간 국도 제29호선과 국가지원지방도 제55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에 속하고, 광주광역시도 제29호선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사당. 필문(畢門) 이선제(李先齊)[1389~1454년]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며, 1990년 11월 15일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만산마을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이선제의 신도비.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가보(家父), 호는 필문(蓽門)이다. 1419년(세종 1)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였고, 『태종실록(太宗實錄)』편찬과 『고려사(高麗史)』의 개찬에 참여하였던 집현전 학사로서 호조참판(戶曹參判), 예문관(藝文館) 제학(提學) 등을 지냈다. 145...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산. 노적봉(露積峯)은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서남쪽에 있는 높이 235.6m의 산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에 걸쳐 있는 산. 『동국여지승람』에 “장원봉(壯元峯)은 무등산 지봉(支峰)으로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다고 전하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록이 있다. 『1872년 지방지도』[광주지도]에는 장원봉이 그려져 있다. 1896년 지도군수 오횡묵(吳宖默)[1834~1906]은 『지도군총쇄록』[1896]에...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 경계에 있는 장원봉에 대한 풍수 해석. 장원봉은 무등산의 북쪽 지맥으로 무등산 정상에 비하여 뾰족한 산 모양을 하고 있다.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있었던 태봉산에 대한 풍수 해석. 태봉산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일원에 있던 작은 야산[똑뫼]으로 용의 ‘여의주’ 또는 조산비보(造山裨補)로 인식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헐려 흔적이 없다....
-
조선 후기 전라남도 장성군에 있었던 필암서원(筆巖書院)의 운영과 구성을 살펴볼 수 있는 서적 일괄. 필암서원은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1510~1570]와 고암(鼓岩) 양자징(梁子澂)[1523~1594]을 배향한 서원이다. 조선 후기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전국 47개 원사 가운데 하나이며, 2019년 7월에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서예가 이규형 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회원들이 창립한 서예 단체. 서예 연수를 통해 독창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정신을 수양하며 서예 생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붓을 만드는 장인(匠人). 필장(筆匠)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필장이란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붓을 만드는 사람 또는 기술을 말한다. 붓은 털의 품질이 가장 중요한데, 첨(尖)·제(濟)·원(圓)·건(健)의 네 가지 덕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진다리[옛 지명]에서 생산되는 붓을 특별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