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열렸던 최초의 국악 경연대회. 광주국악경창대회는 오늘날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여러 국악 경연대회의 시초가 되었다....
광주광역시 무등산 자락에서 매년 10월에 펼쳐지는 광주 지역 전통문화 예술 축제. 무등울림축제는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일대 주민·상가·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즐기는 예술 관련 행사이다. 2015년 처음 축제가 열린 후 해를 거듭할수록 무등산의 자연·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문학 축제. 아시아 여러 나라는 강대국의 침략을 받고 오랫동안 식민 지배를 받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아시아 각국의 문학은 식민 지배로 인하여 암울한 삶 속에서 폭력에 저항하고 아울러 평화의 염원을 기록해왔다. 세계문학의 역사는 유럽 문학을 중심으로 쓰였으며, 유럽 문학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왔으나 아...
광주광역시 예술의 거리에서 아시아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열리는 거리 예술 축제. 어여쁘다 궁동은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의 하나로, 문화를 통한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술의 거리에 활기와 아름다움을 찾아 주기 위한 축제이다....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남동성당에서 매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추모하기 위한 미사.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 미사는 1980년에 일어났던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희생된 광주직할시 시민들을 추모하고, 5월 민주화운동의 정당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된 미사이다....
매년 5월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 조선대장미축제는 장미 개화 시기에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학교 전체가 함께 축제를 꾸민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의 모금을 시작으로 전체 동문과 교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2003년에 개원하였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를 중심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는 도심 거리 축제. 추억의 충장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축제이다....
광주광역시에서 매년 5월 중순에 열리는 문화예술 제전. 호남예술제는 『광주일보』사의 전신인 옛 『전남일보』가 개최해 온 문화예술 제전으로, 지금까지 60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전국을 대표하는 종합 예술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