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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일리(駕日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가일, 갓골새, 강골, 아릿말 등이 있다. 가일리는 남천 가에 위치한다 해서 개나리 혹은 개일로 불리다가 후에 가일로 개칭되었다. 마을 주위의 산 모양이 소의 멍에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갓골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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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척리(加尺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척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비리재, 문디밭골, 가재, 못안 등이 있다. 가척리는 가재고개 밑에 위치하여 가척 또는 가재, 가현리로 불리게 되었다. 비리재는 비리재 아래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문디밭골은 가재 북쪽에 있는 마을로 문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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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지리(葛旨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갈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갈지가 있다. 갈지리는 1580년경 경주 이씨 이인백(李仁伯)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뒷산에 칡덩굴이 우거져 마을을 뒤덮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왕산 기슭의 칡덩굴이 마을 뒷산까지 뻗어내려 꽃이 피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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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서리(江西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강서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강서, 산역 등이 있다. 강서리는 오목천의 서쪽에 위치한다 하여 ‘강서’로 불렸으며, 예전에는 이웃한 마을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다고 하여 ‘큰 마을’이라 불렀고, 그 후로 산역(山驛)이 생겨 ‘산역’ 혹은 ‘산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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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리(慶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경1리와 경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신기, 구경리, 행정리, 솔못안 등이 있다. 경리는 오늘날 구경동이라고 하는 곳에서 시작되었다. 마을의 남동쪽 용산의 지맥이 뻗어 나온 곳에 자리한 구경리는 예전에 절이 있었다고 하여 ‘절골’이라고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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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남리(桂南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계남1리와 계남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까막새, 능골, 둔들, 선채이 등이 있다. 계남리는 경산자인의계정숲의 남쪽이 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계남리는 본래 자인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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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림리(鷄林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계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기림이 있다. 계림은 옛날 어느 선비가 마을에 큰 위인이 날 것이며, 위인이 자라면 소인배들이 모함을 할 것이라는 예언과 함께 소인배를 ‘계(鷄)’ 자에 비유하고 위인을 한림거사의 ‘임(林)’ 자에 비유하여 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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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은리(古銀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고은1리와 고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고방골, 은곡 등이 있다. 고은리는 고방동과 은곡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고방골은 관노(官奴)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은곡은 1200년 전 함안 박씨와 유씨가 살고 있을 당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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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죽리(孤竹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고죽1리, 고죽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아릿마실, 양달, 중새터 등이 있다. 고죽은 마을 뒤에 큰 대나무가 자생하여 이름이 생겼으며, 그 뒤에 마을 이름을 ‘죽전’으로 개칭하였더니 마을에 환란이 생겨 다시 ‘고죽’으로 고쳤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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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곡란리(谷蘭里)는 경산시 용성면 남쪽 끝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곡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곡란, 남역, 수동 등이 있다. 곡란리는 골짜기 안에 위치한다 해서 골안 또는 고란이라 불리다가 후에 곡란마을이라 개칭되었다. 일대에 귀한 난초가 저절로 자란다고 해서 ‘고란’이라고 부르다가 ‘곡란’으로 고쳐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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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곡신리(谷新里)는 경산시 용성면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곡신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곡신, 모정 등이 있다. 곡신은 골짜기에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모정은 모정(茅亭)이 있었다 해서 불리게 되었다. 곡신리는 본래 자인군 하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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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교촌리(校村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교촌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생개, 문래각단 등이 있다. 교촌리는 자인향교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교촌’이라 불리기 시작하였다. 교촌리는 본래 자인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자인면 교촌동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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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일리(九日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구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옆배기, 황직골, 구일, 배끝마실, 안마실 등이 있다. 구일리는 임진왜란에서 패망한 어느 장수가 동네 뒷산의 계곡에서 9일 동안 피난생활을 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큰 굴이 있어서 ‘구일’이라 불렀다는 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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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金谷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곡1리와 금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쇳골, 웃동, 아릿동, 멋골 등이 있다. 금곡리는 마을에 숯을 굽는 곳이 많이 있었다 하여 ‘숫골’, ‘숙골’, ‘숯골’이라 부르기도 하였고, 또한 마을 뒷산에 철과 동이 난다고 하여 ‘쇳골’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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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구리(金龜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건네말, 신광 등이 있다. 금구는 홍수 때 물 위에 떠 있는 마을의 형상이 금색 모래로 만든 거북이와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명명되었다는 설과 금호강 가의 구미[후미]에 위치하여 ‘금구’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 건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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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곡리(藍谷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남곡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남곡, 쪽골 등이 있다. 남곡리는 마을 개척 당시 계곡에 쪽풀이 무성하였으므로 쪽이 많은 마을이라고 하여 쪽골, 혹은 남곡이라 하였다. 남곡의 남쪽 골짜기에 있는 호명지는 호밍못이라고도 하는데 못을 막자마자 호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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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남산면(南山面)은 경산시 남부에 있는 면으로 18개 법정리[산양리, 경리, 남곡리, 갈지리, 평기리, 안심리, 흥정리, 사림리, 연하리, 우검리, 사월리, 송내리, 조곡리, 전지리, 반곡리, 상대리, 하대리, 인흥리]와 24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남산면행정복지센터는 산양리에 있다. 남산면은 자인군 상남면(上南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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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신리(南新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남신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들골모산이 있다. 남신리는 자인현 북쪽으로 다섯 번째에 있는 마을이므로 북오동이라 하였고, 다시 음이 변하여 부동이라 하였다. 그리고 남촌동의 골모산 서쪽 들에 있으므로 들골모산, 들말이라고도 하다가 옛 상북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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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남천면(南川面)은 경산시 남서부에 있는 면으로 12개 법정리[구일리, 협석리, 산전리, 대명리, 신석리, 삼성리, 금곡리, 송백리, 신방리, 흥산리, 원리, 하도리]와 17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남천면행정복지센터는 삼성리에 있다. 남천면은 신라 때에 장산군(獐山郡)의 남쪽 마을로서 조선 후기 남면(南面)으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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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촌리(南村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남촌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고로산, 골미산, 남촌, 비오리 등이 있다. 남촌은 옛날 자인현감이 고을을 다스릴 때에 상북면 소재지의 남쪽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남촌리는 본래 자인군 상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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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乃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내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내리, 숲골, 당산 등이 있다. 내리는 동네를 둘러싼 산의 모습이 내(乃) 자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혹은 남방동의 안쪽에 위치한다 해서 ‘안골’이라 불리다가 후에 ‘내곡’이라 개칭되었다고도 한다. 당산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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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촌리(內村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내촌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내촌, 가촌 등이 있다. 내촌은 갓촌 안쪽에 자리한다 해서 안갓촌 또는 내가촌이라 불리다가 1914년 ‘내촌’이라 개칭되었다. 가촌은 내촌동과 외촌동을 합쳐서 일컫는 말이다. 내촌리는 본래 자인군 상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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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명소 반곡지와 왕버드나무를 보면서 걷는 도보길. 반곡지(盤谷池)는 1903년 농업용으로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반곡지 둑에 심어져있는 수백 년 된 왕버드나무 20여 그루와 그 둘레에 조성된 나무터널, 150m 가량의 흙길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반곡지의 원래 명칭은 외반지인데, 마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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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북리(丹北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단북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단산동, 북촌리 등이 있다. 단북리는 단산동과 북촌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단산은 마을 안의 전염병을 막기 위하여 주인 없는 귀신을 제사하던 여제단이 있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북촌은 자인현감이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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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당리리(堂里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당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당리, 자인교 등이 있다. 당리리는 당음과 압량, 원당으로 이어지는 역촌(驛村)으로 불리어 오다가 신당이 있었다 하여 ‘당리’ 혹은 ‘당마’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자인교는 당리 동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자인교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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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리리(堂里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당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당리, 동삼동 등이 있다. 당리는 당등 밑이 되므로 ‘당마’, ‘당말’, 또는 ‘당리’라고 하였다고 한다. 또 옛날 이곳의 수호신으로 알려진 한장군을 모신 당이 있었다고 하여 ‘당마을’로도 불렸다고 한다. 당등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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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당음리(唐音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당음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가게만딩이, 당음, 마사리, 금학 등이 있다. 당음은 마을 입구 당 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마을 앞 화산으로부터 불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을 이름으로 지었다는 설도 있다. 가게만딩이는 마사리 남쪽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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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명리(大鳴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대명1리와 대명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웃마실, 아릿마실 등이 있다. 대명리는 마을 서쪽에 자리한 동학산(動鶴山)[602.7m]의 울창한 숲에서 학들이 울면서 산과 숲 사이를 오고 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는 마을의 지형이 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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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종리(大宗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대종1리와 대종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대종, 괘일, 성죽골 등이 있다. 대종리는 높고 큰 골짜기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괘일은 1650년경 밀양 박씨와 연안 차씨 일가족이 마을 내[川]의 양쪽에 정착하여 살면서 워낙 산골짜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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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천리(德川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덕천1리와 덕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덕천, 망덕, 도전 등이 있다. 덕천리는 망덕동과 도전동을 병합하면서 망덕과 마을 아래로 흐르는 내[川]를 따서 ‘덕천’이라 하였다. 망덕은 임진왜란 이후 경주 김씨가 마을을 개척하여 큰 덕을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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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덕리(道德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도덕1리와 도덕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도덕, 댕밑, 새태 등이 있다. 도덕은 마을로 들어오는 큰길로 복이 들어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유래로는 도둑이 숨어 살았다 해서 ‘도둑’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댕밑은 고려 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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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부리(東部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동부1리와 동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다부리, 방장골목, 창앞, 탑거리, 현사골목 등이 있다. 동부리는 옛 자인현 소재지 동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부리는 본래 자인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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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남리(梅南里)는 경산시 용성면 북동쪽 끝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매남1리·2리·3리·4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매남, 윗골, 장재, 선바위, 새터, 가만골 등이 있다. 매남은 매방우의 뜻을 따서 ‘매암’ 또는 ‘매남’이라고 하였다. 윗골은 남서쪽 골짜기 위쪽에 외따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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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미산리(美山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미산1리와 미산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관란, 상사, 새민이 등이 있다. 미산리는 사미천리와 오산리가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관란은 관란서원이 있다 해서 붙여진 지명이며, 상사는 사미천리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불리게 되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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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곡리(盤谷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반곡1리와 반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안서릿골, 바깥서릿골 등이 있다. 반곡리의 옛 지명인 서릿골은 마을 뒷산에 고사리가 많이 났다고 하여 ‘고사릿골’이라 부르다가 ‘사릿골’, ‘서릿골’로 변했다고 한다. 또 한자로 서릴 반(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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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백안리(江西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백안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백안, 뱃설, 새각단, 찬물내기 등이 있다. 백안리는 두 내[川] 사이의 지형이 배처럼 생겼다 하여 ‘뱃설’이라 불리다가 후에 ‘백안’으로 개칭되었으며, 여름철이면 범람하는 강물에 잠기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별 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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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일리(扶日里)는 경산시 용성면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부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부일, 몽동골, 숫구덩 등이 있다. 부일리는 원래 ‘부일(浮日)’이라 하였는데, 심한 흉년으로 마을 사람들이 차차 떠나게 되자 떠나는 사람을 붙잡는다는 뜻에서 ‘부일(扶日)’로 고쳐 쓰게 되었다. 몽동골은 부일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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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적리(夫迪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부적1·2·3·4·5·6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시장걸, 오목내 등이 있다. 부적리는 삼국 시대 때 전무겸(全武鎌)이 마을을 개척하고 사비성을 공략하기 위해 싸움터로 나갈 때 전무겸의 아내가 전쟁터로 나가는 남편의 무사귀환을 빌었다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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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제리(釜堤里)는 경산시 용성면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부제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부제, 강남, 저질 등이 있다. 부제리에는 가못이 있어 가못이라 불리다가 후에 부제마을이라 개칭되었다. 강남은 냇물 남쪽에 위치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저질은 부곡 남쪽에 있는 마을로 ‘길 넘어’, ‘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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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사리(北四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북사1리와 북사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말배이, 북사, 새각단, 수너리, 한새미 등이 있다. 북사리는 자인 읍내에서 북쪽으로 네 번째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북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616년(진평왕 31)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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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림리(沙林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사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양달사림, 음달사림이 있다. 사림리는 1650년경 경주 최씨가 개척한 마을로, 당시 신림사(新林寺)라는 절이 있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도 절골이라는 마을이 있다. 새림은 절의 이름을 따서 ‘새림’·‘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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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월리(沙月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사월1리와 사월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사월, 덤밑, 서쪽각단, 새각단, 아릿골 등이 있다. 사월리는 1500년경 밀양 박씨가 마을을 개척할 당시 내[川]에 흘러내리는 모래가 많다고 하여 사(沙) 자를 따고, 마을 뒷산의 모양이 반달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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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양리(山陽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산양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산양동, 솔못안, 새각단 등이 있다. 산양리는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대왕산[615.7m]과 용성의 용산(龍山), 송림의 준마산(駿馬山), 일광의 호산(虎山) 등 네 산에서 빛을 따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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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전리(山田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산전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매전, 산전리 등이 있다. 산전리는 주위의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으며, 큰 산 밑에 있으므로 ‘매전’, ‘며전리’ 또는 ‘산전’이라 하였다. 매전은 ‘뫼전’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새각단은 산전 동쪽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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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성리(三省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삼성1리와 삼성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삼성, 큰지암, 연화리 등이 있다. 삼성리는 연화동, 지암동, 구성동 세 마을을 병합하여 삼성동이라 하였다. 삼성의 성(省)은 지역과 지역을 경계 짓는 표지를 뜻하는데, 청도와 경산의 경계를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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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대리(上大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상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웃대처골, 상대, 뱀골 등이 있다. 상대는 마을 일대가 넓고 깊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처음에는 대처골이라고 하였다가 이후 배창호가 들어와서 대처골 가운데 윗마을이라 하여 ‘상대리’라고 하였다고 한다. 뱀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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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부리(西部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서부1리와 서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대징이, 백대촌, 서부리, 소전거리, 장리, 죽새미, 시장거리, 종로거리 등이 있다. 서부리는 옛 자인현 소재지 서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백대촌은 전에 백정이 살았던 마을이라 하여, 소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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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내리(松內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송내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송내, 중리 등이 있다. 송내리는 1600년경 양산 송씨들이 개척할 당시 마을이 솔밭 안에 있었다고 하여 ‘솔안’이라고 하였다.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송내’가 되었다. 중리는 이웃한 솔안과 산양마을의 중간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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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림리(松林里)는 경산시 용성면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송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송림, 내림, 양림 등이 있다. 과거 한지(韓紙) 생산지로 유명하였다. 송림리는 송림사가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라 하며, 소나무가 많이 우거진 야산을 개척하여 마을을 형성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내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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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백리(松柏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송백1리와 송백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백천, 송천 등이 있다. 송백리는 송천리와 백천리가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송천리는 원래 마을 주위의 산에 소나무가 빽빽하게 들어 차 있고 그 가운데 마을이 있다고 하여 송내리라고 불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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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관리(新官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관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웃관상, 아랫관상 등이 있다. 신관리는 자인현청 위쪽에 자리하고 있어 ‘웃관상[광산리, 상관]’이라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의 개편에 따라 ‘신관’이라 개칭되었다. 신관리는 본래 자인군 읍내면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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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대리(新垈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대1·2·3·4·5·6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신대, 초성골 등이 있다. 신대리는 경산군 동면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초성골은 신대 동쪽에 있는 마을로 풀이 많은 황무지라 하여 붙여졌다. 신대리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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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도리(新島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도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섬마, 새태마 등이 있다. 신도리는 관신동과 도리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섬마는 자인현청 동쪽 넓은 들 가운데에 큰 섬과 같은 마을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신기는 섬마와 마주 보는 방향으로 새터에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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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방리(新方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방리 하나이다. 자연마을은 못안, 신방, 텃골 등이 있다. 신방리는 송백마을이 이루어진 후 새로 형성되었다고 하여 ‘송새방’ 혹은 ‘셋방’, ‘새방’이라고 부르다가 이를 한자음으로 고쳐서 ‘신방’으로 부르게 되었다. 한편, 신방리와 청도군 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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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석리(申石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석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못안, 새태골, 신석동, 조직골 등이 있다. 신석리의 본래 이름은 ‘납돌’로, 신라 성덕왕 때 납돌사라는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납돌’을 한자로 옮긴 것이 ‘신석’이다. 현재 납돌사는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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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리(新月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월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신월, 큰갓, 숫거리, 월하, 뿔근디기, 중간각단, 큰각단 등이 있다. 신월리는 신흥동과 월하동을 병합하면서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초승달처럼 생긴 지형이라고 하여 새달 혹은 신월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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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촌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신촌, 바널 등이 있다. 신촌리는 1941년 8월 폭우로 마을 대부분이 유실된 이후 3개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었는데, 새로 된 마을이라는 뜻에서 새마, 신촌이라는 지명이 붙여졌다. 바널은 지형이 바늘처럼 가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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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심리(安心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안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무내미, 대국각단, 대곡 등이 있다. 안심은 북서쪽 골짜기를 제외하면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골짜기의 안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안심리는 남산면에서도 가장 안쪽에 있다. 무내미는 1780년(정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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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압량리(押梁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압량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압량, 갯밭 등이 있다. 압량리는 과거에 ‘만장(晩場)’이라 불리다 이후 압량소국(押梁小國)이 있었다 하여 ‘압량’으로 개칭되었다. 갯밭은 오목천 가에 위치한다는 뜻에서 불리게 되었다. 압량리는 본래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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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읍. 압량읍(押粱邑)은 경산시 서부에 있는 읍으로 16개 법정리[부적리, 신대리, 압량리, 용암리, 금구리, 현흥리, 인안리, 의송리, 신촌리, 내리, 가일리, 당음리, 신월리, 백안리, 강서리, 당리리]와 29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압량읍행정복지센터는 부적리에 있다. 압량(押粱)은 삼한시대 변진(弁辰)의 한 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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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연하리(蓮荷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연하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연하, 치거리, 먹실 등이 있다. 연하리는 1650년경 청도 김씨들이 개척할 때 당시의 마을 형국이 연꽃을 닮았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먹실과 묵골은 연하동에서 남서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는 동네로, 옛날 이곳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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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천리(玉川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옥천1리와 옥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늘못안, 한낫개 등이 있다. 옥천리는 옥산동과 대천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옥산은 산이 많고 산세가 수려하여 풍수를 따르면 지세가 좋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대천은 마을 앞에 큰 내가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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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외촌리(外村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외촌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외촌, 가촌, 배암골 등이 있다. 외촌은 가촌 바깥쪽에 위치한다 해서 ‘바끝가촌’, 또는 ‘배끝가촌’이라 불리다가 후에 ‘외촌’으로 개칭되었다. 가촌은 갓[산] 속에 있다는 의미에서 명명되었다. 배암골은 지형이 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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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산리(龍山里)는 경산시 용성면 동남쪽 경계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산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용산, 북용산, 안용산 등이 있다. 용산리는 주산인 용산(龍山)[435.5m] 밑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용산은 산의 오른편 끝자락이 용꼬리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용산은 용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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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용성면(龍城面)은 경산시 동남부에 위치한 면으로 20개 법정리[당리리, 덕천리, 송림리, 부제리, 곡신리, 곡란리, 용산리, 대종리, 가척리, 용천리, 용전리, 부일리, 매남리, 내촌리, 외촌리, 도덕리, 고죽리, 미산리, 고은리, 일광리]와 29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용성면행정복지센터는 당리리에 있다. ‘용성(龍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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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龍巖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암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용암, 섬배미 등이 있다. 용암은 용이 승천한 바위가 있다 하여 용바우[용바위]라 불렸으며 후에 ‘용암’으로 개칭되었다. 섬배미는 물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어 지형이 섬처럼 생겼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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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龍田里)는 경산시 용성면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전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안용산, 용전, 새태, 웃마실 등이 있다. 용전은 반룡사 밑에 위치하며 밭이 많다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새태는 반룡사 서쪽에 새로 된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웃마실은 용전 위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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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천리(龍川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천1리와 용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용천, 도산, 구미재 등이 있다. 용천은 굼이진 곳[바닥이 깊숙한 곳]에 벌판이 있다 해서 굼벌이라 불리다가 변하여 구불, 구부리, 구화리라고 불렸다. 또한 구룡산 줄기 밑이 된다는 뜻에서 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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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검리(尤儉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우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검촌, 덕촌, 밀못밑 등이 있다. 우검리는 1780년(정조 4)경 해주 오씨가 이주해 살 때부터 검촌이라고 불렀는데, 이전의 유래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덕촌은 1780년 경주 이씨가 촌장이 되어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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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울옥리(蔚玉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울옥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울슬이 있다. 울옥리는 울곡동과 옥연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1450년(문종 원년)경 함양 박씨 박영심(朴永芯)이 처음으로 개척했는데, 마을을 보니 골 안이 숲으로 울창하여 ‘울곡(蔚谷)’ 혹은 ‘웃실’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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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당리(元堂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원당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원댕이가 있다. 원당리는 1666년(현종 7) 신관에서 옮겨와 자인현감이 직접 다스렸다고 하여 ‘원당’이 되었다는 설과 마을 앞에 있는 한장군사당의 ‘당’을 따고 원이 살았다고 하여 ‘원’의 소리를 따서 ‘원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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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리(院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원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원동리, 원동교촌, 무엽리 등이 있다. 원리는 본래 ‘임업동’이라고 불렸다. 그런데 관원이 이 고장에 오더라도 쉴 곳이 없었으므로 관원이 쉬어가도록 집을 지었고, 그 집을 원집이라고 불렀다. 이후 ‘원골’, ‘원동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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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읍천리(邑川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읍천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냇마, 읍척 등이 있다. 읍천리는 읍척동과 천마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천마는 자인현감을 지냈던 배사정의 무덤이 마치 말과 같이 생겼으며 그 아래로 물이 흘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읍척은 자인현청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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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의송리(儀松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의송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상동, 의송 등이 있다. 의송리는 ‘의릉골’ 혹은 ‘이른골’로 불리다가 마을 둘레에 소나무가 많이 있다고 하여 ‘의송’이라 부르게 되었다. 의송리는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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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인안리(仁安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인안1리, 인안2리, 인안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아릿, 인각, 축안 등이 있다. 인안리는 인각동과 축안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인각리는 현재 군위로 이전한 인각사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축안리는 임진왜란 이후 정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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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흥리(仁興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인흥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가천리, 동사리, 새각단, 객골 등이 있다. 인흥리는 처음에 오목천 냇물이 아름답고 맑다고 하여 ‘가천(佳川)’이라 하였다. 산 아래 있다고 ‘사밑각단’이라고도 불렀는데,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마을의 번영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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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일광리(日光里)는 경산시 용성면의 서쪽 경계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일광1리와 일광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어일, 장구배미 등이 있었으나 마을의 명칭은 현재 거의 잊혀져 쓰이지 않고 있다. 일광리는 처음 마을이 생겼을 때는 대구에서 울산으로 오고 가는 소금 장사들이 쉬어갔다고 ‘소금뱅이’로 불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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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일언리(日彦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일언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일언이 있다. 일언은 산이 없는 너른 들판에 아침 해가 가장 먼저 비친다고 하여 ‘이른’이라 했고, 이것이 ‘일언’으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도천산의 형국이 용이 하늘로 올라간 뒤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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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자인면(慈仁面)은 경산시 중앙부에 있는 면으로 16개 법정리[계남리, 계림리, 교촌리, 남신리, 남촌리, 단북리, 동부리, 북사리, 서부리, 신관리, 신도리, 옥천리, 울옥리, 원당리, 읍천리, 일언리]와 2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인면행정복지센터는 북사리에 있다. 자인(慈仁)은 옛 이름이 노사화현(奴斯火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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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지리(田旨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전지1리와 전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전지리, 새터 등이 있다. 전지는 옹기점이 있는 마루터기에 위치한다 해서 점말리라고 불리다가 후에 ‘전지’로 개칭되었다. 새터는 1780년(정조 4)경 백손이라는 선비가 마을을 개척하여 새로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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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곡리(早谷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조곡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노곡, 상조곡리, 조점리 등이 있다. 조곡리는 1590년(선조 23)경 안인성이 처음으로 개척하였는데, 개척 당시 이른 아침에 산에 올라 보니 이슬이 유난히 빛이 나므로 ‘이리실’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 뒤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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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기리(坪基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평기1리와 평기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들기, 기곡리, 건네말, 아릿말 등이 있다. 평기리는 평지동과 기곡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기곡리는 텃골이라고도 하는데 들기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1910년경 거창인 신죽동이라는 선비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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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대리(下大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하대1리와 하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하대, 석질, 새터, 돌빼기 등이 있다. 하대리는 아래대처골로도 부르는데 대처골 가운데에서도 아랫부분에 있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1450년 무렵에 성주 이씨 이자상이 처음으로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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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도리(河圖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하도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하도리, 남여정 등이 있다. ‘하도’라는 이름은 용각산(龍角山)과 선의산(仙義山) 사이에 용마가 생긴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중국 고사에 ‘용마하도낙서(龍馬河圖洛書)’란 글귀에서 ‘하도’를 가져왔다. 혹은 마을 주위 골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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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현흥리(賢興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현흥1리와 현흥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건흥, 현창 등이 있다. 현흥리는 현창동과 건흥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현창은 고을[현]의 창고가 있었던 곳이다. 일설에는 금호강 건너 숙천과 연결된 선착장이 있었다고 하여 처음에는 선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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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협석리(俠石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협석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협석, 웃마실, 아릿마실 등이 있다. 협석리는 뒷산에 숲이 많고 마을 앞에는 바위가 많아서 숲과 돌 사이에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협돌’ 혹은 ‘섭돌’이라고 불렸다. 또는 마을 앞에 7개의 바위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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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흥산리(興山里)는 경산시 남천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흥산1리와 흥산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덕산, 등넘, 양지 등이 있다. 흥산리는 예부터 협석리 골짜기에 신흥사란 절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 현재 절이 있던 골짜기만 절골이라 부르고, 마을은 흥산이라 부른다. 덕산은 1670년(현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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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흥정리(興政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흥정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흥정과 양천이 있다. 흥정리는 1580년경 선명필이라는 선비가 개척하였다고 전해오며, 마을의 뒷산인 대왕산(大旺山)에 임금이 있어 마을을 흥하게 한다고 믿어 붙여진 이름이다. 양천은 흥정 서쪽에 있는 마을로서 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