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가 > 경산지역 근·현대문화 자료조사 학술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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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길 일대에 있는 근현대 유적. 서상길은 경산시 중앙로를 사이에 두고 경산시장 방면으로 우측에 위치한다. 경산의 원도심인 서상동을 아우르며 상방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서상길 일대는 서상동 적산가옥, 경산도서관, 경산이발테마관[중앙이용원] 등의 근현대 유적이 다수 남아 있다. 1905년 경부선 철도 개설 이래 경산역이 운영되면서 서상동 일대는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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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경산역 관사. 경산역 관사는 일제 강점기 경산역의 화물 운송을 관리하던 일본인들이 기거하던 곳이다. 경산역은 1905년 사정동에서 화물역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다. 당시 여객 업무 기능은 수행하지 않았고, 경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물자를 각지로 실어 나르는 화물 처리 업무만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경산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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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조선 시대 전통 양식의 주택. 고택은 우리나라 전통적 건축 방식과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을 일컫는 것으로, 경산을 대표하는 조선 시대 고택으로는 난포고택[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80호]과 산남정사,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 경주맞배집, 까치구멍집, 의인정사가 있다. 영남대학교 민속촌에 있는 건축물은 모두 경상북도 경주와 안동에서 옮겨온 것으로 각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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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에 있는 조선 후기 민가. 대동 경주맞배집(大洞慶州-)은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황룡사지(皇龍寺址)에 있던 허영식(許英植)의 주택이었다. 황룡사지 발굴로 인해 영남대학교 민속촌으로 이건하였다. 대동 경주맞배집은 원래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황룡사지에 있었다. 황룡사지 발굴로 인해 1976년 영남대학교 민속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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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대조리 적산가옥은 1932년에 일본인이 건립한 가옥이다. 적산(敵産)은 적의 재산이라는 뜻이며, 적산 가옥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 한반도에서 철수하면서 정부에 귀속되었다가 일반인에게 매각된 일본인 소유의 주택을 말한다. 대조리 적산가옥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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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삼성리 서준근 가옥은 일제 강점기 삼성역의 역원 관사였다. 이후 일반인에게 불하되어 살림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삼성리 서준근 가옥은 삼성역에서 남쪽으로 약 175m 거리에 있다. 삼성리 서준근 가옥의 동쪽으로는 삼성리 장지명 가옥이 있다. 삼성리 서준근 가옥은 일제 강점기 삼성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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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삼성리 장지명 가옥은 일제 강점기 삼성역의 역원 관사였다. 이후 일반인에게 불하되어 살림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삼성리 장지명 가옥은 삼성역에서 남쪽으로 약 194m 거리에 있다. 삼성리 장지명 가옥의 서쪽에는 삼성리 서준근 가옥이 있다. 삼성리 장지명 가옥은 일제 강점기에 삼성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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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건립된 역사. 삼성역사는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역사(驛舍) 건물이다. 삼성역은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에 있는 철도역으로, 경산역과 남성현역 사이에 있다. 경산역으로부터 7.1km, 남성현역으로부터 7.6km 떨어져 있다. 삼성역사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역길 64-23에 있다. 동쪽으로는 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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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건립된 양조장. 자인탁주합동제조장은 경산자인우체국 옆 도로를 따라 약 160m 이동한 후, 갈림길에서 좌회전하여 20m 직진하면 오른쪽에 있다. 자인탁주합동제조장의 전신은 경산주조 자인지점이다. ‘경산 안부자’로 알려진 고 안병규가 1928년 지금의 자인탁주합동제조장 용지를 매입하여 1930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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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공소. 청천공소는 1959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공소로,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활동 공간이다. 건물은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것으로 건축학적 가치를 지닌다. 1950년대는 한국의 천주교가 활발히 세력을 확장하던 시기였으며, 당시 하양성당의 이임춘(李林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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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에 있는 근대 창고. 청천과물조합창고(淸泉果物組合倉庫)는 금호강 주변에서 생산되는 과수를 관리하던 창고이다. 청천리는 금호강 북편에 자리한 작은 마을이지만, 옛날부터 과수원과 논밭이 많았다고 한다. 주로 생산되는 품목은 대추, 사과, 복숭아, 포도 등이었다. 현재도 강변에는 일부 과수원과 비닐하우스 농장들이 많이 남아 있다. 청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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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건립된 역사. 청천역사(淸泉驛舍)는 대구선 기차역인 청천역의 역사(驛舍) 건물로, 일제 강점기에 건립되었다. 현재 폐역이다. 청천역사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 120에 있다. 주변에는 정유사들의 저유소가 많다. 청천역사는 1938년 7월 1일 준공되었다. 청천역사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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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하양성당은 1925년에 설립된 하양공소에서 비롯되었으며, 1928년에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근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지역에서 천주교 신앙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세기 초 하양 지역 인근에 용평공소[경상북도 영천시]와 북동공소[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