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조영동 및 압량읍 부적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은 사적 제516호로 지정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다. 본래 경산 임당동 고분군은 사적 제300호, 경산 조영동 고분군은 사적 제331호였으나, 2011년 7월 28일에 두 고분군을 통합하여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으로 재지정하였다. 2018년 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