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군 동탄면 무봉산에 있는 사찰. 만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비봉산에 있는 사찰. 봉림사(鳳林寺)는 신라 진덕여왕 때 고구려의 침략을 불도(佛道)의 힘으로 막기 위하여 창건하였고, 궁궐에서 기르던 봉황새가 절 주위의 숲에 와서 앉아 봉림사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남양도호부 불우조에 ‘봉림사재비봉산(鳳林寺在飛鳳山)’이라는 기록이 전하고, 같은 내용이 『범우고(梵宇攷)』에서도 확인된다. 불상 등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에 있는 사찰. 신흥사는 1934년에 거사 한영석이 꿈에서 “당성 안에 옛 고려 시대의 석물이 계시니 잘 모셔라. 새로이 절을 일으키라”는 말을 듣고 산과 전답을 시주해, 승려 덕인(德仁)이 창건하였다. 그 후 이윤태가 구법당 관음전을 중수하였다. 1980년에 초가집 요사채를 헐고 설법당[현 요사채]을 건축하였고, 1986년에 청소년 수련원을 건축하였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사도세자의 원찰로 창건된 사찰. 조선은 유교국가였지만 조상을 추복(追福)하기 위한 불교의례는 꾸준히 이어졌다. 국왕뿐만 아니라 왕실 비빈의 요구에 의해 능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한 사찰은 조선후기까지 존속되었다. 용주사는 현륭원(顯隆園)의 원찰로 창건된 사찰이다. 정조가 승려 사일(獅馹)로부터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설법을 듣고 크게 감동하여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