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지석묘(支石墓)라고도 하는데, 청동기 시대 대표적인 무덤 형식 중 하나이다. 고인돌이라는 명칭은 큰 돌을 괴고 있다는 뜻의 괸돌[고임돌, 지석(支石)]에서 유래하였으며, 보통 큰 돌을 이용하여 돌상자 모양의 무덤방을 만든 후 무덤방 위에 큰 덮개돌을 올려놓은 형태를 하고 있다. 이러한 고인돌은 일반적인 무덤으로서의 역할 외에도,...
-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병점동 지석묘는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864-2 번지 병점고인돌공원 내에 있다. 구봉초등학교 서편 구릉 해발 50m 지점에 해당하며, 2021년 현재 총 4기의 고인돌이 남아 있다. 원래 구봉산[해발 102m]에서 서쪽으로 뻗은 낮은 구릉부의 평탄면에 해당하는 곳이었으나, 택지 개발로 인해 주변 지형이 모두 훼손되고 고인돌이 있는...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신석기 시대 마을 유적. 석교리 신석기 유적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석교리 산107-2번지 일원에 있다. 해발 20~34m의 두 구릉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완만하게 이어져 있는 지형에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는 화옹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바다와 3㎞ 이상 떨어져 있지만, 이전에는 구릉 하단부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는 해안과 인접한 지형이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흙이나 돌로 쌓은 방어 시설. 성곽(城郭)이란 말은 내성(內城)과 외곽(外郭)의 합성어인데, 여기서 곽(郭)은 내성 주위에 설치된 외성(外城), 나성(羅城), 나곽(羅郭) 등을 가리킨다. 성곽은 축조 위치, 목적과 기능, 축조 재료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다....
-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있는 구석기 시대 한데 유적. 오산리 구석기 유적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1023번지 일원에 있다....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청동기 시대 환호취락 유적. 화성 쌍송리 유적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 산400, 청원리 산752, 석교리 산96-4임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