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건릉과 관련된 개항기 전적. 『건릉지』는 1878년 남정철(南廷哲)이 성균관 진사로 건침랑(健寢郞)에 제수되어 건릉(健陵)에 대한 능지(陵誌)가 없음을 확인하고, 비부(祕府)와 예조, 봉상시(奉常寺) 등에서 해당 고실(故實)과 전적 등을 참고하여 능지를 작성하였다. 원래 건릉에 대한 기록으로 구지(舊誌)가 있었으나 1873년(고종 10) 재실의 화재로 선생제명...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우성전이 작성한 일기와 우성전 추증 관련 문서. 『계갑일록』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문강공(文康公) 우성전(禹性傳)이 1583년(선조 16)부터 1584(선조 17)년까지 1년 2개월 간을 기록한 일기로 원래 서명은 『추연일기(秋淵日記)』이다, 후대에 겉표지를 장책하면서 『추연선생일기』바뀌었다. 관련 문서는 교지 3점과 시호서경완의(諡號署經...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세거한 고령 신씨 북백공파 종가의 고문서. 고령 신씨는 고려 고종연간에 문과에 급제한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 신성용(申成用)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북백공파는 중종대 좌의정을 지낸 신용개(申用漑)의 아버지인 신면(申沔)을 파조(波祖)로 한다. 6대손 신황(申榥) 또는 그 아들 신경필(申景泌) 대에 구문천리(求文川里)에 입향(入鄕)한 것으로 추정된다....
-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경일(景一), 호는 하계(霞溪)·만하(晩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공조정랑 김극형(金克亨), 할아버지는 전라도 관찰사 김징(金澄)이고, 아버지는 대제학 김유(金楺)이며, 어머니는 송박(宋搏)의 딸이다. 좌의정을 지낸 김약로(金若魯)의 동생이다. 아들로 이조참의를 지낸 김치양(金致讓)이 있다....
-
고려 전기 경기도 화성시 일대인 수주(水州)의 호족. 김칠(金七)[?~?]은 기록에 따라 김칠(金柒)로 나타나기도 한다. 수주(水州)는 원래 고구려의 매홀군(買忽郡)으로, 현재의 경기도 화성시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을 말한다. 『고려사』 지리지에 따르면 수주는 940년(태조 23) 고려 태조가 남쪽을 정벌할 때, 고을 사람인 김칠 최승규 등 200명과 귀순하여 공을 세웠으므로 수주...
-
조선 전기 경기도 화성시 안곡에 거주한 학자이자 효자. 본관은 상주(尙州). 자는 훈지(勳之), 호는 송촌(松村). 박안의(朴安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박미창(朴美昌)이고, 아버지는 군자감부정(軍資監副正) 박사화(朴士華)이며, 어머니는 신복담(辛福聃)의 딸이다. 1514년(중종 9) 별시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박세희(朴世熹)의 형이다. 아들이 7인이 있어서 자손이 번성하였다....
-
경기도 화성시 안곡서원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상주(尙州). 자는 이회(而晦), 호는 도원재(道源齋). 증조부는 박안의(朴安義)이고, 할아버지는 박미창(朴美昌), 아버지는 군자감부정(軍資監副正) 박사화(朴士華)이며, 어머니는 신복담(辛福聃)의 딸이다. 1519년(중종 14) 별시(別試)에 급제한 박세후(朴世煦)의 동생이다....
-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추계(秋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태동(朴泰東), 할아버지는 박수채(朴受采)이며, 아버지는 박세형(朴世亨)의 맏아들이다. 자식으로 박효준(朴孝駿)·박효기(朴孝驥)·박효상(朴孝相) 삼형제를 두었다....
-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무형문화재 이동안이 전수한 전통 연희. 발탈은 가면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가면극이라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가면극에서처럼 얼굴에 쓰는 것이 아니라 발에다 씌우는 것이 다르다. 인형 배우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인형극이라 할 수도 있으나 인형 배우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배우가 함께 등장하여 연행을 하고 있는 것이 다르다. 상반신만을 가진 기형적인 인형...
-
1803년 경기도 화성 지역에 거주하던 이옥이 지은 농업 관련 서적. 『백운필』이라는 책의 이름은 이옥이 말년에 거주한 경기도 화성 지역[옛 남양도호부]에 위치한 집 백운사(白雲舍)에서 따온 것이다. 붓가는 대로 기록하였다는 ‘필(筆)’을 제목에 붙이고, 매 장마다 ‘담(談)’이라는 표제를 달아 경세적 글이 아니라 다양한 내용과 형식으로 담아 한가한 와중에 쓴 글임을 표방하였다....
-
1800년 경기도 화성 지역에 거주하던 이옥이 지은 영남 지방 견문록. 봉성현(鳳城縣)은 현재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이다. 『봉성문여』는 이옥이 삼가현(三嘉縣)에 약 4개월간 머무르면서 지역의 유적과 환경 및 물산에 대해서 기록한 책이다....
-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소장된 『부모은중경』의 경문과 변상도(變相圖)의 경판. 정조가 아버지 장헌세자(莊獻世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효(孝)를 주제로 한 불교 경전인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을 새긴 경판으로 1796~1799년 사이에 만들어졌다. 제작을 맡은 주자소(鑄字所)가 기록한 『주자소응행절목(鑄字所應行節目)』에 따르면 1796년 동판과 목판이 완성되어 동판...
-
1929년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경기도 화성 지역을 포함한 수원군에 대한 지지. 『생활상태조사 1 수원군』의 저자인 젠쇼 에이스케[善生永助]는 1910년 와세다대학 정치경제과를 졸업하고 졸업 후에는 신문잡지 기자로 근무하면서중국 관계 논문이나 기사를 주로 잡지에 게재하였다. 기자생활을 하면서 일본의 척식단체인 동양협회에 드나들며중국경제관계 저서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1922년...
-
경기도 화성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복양의 문집. 『송곡집』의 저자는 조선 후기 문신인 조복양(趙復陽)이다.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 중초(仲初), 호 송곡(松谷),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문효공(文孝公) 포저(浦渚) 조익(趙翼)의 셋째 아들이다. 김상헌(金尙憲)의 문인으로 1633년(인조 11)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1638년(인조 16)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로...
-
1929년 6월 발간한 경기도 화성 지역 관련 자료. 『수원군지지』는 수원공립보통학교 교원인 후지요시[藤好], 다케다[武田], 아리사카[有坂] 등 3명이 공동으로 집필하였다....
-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소장된 안성 청원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복장에서 수습된 전적 일괄. 안성 청원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을 1974년 개금(改金)할 당시 복장에서 수습한 고려 시대 『화엄경』 사경(寫經)이다....
-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고려 전기 한림학사를 지낸 최루백의 아내. 염경애의 본관은 봉성(峯城). 아버지는 검교상서 우복야 대부소경(檢校尙書右僕射大府少卿) 염덕방(廉德方)이고, 어머니는 추밀원우승선 급사중(樞密院右承宣給事中) 심후(沈侯)의 딸인 의령군 대부인(宜寧郡大夫人) 심지의(沈志義)이다. 남자 형제는 순주(順州)의 수령을 지낸 염순로(廉純老), 태학생(大學生)인 염행약(廉行若),...
-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용주사의 창건 내력을 기록한 조선시대 상량문. 1790년 정조의 명을 받은 채제공(蔡濟恭)이 용주사 창건을 기리기 위하여 직접 짓고 쓴 상량문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길이 15m, 너비 77.0㎝의 상서로운 구름무늬가 있는 주황색 비단에 묵서(墨書)로 되어 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용주사의 봉불식을 맞이하여 정조가 지은 10수의 게송과 해석. 전적수사본은 정조가 친히 지어 화산의 용주사에 내려준 기복게(祈福偈), 곧 복을 기원하며 지은 게송(偈頌)과 해설이다. 게(偈)는 범어(梵語)의 음역인 게야(偈也)에서 비롯된 말로, 불교 경전의 12가지 서술형식인 12부경(部經) 중 하나이며, 게송(偈頌), 풍송(諷頌)이라고도 부르는 운문체 형식의...
-
경기도 화성 지역의 절이 있던 자리. 화성 지역의 절터는 대부분 고려·조선 시대에 절이었던 곳이며, 석탑과 석축 등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산지에 있어서 산지 가람 형태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산지 가람의 경우 축대를 조성하여 터를 만들고, 그 위에 불전과 탑, 요사 등을 만들었다....
-
경기도 화성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우하영이 국정의 개혁안에 관해 논술한 정책서. 우하영(禹夏永)[1741-1812]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유(大猷), 호는 취석실(醉石室)이다. 아버지는 우정서(禹鼎瑞)이며, 큰아버지 우정태(禹鼎台)의 가계를 이었다. 1755년(영조 31)부터 과거공부를 시작하여 여러 번 응시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시골의 유생으로 평생을 보낸 조선 후기의...
-
고려 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본관은 수주(水州). 아버지는 고려 예종 때 수원 최씨의 시조로 수주(水州)의 호장(戶長)을 지낸 최상저(崔尙翥)이다. 검교상서 우복야 대부소경(檢校尙書右僕射 大府少卿) 염덕방(廉德方)의 딸 염경애(廉瓊愛)와 혼인하여 최돈인(崔敦仁), 최돈의(崔敦義), 최돈례(崔敦禮), 최돈지(崔敦智)의 4남과 최귀강(崔貴姜), 최순강(崔順姜)의 2녀...
-
경기도 화성시 일대인 수주(水州)를 본관으로 하는 수원 최씨(水原崔氏)의 시조. 수원 최씨(水原崔氏)는 동성동본이면서 시조를 달리하는 두 계통이 있다. 한 계통은 고려 시대 산원동정(散員同正)을 지낸 최정(崔靖)을 시조로 하며, 또 다른 계통은 고려 예종 때 수주(水州)의 호장(戶長) 최상저(崔尙翥)를 시조로 한다. 수성(隋城)은 수주(水州)의 별호로, 수주는 현재 경기도 화성시의...
-
고려 전기 경기도 화성시 일대인 수주(水州)에서 활동한 호족. 수주 최씨(水州崔氏)의 일원으로 추정된다. 『고려사』나 『세종실록 지리지』 등 기록에는 수주 최씨와 최승규의 직접적인 관계가 드러나지는 않는다. 신라 말 고려 초 본관제의 성립 과정이나 현종 대 활약한 최사위(崔士威), 의종 대 활약한 최유항(崔裒抗) 등 후손의 묘지명에 나타나는 출신을 통하여 같은 가문으로 짐작된다....
-
경기도 화성시에 속한 수성(隋城)을 본관으로 하는 수성 최씨의 시조. 최영규(崔永奎)[?~?]는 신라 경순왕의 후손으로 본래 경주 김씨(慶州金氏)이었으나, 수성 최씨(隋城崔氏)의 시조가 되었다. 수성(隋城)은 수주(水州)의 별호로, 수주는 현재 경기도 화성시의 일부이다. 수원(水原)의 옛 이름이 수성(隋城)인데, 수원 최씨(水原 崔氏)와 수성 최씨(隋城 崔氏)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
-
1932년 태장공립보통학교에서 간행한 경기도 수원군 태장면 향토지. 『태장향토사』는 1932년 태장공립보통학교에서 간행한 향토지이다. 태장면은 1914년 장주면과 태촌면을 합병하면서 만들어졌고, 1920년에는 망포, 기산, 진안, 병점, 릉(陵), 반월, 신(莘), 영통, 매탄, 원천, 지(池), 인계, 권선 등 13개 마을로 개편하였다. 지금의 경기도 수원시 일부와 화성시 병점동...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에 전승되는 농요. 팔탄농요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농요 가운데 하나이다.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로 구성된다. 「모심기」는 경기도 「하나 류[하나소리]」이다. 논매는 소리는 호미로 논 맬 때 부르는 소리인 「얼카덩어리」, 손으로 논을 훔칠 때의 첫 번째 소리인 「두울레」, 두 번째 소리인 「문셍이[면생이]」, 세 번째 소리인 「긴방아」, 네 번째 소리인...
-
1789년 경기도 화성시로 사도세자의 무덤을 이장하면서 정조가 쓴 글. 「현륭원지」는 1789년 정조가 사도세자의 묘소를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부 화산으로 천장하고 원호를 영우원(永祐園)에서 현륭원(顯隆園)으로 바꾸면서 영조가 친히 썼던 지문을 대신해 새롭게 지문을 지은 것이다. 지문은 죽은 사람의 이름, 생몰연원일, 행적, 무덤이 있는 곳과 좌향 등을 쓴 글이다....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일대에 세거한 남양 홍씨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태허(太虛). 증조부는 홍귀해(洪貴海), 할아버지는 홍형(洪泂), 아버지는 정랑 홍언광(洪彦光)이고, 어머니는 양윤(梁潤)의 딸이다. 영의정을 지낸 홍언필(洪彦弼)의 조카이다. 남양 홍씨 토홍계(土洪系) 정효공파(貞孝公派)의 시조(始祖)이다....
-
경기도 화성시를 세거지로 하는 남양 홍씨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퇴지(退之), 호는 인재(忍齋).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를 엮임한 홍귀해(洪貴海)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우부승지(右副承旨) 홍형(洪泂), 아버지는 영의정 홍언필(洪彦弼)이며, 어머니는 영의정 송일(宋軼)의 딸이다. 첫 부인은 진산군(晉山君) 유홍(柳泓)의 딸이며, 계실(繼室)은 좌의정 한...
-
경기도 화성시를 세거지로 하는 남양 홍씨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자미(子美), 호는 묵재(默齋)이다. 동지중추원사를 지낸 홍익생(洪益生)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수군절도사를 지낸 홍귀해(洪貴海)이고, 아버지는 승지 홍형(洪泂)이며, 어머니는 사예(司藝) 조충손(趙衷孫)의 딸이다. 부인은 둘인데 군수(郡守) 정숙은(鄭叔垠)의 딸과 초혼(初婚)하였고, 계실...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을 본관으로 하는 남양 홍씨의 시조. 남양 홍씨 당홍계(唐洪系)의 시조이다....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일대에 세거한 남양 홍씨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자유(子由), 호는 청회(聽檜). 아버지는 동지돈녕부사 홍희(洪喜)이며, 어머니는 능안부원군(綾安府院君)에 추증된 구사맹(具思孟)의 딸이다. 인조의 어머니인 추존왕 원종(元宗)의 비 인헌왕후(仁獻王后)와 홍진도의 어머니가 자매로, 인조와 이종사촌 형제가 된다. 부인은 파평 윤씨(坡平尹...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일대에 세거한 남양 홍씨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질보(質甫). 아버지는 동지돈녕부사 홍희(洪喜)이며, 어머니는 능안부원군(綾安府院君)에 추증된 구사맹(具思孟)의 딸이다. 인조의 어머니인 추존왕 원종(元宗)의 비 인헌왕후(仁獻王后)와 홍진도의 어머니는 자매로, 인조와는 이종사촌 형제이다. 전부인(前夫人)은 부사(府使) 박안국(朴安國)...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봉림사의 아미타불상에서 나온 복장유물. 화성 봉림사 목조아미타불좌상 복장전적 일괄은 1978년 봉림사 목조아미타불좌상을 개금할 당시 발견되었다. 유물은 금강반야바라밀경,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등 총 8건 17점의 복장유물이 납입되어 있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용주사에 소장된 토지 관련 문서. 화성 용주사 전답양안2건은 1799년(정조 23)에 작성한 '가경사년칠월일용주사전답양안(嘉慶肆年七月日龍珠寺田畓量案)'과 1804년(순조 4)에 작성한 '가경구년양안(嘉慶玖年量案)' 등 총 2점으로 구성되었다. 가경구년양안(嘉慶玖年量案)은 작성 연대가 밝혀지지 않아 '별본양안(別本量案)' 등으로 불렸으나, 2016년 연구에서 '...
-
경기도 화성시 홍법사에 소장된 조선 전기 불경.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일반적으로 『법화경(法華經)』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화엄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에 큰 영향을 준 경전으로, 고대부터 널리 연구되고 독송되었기 때문에 어느 경전보다 많은 판본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통용된 판본은중국 송나라의 승려 계환(戒環)이 1126년에 쓴 『묘법연화경요해(妙法蓮華經要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