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해풍(海豊). 부친은 병마절제사 김형(金瑩)이다. 동생이 김시건(金始乾)·김이건(金以乾)·김체건(金體乾)이다....
조선 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해풍(海豊). 길주병마첨절제사를 지낸 김수종(金壽宗)의 4대손이며, 부친은 김경(金瓊)이다. 아들은 병마절제사 김형(金瑩)이며, 손자가 김대건(金大乾)·김시건(金始乾)·김이건(金以乾)·김체건(金體乾)이다....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해풍(海豊). 조부는 김우추, 부친은 병마절제사 김형(金瑩)이다. 형제는 김대건(金大乾)과 김시건(金始乾)이 있다....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석우동에서 시작하여 진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오산천(烏山川)은 경기도 오산시의 한가운데를 흐르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오산원천(烏山院川)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수원부읍지(水原府邑誌)』에는 오매천(烏梅川), 『청구도(靑邱圖)』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는 토현천(兎峴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大東地志)』...
조선 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효자. 최세호(崔世湖)[?~?]는 조선 전기 화성 출신의 효자이다. 어머니가 풍질(風疾)로 항상 고생하여서 위급하면 거의 죽었다가 살아나기도 하여 최세호가 약이 될만한 것을 묻고 다녔다고 한다. 어느날 최세호가 자신의 다리살을 베어 약에 타서 드리니 어머니의 병세에 차도가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효행이 알려져 나라에서 정문을 세워주었다....
조선 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효자. 한몽송(韓夢松)은 아버지를 따라 물고기잡이를 갔다가 아버지가 물에 빠져 죽자, 아들인 한몽송이 위험을 무릅쓰고 아버지의 시신을 끌어안고 나왔다....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과 송산동에 걸쳐있는 산. 화산(花山)[108.1m]은 『수원부읍지(水原府邑誌)』에 “본부의 주산이며 국릉(國陵)의 표석을 산기슭 아래에 설치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海東地圖)』에는 곶산(串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화산은 튀어나온 지형의 특징을 반영한 이름으로 곶산이라 불리었으나 ‘곶’의 음을 살리되 뜻이 좋은 화산으로 바뀐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