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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봉화산 정상에 있던 조선 시대 봉수대터. 광두원산봉수대(廣頭院山烽燧臺址)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의 봉화산[광두산] 해발 53.7m 정상에 있는 봉수대터이다. ‘광두원산봉수대’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 용안현 화실리에 광두원이라는 역원(驛院)이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다. 광두원 북쪽에 있는 산이라 ‘광두산’으로 불렸으나 오늘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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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는 동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창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구산리(九山里)의 이름을 붙였다. 구산은 지형이 거북처럼 생겨 거북산이라 불렸는데, ‘거북산’을 한자로 바꾸면서 ‘구산(龜山)’이라 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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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의 주산이 거북이와 똑같이 생겼다 하여 ‘구산(龜山)’이라 불렀다. 이후 거북 ‘구(龜)’ 대신 쉽게 쓸 수 있는 아홉 ‘구(九)’로 바뀌었다. 현재는 ‘구산(九山)마을’로 불린다. 그 밖에도 ‘왜막제’, ‘운교(雲橋)[구루메]’라고도 불린다. 왜막제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진을 친 자리라는 의미이다. 운교는 구루메[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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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에 속하는 마을. 농소마을의 옛 명칭은 ‘농막’이었다. 농소마을은 들 가운데 위치하였는데, 농사철에만 이용하였던 농소(農所)[농막(農幕)]가 많아 ‘농소마을’이라 불리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또는 금강과 가깝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덧붙여 농소마을을 문 안쪽에 마을이 있다는 뜻의 ‘문안’, 그리고 농수를 사투리로 발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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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 어량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대조리(大鳥里)라 하였다. ‘대조(大鳥)’는 대조리 일대 지형이 큰 새가 알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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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에 있는 다리. 연화교(蓮花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에 있는 산북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연화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안의 ‘연화리’라는 마을명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연화리가 풍수지리적으로 연화도수형(蓮花到水形)의 지형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연화도수형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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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연화마을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의 연화마을 사람들은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인 양력 3월 두 번째 토요일이 되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연화마을 당산제를 지낸다. 연화마을 당산제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신성시하는 당산나무를 중심으로, 연화마을 사람들이 모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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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전해 내려오는 연화마을 지명에 대한 이야기. 「연화마을 지명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연화마을의 지명에 대한 이야기이다. 「연화마을 지명 유래」는 2011년 1월 14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연화마을 지명 유래」는 2011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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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은 익산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산리(九山里), 용성리(龍城里), 대조리(大鳥里), 흥왕리(興旺里), 화실리(花實里), 화배리(花盃里)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북쪽으로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남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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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 있는 기차역. 1953년 역이 개통되었을 때는 용안역(龍安驛)이었으나, 198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안면에서 용동면이 분리되면서 용동역(龍東驛)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용동역은 1953년 11월 15일 호남선의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1955년 8월 11일 배치 간이역으로 승격되었고 화물 취급 가능역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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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에 있는 다리. 용성교(龍城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의 대조천을 경계로 나누어진 용성리와 구산리를 연결해 주는 중심 교량이다. 용성교는 용성리의 마을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용성마을은 마을 동북쪽에 칠성바위라는 7개의 바위가 있었고 동리 앞들에서 용마가 죽었다는 전설을 유래로 마을 이름이 정하여졌다. 2차선의 짧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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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의 명칭을 따 용성리(龍城里)라 하였다. ‘용성(龍城)’은 본래 ‘용성(龍星)’이라 썼다. 용성마을 동북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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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 남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화배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배리(花盃里)라 칭하였다. ‘화배’라는 이름에 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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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와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 흥왕리, 남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화실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실리(花實里)라 하였다. ‘화실(花實)’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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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서 전하여 오는 효자 손순에 관한 설화. 「효자 손순」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서 전하여 오는 효자 손순(孫順)에 관련한 이야기이다. 일반적으로 효자 손순의 이야기는 『삼국유사(三國遺事)』[1281]에 실린 삼국시대 신라 지역의 이야기로 널리 알려졌으나, 익산시 용동면에도 같은 모티프가 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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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용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화배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흥왕리(興旺里)라 칭하였다. ‘흥왕(興旺)’은 가장 으뜸가는 마을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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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미래의 푸른 꿈을 가지며 슬기롭게 자라자’이다. 교육목표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기본 실력을 탄탄히 하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 도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배려와 존중으로 더불어 배움과 앎을 실천하며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잠재적 재능을 발견하고 자발적 배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