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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동쪽으로는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대선리,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서쪽으로는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곡리(金谷里)의 ‘금’과 간성리(干城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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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비석. 김육 불망비(金堉不忘碑)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조선 후기 영의정을 지낸 김육(金堉)[1580~1658]을 기리기 위하여 1659년 세운 비석이다. 김육은 조선 인조, 효종 때의 대표적인 실학자이다. 본관은 청풍, 자는 백후(白厚), 호는 잠곡(潛谷),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김상헌의 문하에서 공부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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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해균(金海均)[1910~?]은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에서 태어났다. 1929년 3월 경성제국대학 예과에 입학하여 1934년 졸업하였다. 1931년 9월 경성제국대학 경제학연구회에 가입하여 사회주의사상을 학습하였다. 1931년 10월 조선공산당재조직사건에 연루되어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검거되었지만 불기소 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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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 신성리, 죽촌리, 동연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신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 당시 다은리(多隱里)의 ‘다’와 망월리(望月里)의 ‘망’을 합하여 다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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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에 전하여 오는 노동요. 전라북도 익산 지역은 예부터 넓은 평야 지역으로, 벼농사와 관련한 다양한 민요가 전하여 오고 있다. 「등짐소리」는 익산의 벼농사 관련 운송노동요 중 하나이다. 무거운 등짐을 진 채로 부르는 소리이기 때문에 가락이 길고 구성지며, 사설은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이 많다. 「나락등짐소리」, 「벼등짐소리」 등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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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서 담가 먹는 김치.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전하여 오는 반지는 배추와 무에 김치소를 채워 넣고 젓국이나 육수로 만든 국물을 부어 숙성시켜 만든다. 반지의 ‘지’는 김치를 뜻하는 전라도 사투리이니, ‘반지’라는 말은 양반가의 김치라는 뜻이기도 하고, 동치미도 아니고 고춧가루를 많이 넣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김치라는 뜻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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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와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입점리의 경계에 있는 산. 봉화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220m의 산이다. 봉화산은 함라산과 이어져 있는 산으로 소방봉봉수대(所方峰烽燧臺)가 있었다. 봉화산의 소방봉봉수대는 동쪽으로 광두원산[용안현]과 서쪽으로 오성산[임피현]의 봉화대에 응하였다고 한다. 봉화산은 높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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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 지역에 전하여 내려오는 세 부잣집의 넉넉한 인심에 대한 이야기. 「삼부잣집 인심 때문에 게을러진 함라 사람들」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데, 이름난 세 부잣집의 넉넉한 인심이 도리어 마을 사람들을 게을러지게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익산시 함라에는 일제 강점기에 만석꾼으로 이름난 세 부잣집이 있었다. 세 부자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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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오는 남도잡가.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전승되는 「새타령」은 여러 새를 대상으로 소리와 모습을 묘사한 남도잡가이다. 「새타령」은 조선 후기부터 불린 것으로 추정되며, 남도잡가 중에서도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분류되는 가창유희요이다. 판소리의 삽입가요로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이날치, 박유전, 이동백 등의 명창들이 「새타령」에 능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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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오는 함라에 얽힌 설화. 「세 부잣집이 함라에 살게 된 이유」는 함라 지역에 살았던 세 부자의 조상이 함라가 홍수에도 물에 잠기지 않는 것을 알고 정착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세 부잣집이 함라에 살게 된 이유」는 2011년 1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의 김복현에게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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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에 속하는 마을. 옛날에는 ‘소농(巢農)’이란 명칭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남병산에 쌓여 있는 마을이 겉보기에 용이 서리고 있는 형태라 하여 소룡(巢龍)이라 하였다고 한다. 덧붙여 ‘용이 살고 있는 집’ 혹은 ‘칠목제 산이 용을 닮았다’ 하여 ‘소룡(巢龍)’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소룡마을이 있는 신목리는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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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소방산 정상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터. 소방산봉수대(所方山烽燧臺)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소방산[일명 봉수산]에 있었으며 조선 시대에 운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산봉수대에서는 서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함라면 일대와 미륵산을 포함한 익산 전역이 한눈에 보인다. 소방산봉수대는 해발 220m의 봉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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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속하는 마을. 예전에 함열군 관아가 있던 마을로 ‘머리골’이라 하였다. 머리골을 ‘수동(首洞)’이라 하였는데, 이후 ‘수동(壽洞)’으로 바뀌었다. 수동마을이 있는 함열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교동, 행동, 천남리, 천북리, 수동, 안정리 갈마동을 합병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함라면 함열리로 개설되었다. 수동(壽洞)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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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 남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 서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와 접하고 있다. 조선 시대에 함열군 군내면에 속하였으며, 새롭게 형성된 마을이라는 뜻에서 새터 혹은 신대라고 불렸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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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동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다망리, 남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서쪽으로는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촌리(新村里)의 ‘신’과 장등리(長登里)의 ‘등’을 합하여 신등리(新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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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동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 다망리, 남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금암리, 서쪽으로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 마룡리, 화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함리(新咸里)의 ‘신’과 진목리(眞木里)의 ‘목’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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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 사이를 잇는 다리. 우보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 사이에 위치하여 있다. 우보교는 탑천을 넘어 다니기 위해 건립된 교량으로 함라로와 연결되어 있다. 2차선의 교량으로 총 길이 22.0m 교폭은 10.5m, 유효 폭은 10.5m, 교량의 높이는 2.5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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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서 함라노소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함라노소(咸羅老所)는 마을의 동약(洞約)이 시행된 장소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수동마을 노인들은 1682년에 함라노소를 설립하여 마을 공동체가 지켜야 하는 규약을 만들어서 시행하였다. 매년 정월 15일이면 읍강법을 시행하였는데,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 자, 불효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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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서 전하여지는 행동마을 은행나무에 관한 이야기. 「은행나무 덕분에 금을 찾아낸 일본인」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행동마을의 은행나무와 관련된 설화이다. 행동마을의 은행나무 한쪽이 금색으로 물들어 있는 이유는 인근의 함라산(咸羅山)에 있는 금맥 때문이라는 것이 설화의 요지이다. 「은행나무 덕분에 금을 찾아낸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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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부농 가옥.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함라마을에 있는 이배원 가옥은 주변의 익산 김병순 고택, 조해영 가옥과 함께 ‘함라마을 삼부잣집’이라고 불린다. 이배원의 아버지 이석순은 임피에 거주하다 함라마을에서 누룩을 팔면서 초가를 짓고 정착하였다. 이후 동생과 함께 상업으로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배원은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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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서예가이자 사업가. 이집천(李集阡)[1900~1959]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호는 하당(荷堂)이다. 할아버지는 이석순이고, 아버지는 이배원(李培源)이다. 아들은 이화영이다. 이집천은 1900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서 태어났다.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1919년 니혼대학[日本大學]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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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부농 가옥. 익산 김병순 고택은 일제 강점기 함라 지역 3대 부호 중 하나인 김병순(金炳順)이 지은 가옥이다. 김병순은 할아버지인 김기형이 벼슬을 하면서 일으킨 가세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여 재산을 모았다. 김병순은 1926년 익산, 김제, 군산 등에 소유한 토지를 바탕으로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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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전통 담장.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함라마을에 있는 옛 담장이다. 전통 한식 담장으로 마을 주민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살면서 꾸준히 쌓고 보수하여 왔다.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일대에 있다. 주변에 조해영 가옥, 익산 김병순 고택, 이배원 가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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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행하여 오는 민속놀이. 익산 함열 농기뺏기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서 전하여 오는 민속놀이이다. 오늘날의 ‘함열’은 함라면 동북쪽에 위치한 읍의 이름이지만, 근대까지 함라면와 함열읍은 ‘함열군’이라는 하나의 고을을 이루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함라면은 함열군의 치소(治所)가 위치해 있던 곳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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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전하여 오는 지게 장단 민요. 지게는 농민들이 곡식단이나 나무단 등을 져 나를 때 사용하는 기구로, 지게에는 두 개의 지겟다리가 있는데 이것을 목발이라고 부른다.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는 일꾼들이 떼를 지어 일터로 나가거나 돌아올 때 작대기로 목발을 두드리며 여러 가지 민요를 불렀는데, 이 중에서 표적인 민요 여섯 종을 묶은 것이 「익산목발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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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오는 민요. 「익산목발노래-상사소리」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오는 「익산목발노래」 중 여섯 번째 노래이다. 전라북도 지역 「모심는소리」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나는 노래로, 노동 현장에서 노동의 리듬감은 살리고 피로감은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중중모리장단에 맞춰 구성지게 부른다. 1973년 6월 30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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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전하여지는 임천조씨 지족당공파에 관한 이야기. 「임천조씨 지족당공파가 함라에 살게 된 연유」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지역에 임천조씨(林川趙氏) 지족당공파(知足堂公派)가 살게 된 이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임천조씨 지족당공파는 조선 전기의 문신 조지서(趙之瑞)[1454~1504]의 후손들이다. 조지서가 연산군(燕山君)[1476~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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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오는 유희요. 전통 시대에 농사꾼들은 넓은 들에 모를 심고 음력 7월 보름인 백중까지 논매기를 마친다. 논매기가 끝나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대충 끝난 것으로, 가을 추수까지 농사의 풍흉은 하늘에 맡기게 된다. 마지막 논매기는 일명 ‘만도리’라 불리는데, 만도리를 끝내고 농사가 가장 잘된 집의 일꾼을 농사 장원으로 뽑아서 풍장[풍물]을 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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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부농 가옥. 조해영 가옥은 익산 김병순 고택, 이배원 가옥과 함께 ‘함라마을 삼부잣집’이라 불린다. 다른 부잣집과 달리 조해영의 선조들은 옛부터 함라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왔다. 조씨 집안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은 조해영의 고조할아버지인 조한기인데, 고종 때 사천군수와 정읍군수를 역임하였다. 이후 조해영의 아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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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조선 후기 노소. 노소란 오늘날의 경로당, 노인정과 같이 노인 등이 모여 쉴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그러나 조선 시대 노소는 단순히 공간적 기능뿐만이 아니라 지역 사회를 통솔하고 이끌어 가는 정치·사회적 기능도 담당하였다.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수동마을의 함라노소는 1687년(숙종 13) 7월 건립되어 유서가 매우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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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의 서부 지역에 있는 법정면으로서, 서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경계를 이루고, 북서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황등면과 접하고 있다. 함라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함라산(咸羅山)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함라면은 삼한 시대에 마한의 54개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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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면 함열리와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의 경계에 있는 산. 함라산(咸羅山)은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와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의 경계에 있으며, 해발 240.5m의 산이다. 함라산의 북쪽 산봉우리[숭림산(崇林山)] 동쪽으로 서당면 갈산리 목사동에는 산의 지형이 선인이 춤을 추는 형국이라 하여 예부터 지관(地官)의 출입이 잦았다. 동쪽 기슭에는 이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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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인성 함양,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창의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교훈은 ‘경애, 성실, 협동’이다. 함라중학교는 1952년 1월 7일 설립인가를 받아 1952년 4월 12일 개교하였다. 1954년 5월 17일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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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튼튼한 몸으로 슬기롭게 배워서 바르게 행하자’이다. 교육목표로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기른다[도덕인], 탄탄한 기초학력으로 소질과 적성을 찾아 노력하는 어린이를 기른다[실력인], 새롭게 탐구하는 지식과 창의력을 갖춘 어린이를 기른다[창의인], 아름다움을 찾고 가꿀 줄 아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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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한옥 체험 및 숙박 시설. 함라한옥체험단지는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관광명소로 함라 지방에 살고 있던 만석꾼 삼부자집 주변에 지어진 숙박 및 체험 중심의 한옥단지이다. 함라 삼부자집과 함라향교, 함라산 둘레길 등을 익산시 함라면 일대의 명소를 연계한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한옥과 전통체험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느낄 수 있다. 익산시 함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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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는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동쪽으로는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 서쪽으로는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송천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당시 본래 함열군의 중심 지역으로서 ‘함열읍내’, 또는 ‘함열’이라 불렸던 곳이므로 기존의 명칭을 따라 함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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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교육기관. 함열향교(咸悅鄕校)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교육기관이다. 1437년(세종 19)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한 이래 매월 음력 초하루[1일]와 보름[15일]에 봉심을 올리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곳이었다. 함열향교 대성전은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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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함열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 전각. 함열향교 대성전(咸悅鄕校大成殿)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조선 시대 함열향교 건물이다. 함열향교는 함라산 자락의 야트막한 경사지에 있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명륜당이 중앙에 있고 명륜당 양쪽으로 동재와 서재가 위치하였다. 명륜당 뒤쪽에 있는 내삼문을 들어가면 대성전이 있고 대성전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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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조선후기 문신 허균의 유배 생활 추정터. 허균 유배지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문인인 허균(許筠)[1569~1618]이 과거 부정 사건에 연루되어 1611년(광해군 3)에 유배 생활을 한 곳이다. 허균이 전라북도 익산의 함열로 유배를 자원한 까닭은 함열 지역이 또 다른 생활의 근거지였던 부안과 인접한 곳이고, 당시 함열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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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익산 지역에서 태어난 조선 제24대 왕 헌종의 계비. 효정왕후(孝定王后)[1831년~1904]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병채(洪秉寀)이고, 할아버지는 함열현감을 지낸 홍기섭(洪耆燮)이다. 아버지는 익풍부원군 홍재룡(洪在龍)이며,어머니는 예조판서 안광직(安光直)의 딸 연창부부인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효정왕후는 1831년(순조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