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인천광역시의 문화와 생활을 연표로 나타낸 책. 『20세기 인천 문화생활 연표』는 문화와 생활에 초점을 맞추어 1896년 양력 채택 이후부터 21세기 첫 해인 2001년 말까지 정리하였다. 매년 일어난 사건을 연과 월, 일 순서대로 정리하여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고, 350여 장의 사진을 수록하였다. 『20세기 인천 문화생활 연표』는 저자인 조우성이 한 잡지사의 원고 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 있는 ‘ㄱ’자 형태를 보이는 민가. 우리나라의 민가는 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태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띤다. 남부 지역의 경우에는 본채와 아래채가 떨어져 있으며 본채는 주로 ‘一’자 형태를 띤다. 또한 방과 방은 마루로 연결되어 있으며 더위를 피하기 위한 통풍이 잘 고려되어 있다. 반면 북부 지역의 경우에는 폐쇄형의 가옥 구조를 보인다. 중부 지역에는 ‘ㄱ...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손두부 전문 음식점. 가마솥 손두부는 전통 방식으로 직접 손두부를 만들어 판매하는 자연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순수 국산 콩을 사용하며 매일 새벽 동해에서 올라오는 바다 심층수로 아침마다 두부를 직접 만드는데, 150년 된 전통 한옥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어 전통적 분위기 속에서 김상태 대표가 직접 만드는 손두부를 맛볼 수 있다. 가마솥 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인하 대학교 후문에서 파는 빵. 1984년 인하 대학교 후문에서 처음 소개된 계란빵은 달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30년 가까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계란 한 개가 고스란히 들어가며 각종 첨가물이 가세하여 한 끼의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하다. 1920년대 내내 조선에 들어오는 중국인의 수는 계속 늘었고 한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ㅁ자의 형태를 이루는 민가. 경기도에서는 ㅁ자 형태의 집이 많이 나타난다. ㅁ자 집은 황해도식의 주택처럼 폐쇄적인 ㅁ자 형태와 서울, 개성 등 경기도 지방에서 많이 나타나는 튼 ㅁ자 형태로 나누어진다. ㅁ자 집은 대지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도시에서 흔히 보이는 주택이다. 더구나 기후가 아주 덥거나 추우면 주택 역시 그에 따라 형태에 제한...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1·3동에 있는 서민 술집. 마산집은 1968년 송부연이 미추홀구 숭의동 골목길에 처음 문을 열었다. 송부연이 사망하여, 오랫동안 이모인 송부연과 같이 일을 하던 조카 박인숙이 2009년 7월부터 마산집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마산집은 1층에 9.917㎡[3평] 정도의 주방과 33.058㎡[10평] 남짓한 홀이 있으며 2층에는 좌식 방이 있다. 단체 손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명절에 특별히 만들어 먹는 음식. 명절은 오랜 관습에 따라 이루어진 명일을 말하는 것으로, 가일(佳日) 또는 가절(佳節)이라고 한다. 대개 명절로는 정월의 설날과 대보름, 2월의 한식, 4월의 초파일, 5월의 단오, 6월의 유두, 7월의 백중, 8월의 추석, 10월의 상달, 11월의 동지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명절에 먹었던 음식을 명절 음식이라고 한다....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던 한국 전통 음식점. 전통 한정식 전문점인 문학궁은 2002년 6월 8일 궁중의 맛과 멋을 담아 탄생하엿다. 문학산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화려한 외관과 정갈한 음식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문학궁은 대형 한국 전통 음식점으로 400여 석의 좌석과 다양한 메뉴의 한국 전통 음식들을 내놓았다. 또한 8석에서 120석 규모의 조용하고 다양한...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근대의 한옥 주택. 문학동 376-4 주택은 문학동 우체국에서 학익동 방향으로 약 100여m 진행하다 남쪽 문학산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골목 안쪽, ‘가마솥 손두부’라는 음식점이 있는 건물이다. 문학동 376-4 주택은 규모가 상당히 큰 근대 한옥으로 ‘ㅁ’자 형태를 하고 있다. 191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연면적 132.2㎡ 규모로서 벽...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물텀벙[아귀]에 야채를 넣고 양념을 하여 만든 찜. 물텀벙은 아구, 물꽁, 물꿩 등과 같이 아귀의 사투리로 찜이나 탕으로 먹는다. 아귀는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눈 건강에 좋고, 어린이 발육을 돕고 저항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아귀 껍질에는 콜라겐 성분이 있어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도 아주 좋은 식재료이다. 저지방, 고단백으로 간과 위는 고소하고 쫄깃하며 아가미...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초밥집. 미락 초밥[사장 이경수]은 1997년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서 테이블 4개의 작은 매장으로 출발하였는데,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우리 식의 초밥 개발을 목표로 개업하였다. 2018년 현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본점을 두고 있다. 미락 초밥은 2000년 계산점을 개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2년 본점 확장, 2003년 효성점을 개업...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매년 10월 개최하는 음식 문화 전시·체험 행사. 인천광역시 남구[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1999년 10월 인천에서 열린 제80회 전국 체전과 2002년 월드컵 개최에 대비해 특색 있는 향토 먹을거리를 개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남구 제일 향토 음식 경진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에 1999년 2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자를 공모하고,...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신기 시장에 위치한 천만억 식품에서 개발한 두부. 천만억 식품 문우영 대표는 신기 시장에서 10년간 두부 사업을 해오던 중 같은 두부라도 특색 있게 만들면 잘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특색 있는 두부 개발에 들어갔다. 문우영은 수십 번 실패를 거쳐 1년 만에 삼층 두부를 개발했다. 삼층 두부는 하루 마흔 모 이상 판매되는 신기 시장의 히트 상품이다....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삼계탕과 전기구이 통닭을 파는 음식점. 인천광역시 주안역 근처의 서문 통닭 삼계탕은 30년 이상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 온 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맛집 중 하나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과 전기 구이 통닭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주원료인 닭은 냉동 닭을 사용하지 않고 적당한 크기의 국내산만을 고집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고기 맛을 유지하고...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4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 숭의 가든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88번길 10[숭의 4동 72-2]에 있다. 갈비를 주메뉴로 하는 인천을 대표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고대영이 화재로 전소된 800여평의 부지를 구매하여 1991년 9월 숭의 가든을 개업하였다. 숭의 가든은 약 400석 정도의 규모에 20인이 들어갈 수 있는 넓은 방 4개가 있다. 숭의 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해방 전후의 건축물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166번지 일대에는 1960년대에 증·개축을 거듭하여 상업 건축들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구조 형식으로 보아 해방 이전의 건물로 추정되나, 당시 이 일대가 모두 논과 밭이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해방 이후의 건축물로도 추정할 수 있다. 인근 주민들의 말이 일치하지 않고 정부 기록에도 나와 있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168-22번지 일대에 있는 근대 주택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168-22번지 주변 일대에 조금씩 남아 있는 집합 주택들이다. 이 건물들은 조선 알미늄의 사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168-22번지[미추로 19번길 10-11] 일대이다. 대체로 일본식 주택인데, 바닥의 다다미를 나무 마루로 개조한 것 이외에는 개조 및 증...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42번지 일대 밀집해 있는 일제 강점기 관사. 숭의동 42번지 일대 집합 주택군에는 주로 나가야[長屋] 주택이 많다. 나가야 주택이란 한 건물 안에 여러 가구가 밀집해 거주하는 일본식 다세대 주택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주변 공장 지대의 종업원들이 거주했던 것으로 보인다. 주위의 건물들이 이와 비슷한 덧문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미루어 주변에 공장...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정월 초에 승려가 인가(人家)에서 시주(施主)를 받으면 주는 떡. 승병(僧餠)은 승려들이 만든 떡을 말하는 것이다. 정초(正初)에 산사(山寺)의 승려가 마을로 내려와 북을 치고 염불(念佛)을 하며 돈이나 물건을 시주하도록 하여 부처와 인연을 맺도록 권장하는 법고(法鼓) 풍속이 있다. 승병은 이때 승려들이 사찰에서 만든 떡 한 개와 세속(世俗)의 떡 두 개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식생활을 통해 그 지역의 생활 환경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먹는 주식이나 부식은 그 지역의 생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식생활을 둘러싼 관습을 통해서 그들의 신앙 형태, 그들의 생활 형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인천 지역에서도 일상 음식과 명절 음식이 있어 인천 지역민의 먹을거리와 음식 문화를 형성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한 건물 안에 여러 가구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은 5층 이상의 빌딩형 공동 주택.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총인구는 42만 4869명이고, 가구는 15만 7730가구, 주택은 총 16만 7353호, 이중 단독은 1만 4978호, 다가구는 3만 7485호, 아파트는 6만 3467호, 연립은 5,538호, 다세대는 4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음력 1월 15일에 지어 먹었던 음식. 오곡밥은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 절식(節食)[명절에 따로 차려서 먹는 음식]의 하나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대보름 전날일 음력 1월 14일에 오곡밥을 지어 먹었다. 쌀에 좁쌀, 보리쌀, 수수, 팥, 콩을 섞어 밥을 짓고 여러 가지의 묵은 나물을 갖추어 이웃끼리 서로 나누어 먹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는 이 날...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우동 전문 맛집.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유명한 우동 전문점 중의 하나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오목골 즉석 메밀 우동이다. 정통 우동은 아니지만 즉석에서 뽑아 낸 메밀 우동면에 사골로 우려 낸 국물을 부어 낸다는 점이 특징으로 일식, 중식 등의 우동과는 차별화가 된다. 오목골 즉석 메밀 우동은 옛 인천 대학교 정문 앞에서 창업하였으나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2동에 있는 냉면 전문점. 냉면이라는 음식은 다들 비슷할 것 같지만, 지역마다, 또는 장인의 손맛에 따라 고유한 맛의 특색이 나누어진다. 옹진 냉면은 이북식 냉면의 전통을 간직하면서도 흥미로운 특색을 보이는 백령도식 냉면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과거 백령도에는 산이 많고 땅이 척박하여 메밀 농사를 많이 지었다. 옹진 냉면의 변신묵 대표는 백령도에서 메밀을...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일제 강점기의 창고 건물. 용현동 415-23번지 건축물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용현 사거리 물텀벙이 거리로 들어서 서쪽 방향으로 하나 교회를 지나 20m 진행하면 나오는 용현 2동 주민 자치 센터 옆에 있는 건물이다. 일본에서는 진흙을 다져 벽과 구조물을 만든 창고들이 화재에 잘 타지 않는 점에 착안하여, 쿠라츠쿠리(藏造り)[일본 고건축...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조선 주택 영단(朝鮮住宅營團)에서 1940년대에 건설한 영단 주택. 영단이란 국가의 정책에 따른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정부와 민간인이 각각 반 정도씩 자본을 대어 설치하는 특수 재단을 말한다. 용현동 조선 주택 영단은 미리 계획된 것처럼 비슷한 규모와 형태의 건물이 열을 지어 늘어선 것이 특징이다. 한 골목만이 아닌 꽤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음식 제조업체 및 음식물을 판매하는 가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내에는 2012년 5월 현재 총 5,130여 개의 일반 음식점이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에서는 음식 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당 실천 강화와 친절 서비스 등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모범 음식점 지정 사업, 외국인 이용이 편리한 음식점 지정...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의례 때 입는 옷. 민간에서 의례복이란 주로 일생 의례 때 입는 옷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행해지고 있는 각종 의례 때 입는 옷으로는 아기의 돌복, 성년례의 관례복, 혼인의 혼례복, 상례의 상복, 제례의 제례복 등이 있다. 과거에는 의례에 따라 다양한 복장을 입었으나 오늘날은 의례에서 양복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경우에도 도시화되기...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 사람들이 착용해 온 의복이나 이와 관련된 생활 풍속.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의생활은 생활 문화의 한 요소로서, 일상생활이나 의례 때에 착용했고 현재도 착용하고 있는 복식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일상복으로 한복을 입었으나 오늘날 한복은 특별한 경우에 입는 옷이 되었고 일상에서는 양장을 입는다. 의례복은 혼례나 제례 등 각종 통과 의례 시에 예를 갖추기 위해...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 있는 일(一)자형의 구조를 이루는 주택. 집은 평면 구성에 따라 일 자 집, 이을 연 자 집, 튼 입 구 자 집, 입 구 자 집, 기역 자 집, 디귿 자 집으로 나누어진다. 일자형 주택은 안채가 일자형을 이루고 아래채에 마구간이나 광과 같은 보조 건물을 만드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와 같이 주로 중부 이남에서 많이 보이며, 함경도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의 주거 생활. 주생활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주거 건축 및 가옥 내부에서 일어나는 생활 행위를 이르는 것으로, 주거 생활이라고도 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一’자형 주택이나 ‘ㄱ’자형 주택도 있지만 대개 중상류층의 가옥은 ‘ㅁ’자 형태의 집이 많다. ‘ㅁ’자 형태의 집은 황해도의 주택처럼 폐쇄적인 ‘ㅁ’자 형태와 튼 ‘ㅁ’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단연 ‘물텀벙이’다. 용현 사거리에서 인하 대학교 방면으로 가는 초입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지정한 특색 음식 거리 용현동 ‘물텀벙이 거리’가 있다. 바다가 없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물텀벙이 거리가 있다는 게 의아한 일이기는 해도 물텀벙이는 한국 관광 공사가 추천하는 대표적인 지역 먹을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물텀벙이’란 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최초로 유래한 음식. 쫄면은 우리나라 국수 요리 중의 하나로서 차갑고 쫄깃한 면에 고추장과 채소 등을 넣어 비벼서 먹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쫄면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처음 시작된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다. 전국적으로 청소년들과 직장인 사이에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쫄면은 지금처럼 인스턴트식품이 많지 않았던 1970~1980년대에 가장 많이 찾는 음식...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평소에 입는 옷. 평상복은 평상시에 입는 옷이다. 양장이 들어오기 전에 입던 우리 민족의 평상복은 치마저고리와 중의적삼이 일반적이었다. 개화기에 들어오면서 지배층의 관복이 양복으로 바뀌고 일부 서구화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양복을 입었다. 1970년대가 되면 노년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장을 하게 되며 서구식 옷이 한국인의 평상복이 되었고, 인천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일제 강점기 인천 소년 교도소 관사 건물. 학익동 15-12 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소로13번길 12-15[학익동 15-12]에 있던 인천 소년 교도소의 관사 건물로서, 이 건물 외에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주변에 관사 건물이 많이 밀집해 있었다고 한다. 학익동 15-12 주택의 양식은 일본인들이 네덜란드 주택의 영향을 받아 지은 화란식...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해 먹는 이름난 지역 특색 음식. 향토 음식은 그 지역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음식을 말한다. 전주 비빔밥, 안동 간고등어, 고창 장어, 충무 김밥, 춘천 닭갈비 등 그 지역의 생태나 자연 환경에서 산출되는 특징적인 음식이 있는가 하면 그 지역의 역사 및 사회적 상황에서 생성된 음식도 있다. 오늘날 도시화되면서 유명한 각지의 음식들이 전국으로 유통되고 각...
-
1975년에 인천 지역에서 최초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생긴 단지형 아파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수봉 근린공원 자락의 AID 아파트는 1975년에 건립되어 5층, 10개동, 42.97~49.58㎡(13~15평) 규모의 500가구로 단지가 구성되었다. 노후화로 인하여 2000년 철거되고 현재 인공 폭포를 갖춘 공원으로서 시민 휴식 공간이 되었다. AID 아파트란 1970년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