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 등지에 자생하는 다년생 붓꽃과 초본 식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문학산에서 볼 수 있는 금붓꽃은 우리나라 고유의 식물로 자생종이다. 빽빽하게 나며, 이른 봄 양지바른 건조한 지역에서 노란색의 꽃을 피워 올리나 개체 수가 많은 편은 아니다. 아름다운 형태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채취해 점차 수가 줄어드는 식물종의 하나이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도 이러한...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 등지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덩굴성 초본 식물. 긴병꽃풀은 한반도의 경기도를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전라도와 경상남도 지역과 북쪽으로는 황해도, 평안도 등지에 걸쳐 서식하는 다년생 덩굴성 초본류이다. 주로 습한 환경을 즐기는 편이라 저습지, 침수지, 경작지 주변 및 산지의 자락 등에서 볼 수 있다. 덩굴 광대수염, 조선 광대수염, 참덩굴 광대수염이라고도 부른다....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서식하는 자생 목본(木本) 식물 중 그 존재 가치가 현격히 높거나 문화적·역사적 유래가 담겨 있어 보호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인정된 나무. 일반적으로 보호수는 그 범주가 넓고 다양하여 거목(巨木), 기형목(畸型木), 노목(老木), 당산목(堂山木), 보목(寶木), 이정목(里程木), 정자목(亭子木), 풍치목(風致木), 호안목(護岸木) 등으로 세별할 수 있다. 보호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자생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큰나무로 지정된 느티나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로 16-23[숭의 4동 41-3]에 숭의 초등학교 내에 소재하고 있는 숭의동 느티나무는 가지치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나무 중 하나이다. 흔히 수관(樹冠)을 넓게 펼치는 다른 느티나무와 달리, 숭의동 느티나무는 수관 상층부로 곧게 자라 올라간 나무줄기가 주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큰 나무로 지정된 왕벚나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244[용현 1동 74] 용일 초등학교 교정에 있는 용현동 왕벚나무는 나무 높이가 10m 이내이며, 흉고(胸高) 직경은 30㎝, 수관(樹冠) 폭은 약 5m 내외이다. 용현동 왕벚나무는 주변의 환경적 영향을 많이 받은 탓인지 수세가 상당히 약해진 상태이다. 특별한 외상이나 감염흔, 물리적 충격 등으로 인한 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 등지에 자생하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팥배나무는 열매가 팥을 닮은 수종으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대부분 산지에 서식한다. 특히 이 나무는 주로 환경이 교란되거나 토양이 건조해지면서 노출 공간이 늘어나기 시작한 곳, 산 정상의 답압 발생으로 토양이 유실되거나 암반이 드러난 곳 등지에 정착하는 특성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생태계가 교란된 곳에 가장 먼저...